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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표창 포상금 전액 기탁한 한일버스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대전시 시내버스 운수업체 한일버스가 12일 시청에서 2025년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평가 대통령 표창 포상금 250만 원 전액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탁하며 공공성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대전시는 12일 시청 응접실에서 시내버스 운수업체 한일버스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5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한일버스가 ‘2025년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평가’ 시내버스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받은 포상금 전액으로, 대중교통 운영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탁식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서주원 한일버스 대표, 양효경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전수봉 대전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전무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기탁된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기부가 단순한 성금 전달을 넘어,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과 사회적 책임이 선순환하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공공서비스인 시내버스 운영 성과가 지역사회 환원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한일버스는 1979년 운송사업을 시작한 지역 기반 운수업체로, 소형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안전 운행과 서비스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각종 기부와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공익적 역할을 확대해 왔다. 이번 포상금 기탁 역시 이러한 기업 운영 철학의 연장선에 있다는 평가다.서주원 한일버스 대표는 “시민 여러분의 신뢰 덕분에 받은 뜻깊은 포상인 만큼, 그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통해 시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대중교통 운영 성과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환원해 주신 한일버스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대전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포용적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대중교통 현장에서 쌓은 성과를 사회적 책임으로 되돌린 한일버스의 선택은 공공서비스의 가치가 지역공동체로 확장되는 모범 사례로 남게 됐다. 시는 이번 나눔이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도시 문화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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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1도도 녹였다…‘선양 맨몸마라톤’ 10주년 6천 건각 열기로 가득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2026년 1월 1일 오전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에서 영하 11도의 강추위 속에서도 전국에서 모인 6,000여 명이 참여한 ‘2026 선양 맨몸마라톤’이 개최돼, 맨몸으로 7km를 달리며 새해 각오와 연대를 나눴다.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은 맨몸의 열기로 가득 찼다. ㈜선양소주가 주최한 ‘2026 선양 맨몸마라톤’에는 시민과 참가자 6,000여 명이 운집해, 혹한 속에서도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렸다.행사의 백미는 오전 11시 11분 11초 출발이었다. 신호와 함께 맨몸을 도화지 삼아 새해 소망을 적은 2,026명의 참가자들이 갑천변 7km 코스로 동시에 내달렸다. 하얀 입김과 체열이 어우러지며 이동하는 인파는 장관을 이뤘다.2016년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 대회는 매년 새해 첫날 같은 시각, 상의를 벗고 달리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주목받아 왔다. 묵은해의 아쉬움을 벗고 새해를 맞이하자는 상징성이 더해지며, 대한민국 대표 새해맞이 이색 축제로 자리 잡았다.특히 60년 만에 돌아온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현장에는 역동성이 넘쳤다. 참가자들은 붉은 말 그림과 ‘취업 성공’, ‘로또 1등’, ‘솔로 탈출’ 등 소망을 바디페인팅으로 표현하며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대회의 열기는 선발 과정에서도 확인됐다. 올해 처음 도입된 랜덤 추첨제를 통과한 참가자 중 2030세대가 60% 이상을 차지하며 젊은 에너지를 과시했고, 친구·연인·가족 단위 참가가 이어졌다.결승점에서는 ‘박 깨기’ 퍼포먼스로 액운을 털어내는 장면이 연출됐다. 완주자들은 박을 밟아 깨뜨리며 새해의 문을 열었고, 이후 제공된 따뜻한 떡국을 함께 나누며 건강을 기원했다.현장 부대행사도 풍성했다. 선양오페라단의 ‘뻔뻔(FunFun)한 클래식’ 공연을 비롯해 선양사진관, 위시월, 소망월풀 체험이 이어졌고, 참가자 개인 사진을 담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사진 기념주’는 큰 호응을 얻었다.맨몸으로 완주한 한 참가자는 “처음엔 추웠지만 함께 달리니 금세 땀이 날 만큼 상쾌했다”며 “이 도전의 열정으로 올 한 해 무엇이든 해낼 자신이 생겼다”고 말했다.조웅래 회장은 “10년 동안 이 대회가 새해 축제로 자리 잡은 건 참가자들의 화끈한 열정 덕분”이라며 “병오년 첫날, 맨몸으로 추위를 이겨낸 에너지로 한 해의 난관을 힘차게 돌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영하의 날씨를 뚫고 달린 맨몸의 7km는 단순한 레이스를 넘어 연대와 도전의 상징이 됐다. 10주년을 맞은 선양 맨몸마라톤은 새해 첫날의 각오를 몸으로 새기며, 대전이 ‘유쾌한 축제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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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질주” 조웅래 나눔재단, 체육 꿈나무에 희망 전달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재)조웅래나눔재단은 29일 대전에서 장애 체육 특기생 63명에게 장학금 4,000만 원을 전달하고, 조웅래 이사장이 학생들과 함께 달리는 ‘희망 펀런(Fun Run)’을 진행하며 체육 꿈나무의 미래를 응원했다.(재)조웅래나눔재단은 지난 29일 대전특수교육원에서 장애 학생 체육 꿈나무 63명에게 장학금 총 4,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대전교육청 추천으로 선발된 체육 특기생을 대상으로 지급됐다.이번 기부는 조웅래 이사장이 직접 달린 거리만큼 1km당 1만 원을 적립해 마련한 ‘보약값’에서 나왔다. 조 이사장은 “몸을 위한 보약 대신 달리기로 쌓은 땀을 아이들의 꿈을 위한 보약으로 쓰겠다”는 뜻으로 이 이름을 붙였다. 