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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전국 확진자 수가 2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세종시 신규확진자 252명이 발생했다. 


세종시 신규확진자가 252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3천 624명으로 늘어났다.[이미지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는 2월 3일 0시 기준 138명에서 4일 0시 기준 252명으로 하루 만에 114명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난 일주일간 누적확진자는 835명으로 늘었고 일 평균 확진자는 119.29명이라고 세종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세종시 확진자 입원·입소현황은 무증상이거나 경증으로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가 605명이며 세종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한 확진자는 77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세종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당초 2월 6일 24시 종료 예정이었던 거리 두기 강화조치를 오는 7일 0시부터 20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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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04 16: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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