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개장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인근 시·군 55개 농가와 업체가 참여하는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를 열어 시민들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대전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우수 농·특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 큰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을 마련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와 사회적기업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장터에는 대전 지역을 비롯해 금산, 청양, 홍성, 예산, 영동 등 인근 시군에서 참여한 55개 농가와 업체가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판매 품목은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세트 등으로,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제공된다. 아울러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이 참여해 전통식품과 특색 있는 지역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대전 대표 명물로 자리 잡은 ‘꿈돌이 호두과자’도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행사 현장에서는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구매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전통놀이를 활용한 경품 행사가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이번 직거래 장터는 시민들에게는 알뜰한 쇼핑 기회를,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라며 “신선하고 품질 좋은 상품으로 시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장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문의는 대전시 농생명정책과로 가능하다.이번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는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농가와 기업의 상생을 도모하는 자리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창길수 기자
-
숲속 요리로 함께하는 힐링, 청각장애인 맞춤 ‘휴레스토랑’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3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피노키오자연휴양림에서 청각장애인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문화 행사 ‘휴레스토랑’을 개최해 숲속 요리체험과 산림복지 체험을 제공했다.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숲과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표고버섯과 취나물 등 국산 임산물을 직접 조리해 나누며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표적인 산림문화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휴레스토랑’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나, 이번에는 특히 청각장애인을 위해 맞춤형 지원이 강화됐다.행사에는 사립 피노키오자연휴양림이 협력했으며, 참가자들이 불편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테이블마다 요리 과정을 설명한 안내문을 비치했다. 또한,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지역 수어통역센터에서 수어통역사를 파견해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앞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5월 전북 진안의 공립 데미샘자연휴양림에서도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휴레스토랑’을 운영한 바 있다. 이어 오는 30일에는 국립진도자연휴양림에서 동일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인데, 이곳은 점자 안내문과 수어 영상이 포함된 ‘수어 숲해설 안내판’을 갖추고 있어 시각·청각장애인 모두가 자유롭게 숲해설을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적 무장애 휴양림으로 평가받고 있다.김판중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이 더 자주, 더 편안하게 자연휴양림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사립 자연휴양림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며, 장애인 맞춤형 산림문화 프로그램 보급 의지를 밝혔다.이번 ‘휴레스토랑’은 단순한 요리체험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숲에서 함께 소통하며 산림복지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 전국 자연휴양림으로 확대되는 이 프로그램이 산림 접근성과 문화 향유권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
야영장이 더 넓어지고 쾌적해졌다…국립자연휴양림 새단장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9일, 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휴양림의 노후 야영장을 순차적으로 개선하고, 캐빈하우스·야생화 정원 등 편의·체험시설을 확충해 안전하고 쾌적한 캠핑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최근 캠핑 인구 증가에 따른 안전성과 편의성 확보를 위해 휴양림 내 야영장 개선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동안 협소한 야영데크와 낡은 위생시설로 불편을 겪었던 이용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주요 휴양림을 중심으로 시설을 전면 정비했다.전남 장흥에 위치한 천관산자연휴양림은 오래된 위생시설을 보강하고 좁았던 야영데크를 확장했다. 특히 최신 캠핑 트렌드를 고려해 캐빈하우스 6동을 신규 설치해 텐트를 직접 준비하지 않아도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가족 단위와 초보 캠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제2야영장과 위생복합시설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맥문동을 활용한 대규모 야생화 정원을 조성했다. 단순한 숙영 공간을 넘어 휴식과 볼거리를 함께 제공하는 복합 휴양공간으로 탈바꿈했다는 평가다.이번 시설 개선 사업은 단순히 노후 시설 교체에 그치지 않고, ‘자연친화적 캠핑’을 목표로 환경적 요소와 최신 여가 트렌드를 접목시킨 점에서 의미가 크다. 캠핑객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관광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김판중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와 자연친화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도록 노후시설을 꾸준히 개선해 국민들이 숲에서 쾌적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국립자연휴양림의 야영장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은 캠핑 수요 급증에 발맞춘 선제적 조치로, 이용객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캠핑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대열 기자