그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1만 512km를 달리며 약 1억 원을 적립해 중증장애시설과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등에 기부해왔다.이 같은 나눔의 배경에는 ‘부채의식’이라는 철학이 있다. 건강하게 달릴 수 있는 자유에 대한 감사와, 신체적 제약으로 뛰지 못하는 이들에 대한 미안함과 책임감을 행동으로 갚겠다는 의지다. 자신이 달린 거리만큼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은 그 마음의 빚을 희망으로 전환하는 실천으로 자리 잡았다.이날 전달식 이후에는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함께 뛰는 희망 펀런(Fun Run)’이 이어졌다. 조 이사장은 장학생들과 짝을 이뤄 보폭을 맞추며 달렸고, 학생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완주하며 미래를 향한 용기를 다졌다. 조 이사장은 학생들의 ‘페이스메이커’로서 끝까지 곁을 지켰다.조 이사장은 “오늘 함께 내딛은 발걸음이 체육 꿈나무들이 한계를 뛰어넘어 더 넓은 세상으로 질주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나의 건강한 두 다리가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디딤돌이 되도록 앞으로도 쉼 없이 달리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조웅래나눔재단은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이 1999년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휠체어 체중계 기부와 체육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몸이 답이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또한 조 회장은 2006년부터 20년간 ‘계족산 황톳길’을 조성·관리하며 매년 약 10억 원, 누적 200억 원을 투입해 국민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아울러 ‘선양린’과 ‘선양’ 소주 1병당 5원을 적립하는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통해 올해에만 약 1억 8,500만 원을 기탁했고, 누적 9억 1,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대전·세종·충남 23개 지자체에 전달했다.달리기는 기록을 남기지만, 나눔은 미래를 만든다. 조웅래 이사장의 ‘보약값’과 희망 펀런은 체육 꿈나무들에게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함께 뛰는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며, 건강과 나눔이 만날 때 사회가 얼마나 멀리 나아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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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기특한 명장’ 문주희 학생 격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30일 대전시청에서 고용노동부가 올해 처음 시행한 ‘기특한 명장’에 선정된 대성여자고등학교 제과 직종 문주희(3학년) 학생을 초청해 성과를 치하하고 숙련기술 인재로의 성장을 격려했다.문주희 학생은 2025년 대전기능경기대회 제과 직종 금메달과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제과 직종 금메달을 연이어 수상하며 탄탄한 숙련기술을 입증해 왔다. 이어 지난 11월에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13회 대전광역시 기능대상 학생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기특한 명장’은 직업계고 진학 이후 우수 숙련기술인과 대한민국 명장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던 정책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학생회원과 기술회원으로 구분해 선발하며, 학생회원은 1~3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과 시·도 교육청 심사, 고용노동부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선정된 학생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 증서가 수여되고, 향후 대한민국 명장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된다. 특히 현역 명장과의 1대1 멘토·멘티 활동이 가능해 실무 역량과 진로 설계 측면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문주희 학생은 “올해 이룬 성과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2028년 일본 아이치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로 출전하고 싶다”며 숙련기술 분야에서의 도전 의지를 밝혔다. 이에 이장우 시장은 “시행 첫 해 대전에서 제과 직종 ‘기특한 명장’을 배출한 것은 숙련기술 우대 풍토가 현장에서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대전시 차원에서도 숙련기술 저변 확대와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대전시는 올해 지역 명장 최초로 대한민국 명장 2명과 지역 명장 2명을 배출했으며, ‘기특한 명장’ 제도 시행 첫 해 학생회원 1명을 선정하는 성과를 냈다. 시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직업계고와 기능 인재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체계적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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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어린이회관, ‘꿈돌이 호두과자’로 지역상생 모델 구축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과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가 12월 24일 대전에서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호두과자 판매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자립을 지원하고 어린이 문화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관장 윤지원)과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선경)는 이날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어린이회관 이용객을 위한 새로운 문화·먹거리 서비스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호두과자 판매를 매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꿈돌이 호두과자는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가 직접 생산을 맡는다. 