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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서로를 기억해 주는 존재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스무 살부터 마흔여섯이 될 때까지 투병해 온악성 림프종 말기 환자 자현 씨는 오늘부로 치료를 포기했다.병원에서 마흔여섯이 포기하기엔 이른 나이라고 했지만이제 그만 됐다 싶었다.26년을 크고 작은 병에 시달려온 만큼 가족은 지쳐 있었다.특히 자현 씨 곁을 누구보다 오래 지켰던부모님과의 갈등이 심해져 있었다.1남 4녀의 맏딸로 부모님 사랑을 온전히 받았지만병치레가 길어지면서 자현 씨는 자현 씨대로부모님은 부모님대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서로에게 솔직히 털어놓지 못했다.온몸을 뒤틀게 하는 고통이 반복적으로 찾아왔다.기억력이 떨어지면서 물건이나 약속을 잊기 일쑤다.부모님은 약 먹는 시간, 병원 예약 시간도수시로 잊는 딸의 손발이 되어줄수밖에 없다."가족들이 저를 안 보면 그 시간만큼은절 잊어버리고 있었으면 좋겠어요."그래서 자현 씨도 가족들을 편안한 마음으로 보고 싶다.서로의 삶이 서로의 삶에 얽혀서 짜증 내거나소리 지르지 말고 서로의 존재에 감사하면서또 서로 안타까이 여기면서 남아 있는 시간을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생시켜서 미안하다.""엄마가 왜? 엄마가 왜 미안해""내가 널 건강하게 잘 낳았어야 했는데,그렇게 못 낳아서… 미안해."어머니는 자현 씨를, 자현 씨는어머니를 꼭 안아준다.미워했고, 사랑했고, 고마웠던 시간이 밀려온다.처음 목을 가누고 눈을 맞췄던 순간,첫걸음을 떼던 순간, 학교에 입학하던 날,그리고 싸우고 화해했던 모든 시간들...가족을 가족이게 만드는 것은피를 나누었기 때문이 아니라이런 시간을 나누었기 때문입니다.젊은 딸의 마지막을 가늠하는 늙은 부모에게그 시간은 이제 사랑의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가족은 그렇게 서로를 소중하게 기억해 주는존재입니다.이 세상에 우리가 태어나 경험하는 가장 멋진 일은가족의 사랑을 배우는 것이다.– 조지 맥도널드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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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KME2024 참가로 MICE 유치 마케팅 본격화..."해외 MICE 주최자 20여 명 세종 초청 투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6일부터 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이하 KME2024)에 참가해 MICE 유치 마케팅을 펼친다.재단은 지난해 세종시 MICE 전담기구로 지정된 이래, 정부부처 등과 연계한 공공 분야 MICE 중심 도시 육성을 목표로 MICE 유치를 본격화하고 있다.이번에 재단이 참가하는 KME2024는 25년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박람회로, 올해는 300여 개 관광전담기구·컨벤션센터·유니크베뉴 등의 기업과 기관(셀러)과 150여 명의 MICE 주최자(바이어) 등 총 3,000명의 참가가 예정돼 있다. 재단은 참가기간 동안 ▲지역설명회 ▲비즈니스 상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참가기간 종료 후인 10일과 11일에 해외 MICE 주최자 20여 명을 세종으로 초청해 세종컨벤션센터, 정부청사 옥상정원, 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수목원 등을 방문하는 ▲포스트투어를 이어간다. 지역설명회는 해외 MICE 주최자들을 대상으로 세종시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하며, 비즈니스 상담은 국내를 비롯한 싱가포르 중국·베트남·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미국·영국·독일 등 12개국 MICE 주최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체험프로그램은 세종시를 대표하는 한글·정원·야경을 주제로 한 이벤트로, 세종지역 대표 유니크베뉴인 국립세종수목원이 함께 참가하여 MICE 주최자들에게 정원도시인 세종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이번 KME2024 참가는 MICE 개최지로서의 세종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재단은 지속적인 MICE 마케팅 활동과 함께 세종지역의 MICE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2025년부터는 MICE 유치개최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세종지역의 MICE 유치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재단은 연말로 예정된 해양수산부 등 정부부처 주최의 MICE를 유치하는 등 MICE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기 유치한 2,000여 명 참가 규모의 ‘2025 코카카아트페스티벌’ 개최 지원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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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세계화 거점 '국립한글문화글로벌센터' 조성을"..."한글문화특구로 지정 요청"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6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국립한글문화글로벌센터’ 조성에 국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이날 회의는 중앙부처와 지방시대 지원 정책을 토론하기 위한 자리로, 전국 시도지사와 지방 관련 부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특히 이번 중앙지방협력회의는 8회째를 맞아 지방시대 벤처펀드·4개 특구 지원방안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빈집·폐교 재산 정비활용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최민호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세종이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지난 7월 시범 지정된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가 가능해지게 됐다며 이를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는 세종시와 초·중·고, 대학, 기업이 협력해 지역교육을 혁신하고 이를 통해 성장한 지역 인재에게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전체가 활성화하는 전략이다.그러면서 최민호 시장은 진정한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문화산업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늘려야 한다며 세종을 한글문화특구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현재 세종시는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비전으로 문체부의 문화도시로 예비 지정되어 있으며, 올 연말 문화특구(대한민국 문화도시)로 본 지정을 앞두고 있다.그러면서 최민호 시장은 인류 전체의 문화유산인 한글에 관한 교육·연구, 문화·예술, 관광·체험을 총망라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 위해 국립한글문화글로벌센터 조성에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특히 문화특구 지정을 발판으로 세종에 ‘국립한글문화글로벌센터’ 조성하고, 한국어·한글, 한류 문화 체험을 위한 복합 공간이자 한글 세계화의 구심점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을 강조했다.