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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신규확진자가 3월 17일 0시 기준 4천 297명으로 역대 최다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도 4명이 추가발생해 누적 12명으로 늘어났다.


 세종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월 17일 0시 기준 4천 297명으로 역대 최다 발생했다.[사진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자료]


사망자 세종 9번은 80대이며 발열 등으로 응급실에 내원 후 3월 9일 확진판정을 받고 감염병전담병실에서 치료 중 3월 13일 사망했다.


사망자 세종 10번은 100대 이며 전신 쇠약으로 응급실에 내원 후 3월 13일 확진판정을 받고 감염병전담병실에서 치료 중 3월 14일 사망했다.


사망자 세종 11번은 90대이며 발열 증상으로 응급실에 내원 후 3월 11일 확진판정을 받고 감염병전담병실에서 치료 중 3월 14일 사망했다.


사망자 세종 12번은 80대이며 호흡 곤란으로 응급실에 내원 후 3월 11일 확진판정을 받고 감염병전담병실에서 치료 중 3월 15일 사망해 세종시 사망자는 8명에서 1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 입원·입소현황은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이 1천 696명, 일반관리군이 1만 4천 625명, 감염병전담병원 세종충남대병원 33명, NK세종병원 7명, 세종생활치료센터 31명, 타시도 (병원, 재택 등) 1천 211명, 배정 대기가 741명으로 총 1만 8천 344명이 치료 중에 있다고 세종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로써 세종시는 3월 17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4천 297명, 누적확진자 5만 721명, 치료 중 1만 8천 344명, 사망자 12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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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7 15: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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