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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소’ 운영…시민 마음건강 지원 강화 - 부강면 행정복지센터 시작으로 12월까지 생활권 순회 상담 - 1대1 상담·고위험군 선별검사 통해 조기 발견 및 서비스 연계 - 센터 방문 어려운 시민 위한 지역 밀착형 정신건강 지원
  • 기사등록 2026-03-12 14:49:56
  • 기사수정 2026-03-12 1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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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보건소와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3월 12일 부강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지역 거점기관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소’를 운영해 시민 정신건강 상담 접근성을 높이고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지역사회 연계 지원을 강화한다.


세종시보건소와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3월 12일부터 12월까지 지역 거점기관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소’를 운영한다. [사진-세종시]

세종시보건소(소장 정재훈)와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미지)는 12일부터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활용한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제공하는 지역 밀착형 정신건강 지원 사업이다. 복지·보건 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을 통해 정신건강 문제의 중증화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담소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 생활권 중심 거점기관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첫 상담은 12일 부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이후 오는 12월까지 월 1회씩 총 10회 운영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대1 정신건강 상담과 고위험군 선별검사가 진행된다. 상담 결과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복지서비스와 지역사회 복지 자원으로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시민은 사례관리 대상자로 등록해 지속적인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마음건강 돌봄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세종시는 이번 사업이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예방 중심 정신건강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재훈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촘촘한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마음 건강 돌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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