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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첫 선 - 케이팝 댄스, 요가 등 10개 프로그램 13개 강좌…첫 시범운영 나서
  • 기사등록 2022-05-30 10: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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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해밀동 주민자치회가 6월 2일부터 7월 29일까지 2개월간 미술 교실, 요가 등 10가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해밀동 복컴 청사 사진-세종시]


해밀동 주민자치회는 앞서 지난 3월 해밀동 주민 754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진행, 문화향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하반기 확대 운영을 앞두고 시범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게이트볼 ▲노래교실 ▲뜨개질 ▲부모수학교육 ▲미술교실 ▲영어회화 ▲요가 ▲우쿨렐레 ▲캘리그라피 ▲케이팝댄스 등 10가지다. 


김지원 주민자치위원은 “현실적인 제약으로 주민 목소리를 담는데 다소 미흡한 점이 있는 것 같지만 하반기는 다양성과 참여 인원을 더 늘릴 수 있는 방향으로 준비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인덕 해밀동장은 “수강생 모집에 지원한 주민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2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8월 하반기 프로그램 확대 운영시 미흡한 점을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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