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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에 나타난 대통령, 깜짝놀란 시민들 더 놀란 호프집 주인
호프집에 나타난 대통령, 깜짝놀란 시민들 더 놀란 호프집 주인
- 문재인 대통령 국민들 애로사항 직접 경청하기 위한 깜짝 방문에 -
오후 7시, 퇴근길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분주한 광화문 거리 직장인들의 애환과 하루의 피로를 달래주는 호프집에 문재인 대통령이 깜짝 등장해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26일 오후 퇴근길 직장이들로 붐비는 광화문 한 호프집에 예고없이 불쑥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맥주 한잔 마시며 인생사는 이야기나 나누자며 합석하였다. [사진-청와대]
지난 대선공약에서 “퇴근길에 불쑥 시민들과 맥주 한 잔 나누며 살아가는 얘기를 나누겠다” 문재인 대통령의 뜻이 드디어 실행되는 날이기도 하였다.
이날 대통령과 호프를 마신 사람들은 고용노동부 장관과 만나 경제현안과 관련된 의견을 허심탄화하게 나누고자 모인사람들로 모임 직전에서야 문 대통령의 방문을 통보 받고 몰래카메라의 당자자가 된 듯 반신반의하였다.
셔츠차림의 대통령은 청년구직자 배준 씨와 이찬희 씨, 안현주 씨, 편의점을 운영하는 이태희 씨, 음식점을 운영하는 이종환 씨, 아파트에서 일하는 김종섭 씨, 서점을 운영하는 은종복 씨, 박용만 대한상의회장, 도시락업체를 운영하는 변양희 씨, 중소기업 사장인 정광천 씨 등과 함께 맥주 한 잔을 나눴다.
지난해 3월 당시 대통령 후보이던 `이니` 문 대통령과 빨래방에서 만나 삼겹살 데이트를 했던 군무원 준비생 `주니` 배준 씨도 함께 했고, 시민들 앞에 나타난 문재인 대통령은 "깜짝 놀라셨죠?"라고 인사를 건넨 뒤, "처음에는 퇴근하는 직장인들 만나서 편하게 맥주 한잔 하면서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는데, 최저임금, 노동시간, 또 자영업 그리고 고용 문제들에 대해 심각하게 이야기 되는 상황이어서 그런 말씀들 듣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번개 모임에 대해 설명했다.
대통령은 "오늘 아무런 메시지를 준비하지 않고 왔다. 그냥 오로지 듣는 자리로 생각하고 왔다. 편하게 말씀해주시면 된다" 며 참석자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일들, 최근 생각하는 의견들에 대해 주로 질문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23년간 음식점을 운영해 온 이종환 씨는 “정부에서 정책을 세울 때 생업과 사업을 구분해주셨으면 좋겠다”. 대부분이 생계형 자영업자이다. “근로시간 단축, 시간외 수당, 주휴수당 등 정책에 대한 불만이 굉장히 많다”. “최저임금 같은 경우에 좀 성장해서 주면 되는데, 속으로 정말 최저 근로자만도 못한 실적이라서 될 수 있으면 가족끼리 하려고 한다”. “종업원 안 쓰고...그러다보니 일자리 창출도 국민들이 봤을 때는 안 되는 거다. 앞으로도 그렇게 될 거다" 라며 영세 자영업자의 어려움에 대해 솔직히 속내를 털어 놓았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최저임금 경우에는 상당 부분을 정부가 일자리안정자금으로 지원을 하는데 도움이 안되는지 물었고,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태희 씨는 "4대보험을 100만원씩 매달 넣고 있는데, 일자리안정자금 신청을 하니 20~30만원이 나오더라. 그거 받으려면 4대보험 100만원 정도를 매달 내야한다"며 사업주의 부담이 여전히 크다는 점을 설명했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찬희 씨도 말문을 열고 “토익, 오픽 등 취업을 위한 시험과 자격증 취득 비용이 한 달에 25만원 정도 든다” 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정부의 취업성공패키지 정책으로 지원을 받고 있지만 많이 부족하다고 말했고, `주니` 배준씨도 “그동안 공무원 준비 3년 했었는데 고시를 접고 다음학기에 복학해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한다” 고 최근 근황을 밝히며 지난주부터 어렵게 구한 아르바이트도 시작했다고 말했다.
