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확진자 16명이 발생한 가운데 세종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가 총 9명이 확진되어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세종시에 신규확진자 16명이 발생한 가운데 세종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가 총 9명이 확진되어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이미지사진-대전인터넷신문)

신규확진자 세종 1410번은 80대로 세종 1405번 비동거 가족으로 무증상인 가운데 확진됐고 세종 1411번, 세종 1412번, 세종 1413번은 일가족으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세종 1414번은 화성시 확진자 가족과의 접촉으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1415번은 세종 1396번 가족과의 접촉으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세종 1416번, 세종 1417번, 세종 1418번, 세종 1419번, 세종 1420번, 세종 1421번, 세종 1422번등 7명은 세종 1405번과의 접촉으로 세종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또한, 세종1423번은 확진자 정보 파악 중이며 세종 1424번은 용인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됐으며 세종 1425번은 20대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한편 세종장애인주간보호센터관련 확진자는 11월 17일 10시 기준 신규확진자 7명과 함께 총 9명이라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11월 17일 기준 신규확진자 16명, 누적확진자 1425명, 치료 중 47명, 자가격리자는 122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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