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주민자치회는 26일 부강면 문화복지회관에서 '2026년 부강면 주민총회'를 열고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마을의제를 공유한 뒤 온라인 사전투표와 현장투표를 거쳐 내년도 5개 마을계획사업과 24개 주민숙원사업의 우선순위를 확정했다.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주민자치회가 26일 부강면 문화복지회관에서 '2026년 부강면 주민총회'를 열었다.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주민자치회는 26일 부강면 문화복지회관에서 '2026년 부강면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마을계획사업과 주민숙원사업의 우선순위를 확정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마을의 미래를 위한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참여형 행사로 마련됐다. 주민들이 발굴한 다양한 마을 의제를 공유하고 숙의를 거쳐 주민자치사업의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6년 주민자치회 및 마을계획단 활동보고 ▲마을계획사업 공유 및 주민 숙의 ▲투표 결과 발표 ▲주민자치 프로그램 선호도 조사 등이 진행됐다.
부강면 주민자치회는 총회에 앞서 온라인 사전투표를 실시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행사 당일 현장투표를 병행해 보다 많은 주민이 사업 선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투표 결과 내년도 추진할 5개 마을계획사업과 24개 주민숙원사업의 우선순위가 최종 확정됐다. 확정된 사업들은 향후 행정 검토와 예산 편성 절차 등을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소군호 부강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미래를 결정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마을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강면은 이번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사업들이 실질적인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