도시락 업체 사장님 변양희 씨는 "열심히 해봐야 학교 근처라 상가비가 많이 나간다. 아르바이트비 주고나면 제가 가져가는 돈이 없다. 정부가 근로시간 단축제 발표한 이후로 저녁에 배달이 없다. 퇴근을 빨리하고 야근을 안 하니 도시락 배달이 줄어들었다" 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언어치료사로 일하다가 경력단절로 일자리를 구하고 있다는 안현주 씨는 "쌍둥이 낳고 일을 그만둔지 4년, 조부모님이 도움을 주시지 않으면 여성은 일을 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파트타임을 구해도, 보모에게 최저임금에 맞춰서 돈을 드려야 하고, 아이 참 기르기 어렵다. 아이들을 안전하게 기르는 제도들이 확정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보육에 대한 지원이 어떤지 물었고, 안현주씨는 어린이집은 전액 지원이 되지만 그래도 부모님 손을 빌릴 수 밖에 없다며, “아이가 아프기라도 하면 힘들다. 수시로 휴가를 낼 수도 없고, 아이 기르기가 참 어렵다” 고 토로하며 울먹였다. 또 아이 돌보며 할수 있는 일자리를 찾다보니 파트타임을 찾게 되는데, 급여가 불안정해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가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요?”
문재인 대통령의 질문에 안현주 씨는 "아동수당 지원도 좋지만 보육교사 처우도 늘려주면 좋겠다. 힘든 만큼 대가를 못 받으니 열악한 것 같다"고 답했다.
26년째 서점을 운영하는 은종복 씨는 "남북 평화로 가는 길로 가기 때문에 책방이 힘들어도 기쁘다" 며 돈은 없지만 행복하다고 말하고 “책방에 근처 대학생이 오면 책을 공짜로도 주고, 외상으로도 주고, 밥도 같이 먹는다” 는 은씨는 “책방이 수입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마을 공동체와 오아시스가 되어야 한다” 며 책방 사장님으로서의 소신을 밝혔다.
호프집 통유리 너머로 퇴근길에 발길을 멈춘 많은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사진에 담으며 인사를 건네기도 하였고 꼭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야한다는 직장인 몇 분을 테이블로 모셔 맥주 한 잔을 나눈 문재인 대통령은 "구조적 개혁은 참 힘들다. 하는 정부도 어렵고, 그래도 시간 지나 정착이 되면 우리 전체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과거에 주5일 근무제 했을 때 기업이 감당할 수 있겠냐 호소했지만 그런 어려움들을 딛고 결국은 우리 사회에 다 도움이 되지 않았나"면서 "지지도 해 주시고, 고충을 이해해 주시고, 대안도 제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자영업자 어려움을 도와주는 여러 제도와 대책들이, 카드 수수료라든지 가맹점 수수료 문제라든지, 상가 임대료 문제, 함께 강구되어야 한다. 노동자들에게도 일자리안정자금뿐 아니라 고용시장에서 밀려나는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책이 쭉 연결되면 그나마 개혁을 감당하기 쉬울 텐데, 정부가 주도해서 할 수 있는 과제들은 속도 있게 할 수 있지만 국회 입법을 펼쳐야 하는 과제들은 시간차가 나 늦어진다. 그래서 자영업 문제, 고용 밀려나는 분도 생기고, 그렇게 해서 자영업에 대한 사회안전망 모색하고, 여러 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무겁게 생각한다. 그런 부분 적극적으로 보완해 나갈 거고, 국회에서도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며 이해를 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정말 많은 이야기 듣고 싶어서 왔는데 경력단절, 취준생, 자영업자 등 여러분들의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며 오늘 호프 번개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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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김부겸, 박영선, 이해찬 순으로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김부겸, 박영선, 이해찬 순으로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19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1,008을 대상으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가 13~14일 양일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7월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에서 김부겸 현 행안부장관이 11.6%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 결과, 오는 8월 25일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와 관련해 차기 당대표 적합도는 김부겸 현 행정자치부 장관 11.6%, 박영선 현 국회의원 9.7%, 이해찬 전 국무총리 8.0%, 박범계 현 국회의원 5.4%, 김진표 전 국정기획자문위원장 3.7%, 최재성 현 국회의원 2.3%, 송영길 현 국회의원 1.6%, 김두관 현 국회의원 1.5%, 전해철 현 국회의원 1.5%, 이종걸 현 국회의원 1.1%, 이인영 현 국회의원 0.7%, 설 훈 현 국회의원 0.5% 순으로 조사됐다. 전체 응답자 중 의견 유보층(모름/무응답)은 52.5%에 달했다.