자활센터는 엄격한 위생 관리 기준에 따라 제품을 제조하고,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은 이를 위탁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자활 근로자들은 지속적인 생산과 판매 과정에 참여하며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확보하게 되고, 판매 수익은 다시 자활 사업에 환원되는 구조로 이어진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꿈돌이 호두과자의 안정적인 공급과 판매 활성화를 비롯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협력, 어린이회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공동 프로모션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단순한 상품 유통을 넘어 지역 상생과 사회적 경제를 결합한 모델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 관계자는 “대전의 상징인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먹거리를 선보임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동시에 지역 자활 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 손잡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꿈돌이 호두과자는 현재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 내 카페테리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양 기관은 향후 캐릭터를 활용한 문화·예술 콘텐츠와 연계한 추가 협력 사업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이 지역경제와 복지를 잇는 대표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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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 개장…대전 겨울여행 시작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12월 19일부터 2026년 2월 8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에 야외스케이트장을 운영하며, 국제규격 아이스링크와 다양한 체험존, 크리스마스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겨울철 도심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이 12월 19일 개장하며 52일간의 겨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8일까지 운영되며, 도심 한가운데에서 겨울 스포츠와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계절형 공간으로 조성됐다.올해 야외스케이트장에는 쇼트트랙 국제규격에 맞춘 아이스링크장 1,800㎡를 비롯해 눈썰매장 480㎡, 민속썰매장 450㎡ 등 다양한 체험존이 설치됐다. 특히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였다.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꿈돌이·꿈순이 커플 포토존도 새롭게 마련됐다. 포토존은 대전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겨울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가족과 연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이용 편의성도 강화됐다.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을 설치하고, 통유리 구조로 시야를 확보한 휴게실과 인조잔디 바닥을 갖춘 휴식공간, 장비대여소 등을 개선해 보다 쾌적한 이용 환경을 마련했다.개장 초기인 12월 25일 오후 1시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피겨 아이스쇼와 매직 버블쇼 등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대전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스케이트장을 찾는 가족과 연인들에게 색다른 겨울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안전 관리도 강화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의 시간대별 이용 인원을 제한하고 충분한 안전요원을 배치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야외스케이트장은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료는 1회 1시간 기준 2,000원으로 스케이트, 튜브, 썰매, 헬멧 대여료가 포함됐다. 이용권은 네이버를 통한 사전 예매 또는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등록장애인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은 겨울 스포츠와 놀이, 공연을 한 공간에 담아낸 도심형 겨울 명소로 운영된다. 대전시는 이번 스케이트장 운영을 통해 시민 일상에 계절의 즐거움을 더하고, 겨울철 도심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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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청과, 성금·농산물 5천만 원 기탁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중앙청과는 19일 대전시에서 성금 2,500만 원과 2,500만 원 상당의 샤인머스캣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대전중앙청과는 19일 대전시를 방문해 성금 2,500만 원과 2,500만 원 상당의 샤인머스캣 2㎏ 2,50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 물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기탁식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송미나 대전중앙청과(주) 대표이사,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성금과 농산물은 겨울철 생활 여건이 취약한 가구의 생계 안정과 영양 지원에 활용될 계획이다.송미나 대전중앙청과(주)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온정을 담은 성금과 샤인머스캣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지역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대전중앙청과의 지속적인 나눔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연대의 온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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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탄생’ 대전시민 오디션 연다…시민 배우 10명 선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해 ‘스타의 탄생! 대전시민 오디션’을 열고, 12월 31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해 최종 시민 배우 10명을 선발한다.대전시는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시민의 시선에서 자연스럽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한 참여형 프로젝트로 ‘스타의 탄생! 대전시민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연기 경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모집 대상은 대전 시민이거나 대전과 연고가 있는 사람으로, 10대 이하부터 50대 이상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지원할 수 있다. 주민등록상 대전 거주자뿐 아니라 대전 소재 학교 재학·졸업자, 대전 소재 직장 재직자, 대전 출신 등 연고를 증빙할 수 있으면 참여가 가능하다. 연기·뮤지컬·무용·노래 등 재능 보유자는 우대한다.선발은 2단계로 진행된다. 1차 서류 및 영상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 20명을 선발하고, 2026년 2월 현장 오디션을 거쳐 최종 10명을 뽑는다. 특히 2차 심사는 대전시청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1차 결과는 2026년 1월 30일 오후 3시 유튜브 커뮤니티와 개별 연락으로 발표되며, 최종 합격자는 2차 오디션 직후 현장에서 공개된다.