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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지 주변 돌발해충 성충 방제 총력기울이는 공주시!
농림지 주변 돌발해충 성충 방제 총력기울이는 공주시!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농경지와 산림지역의 피해를 일으키고 있는 갈색날개매미충·미국선녀벌레 등의 돌발해충 성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돌발해충 방제 작업 장면(사진제공-공주시청)
돌발해충 성충은 이동성이 좋고 수명이 다 할 때 까지 수차례 알을 낳기 때문에 성충방제 적기에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역 및 가로수, 등의 농림지 주변을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가 크다.
따라서 공주시농업기술센터는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예측한 돌발해충 성충방제 적기(9월 상순 ~ 10월 초순)에 따라 지난 9월 3일부터 농림지 주변 돌발해충을 방제하는 한편 공동방제 기간(9월 10일~14일)을 정해 농업인에게 농림지의 성충방제를 독려한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약56ha 규모의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방제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돌발 해충 피해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다음해 농경지 돌발해충 애벌레 방제 약제를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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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부터 대천에서 외연도 항로 1일 2회 운영
10월1일부터 대천에서 외연도 항로 1일 2회 운영
-올해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보조항로 선정..도서주민 교통 접근성 향상 기대
보령시는 올해 대천-외연도 항로가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운항 결손액을 국가와 지자체에서 50%씩 분담해 지원) 보조항로로 선정, 이달 1일부터 1일 2회 운항하게 돼 1일 생활권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전경(사진제공-보령시청)
대천~외연도 항로는 ㈜신한해운에서 운항하고 있으며, 기항도서는 호도와 녹도, 외연도로 이용 대상은 보령지역 전체 도서 인구의 26%와 관광객으로, 주 운항여객선은 웨스트프론티어호로 140톤 규모로 180명 수용가능하다.
정원춘 부시장은 “우리 보령은 15개 유인도서를 포함해 모두 70개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어 서해안의 다도해라 불릴 만큼 도서자원이 우수하지만, 외연도 등 원거리 도서의 경우 1일 1회 운항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다”며, “준공영제를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도서를 방문할 수도 있게 돼 해양관광이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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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머드축제의 고장으로 2018년 세계축제도시 선정
보령시, 머드축제의 고장으로 2018년 세계축제도시 선정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63회 IFEA 컨벤션 및 엑스포에서 수상-
보령시는 머드축제를 통해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첨병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보령시가 2018년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세계축제도시 선정 장면(사진제공-보령시청)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오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63회 세계축제협회 총회에서 2018년 세계축제도시로 선정, 김동일 보령시장이 공식깃발과 인증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세계축제협회는 세계적인 축제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축제경영 정보 및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1956년 설립돼 현재 세계 5대륙 50여국 3000여명의 정회원과 5만여 명의 준회원을 두고 있으며, 본부는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즈시에 있다.
시는 앞서 `보령머드축제´로 세계축제협회(IFEA)가 공증하는`피너클 어워드´한국대회에서 10년 연속 수상했고, 세계대회에서도 TV홍보와 신규상품 등 다양한 부문에서 입상했다.
김동일 시장은 “우리 보령은 대한민국의 중소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시민과 공직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머드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켰다”며, “머드의 6차산업화와 머드를 통한 해양치유의 청사진을 그려낼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대히 준비하겠으니, 세계축제협회 각국 회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2006~2007년 문화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최우수축제, 2008~2010년 대한민국 대표축제, 2011년부터는 4년 연속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 2015년 글로벌육성축제, 2018년 대한민국축제 명예의 전당상 및 빅데이터 축제 지식관리 부문 최우수상 등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인정받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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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바람 책축제 성황리에 열려
공주시, 신바람 책축제 성황리에 열려
-공주, 책으로 물들다...독후감상화그리기대회, 어르신이야기잔치 등 행사-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29일 고마에서 `신바람 책축제´를 개최하며 독서의 달을 맞아 `책 한잔 어때?´라는 슬로건(2018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공)으로 이웃과 나눔, 소통,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고 지역 내 독서생활화 분위기를 조성했다.
▲ 신바람 책축제 장면(사진제공-공주시청)
주행사로 제18회 독후감상화그리기대회, 어르신이야기잔치,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등이 진행됐으며 행사의 오프닝은 웅진어머니독서회 회원들의 주옥같은 시낭송을 시작으로 전국문예창작공모전 우수작품 42편에 대해 시상하는 등 시민들의 독서활동을 장려했다.