국립한글문화글로벌센터는 최민호 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인 ‘한글문화단지’를 개념과 내부 공간구성 등에서 보다 구체화해 마련해 새 이름으로, 한글문화 세계화를 위한 구심점으로 구상됐다.최민호 시장은 “세종학당이 세계 속 한글문화의 전초기지라면 문화특구 내 국립한글문화글로벌센터는 한글문화의 구심점이자 중심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글문화 세계화 선도 도시인 세종시의 계획에 국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품격과 매력이 넘치는 정원 속의 미래도시, 세종’을 전국에 알린다.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안전부 등 6개 중앙부처, 17개 시·도 및 시도교육청 공동 주최로 열리는 국내 최대 지방정책 박람회로, 올해는 ‘함께 여는 지방시대, 활짝 웃는 대한민국’을 구호로 진행한다.시는 전시관 운영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정원 문화를 향유하는 풍요로운 세종시민의 삶과 세계적인 문화 브랜드를 육성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문화수도 완성에 기여하는 모습을 알릴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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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초등교육 나눔의 날’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6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초등 교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교육 성찰・공유・나눔을 위한 ‘2024년 초등교육 나눔의 날’을 개최했다.이번 나눔의 날 행사는 1부 ‘세종 초등교육을 바꾸는 선생님들의 시간’을 주제로 하는 유튜브 창작자(크리에이터)인 MZ 교사 부부의 강연을 시작으로, 2~3부에는 초등교육 현장의 우수사례로 발굴된 내용을 중심으로 특색있는 학교・학급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것으로 운영됐다.특히, 선배 교사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현장에서 당면한 학생생활지도, 학부모 상담, 교육활동의 다양한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고민 상담소를 운영하여 MZ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세종의 초등 교원들이 다양한 배움과 성장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특색있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원의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초등 교원의 수업 성찰・소통・공감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하여 함께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교사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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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기회발전 특구 지정... 한국유나이티드제약㈜ 638억 원 규모 의약품 생산공장 건립 투자협약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스마트국가산업단지(연서면)·전동일반산업단지(전동면)·도시첨단산업단지(집현동) 등 첨단산업 거점 3곳이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됐다.정부는 6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기회발전특구 2차 선정 지역을 발표했다.시는 스마트국가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2개 지구 3개 단지가 최종 선정됐으며 지정면적은 186만 360㎡(56만 평), 총 투자규모는 1조 153억 원에 달한다.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대규모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지방으로 이전하거나 창업, 신·증설하는 기업에 세제감면, 규제특례 등을 함께 지원하는 제도로 현정부의 지방시대 핵심 정책이다.이번에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3곳 중 기술혁신지구로 선정된 도시첨단산업단지에서는 정보통신(IT), 생명공학(BT), 환경에너지(ET), 정보보호, 양자 등을 주력업종으로 한다. 시는 이곳에 기술개발(R&D)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첨단기업의 창업·성장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단소재·부품 사업화지구로 선정된 스마트국가산업단지과 전동일반산업단지는 미래모빌리티, 바이오 업종을 주력으로 기업을 유치한다. 특히 이곳은 인근 충남(모빌리티), 충북(바이오), 대전(R&D)과 연계한 제조·사업화 거점으로 활용된다. 시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앞서 선도기업(앵커기업) 총 10개 사로부터 7,097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내년부터 기회발전특구를 활용해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첨단소재·부품사업화지구는 ㈜켐트로닉스·신신제약㈜·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5개 사, 기술혁신지구는 ㈜한국정보기술단·엘리스그룹·레인보우로보틱스 등 5개 사를 유치한 상태다.한편, 11.6(수) 강원도 춘천에서 개최된 “지방시대엑스포”에서는 이번에 새롭게 기회발전특구를 지정받은 6개 시·도와 각 시·도별 투자기업이 모여 기회발전특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 노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항혈전치료제 등 의약품 생산공장을 건립하는데 638억 원을 투자하기로 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시는 이번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협약기업의 투자에 이어 신규 지방이전 투자가 촉진되고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고급 일자리가 늘어나는 등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시는 기회발전특구와 지난 7월 시범 지정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연계해 지역교육을 혁신하고 이를 통해 성장한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최민호 시장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세종의 첨단산업 육성의 밑거름으로, 스마트국가산단 내 기업 유치까지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며 “기회발전특구 지정 잔여 면적에 대한 기업투자 확보 등 2차 계획도 철저히 준비해 기회발전특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최민호 시장은 “기회발전특구 사업과 교육발전특구,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연계해 시-초·중·고·대학-기업 간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정주여건 조성 등 지역중심의 발전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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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속가능한 물관리 방안 모색..."