최종 선발된 10명에게는 총 5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최우수상 200만 원 1명, 연령별 우수상 50만 원 4명, 입선 20만 원 5명으로 구성됐다. 수상자를 포함한 결선 진출자는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공식 활동 경력을 인정받고, 향후 시가 제작하는 각종 홍보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지원자는 90초 이내의 자기소개 및 어필 영상과 이름, 연락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오디션은 대전의 매력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프로젝트”라며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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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1월 15일, 현대 한국화 작가 10인 참여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 대덕문예회관(원장 임찬수)이 12월 17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총 30일간 3층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정지된 춤, 흐르는 그림〉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대전광역시 대덕구가 후원하며 대덕문예회관과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이 공동으로 기획해 한국화 특유의 정중동 미학을 지역민들에게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찰나의 움직임인 춤을 정제된 붓질과 여백의 미로 재해석한 현대 한국화 작품을 통해 고요 속의 움직임, 정중동(靜中動)의 예술성을 재조명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한국화 작가 10명의 시선으로 담아낸 춤의 이미지가 관람객에게 실제 공연 이상의 감동과 힐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출품 작가는 장우성, 이석우, 정탁영, 김세원, 이석구, 이숙자, 정종해, 조순호, 이동연, 권지은 등 총 10명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기법과 색채 감각으로 춤의 선과 흐름을 표현해 다층적인 미감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전시는 예술경영지원센터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유형3(미술콘텐츠·지역전시 공간 매칭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전문 미술관인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이 기획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전시 기획 과정에서 작품의 선정부터 동선 구성까지 체계적인 큐레이션이 이루어져 전시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는 12월 20일 오후 4시에는 전시실에서 전통 춤 공연이 열려 작품 속 춤이 실제 무대의 움직임으로 확장된다. 국가무형유산인 남사당놀이, 북청사자놀음, 승전무, 승무와 더불어 경기무형유산 광명농악 등 풍성한 순서가 준비되어 관람객의 눈과 귀를 함께 사로잡을 예정이다.대덕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정지된 춤, 흐르는 그림〉전시는 대덕문예회관이 지역 문화예술 거점으로서 선보이는 고품격 기획전시”라며 “대덕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풍요로운 문화적 힐링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작품 감상과 함께 주말 공연을 연계하면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체험이 가능하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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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국비 6억 확보… 웹툰 중심도시 도약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2026년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조성사업’ 설계비 6억 원을 국비로 확보하면서, 웹툰 산업 인력과 과학기술·영상 인프라를 결합한 K-웹툰 중심도시 조성에 속도가 붙게 됐다.대전시는 내년도 정부 예산에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설계비 6억 원이 반영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 예산 반영이 무산되며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신규사업 국비를 확보했다. 사업의 추진 기반이 마련되면서 관련 절차가 본격화될 전망이다.앞서 대전시는 2023년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기본구상 연구’를 통해 사업 개념과 공간 구성 방향을 마련하고,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타당성 연구용역에서 B/C 1.08을 받으며 경제성을 인정받았다. 타당성 결과에 따르면 클러스터 조성 시 지역 내 부가가치 유발 128억 5,000만 원, 취업 유발 266명 등 중부권 웹툰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분석됐다.웹툰 산업은 국정과제 K-콘텐츠 8대 핵심 분야 중 하나로 지정될 정도로 성장 잠재력이 크다. 특히 대전·충청권은 웹툰 관련 학과 16개교에서 매년 약 1,000명의 졸업생이 배출되며, 이는 전국의 약 30%를 차지한다. 이런 인력 기반에 KAIST와 대덕연구단지를 중심으로 한 과학기술, 대전 특수영상클러스터 등 다양한 영상 인프라가 결합되면서, AI·XR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창작 테스트베드로 주목받고 있다.대전시가 조성할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는 총사업비 399억 4,000만 원 규모로, 동구에 연면적 4,909㎡(지하 1층~지상 4층)로 건립된다. 내부 공간은 기업과 작가 입주 공간, 창작실, 기술지원실, 교육실, 만화카페 등으로 구성되며, 인력 양성부터 창작 활동, 기술지원 및 창업까지 아우르는 복합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대전시는 이번 국비 확보를 계기로 지연됐던 행정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26년 1차 중앙투자심사 의뢰를 준비 중이며, 부지 매입 협의와 토지보상비 편성, 건설공사 사전절차 이행 등 단계별 준비가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계획된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경우 본격적인 설계와 공사 단계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는 대전의 풍부한 웹툰 인력과 과학기술·영상 인프라를 하나로 묶는 콘텐츠 분야 핵심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렵게 국비를 확보한 만큼,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대전이 웹툰 작가와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글로벌 웹툰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대전시는 국비 확보를 발판으로 설계·부지매입·투자심사 등 핵심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2026년 이후 본격적인 공사와 운영 단계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첨단 기술과 콘텐츠 산업을 기반으로 한 웹툰 클러스터가 완성되면 대전은 지역 인재와 기업이 모여 성장하는 창작 허브이자, 중부권 웹툰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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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뮤지컬협회 창립… 중부권 뮤지컬 거점 도약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 공연예술계의 새로운 거점이 될 대전뮤지컬협회가 공식 출범했다. 