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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 대전 내일(18일) 아침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다
  • 기사등록 2023-12-17 17: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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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서천을 제외한 충남 전 지역과 대전·세종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세종과 대전시 18일 아침 기온이 영하 1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8일 아침 대전과 세종 올겨울 가장 추운 영하 10도 이하로 기온 떨어진다. [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세종과 대전은 내일(18일) 아침 영하 1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낮에도 영하 10℃ 내외를 유지하다가 19일부터는 낮 최고기온이 5℃ 정도를 유지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17일 18~24시까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세종. 충남 북부내륙을 중심으로 한때 눈이 내리거나 날리는 곳이 있겠으며 세종시는 5mm 미만의 강수와 1cm 내외의 적설이 예상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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