-
강릉시 가뭄 극복 위해 대전 ‘이츠수’ 1.8L 8,000병(14톤) 전달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대전시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릉시를 돕기 위해 9월 4일 병입수돗물 1.8리터 8,000병(약 14톤)을 긴급 지원했으며, 향후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추가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강릉시에서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식수원이 고갈되고 제한 급수가 시행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병입수돗물 긴급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강릉시의 요청과 함께 이장우 대전시장의 긴급 지시에 따라 이뤄졌다.대전시는 9월 4일 ‘이츠수’ 브랜드의 병입 수돗물 1.8리터 8,000병, 총 14톤 규모를 11톤 화물차 2대 분량으로 강릉시에 전달했다. 이를 통해 강릉 지역 주민들이 당면한 식수난 해소에 기여하고, 단기적 가뭄 대응에 숨통을 틔웠다는 평가가 나온다.시는 이번 지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 추가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전시 자체적으로도 재난 상황에 대비해 병입 수돗물 21톤을 비축해 두고 있어, 향후 대내외 위기 상황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병입 수돗물 지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타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지원은 지역 간 상생 협력의 대표적 사례로, 가뭄과 같은 자연재해 상황에서 지방정부 간 연대와 협조가 재난 극복의 핵심 동력임을 보여주고 있다. 박완우 기자
-
바다와 숲을 동시에…오션뷰 국립자연휴양림 4곳 추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8일 여름철 피서객들을 위해 바다와 인접하거나 해변과 도보 거리 내에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 4곳을 선정해 추천했다. 이들 휴양림은 오션뷰 객실과 해변 산책로, 일몰 명소 등 바다 감상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리적 매력을 갖췄다.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숲속 힐링과 해양 피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름 휴양지로 변산·신시도·진도·무의도 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이번 추천지는 바다와 접하거나 도보로 해변에 닿을 수 있어 접근성이 좋고, 숲과 바다의 조화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전북 부안의 변산자연휴양림은 전 객실이 오션뷰로 설계돼 있으며, 일부 객실은 전면 유리창을 통해 서해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객실 내부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바다는 이용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전북 군산의 신시도자연휴양림은 서해의 대표적인 일몰 명소로 손꼽히며, 해안 산책로가 인접해 있다. 여름철 차분한 휴양을 원하는 방문객에게 적합한 공간으로, 붉게 물든 석양과 함께하는 산책이 큰 매력을 더한다.전남 진도에 위치한 진도자연휴양림은 남해 바다와 흩어진 섬들이 어우러진 절경을 자랑한다. 광활한 해안선과 자연 비경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며, 바다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수도권에서 차로 1~2시간 거리에 있는 인천 중구 무의도자연휴양림은 접근성이 뛰어나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인근에 위치한 하나개해수욕장은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숲속 숙소와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바다와 맞닿은 국립자연휴양림은 숲의 치유력과 해변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복합 휴양 공간”이라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에 추천된 네 곳의 국립자연휴양림은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힐링과 휴양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무더운 여름철 피서지 선택에 있어 좋은 대안이 될 전망이다. 특히 오션뷰 객실과 해변 접근성을 갖춘 휴양림은 여름 휴가를 특별하게 보내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향순 기자
-
대전 여름 대표축제, ‘0시 축제’ 8일 개막…과거·현재·미래 잇는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사까지 중앙로 일원에서 ‘2025 대전 0시 축제’를 개최한다.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시간여행 테마와 글로벌 콘텐츠를 통해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름 도심 축제로의 명성을 이어가는 ‘대전 0시 축제’는 불과 2년 만에 200만 관람객과 3,800억 원이 넘는 경제효과를 기록하며 대전을 ‘꿀잼도시’로 재탄생시킨 대표 여름 축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시청 기자회견에서 “이번 축제는 세계적인 문화콘텐츠 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주요 프로그램과 안전·교통 대책을 발표했다. 그는 “대전 0시 축제는 2023년 110만 명, 2024년 200만 명이 방문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 도심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2년 연속 안전사고, 쓰레기, 바가지요금 없는 ‘3無 축제’를 실현한 대전은 올해도 3년 연속에 도전한다”고 강조했다.올해 축제는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열리며, 체험·마켓 부스는 오후 4시부터, 먹거리존은 오후 5시부터 운영된다. 개막식은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장식한다.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이번 축제는 지난해 미흡했던 콘텐츠를 대폭 보완했다.과거존에서는 대전역 개통(1905년) 이후의 역사를 테마로 한 기차여행 몰입형 공연과 레트로 문화체험, 글로벌 공연 등이 진행된다. 현재존에서는 매일 다른 주제로 ‘9일 9색 퍼레이드’와 축캉스 콘서트가 열리며, ‘세상을 바꾸는 대전 15분’ 강연이 시민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미래존은 과학수도 대전의 위상을 반영해 AI·VR 체험, 6대 전략산업 전시,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가족형 테마파크가 신설됐다.축제는 대전 전역으로 확산된다. 시는 ‘대전 여행주간’을 운영해 숙박과 관광시설 할인, 시티투어버스와 과학관광 투어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5,900명의 문화예술인이 540회의 공연을 펼치며, 2,294명의 시민과 1,665명의 자원봉사자가 직접 참여해 축제를 만들어간다.세계적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우리들공원에서는 스트릿댄스 경연과 대학가요제 리턴즈, 해외 무용단 공연이 열리며, 스페인 왕립오페라단의 플라멩코 공연도 예정돼 있다. 유명 유튜버들의 생중계로 축제 열기는 전 세계로 확산될 전망이다.안전대책은 빈틈없이 준비됐다. 하루 250명의 전문 인력과 경찰·소방 인력이 투입되며, AI 기반 인파관리시스템과 178대 CCTV로 현장 밀집도를 실시간 분석한다. 또한 폭염 대비를 위해 그늘막, 쿨링포그, 미스트터널을 설치하고, 응급의료소와 폭염 쉼터를 마련했다.교통 불편 최소화에도 힘쓴다. 중앙로 일원은 6일부터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되며, 시내버스 우회 운행과 지하철 연장 운행이 실시된다.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꿈돌이 순환열차’와 미니버스가 운영되고, 타슈 대여소 증설과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로 원활한 이동을 돕는다.이장우 시장은 “지난해 보완점을 반영해 올해 축제가 세계적인 문화콘텐츠 도시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교통통제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2025 대전 0시 축제’는 단순한 여름 축제를 넘어, 대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향순 기자