협회는 지역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제작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창립됐으며 초대 회장에는 라이노컴퍼니 상상아트홀 대표이자 전 대전연극협회장인 복영한이 선임됐다.협회는 작곡가, 연출가, 배우 등 약 30여 명의 예술인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전은 서울에 비해 제작 인프라와 창작 생태가 부족해 지속적인 뮤지컬 제작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협회 창립으로 지역 창작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공연 제작 및 교류 활동을 확대할 수 있는 전환점이 마련됐다.복영한 회장은 “협회 창립은 대전 뮤지컬 산업의 구조를 새롭게 다지는 출발점”이라며 “지역 창작자들에게 기회를 넓히고, 대전이 중부권 중심의 뮤지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협회는 앞으로 지역 특화 창작뮤지컬 개발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민 참여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작자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고 공연장 가동률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내년부터는 창작 공연 개발과 지역 간 교류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면서 공연예술계의 협업과 창작 공연 확대를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대전뮤지컬협회 출범으로 지역 공연예술계에는 창작 기반 확대와 협업 활성화 등 다양한 변화가 예상되며, 중부권 공연예술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도약이 기대된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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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휴양림 안전 이용 당부…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필수 수칙 안내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3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휴양림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상 확인, 난방기구 사용 주의, 산불 위험 대응 등 필수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주의를 당부했다.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3일 겨울철 이용객 증가에 따라 휴양림 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겨울철 안전 수칙을 발표했다. 최근 기온 변화가 잦고 눈·결빙 구간이 많아짐에 따라 산행과 야영 활동에서의 기본 안전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관리소에 따르면 겨울철에는 기상 악화 속도가 빠르고 산림 지형 특성상 결빙 구간이 쉽게 형성돼 이용객의 부주의가 낙상·저체온증 등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관리소는 먼저 산행 등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이용객에게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한 뒤 급격한 체감 온도 변화에 대비한 보온 의류를 반드시 갖출 것을 당부했다. 특히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는 미끄럼방지 기능이 있는 등산화나 굽이 낮은 신발을 착용해 낙상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휴양림 내 계단·목교에서는 난간을 잡고 이동하는 기본 행동만으로도 사고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야영객에게는 난방기구 사용 시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이 핵심으로 제시됐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 증가에 대비해 동절기(12월~2월) 운영되는 국립자연휴양림 야영장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비치하고, 이용객에게 대여할 계획이다. 또한 텐트 내부의 환기구를 항상 열어두고 난방기구 주변에 인화성 물질을 두지 않는 등 기본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산림 내에서는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어 등산로·휴양 공간 등에서 일체의 화기 사용을 금지했다. 아울러 대설·한파 예보가 발령되거나 휴양림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할 경우에는 방문 전 해당 휴양림에 상황을 문의하고, 필요 시 방문을 자제해 책임 있는 이용 문화를 지켜달라고 요청했다.김판중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양지원과장은 “겨울철 휴양림은 아름다운 설경을 즐길 수 있지만 기상 변화가 빠르고 결빙 위험이 높아 작은 부주의도 중대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림휴양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겨울 산림휴양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용객 스스로도 기상 변화와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놓지 말 것을 재차 강조했다. 겨울 휴양림 특유의 풍광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난방·보행·산불 예방 등 필수 수칙 준수가 필연적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안전한 산림문화 확립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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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남문광장 수놓은 사랑의 성탄트리…市, 희망의 불 밝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25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고 연말연시 도심에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대형 트리를 내년 1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대전시는 25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연말 분위기를 밝히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150여 명이 참여해 축하의 뜻을 전했으며, 남문광장 중앙에 설치된 대형 트리가 불을 밝히며 따뜻한 겨울밤의 풍경을 연출했다. 시는 매년 시민이 함께하는 점등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도 가족 단위 방문객과 주변 상가, 인근 직장인들이 행사에 모이며 도심의 대표적인 연말 행사로 자리매김했다.