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마감된 3일 발표된 출구조사에서 세종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가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종시교육감 선거는 임전수 후보와 강미애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종시장 출구조사와 교육감 출구 조사 결과. [사진-mbc LIVE 캡처 사진]
3일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가 64.3%를 기록해 32.9%에 그친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왼쪽 세번째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와 세종시장 조상호 후보 부인의 모습.[사진-대전인터넷신문]
손인수 세종시의원 후보 부부의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의회 의원 후보 박란희 후보의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두 후보 간 격차는 31.4%포인트로, 출구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조 후보가 우세한 흐름을 보였다.
이번 세종시장 선거는 행정수도 완성과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추진 등을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져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민주당 세종시당 6.3지방선거 종합상황.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교육감 선거는 상대적으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출구조사 결과 임전수 후보는 35.1%, 강미애 후보는 32.5%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2.6%포인트에 불과해 실제 개표 결과에 따라 승부가 뒤바뀔 가능성도 남아 있다.
오른쪽 임전수 세종교육감 후보의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오른쪽 네번째 임전수 세종교육감 후보와 다섯번째 임전수 후보 부인의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교육감 선거는 학력 신장과 교육복지, 공교육 정상화 등을 둘러싼 정책 경쟁이 이어지면서 학부모와 교육계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다만 출구조사는 실제 개표 결과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최종 당선 여부는 개표가 진행된 뒤 확정될 전망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