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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10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세종시에도 5일 최대 14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체감온도는 어제보다 약 4℃ 높은 17.5℃를 유지하는 가운데 오늘 비는 오전 11시(14mm)를 최대치로 내일(6일) 오후 3시를 전후로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18시부터 오늘(5일) 06시 20분 현재 논산(연무) 지역의 누적 강수량이 16.0mm를 기록한 가운데 세종과 금산에도 7.5mm의 누적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5일) 오후부터 내일(6일) 새벽 사이 충남권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며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하천과 저수지 범람에 유의, ▲매우 강한 호우 시 논둑이나 물꼬 점검 자제,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이 있으니 청소, 점검 등 사전 대비 및 접근 자제, ▲가시거리 짧고, 도로 미끄러운 곳 많겠으니, 교통안전 유의 등을 각별히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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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05 07: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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