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스마트쉼센터가 올해 디지털 시민역량 강화하기 위해 인터넷·스마트폰 활용법을 교육하는 가운데 오는 15일까지 위촉 강사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교육청·유관 기관과 협조해 유아·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가정방문상담, 정보통신기술(ICT)특성화교육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세종시스마트쉼센터는 예방교육과 가정방문상담 활동을 진행할 예방 교육 강사(15명 내외), 가정방문상담사(6명 내외)를 선발한다.
강사·상담사 자격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 2급, 전문인력 양성 교육 이수자, 상담 관련 국가공인 자격증 소지자, 관련학과 석사과정 수료·졸업자 등으로 1가지 이상 해당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 및 면접·시연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다음달 25일 정식으로 위촉한다.
강사들은 올해 세종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과 가정방문상담을 진행하게 되며 모집 안내는 시 누리집 공지사항 ‘21년도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 교육 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 모집’ 또는 스마트쉼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