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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 환경안전관리 위해 ‘충청권 환경업무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 휴가철 방재기상대책, 홍수기 수자원 및 녹조관리, 국립공원간담회에는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등 논의
  • 기사등록 2019-07-17 15: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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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은 7월 17일(수) 오전 청사 9층에서 ‘충청권 환경업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여름철(장미·휴가) 환경안전관리를 위하여 ‘충청권 환경업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사진-금강유역환경청)


간담회에는 여름철 장마와 휴가 기간의 환경 안전관리를 논의하기 위해 대전지방기상청, 금강홍수통제소, 한국환경공단, K-water,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9개 기관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금강유역환경청에서 금강의 자연성 회복, 미세먼지 총력 대응, 국민 안전 강화 등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여름철 녹조 및 폐기물 대응방안 등 주요 현안을 소개 하였다. 


 참가기관에서는 여름철 폭염 영향 예보, NDMS(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를 활용한 기상지원 등의 방재 기상대책과 홍수기의 수자원관리, 물놀이 및 성수기 탐방객 관리 대책 등을 발표하고 장마 및 휴가철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승희 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기관 간 소통과 유대체계를 강화하고 녹조 발생, 수자원 공급 등 환경문제 해결에 다 같이 노력”하기를 당부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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