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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충남 청양지역에서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 행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4월 1일 칠갑산 표고 생산자협의회에서 성금 220만원을 기탁했다.(사진-청양군)

4월 1일 칠갑산 표고 생산자협의회, 청양군 건강 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개인과 단체가 군청을 찾아 정성껏 마련한 성금을 기탁 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칠갑산 표고 생산자협의회 220만 원 ▲청양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100만원 ▲롯데칠성 청양대리점․함바식당․동서 커피 150만 원 등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실천에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 상황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내 코로나19 취약계층인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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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2 14: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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