점등식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성탄트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일류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연말연시 시민 화합과 희망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트리가 단순한 장식물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상징이라고 설명하며, 많은 시민이 다양한 시간대에 방문해 연말의 정취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점등된 성탄트리는 남문광장을 중심으로 주변 경관조명과 어우러져 도심 야경을 밝히고 있다. 특히 시는 주요 포토스폿을 마련해 시민과 방문객들이 사진 촬영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근 각 지자체가 도심 활성화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연말 행사에 힘을 쏟는 가운데, 대전시 역시 시민 체감형 문화 이벤트를 강화하고 있어 올해 성탄트리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시는 행사 기간 동안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지원하고 주변 교통 혼잡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성탄트리는 내년 1월 17일까지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남문광장은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빛을 전하는 겨울 휴식 공간으로 역할할 전망이다. 시는 연말연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연계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도심 활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을 내놓고 있다.대전시는 올해 성탄트리를 통해 시민들이 위로받고 희망을 나누는 연말을 보내길 기대하고 있다. 남문광장을 밝힌 이번 점등식이 도심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하며, 시민들의 행복과 공동체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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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미술관, 신소장품전 ‘작품 위의 미술관’ 개막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립미술관이 ‘작품 위의 미술관’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3년간 축적한 소장품을 시민에게 처음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51명의 작가가 참여해 총 59점이 출품되며, 한국화·회화·조각·공예·사진·뉴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구성이 특징이다. 미술관은 “소장품이 곧 미술관의 정체성을 만든다”는 기조 아래 연도별 수집 흐름을 정리해 전시 운영 방향성과 수집 철학을 함께 제시했다.2022년 수집은 지역성과 동시대성을 우선 고려해 장르의 균형을 도모한 것이 특징이다. 회화, 공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작가의 역량을 확인하는 작품이 다수 확보되며 지역 미술 생태계의 기반을 강화했다. 이어 2023년에는 수집 규모가 확대되면서 지역 미술사 연구와의 연계를 한층 강화했고, 열린수장고 운영을 견인할 전략적 수집이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지역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작가군과 특정 시기·지역 연구에 기반한 작품 확보가 이루어져 자료적 중요성이 더해졌다.2024년의 수집은 원로 작가와 뉴미디어 분야 신진 작가의 작업을 조화롭게 포함하며 미술관의 정체성과 미래 지향성을 반영했다. 지역 미술의 연속성을 잇는 원로 작가들의 작품은 예술사적 의미를 강화했고, 디지털 기반의 뉴미디어 작품은 동시대 미술의 확장성을 보여주며 관람객의 시각적 경험을 넓혔다. 미술관은 이러한 수집의 흐름을 통해 지역성과 동시대성을 균형 있게 담아내는 미술관의 역할을 전시장 내에서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시민 친화형 전시 운영도 눈에 띈다. 미술관은 주요 전시 내용을 쉽게 이해하도록 ‘쉬운말 해설(소소한 소통)’을 제공해 전문 용어 중심의 전시 해설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전시의 핵심 의도와 작품 배경을 보다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미술관계에서 강조되는 접근성 강화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시민 참여 확대와 관람 경험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목적이 담겨 있다.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신소장품전은 지난 3년간의 수집 활동이 하나의 결실로 드러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소장품은 단순한 보관 대상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도시의 문화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성과 동시대성을 아우르는 전시를 꾸준히 선보여 시민의 일상 속에서 예술의 가치를 나누겠다”고 밝혔다.이번 신소장품전은 대전시립미술관이 지난 3년간 축적한 수집 성과를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동시에, 시민이 작품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공공미술관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자리다. 지역성과 동시대성을 기반으로 한 소장품의 확장은 향후 미술관 전시 정책의 방향성을 보여주며, 대전 지역 미술의 미래를 전망하는 중요한 시사점을 남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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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온정 가득! 대전시 공무원 나눔 봉사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22일 동구 중동 ‘대전시 자원봉사 공유주방’에서 공무원과 가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코쿠키 500개를 제작해 지역 아동·청소년시설 2곳에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대전시는 22일 공무원과 가족 등이 함께 참여한 ‘달콤가득, 온정가득 초코쿠키 만들기 봉사’를 동구 중동에 위치한 ‘대전시 자원봉사 공유주방’에서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올해 5월 문을 연 공유주방을 활용해 공직자가 먼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따뜻한 시민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약 두 시간 동안 재료 손질부터 반죽, 굽기, 포장 작업까지 전 과정에 힘을 모아 총 500개의 초코쿠키를 완성했다. 완성된 쿠키는 대전 지역 아동·청소년시설 2곳에 전달돼 간식으로 제공됐다. 봉사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직접 만든 쿠키가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대전시는 공유주방이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지역 나눔 플랫폼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유주방을 통한 체험형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직자가 먼저 참여하는 나눔 실천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밝혔다.