세종 물포럼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6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강당에서 대전세종연구원·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공동으로 ’세종 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문가와 학계, 시민들이 함께 물관리 방안을 고민하고 기후위기 시대 대응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특히 환경·보건·안전(EHS, Environment·Health·Safety)을 중심으로 한 ‘세종시 통합물관리 실행방안’을 주제로 세션별 물분야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물관리 현안을 다뤘다. 먼저 환경을 주제로 박정수 한밭대학교 교수가 ‘금강유역물관리종합계획 및 시의 이행과제 실행 방안’을 발표했다.이어 보건을 주제로 김성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교수가 ‘하수정보와 유브이-엘이디(UV-LED)를 이용한 유치원 원생들의 수족구 관리’를 소개했다.송양호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은 안전을 주제로 ‘물순환을 통한 세종시 기후위기 적응 방안’을 제시했으며 발표 후에는 각 세션별 주제에 대한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물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시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물관리 정책추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물관리 정책 마련을 위해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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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에서 만나는 공룡...고대 생태계 모험 같이 떠나볼까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가족과 함께 중생대로의 시간여행을 떠나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 특별전시 ‘쥐라기가든:식물의 탄생과 진화’와 연계한 해설 프로그램을 오는 12월 15일까지 운영한다.이번 해설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이성진 고생물학자와 함께하는 공룡탐구 ▲국내 최초 비바리움 마스터와 함께하는 비바리움 시현 콘서트 ▲국립세종수목원 안병주 대리의 박쥐란 여행과 목부작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쥐라기 가든 교육을 통해 고대 생태계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며 “향후 관람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어린이 관람객 시선에 맞춘 쥐라기가든 가족체험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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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기회발전특구 지정’ 으로 분양 청신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방시대위원회가 6일 지방시대엑스포에서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를 지방분권균형발전법에 의한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 입주업체는 규제특례, 세제지원 등의 혜택을 누리게 되어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의 대규모 기업 투자 유치 및 분양 활성화가 기대된다.주요 혜택으로는 ▲사업장 신설시 법인세 감면(5년간 100% + 2년간 50%) ▲사업용 부동산(토지·건물)에 대한 취득세(75%)·재산세(5년간 75%) 감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비율 5% 가산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한편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는 세종도시교통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 시행하는 사업으로 세종시 연서면 일원에 275만㎡(약 83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입주 가능 업종으로는 미래모빌리티, 양자산업 등 스마트 산업과 연계한 소재‧부품 업종(C20~23, C25~30)으로 빠른 시일내에 우수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2025년 보상에 착수에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도순구 사장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국가산단 기업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우수기업 조기 유치 등 세종시의 자립경제 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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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수능 수험생 유의 사항 안내..."수능 응시 인원 지난해보다 623명 증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4일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2025학년도 수능 수험생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세종지역(제29시험지구) 수능 응시 인원은 지난해보다 623명이 증가한 총 5,331명이며, 세종시 내 15개의 학교가 시험장으로 지정됐다.수험생들은 시험 전날인 오는 13일 오전 10시에 본인 신분증과 원서접수증을 지참한 채 원서접수처(학교 또는 교육청)에 방문해 수험표를 수령하고, 각종 안내 사항을 전달받아야 한다.또한,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시험장을 잘못 찾는 경우가 없도록 자신의 시험장(학교) 위치를 꼼꼼히 살펴야 하며, 시험장(학교)의 시험실 위치 확인은 오는 13일 15시 이후부터 가능하다.다만, 시험 전날에는 시험장(학교) 건물 내 출입이 금지된다. 수험생들은 시험 시 준수사항과 부정행위 예방 안내 사항을 명확히 숙지해야 하며, 시험 당일인 14일에는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청소년증 등)을 지참하고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학교)의 시험실에 반드시 입실해야 한다.수험생들은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외 물품에 대한 종류 및 관리 절차를 숙지해야 하며, 만약, ‘부정행위자’로 적발되면 시험이 무효 처리되기 때문에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또한, 매 교시 종료령(벨)이 울리면 수험생들은 즉시 필기도구를 책상에 놓고, 답안지는 책상 오른쪽에, 문제지는 책상 왼쪽에 놓은 후 손을 밑으로 내린 다음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지시에 따르지 않는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 되니 각별히 유의하여야 한다.4교시 한국사 영역 시험에 응시하지 않으면 해당 시험이 무효 처리되고, 성적 통지표 전체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수험생들은 반드시 4교시 한국사 영역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또한, 4교시 탐구 영역 시험 시간에는 본인이 선택한 과목의 순서에 맞게 응시해야 하고, 제2선택 과목 시간에 이미 종료된 제1선택 과목의 답안을 수정하거나 작성하면 부정행위로 처리된다.