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종시, 제76주년 6·25전쟁 기념행사…참전용사 희생과 헌신 기려 - 세종문화원서 참전유공자·유가족 등 250여 명 참석 - 유공자 표창·전쟁기록 전시 통해 호국정신 계승 의미 되새겨 - "호국의 정신, 미래세대까지 이어가겠다"
  • 기사등록 2026-06-25 15:50:30
  • 기사수정 2026-06-25 15:54:05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25일 세종문화원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세종시지부 주관으로 '제76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를 열고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250여 명과 함께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호국정신 계승 의지를 다졌다.


세종시가 25일 세종문화원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세종시지부 주관으로 '제76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를 열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에서 한국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제76주년 6·25전쟁 기념행사'가 25일 세종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6·25참전유공자회 세종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기념공연,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정태조 6·25참전유공자회 세종시지부장을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의 공헌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종문화원 1층에 마련된 6·25전쟁 사진과 관련 물품 전시에는 많은 참석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전쟁의 참상을 돌아보고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날 유공자 표창은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기념공연과 함께 '6·25의 노래'를 제창하며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함께 기렸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기념사에서 "6.25전쟁에서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전장에 나선 수많은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했다"며 "세종시는 앞으로도 호국의 정신이 세대를 넘어 이어지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이날 기념행사를 통해 전쟁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현재와 미래세대 모두의 책무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6-25 15:50:3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