-
“2025 대전 0시 축제 성공은 안전에서 출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7월 28일, ‘2025 대전 0시 축제’의 안전사고 예방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축제 근무자 150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성공적인 축제의 첫걸음, 안전에서부터’라는 주제로 경민대학교 박대성 교수가 강연을 맡아, 실제 사례 중심으로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내용은 ▲축제 개요 및 주요 프로그램 이해 ▲안전관리 요원의 역할과 근무 요령 ▲긴급 상황 발생 시 매뉴얼 숙지 ▲폭염 등 여름철 질환 예방대책 등으로 구성됐다.시는 이번 교육 외에도 유관기관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한 상태다. 특히, AI 기반 선별 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인파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밀집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축제는 안전에서 시작해 안전으로 완성된다”며, “시민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교육과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2025 대전 0시 축제’는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까지 약 1km 구간의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음악, 미디어,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여름철 대표 야간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향순 기자
-
대전아트콰이어, 창단 연주회 성료…청년 예술가들의 열정이 빚어낸 감동의 무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 청년 예술단체인 대전아트콰이어가 지난 22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창단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내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청년 전문예술단체로서 대전아트콰이어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그 실체를 입증하며 지역 사회와 예술계의 주목을 받았다.대전아트콰이어의 창단은 단순한 합창단 창단을 넘어 청년 예술가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목적 의미를 지닌 시도로, 이는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창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탄력을 받았다. 39세 이하의 지역 연고 성악 전공자들을 단원으로 선발하여 창단식을 가진 후, 첫 연주회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창단 연주회의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 다장조, 작품 317과 우효원 작곡의 '아! 대한민국(건곤감리)'을 포함해 전통 클래식과 현대 창작 합창곡을 아우르며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장엄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을 가득 메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소프라노 수석 단원 한주희는 "청년들의 열정과 음악이 있는 대전아트콰이어의 창단 멤버로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깊은 울림을 전하는 합창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이 예술감독은 "이번 창단연주회는 지역민과 소통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젊은 성악가들이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 것이 큰 기쁨이다. 앞으로도 젊은 열정이 지역 문화예술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아트콰이어는 앞으로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예정이다. 이로써 청년 예술가들의 열정이 대전 문화예술의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향순 기자
-
올여름 대전, 화려한 비행과 함께 열리는 '2025 대전 0시 축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인 '2025 대전 0시 축제'가 오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대전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까지 이어지는 중앙로 1km 구간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올해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한 대전 0시 축제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로 시작을 알린다. '올여름 휴가는 대전 0시 축제 축캉스로!'라는 테마로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축제 기간 동안 중앙로 전 구간에서는 매일 다른 테마로 구성된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해외 공연단과 전문 댄스팀, 전통 민속놀이 등이 참여해 흥을 돋울 예정이다. 광복절인 8월 15일에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퍼레이드가 열려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목척교에는 '꿈돌이 아이스호텔'이라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관이 조성되어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것이며, 대전역 앞의 과거존은 개방형 무대로 새롭게 꾸며져 다양한 레트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또한, K-POP 콘서트와 시립예술단 공연, 시민 대합창이 어우러지는 현재존 특설무대에서는 웅장한 무대와 최신 시스템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미래존에서는 '대전미래과학체험관'이 작년보다 두 배로 확대되어 대전의 혁신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시민의 편의를 위해 축제 기간 동안 중앙로 일대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며, 교통약자를 위한 순환열차와 버스도 마련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는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향순 기자
-