정치이념성향상 진보층에서의 적합도는, 박영선 현 국회의원 16.1%, 김부겸 현 행정자치부장관 13.0%, 이해찬 전 국무총리 12.2%, 박범계 현 국회의원 7.2%, 최재성 현 국회의원 3.0%, 전해철 현 국회의원 2.9%, 김진표 전 국정기획자문위원장 2.8%, 송영길 현 국회의원 2.3%, 김두관 현 국회의원 1.2%, 이인영 현 국회의원 1.0%, 이종걸 현 국회의원 0.7%, 설 훈 현 국회의원 0.3% 순이었다. 모름/무응답층은 37.2%로 나타났다.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층(72.9%)에서의 적합도는 박영선 현 국회의원 11.2%, 김부겸 현 행정자치부 장관 11.0%, 이해찬 전 국무총리 10.1%, 박범계 현 국회의원 6.4%, 김진표 전 국정기획자문위원장 3.5%, 최재성 현 국회의원 2.7%, 전해철 현 국회의원 1.8%, 송영길 현 국회의원 1.6%, 김두관 현 국회의원 1.1%, 이종걸 현 국회의원 1.0%, 이인영 현 국회의원 0.9%, 설 훈 현 국회의원 0.3% 순이었다. 모름/무응답 48.3%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51.2%)에서의 적합도는 박영선 현 국회의원 13.3%, 김부겸 현 행정자치부 장관 11.3%, 이해찬 전 국무총리 11.3%, 박범계 현 국회의원 7.2%, 최재성 현 국회의원 3.0%, 김진표 전 국정기획자문위원장 2.7%, 송영길 현 국회의원 1.9%, 전해철 현 국회의원 1.9%, 김두관 현 국회의원 1.5%, 이종걸 현 국회의원 1.0%, 이인영 현 국회의원 0.7%, 설 훈 현 국회의원 0.6% 순으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43.6%다.
차기 최고위원 적합도는 안민석 20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 13.5%, 박주민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9.0%, 박광온 전 문재인 당대표 비서실장 3.9%, 전현희 제 20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2.2%, 김해영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2.2%, 유은해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1.5%, 유승희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1.4%, 박홍근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1.2%, 김상희 현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화위원회 부위원장 1.1% 순이었고 `모름/무응답´은 63.8%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최저임금과 난민문제 등 주요현안과 관련해 마련한 7월 정례조사로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7월 13일~14일 이틀에 걸쳐 유무선 RDD(무선 79.5%, 유선 20.5%)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수준, 응답률은 9.3%(유선전화면접 5.3%, 무선전화면접 11.5%)다. 2018년 6월 말 기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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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문재인 대통령 인도국빈 방문 길
사진으로 보는 문재인 대통령 인도국빈 방문 길
문재인 대통령은 7월 8일부터 13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인도와 싱가포르 국빈 방문길에 올랐다. 올해로 수교 45주년을 맞는 인도는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국가로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방문하는 남아시아 국가다. 문재인 대통령은 3박 4일간 머물 인도에서 모디 총리와의 정상회담, 코빈드 대통령과의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2박 3일간 올해 아세안(ASEAN) 의장국인 싱가포르를 방문해 야콥 대통령과의 면담, 리센룽 총리와의 회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특히 싱가포르 정계,재계,관계,학계,언론계 등 여론 주도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신남방정책을 설명하는 `싱가포르 렉쳐`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청와대]
인도 뉴델리 팔람(palam) 군비행장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공항에서 바로 악샤르담(Akshardham) 힌두사원으로 이동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공항에서 사원으로 가는 길 곳곳에 우리말로 “환영합니다.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 이라는 글과 문재인 대통령사진이 담긴 환영 표지판이 눈에 띄었다. 올해 상반기에만 50여 개국 정상들이 인도를 방문했지만, 이렇게 길가에 사진을 붙여놓고 환영하는 것은 처음이다. 축구장 16배 크기의 악샤르담 사원은 앙코르와트의 현대판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힌두교 사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1만 5천명의 건축, 공예 전문가와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1968년 건설이 시작되어 5년에 걸쳐 완성되었고, 200여개의 힌두교 화신과 현인이 조각되어 있다. 부식 방지를 위해 철재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사원에 도착하자 주황색 옷 입은 사제 두 명이 나와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했고, 사제 중 한 명이 문 대통령에게 꽃다발 걸어 주고, 이마에 `틸락´이라는 붉은 점을 찍어 주며 오른쪽 손목에 환영의 의미로 노란색 실 팔찌를 걸어주었다. 