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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산울동 현장소통…어린이집·주차 문제 점검 - 행복누림터 어린이집·중앙공원 개방 등 주민 건의 이어져 - 불법주정차 단속·LH 시설 이관 문제 해결 의지 밝혀
  • 기사등록 2026-02-25 17:01:16
  • 기사수정 2026-02-25 17: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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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5일 산울마을2단지를 찾아 주민들과 만나 행복누림터 어린이집 설치, 중앙공원 개방, 불법주정차 문제 등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25일 산울마을2단지를 찾아 주민들과 만나 행복누림터 어린이집 설치, 중앙공원 개방, 불법주정차 문제 등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세종시]

최민호 세종시장은 25일 산울마을2단지에서 산울동 행정복지센터 개청과 연계한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들은 산울동 생활 여건 개선과 관련해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주요 내용은 ▲행복누림터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와 주민 참여 방안 마련 ▲산울동 중앙공원 전면 개방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등이다. 특히 어린이집 설치와 주차 문제는 입주민 증가에 따른 생활 불편과 직결된 사안으로, 조속한 대응 필요성이 제기됐다.


최 시장은 주민들이 제안한 사항 가운데 시 차원에서 개선 가능한 부분은 관련 부서가 신속히 검토하고 조치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타 기관이 관할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협조를 요청해 주민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관련된 시설 이관 문제도 언급됐다. 최 시장은 “산울동의 공원과 도로 등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이관받지 않은 시설이 많아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실 수 있다”며 “주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사항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해 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평일 오후 바쁘신 시간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주민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살기 좋은 세종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신도시 기반시설 이관 지연과 생활 인프라 부족 등 초기 정주환경 문제를 점검하는 자리로, 향후 산울동을 비롯한 신규 주거지역의 생활여건 개선 속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가 주민 건의사항을 실제 정책과 행정 조치로 연결할 수 있을지 여부가 정주 만족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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