제18회를 맞은 독후감상화그리기대회는 200여명의 전국 초등학생들이 가을날의 자연 속에서 책 속 감동을 한 폭의 그림으로 그려볼 수 있었으며, 작은도서관에 대해 소개하는 `우리동네 작은도서관´과 `공주·유구 도서관 홍보 부스´가 운영돼 아이들이 책 읽기 좋은 가을날 책과의 인연을 되새겨 보고 공주가 책 읽는 문화도시로서 이미지와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를 확고히 했다.
특히, 젊은 엄마들로 구성된 시립도서관 강북관의 그림책학습동아리인 맘마북체험부스에서는 엄마들의 따뜻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그림책이야기 맘마북 팟캐스트 체험, 그림책 주인공만들기 등 그림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와 엄마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오명규 시립도서관장은 “아이들 손을 잡고 나온 부모들을 많이 만났고, 곳곳에서 책과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뿌듯했다”며 “독서의 즐거움, 책 읽는 기쁨, 가족의 행복을 확산하는 책 축제를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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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축제 개막 D-3
금산인삼축제 개막 D-3
-건강체험관 등 축제장 조성 마무리, 손님맞이 만전-
금산인삼축제 개막을 3일 앞둔 금산군청은 금산인삼관 광장의 건강체험관, 국제인삼교역관, 금산셀프스튜디오, 힐링충전휴게소, 어린이힐링놀이터 등 각종 주제관이 모습을 드러냈다.
▲ 지난해 금산인삼축제 전경(사진제공-금산군청)
거리 곳곳에는 금산인삼축제를 알리는 대형 배너기와 더불어 홍보현수막, 애드벌룬, 청사초롱 등이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가운데 연 초부터 시작된 홍보는 온라인에서부터 TV광고까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대대적으로 펼쳐지고 있으며, 민․관차원의 자발적 홍보활동도 막바지까지 쉼 없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이번 금산인삼축제는 오는 5일(금) 오전 10시 남이면 성곡리 개삼터에서 열리는 개삼제를 시작으로 10일간의 건강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해마다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건강체험관에서는 인도, 몽골, 중국, 베트남 등이 참가하는 세계전통치유요법과 홍삼족욕, 홍삼팩 마사지 등의 인삼약초체험,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 보는 생활 건강체험 등이 알차게 준비 되었으며 행사장 동선을 따라 인삼아트, 생활아트, 미용아트, 스포츠 놀이터, 뚝딱이 핸드메이드 공방, 엘이디 인삼딸 조명만들기 등 가족형 체험거리와 그밖에 주 무대에서는 전국창작동요대회, 전국대학생트로트가요제, 전국주민자치동아리경연대회, 전국건강댄스경연대회, 전국직장인밴드경연대회 등 경연이 펼쳐진다.
야간에는 금산인삼 힐링콘서트, 뮤지컬 갈라콘서트, 추억의 OST음악쇼, 3인3색콘서트, 틴틴페스타 등 다채로운 공연프로그램이 준비돼 가을밤 추억과 낭만을 더해주게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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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을 국민 참여형 자연휴양림´으로...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을 국민 참여형 자연휴양림´으로...
- 10월 1일부터 공식 블로그 통해 국민제안 가능해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부산 기장군 달음산자연휴양림을 `국민 참여형 자연휴양림´으로 시범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 국민참여형 휴양림으로 지정된 부산 기장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 경관(사진제공-산림청)
달음산자연휴양림은 동북아 해양수도이자 국내 여행 1번지인 부산을 기반으로 한 산림교육형 자연휴양림으로 지난 9월 11일 개장식을 열고 14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달음산자연휴양림을 만들어 가는데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국민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huyangforyou) `내가 만드는 달음산´란에 의견을 남기거나 달음산자연휴양림 방문자안내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특히, 국내 자연휴양림으로서는 최초로 장애물이 없는 생활환경(BF)인증을 획득하였을 뿐만 아니라 방문자 안내센터에서 모든 객실의 전기를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시설조성과 운영에 국민의 생각을 담고자 기획한 국민 참여형 자연휴양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산림휴양정책에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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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농가 농약잔류분석 무료 서비스
금산군 농가 농약잔류분석 무료 서비스
-농작물 재배예정지 토양안전성 확보-
금산군은 2019년 1월1일부터 PLS 제도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관내 농가피해를 최소화 하고 일반재배 농가를 GAP 인증농가로 유도하고자 9월 10일부터 금산군 관내 작물 재배·토양에 한해 농약잔류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 토양사료채취 사진(사진제공-금산군청)
▲ 토양검정분석 사진(사진제공-금산군청)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양안전성이 확보되면 관내 농산물 신뢰성 제고 와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농약잔류 분석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며 토양 내 잔류농약분석은 금산군민이 관내 재배농가에 한해 가능하고 분석비는 금산군에서 전액 부담한다.
