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은 7월 4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여름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토요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한다.
2025년도 진행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한구명조끼체험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은 오는 7월 4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여름방학은 안전해(海)!’ 특별 토요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양사고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처음 운영한 특별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다.
교육은 태풍·장마·집중호우 등 여름철 기상 변화와 피서객 증가에 따른 사고 위험에 대비해 시민들의 실제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프로그램은 기존 해양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선박 비상상황 대응요령, 기초 선박 안전수칙, 구명조끼 종류와 올바른 착용 방법, 구명뗏목 탑승 체험, 해양안전 장비 전시 등이 운영된다.
특히 태풍 체험과 항공기 비상착수 상황 대응 체험이 새롭게 도입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재난 상황에 가까운 체험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행동 요령을 익히게 된다.
안전체험교육원은 이번 교육이 여름철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해양사고와 복합 안전사고 상황에 대한 시민들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안전체험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는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교육 대상과 모집 인원 등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정화 안전체험교육원장은 “지난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함께한 특별교육에 이어 올해는 태풍 체험과 항공기 비상착수 체험 등 더욱 강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시민들이 실제 상황에 가까운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전체험교육원은 앞으로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체험교육 영역을 확대하고, 해양교통 안전문화 확산과 시민 안전교육 활성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