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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8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1회 세종단오제’가 개최됐다.



올해 세종단오제는 버블쇼, 요들송메들리, 퓨전국악, 한국무용, 공연 및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 연희단의 줄타기와 수리취떡, 오미자차 시음, 창포물에 손 씻기, 단오선, 장명루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운을 선사했고 특히, 세종시 민속씨름대회와 시민과 함께하는 강강술래는 우리 고유의 전통 단오를 느끼기에 충분해 보였다. 


세종문화원 임창철 원장은 “내년에는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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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09 06: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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