탐구 광학 표지 판독(OMR) 답안지에는 제1선택 과목과 제2선택 과목 답안을 표기하는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 반드시 본인의 수험표나 시험장 책상 상단에 부착된 스티커에 쓰여 있는 선택과목 순서에 맞춰서 답을 바른 위치에 표기해야 한다.이석 중등교육과장은 “세종시교육청은 모든 수험생이 원활하고 안전하게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험일까지 남은 기간에도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하여 수능이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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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급식 멘토·멘티 지혜 나눔 연수’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학교급식 멘토·멘티 지혜 나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학교급식 멘토·멘티 지혜 나눔 연수’는 ‘학교급식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영양교사, 영양사 등 총 23명이 참여했다. ‘학교급식 멘토링 사업’은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학교급식 현장 적응력을 제고하여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운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배움 멘티 16명과 나눔 멘토 16명 총 32명이 참여한 사업이다.위 사업은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업무역량 강화를 강화하고 급식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데 이바지했으며, 세종시 학교 급식의 질을 한층 높이는 효과도 거두었다.이번 ‘학교급식 멘토·멘티 지혜 나눔 연수’는 ‘학교급식 멘토링 사업’을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주요 내용은 ▲축산물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견학 ▲2024년 학교급식 멘토링 결과 나눔회 ▲천안 우수 향토 먹거리(로컬푸드) 체험 등이었으며, 배움 멘티와 나눔 멘토는 업무와 관련된 정보를 활발히 교류하고 전문 지식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보냈다.이금의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학교급식 멘토·멘티 지혜 나눔 연수로 지식 공유와 더불어, 지혜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선배, 후배 영양교사와 영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링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우수한 세종 학교급식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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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국내최초 ‘LNG+수소’ 혼소 가능한 친환경발전소 건립...수소경제로의 이행 ‘앞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도시 누리동(6-1생활권)에 위치한 열병합발전소 ‘신세종복합발전소’가 3년여에 걸친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달 말 준공행사를 가진다. 이로써 도시가 완성되는 2030년까지 50만 인구에 전기와 난방열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집단에너지시설이 모두 갖춰지게 되었다. 행복도시는 균형발전과 국가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2007년부터 세종시 일원에 조성 중인 국가 주도의 계획도시다. 이번 정부 들어서는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제2집무실 등 국가중추시설의 건립이 확정되면서 기존의 행정기능 중심의 자족적 복합도시에서 명실상부한 ‘실질적 행정수도’로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행복도시 건설을 총괄하고 있는 행복청 관계자는 “이번에 완공된 신세종복합발전소는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에 무탄소 에너지원인 수소를 최대 50%까지 혼합할 수 있는 친환경발전소”라면서 “행복도시가 실질적 행정수도로서 앞으로 우리나라의 국격을 상징하게 된 만큼, 에너지부문에 있어서도 글로벌 화두인 청정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을 선도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 도시 설계단계부터 친환경·저원가·고효율의 ‘집단에너지시설’ 도입 추진 사업 초기 도시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행복청은 최대냉방부하, 열수요량 등 수요 분석을 거쳐 2007년 4월 LNG를 활용한 집단에너지시설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또, 도시 개발단계와 주민 입주 시기를 고려해 1단계(남측)와 2단계(북측)로 나누어 각각 집단에너지시설을 건립, 인구 증가와 함께 늘어나는 에너지 수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전기만 생산하는 단일 설비의 경우 연료를 태우며 발생하는 열은 모두 버려지지만, 열병합발전소는 이 폐열을 모아 난방열 등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에너지효율이 두 배 가까이 높다. 또 LNG를 발전원으로 사용하면 CO2 배출량을 석탄화력의 44% 수준까지 감축할 수 있어 환경친화적이다. 여기에 신세종복합발전소와 같이 수소를 연료에 혼합하는 경우 CO2 배출량을 LNG 전소 대비 17% 이상 줄일 수 있다. 나아가 열병합발전과 지역난방이 연계된 행복도시 집단에너지시설은 주민 편익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주택마다 개별 보일러를 설치하지 않아도 난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체 시설로 인한 사고 발생위험이 없고 일정한 온도로 난방 유지 및 온수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남부와 북부가 양방향으로 이어진 고리형 에너지 공급망을 구축함으로써 한쪽이 고장나더라도 중단 없이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 국내 최초·최대 규모 수소혼소 열병합발전 ‘신세종복합발전소’ 남부발전이 사업을 맡은 신세종복합발전소는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탈석탄 대체발전소 중 하나다. 수소혼소가 가능한 대형가스터빈을 국내 최초로 도입함으로써, 수소공급 인프라 구축 시기에 발맞춰 최대 50% 수소혼소 발전이 가능하다. 발전소 전체 설비용량은 전기 597MW와 시간당 열에너지 340Gcal, 종합 에너지 효율은 83.5%로 국내 복합화력발전 중 가장 높으며 올해 6월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신세종복합발전소 설계단계에서부터 ‘국내 최고의 친환경발전소 구현’을 위해 힘써왔다.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질소산화물) 배출 농도를 법적 규제치(10ppm이하)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췄고, 가동 초기에 발생하는 미연탄화수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산화촉매기술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하기도 했다. 