사제가 사원을 가리키며 “인도의 예술과 역사, 모든 것인 담긴 곳”으로 모든 것을 손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신에 대한 경건한 마음과 신앙심으로 가능했을 것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사원 본전 펜스 주변에 교민들과 현지인들 100여 명이 큰 태극기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을 환호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사제와 함께 그쪽으로 걸어가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들이 머무는 악샤르담에서 한국, 인도, 세계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2018.7.8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이라고 방명록을 남겼다.사원 방문을 마치고 숙소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여사는 호텔 로비에서 세종학당에 다니는 인도 학생 20명의 환영을 받았다. 학생들은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 인도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글자를 하나씩 들고 우리말로 "환영합니다"라고 환호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환한 미소로 답하자 우리말로 "사진! 사진!"을 외치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인도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인도 국빙방문 첫 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환영해주신 교민여러분과 현지인분들 "나마스떼~"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인도 방문 둘째 날 첫 일정으로 수시마 스와라지(Sushima Swaraj) 인도 외교장관을 접견해 신남방정책의 비전 등을 밝혔다. 이번 접견은 인도를 방문한 외국 정상이 정상회담에 앞서 외교장관을 접견하는 인도 외교의 오랜 전통이자 관례를 존중해 이뤄진 것이다. 인도는 최근 우리나라와의 교류가 꾸준히 늘고 있고, 2015년 `특별전략적 동반자관계´ 격상을 바탕으로 양국 관계가 착실하게 발전해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신남방정책의 핵심대상국인 인도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더 내실화하고, 양국 간 잠재적인 협력 가능성을 최대한 활용해 새로운 미래 분야로 양국관계의 지평을 넓혀 나갈것임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세심하게 준비해 준 스와라지 장관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한-인도 외교장관 공동위원회´ 등을 통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스와라지 장관은 한-인도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청와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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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역사적인 북미회담의 성공을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
문재인 대통령 “역사적인 북미회담의 성공을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
- 평화와 협력의 새역사를 남과북이 함께 쓰겠다 -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개최된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미리 예감했다는 속내를 회담직후 발표하였다.
문 대통령은 5월 26일 통일각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다시 만났을 때, 그리고 바로 어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하면서 조심스레 회담의 성공을 예감할 수 있었고 밝혔다.
그러나 70년에 이르는 분단과 적대의 시간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사실조차 믿기 어렵게 하는 짙은 그림자였지만 낡고 익숙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과감하게 새로운 변화를 선택해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두 지도자의 용기와 결단에 높은 찬사를 보냈다.
6.12 센토사 합의는 지구상의 마지막 냉전을 해체한 세계사적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며 미국과 남·북한이 함께 거둔 위대한 승리이고,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인들의 진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누구도 해내지 못한 위업을 마침내 이뤄낸 트럼프 대통령에게 경의를 표했다.
김정은 위원장 또한 세계를 향해 과감하게 첫발을 내디딘 역사적인 순간의 주역으로 기억될 것이며 회담 성공을 위해 노력해준 리센룽 총리와 국제사회의 모든 지도자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우리는 새로운 길을 갈 것입니다. 전쟁과 갈등의 어두운 시간을 뒤로하고, 평화와 협력의 새 역사를 써갈 것입니다. 그 길에 북한과 동행할 것입니다.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도 숱한 어려움이 있겠지만 다시는 뒤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이 담대한 여정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역사는 행동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의 기록입니다.