분석을 원하는 농업인은 경작지의 필지별로 5~10개의 지점에서 10~15cm 깊이로 1 ~ 2Kg의 토양을 채취해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041-750-1600)의뢰하면 2~3주 내로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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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나눔 활동 전개
추석 명절 나눔 활동 전개
-1:1 결연아동 희망 물품 전달-
추석명절을 맞아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군 공직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결연사업에 동참, 지역의 결연 아동들에게 쌀과 학용품 등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 금산의 어려운 가정 아동 32명과 1:1 결연을 맺고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장면(사진제공-금산군청)
금산군 전 부서가 동참하여 관내 어려운 가정의 아동 32명과 1:1 결연을 맺고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로 2015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향림원을 방문한 문정우 군수는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들이지만 향림원 가족들이 잘 보살펴 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저를 비롯한 금산군 공직자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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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기적의도서관, `북스타트 책읽는부모 아카데미´ 공모사업 선정
금산기적의도서관, `북스타트 책읽는부모 아카데미´ 공모사업 선정
금산기적의도서관이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의 `북스타트 책읽는부모 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 부모교육장면(사진제공-금산군청)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금산기적의도서관,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북스타트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영유아가 독서습관을 갖도록 하고, 부모의 독서 교육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에 선정된 금산기적의도서관은 앞으로 총 4회의 책 읽기 관련 부모교육 강사료를 지원받는다.
금산기적의도서관의 `북스타트 부모교육´은 오는 10월 15일(월)과 22일(월), 11월 12일(월)과 19일(월) 각각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동안 금산기적의도서관 이야기방에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상반기 북스타트와 함께 부모교육을 진행하면서 강사 분들의 뜨거운 열정이 우리 지역의 부모님들께 전달되는 것을 느꼈다.”며 “금산에 생활 속 독서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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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옥룡권역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위한 민·관 협약식 개최
공주시 옥룡권역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위한 민·관 협약식 개최
공주시 옥룡동(주진영 동장)이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옥룡권역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민·관 기관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옥룡권역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협약식 체결 장면(사진제공-공주시청)
이번 협약은 옥룡권역(중학동,웅진동,금학동,옥룡동)에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보다 적극적인 통합사례관리로 지원 및 연계를 실시함으로써 안정적인 생활유지와 건강한 가정의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목적을 가지고 민·관 10개 기관이 함께 힘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그동안 4회에 걸쳐 실무자 간담회를 실시해 축척된 사례관리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정보와 복지서비스 자원을 공유하고 복지서비스 발굴 및 연계에 상호협력을 강화하여 지역복지를 실현하고 복지안전망도 구축하기로 했다.
주진영 옥룡동장은 “옥룡권역 사회적 약자의 지원을 위해 공주시의회 의원님과 민.관 기관장님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협력을 협약하는 이 자리가 정말 뜻깊은 자리인 것 같다”며 협력해서 함께할 때 복지만족도도 높일 수 있고 사회안전망도 구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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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밤통째들어있는 찹쌀떡, 공주시 대표 관광상품으로~
알밤통째들어있는 찹쌀떡, 공주시 대표 관광상품으로~
-안정적인 판로개척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밤 생산 농가 소득증대 기대-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공주알밤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개발한 알밤찹쌀떡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7만개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공주시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공주알밤 찹쌀떡 이미지(사진제공-공주시청)
공주알밤찹쌀떡은 공주밤연구소와 관내 밤 가공식품 제조업체에서 공동 개발한 상품으로, 쫄깃한 찹쌀떡 안에 공주알밤이 통째로 들어가 있어 맛이 뛰어나 밤 소비 촉진 및 지역특산물을 알리는 효자상품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제64회 백제문화제를 방문한 관광객들로부터도 선물용으로 각광을 받았다.