앞으로는 AI 기반 최첨단 환경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적용하여 신세종복합발전소를 세계 모범이 되는 ‘클린 플랜트(Clean Plant)’의 대표 모델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 청정에너지 인프라 구축으로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과 지속가능한 미래 ‘선도’이번 신세종복합발전소의 건립으로 행복도시 에너지 공급시설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 금년 9월 말 기준 남측과 북측의 집단에너지시설을 통한 열공급 세대는 약 12만 2천 세대, 도시개발 단계와 인구 증가 추이를 고려하면 향후 18만 세대까지 신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행복청은 특히 ‘국정운영 및 국회 세종시대’ 개막을 앞두고 에너지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인프라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는 국가 목표보다 10년 빠른 ‘2040 탄소중립’을 목표로 에너지뿐만 아니라 건물, 수송 등 도시 전반에 저탄소·친환경 요소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라면서 “신세종복합발전소의 수소 혼소는 향후 LNG 발전을 대체하는 청정에너지 자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수소경제’ 전환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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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단김’ 사용 ‘김가루’ 판매 중단 회수 조치
[대전인터넷신문=뉴스종합/권혁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주식회사 금동이(인천 부평구 소재)’ 등 3개 업체가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단김을 원료로 사용해 ‘김가루(식품유형 : 조미김)’를 제조․판매한 사실이 확인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서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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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사랑의 날’ 공개방송...‘온가족 수다방 다정다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족센터가 지난 5일 아름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 다목적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온가족 사랑의 날’ 공개방송을 진행했다.‘온가족수다방 다정다감’은 결혼이민자가 직접 제작·운영하는 라디오 방송으로, 2021년부터 세종FM(98.9㎒)를 통해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송출하고 있다.이날 공개방송에서는 다양한 가족의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라디오 사연에 담아 소개했다. 먼저 1부에서는 ‘당신의 삶을 한편의 시(時)처럼’을 주제로 최민호 시장과 오충 시인이 함께 시민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또 최근 불가리아에서 번역·출간된 최 시장의 ‘어른이 되었어도 너는 내 딸이니까’ 동화책 독후감과 에피소드를 소개했다.2부 ‘재미있는 동시의 세계’에서는 시 낭송 참여를 희망한 아동들과 함께하는 창작 동시 낭송 등이 진행됐다.또 버블쇼, 풍선아트를 통한 가족사랑 공연과 음악밴드 ‘원스’, 국악공연팀 ‘가연’이 신청곡을 불러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모두 제공했다.하미용 세종특별자치시가족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이 직접 제작·운영하는 공개방송을 통해 세종시의 다양한 가족과 공감·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라디오 방송을 통해 시민들의 다문화감수성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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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너무 원칙만 따지지 말고 적당히 융통성을 발휘하면 많은 사람들이 따라요.48年生 말 한 마디, 행동 하나도 신중하게 해서 오해 쌓을 만한 언행은 하지 않아야 해요. 60年生 무리한 계획은 피하고 일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수지타산을 따져보고 움직이세요.72年生 금전을 부탁해 온 친구와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하고 싶다면 힘들어도 거절하세요.84年生 남을 부러워하지 말고 분수에 넘치는 일이나 과도한 소비를 먼저 줄이도록 하세요.96年生 기회가 왔을 땐 망설이지 말고 과감히 결정하여 신속하게 움직이는 것이 필요해요.08年生 이미 좋은 결과가 예상되니 오랜 생각으로 심신을 다치게 하지 마세요.소띠37年生 과하게 욕심은 지인들과 마찰이 발생하니 적당히 만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49年生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싶다면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마음을 지니세요.61年生 모든 것은 자신이 뿌린 대로 돌아오니 양심에 벗어나는 일을 하지 않아야 좋아요. 73年生 시작은 좋은 듯 했으나 철저한 준비 없이 무작정 되겠지 생각 하지 마세요. 85年生 장래의 길을 열기 위해선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실력을 갈고 닦아야 돼요.97年生 변화를 두려워 말고 용기 내서 과감하게 도전하게 되면 뜻밖의 결과를 얻어요. 09年生 일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도 나태해지면 곤란하니 긴장의 끈을 놓지 마세요.호랑이띠38年生 인과응보는 분명히 있으니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덕을 쌓아 가세요.50年生 거래나 매매에서 좋은 운이 따르고 순조로우니 자신 있게 추진해도 괜찮아요.62年生 마음이 가는대로 움직이지 말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74年生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는 조력자를 만나 일을 추진하는데 많은 힘을 얻어요.86年生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게 일어나 원하는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기에 적기입니다.98年生 먼저 양보하고 상대를 배려하면 마음이 고운 사람과 인연을 맺을 수 있어요. 토끼띠39年生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나 지나친 욕심 부리지 말고 스스로 자중해야 좋습니다.51年生 힘에 부친다고 생각되면 욕심 부리지 말고 중단하거나 포기해야 좋을 것입니다. 63年生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 상대방의 말에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넘어가세요.75年生 자신의 판단에 따라 금전을 움직이면 반드시 손해를 보니 자제해야 좋아요.87年生 적극적으로 외부 활동을 하고 내부적으로는 금전을 꼼꼼한 관리 가장 중요해요. 99年生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이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뛰어야 해요.