우리 정부는 이번 합의가 온전히 이행되도록 미국과 북한, 그리고 국제사회와 아낌없이 협력할 것입니다.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가 정착되고 공존과 번영의 새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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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2박3일 일정으로 러시아 국빈 방문한다!
문재인 대통령 2박3일 일정으로 러시아 국빈 방문한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후 러시아 하원 연설-
지난해 러시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1800년대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조선시대 검을 선물로 받고 흡족한 표정을 짓고있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6월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 동안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방러 중 문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및 국빈만찬 등 일정을 갖고, 한·러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에 대한 정상 차원의 의지를 재확인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미래성장동력 확충 등을 포함한 한·러 간 실질 협력을 증진해 나가는 동시에, 양국 간 협력을 동북아를 넘어 유라시아 대륙의 공동 번영과 발전으로 연결시켜 나가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방러 기간 중 메드베데프 총리 등 러시아 주요 인사를 접견하고, 현지 우리 동포들과 한·러 관계에 기여한 러시아 측 인사들을 격려하는 일정도 가질 예정이며 특히 문 대통령은 이번 국빈 방문 기간 중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러시아 하원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이어 문 대통령은 러시아 남부 도시 로스토프나도누에서 열리는 한국-멕시코 양국 대표팀 간의 월드컵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고,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의 이번 러시아 국빈 방문은 1999년 김대중 대통령 이후 우리 대통령으로서는 19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이며, 취임 이후 푸틴 대통령과의 세 번째 회담이다.
이번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그간 양 정상 간에 형성된 우의와 신뢰를 더욱 돈독하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신북방정책에 있어 핵심 파트너인 러시아와의 실질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한반도의 평화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 양국 간의 전략적 소통과 협조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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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북측 통일각에 간 문재인 대통령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 간 문재인 대통령
-북측 통일각 방명록에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을” 남긴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두 번째 만남을 갖고 반갑게 악수를 나누는 모습.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언론에 공개하지 않은 비공개 만남을 가졌다.
이날 남북정상회담은 핫라인을 통한 대화보다는 직접 만나서 대화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북측의 요청에 문재인 대통령이 공감하면서 극적으로 개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으며 2시간 가까이 진행된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배석했다.
북측의 요청으로 26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측의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만 배석 시킨체 허심탄회한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두번째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판문점 북측 통일각 방명록에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위원장과 함께! 2018.5.26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글을 남기며 한반도 평화에 대한 염원을 기원하였다.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함께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했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문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한 뒤 남측 수행원들과 악수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회담을 마치고 북한 조선인민군 명예위병이 정렬한 가운데 회담장인 통일각을 나섰고 두 정상은 악수와 포옹을 나눈 자리에서 김 국무위원장은 문 대통령의 차량이 떠날 때까지 배웅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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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에 개최된 남북정상회담 “김정은 한반도 완전 비핵화 의지”
극비에 개최된 남북정상회담 “김정은 한반도 완전 비핵화 의지”
-지난 5월26일 북측의 요청으로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완전 비핵화에는 공감하지만 체제보장 들고 나온 김정은
당초 예정되었던 6.12북미정상회담이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취소로 남북간 화해모드가 예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고개를 들고 있는 시점에서 지난 26일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요청으로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체 26일 비공개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고 27일 청와대가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전날 비공개로 이뤄진 5.26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직접 브리핑 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26일 이뤄진 5.26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직접 브리핑 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또한 정상간 통화보다는 직접 만나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요청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제안을 수락하였다고 배경을 설명하였다.
브리핑 직후 이뤄진 대통령과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서혜림 기자 (연합뉴스)는 한 달만의 전격 정상회담이 이뤄진 구체적 배경이 궁금합니다. 비핵화 협상 국면에서 어제 정상회담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요를 질문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아시는 바와 같이 4.27 판문점선언의 후속입니다. 6.12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준비 과정에서 약간의 어려운 사정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정들을 불식시키고, 북미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것, 그리고 또 4.27 판문점선언의 신속한 이행을 함께 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김정은이 요청을 해왔고, 남북의 실무진이 통화를 통해서 협의를 하는 것보다 직접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게 낫겠다고 판단해서 전격적으로 회담이 이뤄진 것입니다. 그런 사정 때문에 사전에 회담 사실을 우리 언론에 말씀드리지 못한 것 양해를 구합니다.