이번 초코쿠키 나눔 활동은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지역의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로, 대전시가 추진하는 공유주방 기반 봉사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연대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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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감성 물든 ‘꿀잼대전 힐링캠프’…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기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상소동 오토캠핑장에서 1박 2일간 ‘2025년 꿀잼대전 힐링캠프’ 3회차 행사를 개최하며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가을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대전시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22일부터 23일까지 상소동 오토캠핑장에서 ‘2025년 꿀잼대전 힐링캠프’ 3회차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숙박형 여행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대전의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 자연환경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하고자 기획되었다. 1·2회차 행사에서 참가자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이번 행사 역시 참가 모집 단계부터 관심이 집중됐다.이번 3회차 행사에는 대전 시민 20팀과 타 지역 참가자 20팀 등 총 40팀이 참여한다. 행사는 가을 정취가 깃든 상소동 오토캠핑장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미션을 통해 지역 상권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체험을 하게 되고, 캠핑요리대회에서는 가족별 개성 있는 레시피를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또한 가족장기자랑, 버블아티스트 공연, 힐링음악회 등 감성적인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야외에서 즐기는 음악과 공연이 가을 분위기와 어우러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는 이러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머무르는 여행환경을 조성하며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앞으로도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머무르고 싶은 관광도시 대전을 만들어가겠다”며 “꿀잼대전 브랜드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대전시는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지역 관광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상권과 관광지가 상생하는 ‘머무는 관광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을 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시민과 방문객에게 전달하는 동시에 다양한 체류형 프로그램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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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가능한 숲길 ‘동서트레일’ 시범운영… 충남 태안~경북 울진 244km 개통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15일부터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경상북도 울진군까지 이어지는 장거리 숲길 ‘동서트레일’의 55개 구간 중 17개 구간(244km)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개통은 국내 최초로 백패킹이 가능한 장거리 숲길 문화를 도입하는 역사적인 첫걸음으로 평가된다.‘동서트레일’은 총 849km, 55개 구간으로 구성된 국내 대표 장거리 숲길이다. 2023년 조성을 시작으로 3년 차를 맞은 올해, 17개 구간 244km 구간이 우선 개통된다. 이번 시범운영 구간은 충남 태안과 경북 울진을 잇는 노선 중 주요 탐방로로, 숲과 마을, 농촌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간들이다.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시범 개통은 단순히 숲길을 걷는 행위에 그치지 않고 ‘머물며 체험하는 트레일 문화’를 국내에 도입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미국의 ‘앱팔래치아 트레일(Appalachian Trail)’이나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처럼 장거리 트레킹 문화를 정착시키려는 시도로, 걷기와 숙박, 지역 체험이 결합된 ‘K-트레일’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조성 현황을 보면, 2023년에는 울진 구간(20km)이 조성됐으며, 2024년에는 태안 1~4구간(57km)과 봉화 47구간(15km)이 완공됐다. 올해는 홍성 구간(49km)과 봉화~울진을 잇는 48~54구간(103km)이 추가됐다. 향후 2026년까지 전체 구간 조성을 마치고, 2027년에는 전면 개통할 예정이다.산림청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객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안전관리, 운영체계, 정보제공 시스템을 보완할 계획이다. 특히 백패킹 이용객을 위해 지정된 대피소 사용과 52~55구간 출입 시에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 숲길 > 동서트레일)’을 통한 사전 예약이 의무화된다.김인호 산림청장은 “동서트레일은 단순한 숲길이 아니라 마을과 마을, 사람과 사람을 잇는 길”이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대표 장거리 트레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동서트레일의 시범 개통은 국내 산림휴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첫 시도다. 걷기와 숙박, 체험이 결합된 이 ‘K-트레일’이 완공될 경우, 지역의 생태관광과 경제 활성화, 그리고 국제 관광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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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임산부의 날’ 대통령 기관 표창 수상… 전국 유일의 영예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10일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대전시가 추진해온 임신·출산 친화 정책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올해로 20회를 맞은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는 임신과 출산의 사회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저출생 시대에 가족 친화적 환경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유공 수상자, 임산부 및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대전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시민 참여형 임신·출산 지원정책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그동안 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임산부 교통비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확충, 임산부 배려 캠페인, 임신부 전용 주차구역 확대 등 다방면의 정책을 추진해왔다.