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25일 시청에서 읍·면·동 시설 및 농업재해 담당자를 대상으로 자연재난 피해조사와 복구계획 수립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정확한 피해조사와 신속한 복구계획 수립 역량을 높여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5일 시청에서 읍·면·동 시설 및 농업재해 담당자를 대상으로 자연재난 피해조사와 복구계획 수립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세종시]세종특별자치시는 25일 시청에서 읍·면·동 시설 담당자와 농업재해 담당자를 대상으로 자연재난 피해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 시 공공시설과 농작물 피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사하고, 담당 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해 체계적인 복구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행정안전부 전문강사가 맡아 ▲재난 피해조사 절차 및 피해 산정 기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입력 방법 ▲복구계획 수립 및 보고 절차 ▲실제 사례를 활용한 실무 적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재난 발생 이후 피해 규모를 객관적으로 산정하고 국가 지원 기준에 맞는 복구계획을 작성하는 과정과 함께 NDMS 입력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오류를 줄이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피해조사와 복구계획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와 국비 지원 규모 산정의 기초자료가 되는 만큼 초기 조사 단계의 정확성과 신속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시는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여 재난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엄충섭 자연재난과장은 "재난 상황에서 피해조사와 복구계획 수립은 짧은 기간 내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져야 하는 중요한 업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피해조사와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지난해 발생한 호우 피해 재해복구사업 165건 가운데 163건을 완료했으며, 남은 2건도 다음 달 중 복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반복되는 기상이변에 대비해 재난 대응 교육과 현장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 안전 확보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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