김기현 기자 (KBS) : 오늘 발표문을 보니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피력했다" 고 말씀했는데, 김정은과의 회담이 이후 6.12 북미정상회담에 실제 어떤 영향을 끼치겠습니까? 그 과정에서 남아있는 변수는 무엇입니까?
문재인 대통령 : 김정은 위원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가 확고하다는 것을 어제 다시 한 번 분명하게 지적을 했습니다. 김정은에게 불분명한 것은 비핵화의 의지가 아니라, 자신들이 비핵화를 할 경우에 미국에서 적대 관계를 종식하고 체제 안전을 보장하겠다라는 것에 대해 필히 신뢰할 수 있는가라는 것에 대한 걱정입니다. 반면에 한미회담에서 트럼프는 북한이 비핵화할 경우 적대관계 확실히 종식할 뿐 아니라 경제적인 번영까지 돕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습니다. 저는 양국간에 각자가 가진 의지들을 서로 전달하고, 직접 소통을 통해서 상대의 의지를 확인할 것을 촉구한 것입니다.
또한 6.12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열릴 것인지 여부는 지금 북미간에 그 준비를 위한 실무협상이 곧 시작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실무협상 속에는 의제에 관한 협상도 포함돼 있습니다. 의제에 관한 협상이 얼마나 순탄하게 잘 되느냐에 따라서 6.12 북미회담이 차질 없이 열릴 것인가 성공할 것인가가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북미 양국 간에, 상대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라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는 가운데 회담이 준비되고 있기 때문에 실무협상도 6.12 본회담도 잘 되리라 기대합니다.
임일영 기자 (서울신문) : 조금 전 대통령께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의지가 확고하다" 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을 하신 판단의 근거가 무엇입니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워딩을 소개할 수 있는지요? 북한은 그동안 단계적 동시적 해법을 말해왔는데 어제 회담장서 그와 관련된, 진전된 다른 내용을 말한 게 있습니까?
문재인 대통령 : 그 점에 대해선 제가 이미 여러 차례 설명드렸고 폼페이오 방북 시에도 김정은에게 직접 확인했다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그에 대한 추가적인...실제로 비핵화에 대해 뜻이 같다 하더라도 어떻게 실현해 갈 것인가라는 로드맵은 양국 간에 협의가 필요하고 그 과정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로드맵은 북미간 협의할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앞질러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김성희 기자 (NBC) : 비핵화에 대해 설명을 하셨다고 하는데, 북한이 CVID를 수용한다고 이야기하는가. 북한이 말하는 게 CVID인가요? 외신을 대표하는 질문이라, 저희가 알고픈 건 어느 시점에 트럼프 대통령이 북 만나는 데 영향을 끼쳤는지, 목욜부터 스펙터클한데 그 사이 트통과 직간접적으로 소통을 하셨는지. 트통의 의중을 첨부해서 만난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3자 대화는 안 되었는지요. 그런 것도 생각을 해보았는지요?
문재인 대통령 : (CVID관련) 우선은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대해선 제가 거듭 말씀드렸기 때문에, 저의 거듭된 답변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북미간 회담을 하려면 그 점에 대한 상대의 의지를 확인한 뒤에 회담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북미간 실무회담 한다는 것은 미국서도 북한의 그런 의지를 확인한 것 아니냐 말씀드리고 싶고, 혹시라도 확인 과정 미흡한 점 있다면 실무회담 과정에서 분명히 확인하리라 생각합니다.
김성희 기자 (NBC) :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 회담 파기 선언을 했는데 그 뒤 김정은과 전격적으로 만났습니다. 그 사이 트럼프 대통령과 소통하셨는지요?
문재인 대통령 :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모든 노력은, 한편으로 남북관계를 개선시키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남북관계 개선에 반드시 필요한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한 것입니다. 그 북미회담의 성공을 위해 저는 미국 북한 양국과 긴밀히 소통 협의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고 어제 김정은과 다시 또 회담했습니다. 어제 김정은과 논의한 내용은 아시는 바와 같이 이미 미국 측에 전달했다는 말씀.