특히 시민들과 함께 임신·출산 친화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내 공공·민간 협력을 통한 돌봄 체계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대전시는 ‘행정 주도형 정책’이 아닌 ‘시민 동참형 복지정책’의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이날 행사에서는 대통령 표창 1점, 국무총리 표창 3점 등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으며, 축하공연과 함께 임산부 건강관리 특강, 육아 토크콘서트 등이 이어졌다.ㅜ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의 성과를 넘어 시민과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결혼·출산·양육이 행복으로 이어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전시는 이번 대통령 기관 표창 수상을 계기로 임신·출산 친화도시 조성 정책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시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정책을 확대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로의 변화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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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석 연휴 ‘이터널 리턴’ 대회 개막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 8 파이널’과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 결선을 개최하며,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명절 연휴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대전시는 4일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 8 파이널’과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 결선을 잇따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전이 e스포츠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로, 올해 1월 이터널 리턴 정규 시즌 유치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KEL 최종 결선까지 확보하면서 입지를 강화했다.마스터즈 시즌 8 파이널은 10일과 12일 진행되며, 총 12개 팀 36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 총상금은 2,100만 원으로 우승팀에는 800만 원, 준우승팀에는 400만 원이 지급된다.11일 열리는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 결선은 전국 14개 지역 팀이 5개월간의 순회 예선을 거쳐 대전에 모이는 자리다. 올해 처음 출범한 지역 기반 리그의 최종 무대로 총상금은 5,000만 원이다.이번 대회의 또 다른 볼거리는 대전시와 종목사 님블뉴런이 협력해 처음으로 출시하는 ‘꿈씨패밀리×이터널 리턴’ 콜라보 굿즈다. ▲꿈꿈돌이 코롯토 4종 세트 ▲꿈돌이를 안은 데비·마를렌 아크릴 스탠드 등 한정판 상품이 현장 굿즈샵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며, 이후 대전시 꿈돌이 굿즈샵에서도 구입 가능하다.시는 관객 편의를 위해 ‘루미야 야시장’ 굿즈존, 먹거리 푸드트럭, 체험존을 운영하며 현장 분위기를 다채롭게 한다. 또 대전시청과 신세계백화점 내 홍보관, 대전 이스포츠경기장, 대전콘텐츠코리아랩에 포토존을 설치해 팬들에게 도시 브랜드를 적극 알린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이 명실상부한 e스포츠의 수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급성장하는 이터널 리턴과 손잡고 대전을 e스포츠 산업의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번 대회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즐길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대전을 국내 대표 e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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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나들이 필수 코스, 대전 꽃무릇 절경 BEST 5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대전의 산책로와 공원이 선홍빛 꽃무릇으로 물들고 있다. 대전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과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꽃무릇 명소 5곳을 선정해 소개했다.동구 가오근린공원(대성동 132)은 가족 단위 나들이 명소다.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꽃무릇과 함께 정자, 의자, 놀이터가 갖춰져 있으며 최근 정비사업으로 친환경 산책로와 157m 길이의 맨발산책로가 조성됐다. 유아숲체험원과 곤충호텔, 생태학습장 등 체험 요소도 풍부해 아이들과 함께하기 적합하다.중구 보문산 자락 무수동 치유의 숲(무수동 195)은 숲의 고요함과 꽃무릇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이다. 모두숲길(1.5km), 운동치유길(2.7km), 물길 산책로(1.5km) 등 다양한 코스를 따라 걸을 수 있으며 산림치유지도사가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자연 속 치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서구 월평권역 산책로(월평동 1518)는 아파트 단지 외곽을 따라 조성된 1.7km 황톳길이 특징이다. 상록수 숲길과 어우러진 꽃무릇이 산책길을 수놓으며, 정자와 쉼터, 야간 조명도 설치돼 낮과 밤 모두 즐기기 좋다.유성구 해랑숲근린공원(지족동 1067)은 도심 속 포토존으로 손꼽힌다. 매봉산 산책로와 연결돼 사계절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아파트 단지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아 귀향객과 관광객에게 인기다.대덕구 대청공원(미호동 57-1)은 대청호 수변을 배경으로 꽃무릇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잔디광장과 암석식물원,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돼 있으며 대청문화전시관과 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돼 가족 단위 만족도가 높다.이 외에도 대전 곳곳에서 꽃무릇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대전시는 명절을 맞아 주요 명소에 대한 정비와 안전 점검을 완료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꽃무릇의 꽃말처럼 대전을 찾는 모든 분이 참사랑과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의 아름다움을 통해 시민이 감동하고 도시가 명품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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