선양소주, 지역사랑 장학금 9억 원 돌파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선양소주가 지역사랑 장학금 누적 기부액 9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선양소주는 대전시청에서 대전청년내일재단에 7,188만 6,600원의 '대전사랑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대전시와 대전 5개 자치구에 균등 분할되어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이번 기탁은 선양소주가 2019년부터 진행해온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의 일환으로, '선양'과 '선양린' 소주 한 병 당 5원을 적립해 조성된 것이다. 목표액은 10년간 40억 원으로, 현재까지 총 9억 1,085만 4,560원이 기부됐다. 대전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지역 기업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지역 인재 육성에 큰 힘이 된다고 감사를 표했다.한편, 선양소주는 2006년부터 20년 간, 약 200억 원의 비용을 들여 계족산황톳길을 조성·관리하며 대한민국 대표 맨발걷기 성지를 만들었다. 연간 100만명이 찾아오는 지역의 대표 힐링명소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맨발걷기 문화 확산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최근에는 뛰어난 제품 혁신으로 시장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국내 최저 도수 ‘선양’과 오크통 숙성 원액을 블렌딩 한 ‘선양 오크’ 소주를 잇달아 선보이며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와 함께 ‘선양 오크’의 품절대란 사태를 일으키기도 했다. 제품력을 입증한 선양소주는 회사 대표 소주인 ‘선양린’으로 지역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전국 브랜드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향순 기자
-
올여름 국립자연휴양림 최고 인기 장소는?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25년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추첨에는 총 138,827명이 참여해 평균 6.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경북 문경시의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601호는 평균 경쟁률 91.46대 1로 최고 인기를 누렸다. 이 객실은 주변 시설물로부터 떨어져 있어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8월 2일 당일에는 4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야영시설 중에서는 대야산자연휴양림 10번 캐빈이 평균 8.3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8월 15일 가리왕산자연휴양림 201번 야영데크는 당일 경쟁률이 35대 1로 나타났다.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는 무의도가 26.6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당첨자는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결제는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내 결제를 완료하지 않으면 당첨이 자동 취소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미결제 및 취소된 시설은 6월 26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올여름 국립자연휴양림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기원했다. 권혁선 기자
-
숲속에서의 힐링, 산불 진화 영웅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한 끼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산불 진화 유공자들을 위한 특별한 산림문화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지속된 대형 산불을 진화한 이들의 노고를 기리고자 마련된 숲속 요리 교실, '모두의 숲속 식탁, 휴(休)레스토랑'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국산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와 음료를 만들어 먹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는 강릉항공관리소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표고버섯과 죽순 등 국산 임산물로 스테이크와 우동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릉항공관리소의 산불 진화 헬기 조종사 고성주는 "산림 속에서의 프로그램 참여와 나무 아래서의 휴식은 푸른 숲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불 진화에 헌신한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잠시나마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심신을 재충전하고 휴식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형 산불로 지친 진화 대원들에게 쉼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향순 기자
-
대전시, 인기 리얼 야구 예능 '불꽃야구' 유치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인기 리얼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 야구'를 대전에 유치하며 '야구특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대전시는 콘텐츠 제작사인 스튜디오시원, 스포츠 ESG기업 ㈜국대와 함께 불꽃야구 유치 및 전용구장 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리모델링 공백기에 있는 한밭야구장의 대관 및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스튜디오시원은 방송 콘텐츠 제작과 대전시 홍보를 맡게 된다. ㈜국대는 불꽃야구 관련 현장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한밭야구장은 스튜디오시원의 인기 리얼 야구 예능 불꽃야구의 전용구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이 전국 고교·대학·독립야구 강팀과 맞붙는 콘셉트로, 김성근 감독과 이대호, 니퍼트 등으로 구성된 '불꽃파이터즈'가 매주 월요일 경기를 펼친다. 경기는 스튜디오시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되며, 첫 회는 지난 5월 5일 방송됐다.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휴화된 한밭야구장의 효율적 활용은 물론, 인기 예능 프로그램과의 결합을 통해 관광·소비·미디어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불꽃야구는 성별과 세대를 아우르는 팬층을 보유하고 있어, 전용구장 운영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야구 팬들에게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대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장우 대전시장은 "한화이글스의 선두권 활약,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 KBO 올스타전 유치에 이어 불꽃야구 전용구장까지 더해지며, 대전은 그야말로 야구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전용구장은 단순한 촬영 공간을 넘어 대전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대전시는 지난 3월 61년 만에 새 야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개장했으며, 오는 7월 11~12일에는 대전에서 KBO 올스타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향순 기자