김성희 기자 (NBC) :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대통령이 3자간 핫라인 통화를 하시는 건 어떻습니까?
문재인 대통령 : 핫라인 통화라는 것이 말하자면 즉각 전화를 받을 수 있는 통신 구성이 수순이 되어야 한다. 아시다시피 남북 간에 개설이 되었고요. 북미간에도 어떤, 앞으로 구축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마도 남북미 3국 간의 핫라인 통화를 개설할 정도까지 가려면 사전에 남북미 3자간의 정상회담부터 먼저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북미회담이 성공할 경우 남.북.미 3자 정상회담을 통해 종전선언이 추진되면 좋겠다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마지막으로 공통적으로 갖고 계실 의문에 대해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논의한 내용을 왜 바로 발표하지 않고 오늘 발표하는가에 대해서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요청에 따른 것입니다. 북측은 북측 형편 때문에 오늘 관련 내용을 보도할 수 있다고 하면서 우리도 오늘 발표해줬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회담 사실만 알린 것이고, 논의 내용은 오늘 이렇게 제가 따로 말씀드린다는 점에 양해 말씀 올립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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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문재인 대통령과 나는 오래 알아온 좋은 친구다”
트럼프 “문재인 대통령과 나는 오래 알아온 좋은 친구다”
-한미 정상 단독회담 양국우호관계 증명-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낮(미국 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6월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양 정상은 최근 북한이 보인 한미 양국에 대한 태도에 대해 평가하고, 북한이 처음으로 완전 비핵화를 천명한 뒤 가질 수 있는 체제 불안감의 해소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의 개최에 대한 북한의 의지를 의심할 필요가 없다며 북미 간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비핵화와 체제 안정에 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북한이 비난한 맥스 썬더 한미연합군사 훈련의 종료일인 25일 이후 남북 고위급회담을 비롯한 대화재개가 이루어질 것으로 관측하며 한미 양국 정상은 판문점 선언에서 남북이 합의했던 종전선언을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북미 3국이 함께 선언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의 성공과 항구적인 평화체제 이룩할 것을 확신” 하였고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나는 오래 알아온 좋은 친구, 북한 문제는 가장 큰 협력 의제”라고 강조하였다.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간 단독회담이 열린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 정오 경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방명록에 서명한 후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오벌 오피스에 입장하고 벽난로 앞 노란색 소파에 착석한 양 정상은 취재진을 향해 기념사진을 위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회담은 기념사진 촬영, 트럼프 대통령의 모두발언, 문 대통령 모두 발언 순으로 진행되었고 트럼프 대통령 앉은 자리 바로 뒤쪽 벽에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선 채로 배석했으며 기자들의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답변 하던 중 “문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인 게 행운”이라는 말이 나오자, 문 대통령은 커다란 함박웃음을 지었고 참석자들도 큰 웃음을 터뜨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님이 백악관에 합류하게 되었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문 대통령님과 나는 오랫동안 알아 왔고, 아주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문제에 있어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북한 문제가 가장 큰 협력 의제입니다. 그 외에도 한국과의 무역도 논의할 것입니다. 한국과의 무역은 지금 재협상 중에 있고, 아주 훌륭한 협상 상대국으로서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는 중이며,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아주 중요한 싱가포르 회담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입니다. 싱가포르 회담이 열릴지 안 열릴지는 두고 봐야 될 것입니다. 만일 그것이 열린다면 아주 좋은 일이 될 것이고, 북한에게도 좋은 일이 될 것입니다. 만일 열리지 않는다면 그것도 괜찮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 여러 가지 협력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또 오늘 좋은 회담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어서 문재인 대통령도 모두발언을 통해 “국내 일정으로 매우 바쁘고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이렇게 많은 시간을 내어 주시고, 또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며칠 전 텍사스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으로 무고한 희생자들이 발생한 데 대해 우리 트럼프 대통령님과 미국 국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미국민 억류자들이 북한으로부터 무사하게 귀환하게 된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힘을 통한 평화´라는 대통령님의 강력한 비전과 리더십 덕분에 사상 최초의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게 되었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세계평화라는 꿈에 성큼 다가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트럼프 대통령이시기 때문에 지난 수십 년 간 아무도 해내지 못했던 일을 바로 트럼프 대통령께서 해내시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 한국과 한반도의 운명과 미래에도 