용띠40年生 세상을 혼자 살아갈 수 없듯 주위 사람들과 자주 만나서 많은 얘기를 해보세요.52年生 해결하기 힘든 일을 혼자 애쓰지 말고 주변의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좋아요. 64年生 세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짠 대로 움직이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어요.76年生 사소한 일에 흥분하거나 화내지 말고 감정을 잘 다스려야 무탈하게 넘어가요.88年生 심리적으로 약간의 불안감이 생기더라도 새로운 일을 추진하기에는 가장 좋아요.00年生 많은 시달림을 받으니 참기 힘들어도 견뎌내야 성숙해 질 수 있을 것 입니다. 뱀띠41年生 늦었단 생각을 버리고 낡은 관습이나 고정된 틀을 깨고 변화에 빨리 적응하세요.53年生 생각을 조금만 긍정적으로 돌려보면 풀리지 않았던 일이 해결의 기미가 보여요.65年生 재정 상태를 생각하지 않고 과하면 어려움 겪을 수 있으니 잘 생각해야 합니다.77年生 섣불리 나서면 이득보다 손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상황을 지켜보고 판단하세요.89年生 싱글은 인연운이 좋으니 새롭게 인연을 구하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나서면 좋아요.01年生 실력을 차근차근 쌓아간다는 마음을 가진다면 계획한 목표에 빨리 접근해야 해요.말띠42年生 하던 일이라고 긴장을 늦추면 실수를 할 수 있으니 일할 때에는 항상 긴장하세요.54年生 계획하고 노력한 일에서 좋은 성과로 나타나 축하 받을 일이 생기고 분주해져요.66年生 기대하는 일이 있다면 조력자의 도움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 쉽게 일이 이뤄져요.78年生 모든 일을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지혜롭게 대처해야 자연스럽게 진행할 수 있어요. 90年生 노력 없이 결과를 탐하면 반드시 부정한 일에 손을 댈 수 있으니 신경 써야 해요.02年生 허황된 꿈을 꾸거나 망상에 빠지기 쉬우니 마음을 다잡고 중심을 잡아야 해요.양띠43年生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면 주변에서 좋은 평을 듣고 사람들이 따를 것입니다. 55年生 무엇보다 건강을 생각해서 몸에 무리가 가는 일을 피하고 과음도 삼가 해야 해요.67年生 너무 의욕을 앞세워 남들보다 먼저 나가려고 하지 말고 잠시 숨을 고르고 쉬세요.79年生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고 열정적으로 임하세요.91年生 이제야 알게 된 것에 아쉬워 말고 지금이라도 알게 된 걸 감사하는 것이 좋아요. 03年生 남들보다 앞선 것도 좋지 않고 뒤처지는 것도 좋지 않으니 딱 중간만 하세요.원숭이띠44年生 자신을 너무 혹사시키지 말고 휴식을 취하면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야 좋아요.56年生 자신의 주장이나 고집을 내세우지 말고 주위 사람들과 조화롭게 협력해야 좋아요.68年生 몸에 무리가 와 생각되는 일을 남들의 시선 때문에 오기로 하는 건 삼가세요. 80年生 돈이 오고 가는 일은 남에게 맡기지 말고 직접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92年生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를 갖고 변화를 꾀하면 좋아요.04年生 주위에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으니 끼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닭띠45年生 다른 사람들과 의논 보단 자신의 생각대로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57年生 구설수나 망신수가 일어날 수 있으니 매사에 신중하고 남 일에 나서지 마세요.69年生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노력한 만큼 성과를 가진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좋아요. 81年生 잘난 체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을 갖고 일을 처리하면 좋은 평을 들을 수 있어요. 93年生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빨리 파악해 보충할 방법을 찾아보세요.05年生 오랜 친구를 만나 좋은 일이 예상되니 친구에게 줄 선물을 준비해 보세요.개띠46年生 좋은 일과 나쁜 일이 교차하니 받을 생각보다는 먼저 베풀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58年生 약간의 문제가 생겨도 바라던 것을 얻을 수 있으니 차분하게 일을 밀고 나가세요.70年生 해야 할 일은 순서를 정해서 하나씩 진행하면 가장 빠른 방법이 될 것입니다.82年生 일을 진행하는데 주관적으로 진행하면 어려움을 겪으니 조언을 들어봐야 좋아요.94年生 오늘은 주어진 여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을 해도 괜찮아요.06年生 진행하는 일이 당장엔 어려울 수 있으나 괜찮아지고 있으니 염려하지 마세요.돼지띠47年生 욕심을 내려놓고 지금 상황에 만족하는 것이 마음이 편안해 지고 가벼워져요.59年生 초조한 마음이 들어도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일 처리해 나가는 것이 가장 좋아요.71年生 누군가 책임질 일이 있다면 먼저 나서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아요.83年生 무슨 일을 해도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는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95年生 생각하지도 않았던 데이트 신청을 받는다던지 이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게 돼요.07年生 학업 능률이 오르지 않으니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해 보세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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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우즈베키스탄 청소년, 한국문화로 소통해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5일 우즈베키스탄 청소년을 대상으로 새뜸중학교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연계한 ‘세종 한‧음‧정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새뜸중학교는4∼7일간 우즈베키스탄 안그렌 21번 학교와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14명의 우즈베키스탄 청소년, 7명의 새뜸중의 멘토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세종시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한다.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이날 체험활동에서 한글과 음식(K-푸드), 정원을 주제로 한글로 디자인한 컵 만들기, 케이(K)-분식 요리, 국립세종수목원의 한옥 정원 탐방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또 새뜸중학교 청소년들과의 그룹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와 세종시의 한글 사업 등을 소개받고 더 풍성한 체험을 즐겼다.오제상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장은 “대한민국, 그중에 세종시를 선택한 우즈베키스탄 청소년들이 청소년센터가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종시 청소년들이 세종시를 앞장서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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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 모두가 나서야 하는 자전거 절도 예방..."