-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 식탁, 정서 회복과 가족 유대감 증진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심리·정서적 위기를 겪는 부산 지역 초등학생과 그 가족을 초대하여 특별한 산림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31일, 기장군에 위치한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모두의 숲속 식탁, 휴 레스토랑' 행사는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숲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정서적 안정을 찾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과 가족들은 표고버섯, 명이나물 등 국산 임산물을 활용해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뇨키와 오믈렛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숲해설과 목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나누며 정서 회복과 가족 유대감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과 가족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고 서로를 이해하는 귀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김명종 소장 역시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아동 및 청소년들이 숲과 자연을 가까이하며 자연 속에서 쉼과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연 속에서의 치유와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향순 기자
-
대전빵차 시즌2, 전국 투어로 '0시 축제' 알린다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가 '2025 대전 0시 축제'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대전빵차'가 시즌2로 돌아왔다. 이번 전국투어는 5월 말부터 7월까지 두 달간 부산, 충주, 보령, 세종 등 주요 거점 도시를 순회하며 대전의 매력을 전국에 전할 예정이다.올해 시즌2에서는 성심당 등 대전의 대표 베이커리들이 참여해 차별화된 맛을 자랑하는 한편, 대전시가 준비한 '꿈돌이라면'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대전시는 빵차를 단순한 먹거리 제공 차량이 아닌 '이동형 도시 홍보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투어버스는 '0시 축제'와 '꿈씨 패밀리' 캐릭터로 랩핑되어 시각적 주목도를 높인다.투어 현장에서는 지역 유명 빵과 꿈돌이라면 증정,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이 진행되어 관람객의 참여를 이끈다. 이러한 활동은 대전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8월 열리는 '0시 축제'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대전시는 이번 투어를 통해 대전의 진면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대전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 국민이 대전빵차를 통해 대전의 진짜 매력을 느끼고 즐기길 바란다"며, "이번 투어의 열기가 8월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2025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대전 중앙로와 원도심 일원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향순 기자
-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접수 6월 9일부터 시작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올여름 더위를 피해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기회가 열렸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6월 9일부터 16일까지 전국 43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여름 성수기 추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성수기 이용 기간은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로,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시원한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국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이번 추첨 신청은 숲나들e(foresttrip.go.kr)를 통해 진행되며, 추첨 결과는 6월 19일 오전 10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6월 25일 오후 6시까지 시설사용료를 결제해야 하며, 미결제 시 당첨이 취소된다. 미당첨자나 미결제된 객실은 6월 26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국립자연휴양림은 추첨의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추첨방식을 도입, 반부패 청렴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이는 휴양림을 이용하려는 국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추첨 절차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여름, 무더위를 피해 시원하고 아름다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향순 기자
-
숲속 요리교실, 청각장애인 위한 특별한 하루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특별한 산림문화프로그램이 전북 진안군 데미샘자연휴양림에서 열렸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일 청각장애인 40명을 초대해 숲속 요리교실, '휴레스토랑'을 개최하며 차별 없는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공립 데미샘자연휴양림의 공동 주최로, 청각장애인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수어통역사와 장애인 도우미가 함께했다.참가자들은 고사리, 참나물 등 국산 임산물을 활용해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이 제공한 임산물 간식은 국산 임산물의 홍보와 소비 촉진에 기여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장애인을 위한 '휴레스토랑'을 올해 두 차례 더 운영할 계획이다. 송경호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휴양림 운영에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공·사립 자연휴양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이향순 기자
-
