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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최민호 시장, 연기·연서면 ‘마주 보기’ 현장소통행정 추진
  • 기사등록 2023-05-03 14:11:02
  • 기사수정 2023-05-03 14: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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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오전 조치원읍에 이어서 오후에는 연기면 보통리에서 제2차 “마주 보기” 현장소통행정을 추진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연기·연서면 직원들과 마주보고 대화를 하고 있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민호 시장은 연기·연서면의 환경취약지역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면서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해서 ‘마주보기’이름처럼 시장과 직원들이 서로 마주 보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한편, 이를 통해 조직문화를 발전시키겠다는 게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연기·연서면 직원 40여명과 함께 생활쓰레기, 수목·잡풀 등이 방치된 환경취약지역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호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열심히 뛰어주는 직원들 덕분에 세종시가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기관 내부 소통도 지속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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