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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착한가게 4곳 신규 동참…나눔문화 확산 - 지역 소상공인 월 3만 원 이상 정기기부 참여 -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 지원에 활용 - 민관 협력 기반 지역 돌봄체계 강화
  • 기사등록 2026-02-24 17:06:16
  • 기사수정 2026-02-24 17: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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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보람동에서 신규 착한가게 4곳에 현판을 전달하고, 소상공인 정기기부를 통한 지역 복지사각지대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세종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보람동에서 신규 착한가게 4곳에 현판을 전달하고, 소상공인 정기기부를 통한 지역 복지사각지대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사진-세종시]

세종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허인강·신현교)는 24일 올해 ‘착한가게’에 새로 가입한 지역 업체 4곳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참여는 지역 소상공인의 자발적 기부를 기반으로 한 민관 협력형 복지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신규 가입 업체는 ▲강석현 법무사사무소(대표 강석현) ▲정통집(대표 백지윤) ▲미미삼겹살(대표 임은경) ▲세종귀빈부동산(대표 손영희) 등이다. 이들 업체는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매달 3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에 해당 명칭과 현판을 부여한다. 참여 업체의 지속적인 기부는 지역 기반 복지 재원으로 활용된다.


이번에 조성된 기부금은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긴급 생계지원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등 지역 밀착형 지원사업에 투입돼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석현 법무사사무소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참여는 경기 불확실성과 소상공인 경영 부담 속에서도 지역 공동체를 위한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역 기반의 작은 기부가 모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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