대전시-한국관광학회 대전 '0시 축제', 세계적 명성 향해 첫걸음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인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학회와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20일 대전시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오는 8월 열릴 '2025 대전 0시 축제'를 비롯한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전 0시 축제'와 같은 국내외 행사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고, 관광정책 발굴 및 공동 포럼 개최, 관광 정보 교류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특히, 지역축제의 질적 성장과 글로벌화를 목표로 '대전 0시 축제'를 세계적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한국관광학회의 전문성과 대전시의 실행력이 결합하면 대전이 일류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대전 0시 축제'뿐만 아니라 시의 모든 관광자원이 시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올해 '대전 0시 축제'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열릴 예정이며,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까지 1km 구간을 중심으로 중앙로 및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시는 교통 통제와 상권 연계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향순 기자
-
한밭수목원 산책로 15일 개장...자연 친화적인 맨발 힐링길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15일 한밭수목원 서원 야외무대에서 '맨발걷기 산책로'의 개장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어 시민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을 제공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시의원,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맨발로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했다.한밭수목원의 맨발 걷기 산책로는 수목원 서원 경계를 따라 조성된 황토길과 마사토길로, 자연 친화적인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 산책로는 총길이 1.5km에 폭 1.5 ~ 2.0m 규모로, 세족장과 신발장, 벤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시민들이 쾌적하게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다.맨발 걷기는 발바닥의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자연치유 효과와 심리적 안정, 스트레스 완화 등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다. 대전시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해 한밭수목원이 건강과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대전시 관계자는 "한밭수목원이 시민들에게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건강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향순 기자
-
보호수가 들려주는 기억들…전설, 설화, 역사, 문화 등 보호수 100그루 관련 이야기 수록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보호수의 생태적·인문학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오랜 세월 동안 지역과 함께해 온 보호수에 대한 전설과 설화 등 사라져가는 무형의 자료를 기록한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 2’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보호수’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노목, 거목, 희귀목 등이 지정되며, 도시지역처럼 조류, 포유류 등의 생물 서식지가 파편화된 환경에서 단절된 생태계를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함으로써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한다. 이번 책자에서 소개되는 보호수 100그루는 전국 1만3,800여 그루의 보호수 중 설화, 민속, 역사, 문화 관련 이야기를 지닌 1,000여 그루를 1차로 선별했다. 이후 설화 중심으로 지역별·수종별로 분류한 뒤 주민 인터뷰 등 현지 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이번 책자는 2006년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 1’에 이은 두 번째 발간으로, 아이의 잉태를 점지하는 은행나무, 무학대사가 꽂은 지팡이에서 자란 배롱나무, 여동생이 죽어 화신한 느티나무, 장원급제를 기념하여 심은 봉황송의 소나무 등 보호수가 가진 소소한 이야기 등을 담았다.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전자파일 형태로 열람할 수 있다. 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이 책을 통해 역사적 자산인 보호수가 간직한 소중한 이야기를 느끼고,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소중한 산림자산이자 산림생물종의 쉼터인 보호수를 지키고, 미래세대에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최신뉴스더보기
-
-
- 세종시의회 U대회 특위, 탁구 테스트이벤트 현장 점검
-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가 6일 정부세종청사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테스트이벤트를 참관하고, 내년 국제대회에 대비한 경기시설과 선수단·관람객 이동 동선, 안전관리 등 현장 운영체계를 점검했다.세종시의회에 따르면 김효숙 위원장이 이끄는 특별위...
-
-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전국 41%로 상승…충청권은 43%→36%
-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전국적으로 39%에서 41%로 상승한 반면 대전·세종·충청권에서는 43%에서 36%로 하락했다. 한국갤럽이 6일 발표한 11월 첫째 주 조사 결과를 본지가 지난달 30일 보도한 조사와 비교한 결과로, 전국과 충청권의 평가 흐름이 수치상 엇갈렸다.한국갤럽이 지난 3일부터 ...
-
- 한국갤럽 정당 지지도, 민주당 36%·국민의힘 28%…격차 다시 확대
-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한국갤럽이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6일 공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28%로 나타나 지난주 5%포인트까지 좁혀졌던 양당 간 격차가 8%포인트로 다시 확대됐다.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81호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주 35%에서 36%로 1...
-
- 세종시 보육인 한마음대회 개최…보육교직원 800여 명 화합
-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가 6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4회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통해 보육 발전 유공자 80명을 표창하고,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등 참석자 800여 명과 함께 보육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세종특별자치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ls...
-
- 세종시교육청, 결산검사 권고 반영해 회계 담당자 실무교육 강화
-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6일 교육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회계업무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기초 회계 원리 연수'를 실시하고, 결산검사 권고사항을 반영한 재무결산 업무의 전문성과 신뢰성 강화에 나섰다.이번 연수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 제시된 재무결산 관련 권고사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