절도 예방 위한 T/F 구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남부경찰은 "시민들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보호하기 위해, 112신고가 많은 상가밀집 지역에 대한 경찰활동을 강화하고, 기초질서 위반 사범에 대한 단속활동과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및 홍보활동 등 다양한 치안 시책을 시행해 전국에서 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로 평가 받았고, 실제로 전년 동기간 대비 5대 범죄가 11.4% 감소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다.하지만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자전거 절도는 근절되지 않고 있어, 세종경찰은 절도 예방을 위한 T/F를 구성하여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통계에 의하면 전체 절도사건 중 자전거 절도는가 28.6%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비율이 72.5%를 차지하고 있어 그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별다른 죄의식 없이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다른 사람의 자전거를 함부로 이용하다가 절도죄로 처벌받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자전거 잠금장치를 하지 않은 경우 피해 발생 가능성이 약 4.5배 높아 지며, 주차 이후 불과 10분 내외에서 3시간 이내 도난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자전거 잠금장치를 반드시 실천하는 것 만으로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한편 세종남부경찰 관계자는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가정과, 학교와 학원은 물론, 각자의 일터와 거리에서, 청소년의 자전거 절도 예방에 관심을 갖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자전거를 세워둘 때는 반드시 시정하여 도난을 예방해야 하고, 타인의 자전거를 함부로 이용하는 행위는 절도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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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복위, 정신건강 유관기관과의 간담회 실시..."정신건강 유관기관 간 협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현미)는 5일 세종시 정신건강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각 기관의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협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번 간담회에는 김현미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영현, 김충식, 여미전, 이순열, 홍나영 의원이 참석했으며, 유관기관에서는 광역·기초·학생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와 시, 교육청 공무원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소속 기관의 센터 운영 현황과 진행 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광역·기초·학생 정신건강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 원활하고 효율적인 협업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양정훈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세종시는 정신건강에 대한 수요가 많은 곳인데 정신건강복지와 관련된 시의회 의원님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센터 운영에 대한 예산 지원과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필요하다”며 시의회와 집행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김현미 위원장은 “세종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아낌없이 애써주신 센터 관계자 및 집행 부서 담당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운영과 각 기관 간 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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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누리콜, 임산부 산부인과 방문시 누리콜 무료지원 이벤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임산부가 진료를 위해 세종시 소재 산부인과를 방문할 때 누리콜 무료지원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임산부가 누리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의료기관에서 발행한 진단서 또는 임신확인서를 첨부하여 세종시 누리콜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누리콜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행하며, 06:00부터 24:00까지는 전화 또는 세종누리콜 모바일앱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24:00부터 06:00까지는 모바일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교통공사 관계자는 임산부 무료이용은 다른 교통약자들과의 형평성 문제로 이벤트 기간 동안만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이 지나면 기본 3㎞ 이내는 1000원이며 기본 초과 1㎞당 200원의 요금이 부과하여 택시에 비해 저렴하므로 많은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도순구 사장은 “정부의 저출산 극복 시책에 적극 호응하기 위해 이러한 이벤트를 마련하였다”며, “임산부와 영유아를 동반한 여성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한 대책을 적극 발굴해 시행 하겠다”고 말했다.세종시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운영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선정한 공익사업에 사용되는 복권기금사업으로 2021년 처음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올 해 발표된 2023년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교통약자의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하며 이동권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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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빛 축제 시민 스스로 개최한다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의회 전액 삭감 결정으로 중단될 위기에 놓였던 ‘세종 빛 축제’가 순수 시민단체 주도로 부활 될 예정이다.이 같은 사실은 5일 세종시 2025년 본 예산 편성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에 의해 밝혀졌다.