정광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공주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공주밤가공상품 연구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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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5일 시작되는 금산인삼축제, 민관협력 막바지 홍보 주력
10월 5일 시작되는 금산인삼축제, 민관협력 막바지 홍보 주력
-전국 지자체 순회 관광객 밀착 홍보-
금산군은 제37회 금산인삼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공무원, 상인, 체육계, 종교계, 사회단체 등 온 군민의 홍보역량을 합쳐 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을 다하고 있다.
▲ 10월 5일부터 10일간 개최되는 제37회 금산인삼축제 홍보활동장면(사진제공-금산군청)
축제티셔츠를 착용한 홍보단은 인삼구매율이 높은 경남지역에서부터 최근 방문율이 급상승하고 있는 호남지역을 돌며 시장, 역, 터미널, 시청 등에서 인삼사탕과 함께 홍보물을 배부했다.
민간차원의 홍보활동으로 농업경영인연합회, 수삼센타 상인회, 금산군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20여개의 기관단체에서 전국 각지를 방문해 자발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10월 5일부터 10일간 개최되는 제37회 금산인삼축제는 인삼과 건강을 테마로 한 60여개의 행사종목을 확정하고, 종목별 내실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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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정웅수 지점장, `한우사골 및 우족 180세트´ 기탁
한화손해보험 정웅수 지점장, `한우사골 및 우족 180세트´ 기탁
추석명절을 맞아 한화손해보험 정웅수 금산지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810만원 상당의 `한우사골 및 우족 180세트´를 금산읍사무소에 기탁했다.
▲ 한화손해보험 정웅수 지점장이 금산읍에 `한우사골 및 우족 180세트´ 기탁하는 장면(사진제공-금산군청)
이날 기부된 우족세트는 금산읍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독거노인분들 및 취약계층, 다문화가정에 전달됐다.
박영하 금산읍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문화에 동참해주시는 정웅수 지점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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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드론활용 경진대회 개최
제1회 드론활용 경진대회 개최
- 산림청, 19일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산림현장공무원들, 드론 실력 겨룬다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9일 충북 청주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1회 드론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산림청배 드론활용 경진대회 개최 장면(사진제공- 산림청)
이번 대회는 드론(무인비행장치)을 산림분야에 활용하여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드론 운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경진 과제는 드론을 산림사업 현장과 접목할 수 있도록 산림병해충 예찰, 산불 화선 탐지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각 지방산림청(5개)과 국유림관리소(27개), 산림항공본부 등 총 16팀이 출전하여 각 기관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드론에 소화탄을 장착하여 공중에서 산불을 끄는 시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오늘날 드론은 산림분야에서 재해관리에 쓰일 뿐만 아니라 조림, 숲가꾸기 사업 관리 등에도 활용되는 등 날이 갈수록 활용 범위가 커지고 있다.
이에 드론 자격증에 도전하거나 연구모임에 참여하는 직원도 많고, 기관별 아카데미도 진행하고 있을 정도로 산림 공무원들의 드론에 대한 관심과 학구열이 높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 혁신성장의 한 축인 드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짬짬이 자기개발에 힘쓰는 소속기관 산림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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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추석 명절음식을 나눠요
맛있는 추석 명절음식을 나눠요
보령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8일에는 재료준비, 19일에는 직원과 주부 자원봉사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태·꼬치·동그랑땡·두부 등 사색전을 만들었다.
▲ 추석명절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드는 장면(사진제공-보령시청)
20일에는 정성스럽게 빚은 사색전과 송편, 과일 등을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어르신, 차상위계층 80세대에 전달하며 훈훈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스함을 전한다.
이병윤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분들과 함께 나눔문화 장려는 물론, 사회안전망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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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카카오톡에서 국립자연휴양림 예약하세요~
모바일 카카오톡에서 국립자연휴양림 예약하세요~
- 9월 18일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정보 확인 -
오늘 9월18일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해당 국립자연휴양림을 검색할 수 있고 예약도 할수있다고 산림청이 밝혔다.
▲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 누리집 화면(사진제공-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주)카카오는 지난 2016년 상호 발전과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속조치로 국립자연휴양림 예약관련 기능을 개발해왔다.
카카오톡 채팅창에서 예약을 원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을 검색하면 해당 휴양림의 예약현황과 시설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있으며 뿐만 아니라 예약 가능한 시설에 대해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대표 누리집으로 연동되어 편리하게 예약을 진행할 수도 있다.
