[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2026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4급 18명, 5급 96명 등 총 114명에 대한 승진·전보·인사교류 등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7월 30일자를 중심으로 시행되며, 행정수도 완성과 재난안전, 지역경제, 복지 등 주요 시정 현안의 안정적인 추진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 제고에 중점을 뒀다.
세종시는 2026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4급 18명, 5급 96명 등 총 114명에 대한 승진·전보·인사교류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7월 30일자를 중심으로 시행되며, 일부 보직은 9월 2일부터 적용된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DB]
세종특별자치시는 28일 2026년 하반기 4·5급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4급 18명, 5급 96명 등 총 11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대부분 7월 30일자로 시행된다. 문화체육관광국 한글문화도시과장은 9월 2일자로 발령된다.
인사 규모는 4급 승진 4명, 4급 전보 14명, 5급 전보 66명, 인사교류·파견 17명, 5급 승진요원 11명, 전입 1명, 전출 1명이다. 승진과 전보를 병행해 조직 안정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주요 정책 분야의 전문성과 업무 연속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4급 승진자는 고명남 세원관리과장, 고인석 교육지원과장, 이성용 소상공인과장, 김은주 노인장애인과장 등 4명이다. 이들은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세정, 교육지원, 지역경제, 복지 분야의 핵심 보직을 맡게 된다.
4급 전보에서는 이인환 운영지원과장, 장원호 안전정책과장, 박석근 자연재난과장, 김민예 회계과장, 엄충섭 세정과장, 이은수 관광진흥과장, 진익호 문화유산과장, 유병학 자원순환과장, 손덕남 시설관리사업소장 등이 새 보직을 맡았다.
또 김병호 국회세종의사당건립지원협력사무소장, 김정섭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김종락 조치원읍장, 양성필 아름동장도 각각 자리를 옮겼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지원, 재난안전, 문화관광, 자원순환 등 시정 핵심 분야의 간부진을 재배치한 것이 이번 인사의 특징이다.
문화체육관광국 한글문화도시과장에는 이재강 과장이 9월 2일자로 발령된다. 한글문화도시 관련 정책과 사업을 담당하는 부서장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5급 인사는 전보 66명을 비롯해 인사교류·파견 17명, 승진요원 11명, 전입 1명, 전출 1명 등 모두 96명 규모다. 기획조정실과 시민안전실, 자치행정국, 경제산업국, 도농상생국, 문화체육관광국, 보건복지국, 도시주택국, 교통국, 환경녹지국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폭넓은 재배치가 이뤄졌다.
읍·면·동장 인사도 함께 실시됐다. 김남길 전의면장, 이효근 전동면장, 주재현 고운동장, 김정아 보람동장, 김훈래 새롬동장, 김형래 다정동장, 이기항 반곡동장, 윤장금 어진동장이 새롭게 주민 행정을 맡는다.
중앙부처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한 5급 인사교류·파견도 17명 규모로 실시된다. 국무조정실에는 김미하·배가영·신영호·박선희, 국무총리비서실에는 임상묵, 국민통합위원회에는 장재혁, 국토교통부에는 배상훈·박무영·유동석, 중소벤처기업부에는 김진현, 행정안전부에는 김민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는 이혜진, 지방시대위원회에는 김지혜, 충청남도에는 박동준, 충청광역연합에는 박서윤, (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에는 방지영·이윤희가 각각 인사교류 또는 파견된다. 이번 인사교류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광역 협력기구 간 정책 연계를 강화하고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행정수도 완성, 국가균형발전 등 주요 현안 추진 과정에서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5급 승진요원은 서연우 청년정책담당관실, 오의석 민원과, 정은옥 회계과, 김동수 세정과, 오아영 소상공인과, 김덕용 산업입지과, 신재영 복지정책과, 우순정 노인장애인과, 배은주 보건정책과, 강병국 도시과, 홍성관 환경정책과 등 11명이다.
이와 함께 박승민 사무관은 환경녹지국 물관리정책과로 전입했으며, 박일용 사무관은 세종특별자치시의회로 전출됐다.
이번 하반기 정기인사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지원과 행정수도 완성, 재난안전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서비스 강화, 문화도시 조성 등 주요 시정 과제를 담당하는 핵심 보직을 중심으로 간부진을 재배치하고 중앙부처와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인사는 대부분 7월 30일부터 시행되며, 문화체육관광국 한글문화도시과장은 9월 2일부터 새 보직을 수행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