최 시장은 25년도 본예산 발표 후 ‘세종 빛 축제’ 관련 질문을 받고 시의회 예산 전액 삭감 결정에 따라 집행부 자체의 행사는 무산됐지만, 세종 시민단체 여러 곳에서 시민 스스로 예산을 확보하고 자체 추진 의사를 받았다며 세종시가 예산 지원은 불가하지만, 시민단체가 ‘빛 축제’를 추진한다면 행정 및 안전관리에 세종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세종 빛 축제 추진이 진행 중임을 암시했다.이에 따라 40만 세종시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이 주체가 된 세종 빛 축제의 성공적 개최 여부에 따른 집행부와 의회에 대한 비판도 제기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세종시는 예산 지원 대신 행정을 포함한 안전관리, 메뉴얼 협조 등을 통한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입장이며 시민단체는 애초 두 군데 개최예정이던 빛 축제를 이응 다리 한 곳으로 집약, 시민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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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영유아학교 시범 운영 기관 현장 방문..."'현장소통 강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5일 보람더원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가칭)영유아학교 시범 사업 운영 기관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가칭)영유아학교 시범 학교 방문은 유‧보 통합 시행에 앞서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현장 구성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은 세종시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포함한 총 5개의 기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각 기관은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충분한 이용시간 보장 ▲교사 역량 강화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의 주요과제 실행과 함께 다양한 특색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5일, 천범산 부교육감은 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보람더원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어린이집 교사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영유아 교육환경을 한층 발전시키기 위한 여러 의견을 나눴다.어린이집 선생님 중 한명은 “이 시범사업을 통해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이 개선되어, 더욱 세심하고 질 높은 보육과 교사의 전문성 강화가 가능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천범산 부교육감은 “영유아 교육이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우리 교육청은 시범 기관과 꾸준히 협력하여 더욱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며, “모든 아이가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양질의 보육과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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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교육청,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 사전안내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을 안내했다.자세한 선발 분야 및 인원, 세부일정 등을 포함한 "2025년도 세종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는 3월 초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안내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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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뉴스] 강준현 의원, "윤석열의 내란행위, 신속한 탄핵과 수사로 대한민국의 불확실성을 조기종식 해야"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국회의원, 세종시당위원장은 9일 기자회견을 통해 "12.3. 비상계엄의 본질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명백한 내란행위"로서 신속한 탄핵과 수사로 대한민국의 불확실성을 조기종식해야 한다"고 밝혔다.강준현 의원은 "윤석열의 내란행위에 대한 처분은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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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 나성동 이웃돕기 성금 전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에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가 9일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마련한 성금은 총 177만 2,127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김대종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 총괄 실장은 “세종시 아동의 겨울철 안전 스위치가 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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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수학여행단 75명 세종 방문..."교육여행 유치 본격화"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9일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교육 목적으로 일본 수학여행단 학생 75명이 박연문화관을 방문해 관내 고등학교 학생 80명과 함께 교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세종을 방문한 일본 수학여행단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주오대학교 부설 스기나미고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며, 교류회를 함께한 관내 학교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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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연서면, 신임 연서면장 경로당 50여 곳 방문…어르신들과 소통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서면이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한재현 연서면 신임 면장은 지난 6일 청라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경로당 50여 곳을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이번 방문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