다만 이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카카오톡 ID와 국립자연휴양림 ID를 연동해야 한다. 자세한 예약방법과 절차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성과를 통해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고자 하는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설물 정보를 확인하여 예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립자연휴양림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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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어 현장에서 답을 찾는 문정우 금산군수
발로 뛰어 현장에서 답을 찾는 문정우 금산군수
-주요 현안사업장 방문, 성실시공 점검-
문정우 금산군수는 평소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난 주 청년농업인 새벽현장 방문에 이어 17일에는 관내 주요 사업장에 방문하여 현안 및 역점사업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 문정우 금산군수가 현안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시공을 점검하고 는 장면(사진제공-금산군청)
▲ (사진제공-금산군청)
이날 현장행정은 문정우 금산군수를 필두로 각 실․과․단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복수간 635호 확․포장공사,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등 관내 주요사업장 4개소 곳곳을 둘러보고 효율적인 운영방안 및 추진 중 문제점에 관한 의견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눴다.
문 군수는 총 580억 원을 들여 폭 19.5m, 길이 1.04km를 확․포장하는 대전-복수간(2차) 지방도 확․포장공사 현장을 돌아 본 후 안전사고 예방 및 조기개통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기존 매립장의 사용기한을 늘려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과 군북면 아토피 자연치유마을을 들러 누수 없고 완벽한 사업마무리를 주문했다.
특히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사업장을 돌아보며 거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신축 중인 건물에 대해 하자 없이 마무리할 것을 재차 당부했다.
군은 이번 현장행정에서 제기된 개선방안 및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는 한편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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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의 효자상품 금산깻잎 한마당 화합잔치열려
금산의 효자상품 금산깻잎 한마당 화합잔치열려
금산깻잎연합회가 주최하고 금산농협이 주관한 `제6회 금산깻잎 한마당 화합잔치´가 14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많은 깻잎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 금산종합체육관에서 금산깻잎 한마당 화합잔치 장면(사진제공-금산군청)
식전행사로 라틴발레댄스와 각설이공연을 시작으로 가족간 깻잎묶기, 콩주머니 넣기, 윷놀이 등 단체경기가 펼쳐졌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열리는 깻잎따기 체험행사는 가족 관광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으며 깻잎송편, 깻잎부각, 깻잎튀김, 깻잎오징어순대 등 깻잎을 활용한 각종 요리가 전시돼 직접 맛 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깻잎관련 다양한 사진전시와 이혈봉사, 수지침, 테이핑 치료를 체험할 수 있었다.
문정우 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가소득증대와 부가가치 창출을 확대해나가는 깻잎 6차산업화 모델을 정착시켜 나아갈 것”이라며 “깻잎농가들이 깻잎농사 짓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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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광천읍에서 하반기 이동복지관 첫 시작 알려~
홍성군 광천읍에서 하반기 이동복지관 첫 시작 알려~
홍성군의 2018 하반기 이동복지관이 지난 20일 광천읍 덕명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첫 시작을 알렸다.
▲ 지난 20일 광천읍 덕명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동복지관 장면(사진제공-홍성군청)
지역 어르신을 비롯해 주민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30여 개 기관·단체의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하여 의료상담, 기초건강 체크, 장수사진 촬영, 청력검사, 복지·노인문제 상담, 틀니 점검 및 수리, 한방진료, 가전제품수리, 자전거 수리 및 노인보행보조기 수리, 생활민원 불편사항 접수 서비스 등의 다양한 주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홍성군은 “해가 거듭해 갈수록 이동복지관에 참여하는 기관·단체가 늘어 더 많은 기관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자원봉사 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지역복지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의 하반기 이동복지관 일정은 △10월 11일 홍동면(홍동중학교 해마루), △11월 8일 금마면(금마초등학교 봉수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 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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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새마을회, 휴경지에 경작한 고구마 수확에 나서...
금산군새마을회, 휴경지에 경작한 고구마 수확에 나서...
금산군새마을회(회장 길근섭)는 13일 새마을운동의 정책과제 중 평화나눔운동의 일환으로 부리면 선원2리(가덕마을)의 휴경지 약 4,000㎡(1,200평)에서 지난 5월에 심은 고구마 캐기를 실시했다.
고구마 수확을 통한 수익은 기금 마련 및 지역이웃에게(김장, 연탄나눔 등) 봉사활동을 위한 사업비로 쓰이게 된다.
길근섭 회장은 “휴경지 경작 사업의 결실로 우리 지역의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사업취지를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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