대단히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저도 최선을 다해서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돕고, 또 트럼프 대통령과 언제까지나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양정상의 모두 발언 후 미국측 기자들로부터 예정에 없던 질문이 시작되었고 몇몇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정상들이 답변하는 시간을 가진 자리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것이 과연 실현될 것인가,의 질문에 문 대통령은 여기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각이 미국 내에 있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 실패해 왔었다고 이번에도 실패할 것이라고 미리 비관한다면 역사의 발전 같은 것은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북미 간에 여러 번 합의가 있었지만 정상들 간에 합의가 도모되는 것은 이번이 사상 최초입니다. 더구나 정상회담을 이끄는 분이 트럼프 대통령이십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의 극적인 대화, 긍정적인 상황 변화를 이끌어내셨습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께서 북미정상회담도 반드시 성공시켜서 65년 동안 끝내지 못했던 한국전쟁을 종식시키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룸과 동시에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북미 간에도 수교를 하고, 정상적인 관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것은 세계사에 있어서 엄청난 대전환이 될 것입니다. 그 중요한 대전환의 위업을 반드시 이뤄내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북한에게도 실제의 안전을 보장함과 동시에 북한에게 평화와 번영을 만들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라고 답변을 하였다.
또 한 기자가 “최근에 청와대에서 중재자 역할 강조한 바 있는데, 지금 국면에서 정부의 역할 어떻게 할 수 있나, 북 태도 변화 우려 나오는데 대통령의 생각은 어떠한가?” 를 질문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의 북한의 태도 변화 때문에 북미정상회담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걱정하는 것이 있는데, 저는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제대로 열릴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라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저의 역할은 미국과 북한 사이의 중재를 하는 그런 입장이라기보다는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서, 또 그것이 한반도와 대한민국의 운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미국과 함께 긴밀하게 공조하고 협력하는 관계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고 마무리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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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년전 일제에 단돈 5달러에 수탈당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우리가 기억해야할 역사” 강조한 문 대통령
129년전 일제에 단돈 5달러에 수탈당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우리가 기억해야할 역사” 강조한 문 대통령
-129년 전 일제시대 굴욕의 상징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방미 마지막 일정으로 1910년 일본에의해 강제로 단돈 5달러에 매입당하고 지난 12년 문화재청이 350만달러에 매입한 후 보수와 복원을 거쳐 문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맞춰 공사관으로 재 탄생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방문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방미 마지막 일정으로 일제시대의 아픈역사를 간직한 체 새로 탄생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환하게...[사진-청와대]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은 1889년 2월 우리 역사상 최초로 서양국가에 설치한 외교공관으로 1891년에 공사관 건물을 2만5천 달러에 매입해 사용해왔으나 1905년 을사늑약으로 외교권을 박탈당한 후 1910년 일본에게 단돈 5달러에 강제 매입당한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후 미국인에게 10달러에 매각된 것을 2012년 10월, 문화재청이 350만 달러에 다시 매입하고 보수와 복원 공사를 거쳐 드디어 이날, 2018년 5월 22일 다시 문을 열게 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김정숙 여사와 함께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박정양 초대공사 등 공관원 후손들과 환담하고 전시실 등 공사관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공사관을 둘러본 후 "자주외교와 한미우호의 상징, 우리가 기억해야 할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근대 외교공관 중 원형을 간직한 유일한 단독건물이자, 미국 워싱턴D.C.에 남아있는 19세기 외교공관 중 내·외부의 원형이 남아 있는 유일한 건물로, 조선 후기 동북아시아의 구질서를 극복하고 더 큰 외교적 지평을 열고자 했던 고종의 자주·자강외교 정신을 상징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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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앞두고 미국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
남북정상회담 앞두고 미국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배석자 없는 단독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5월21일, 22일 양일간 미국을 공식 실무 방문하여 트럼프 대통령과 5월22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한미 두 정상은 지난 1년 남짓 되는 기간 동안 이번을 포함해 4차례의 정상회담과 14차례의 전화통화를 하는 등 긴밀한 소통을 계속해 왔습니다. 이번 방미 기간 중 열리는 정상회담은 문 대통령 취임 후 5번째 정상 간 만남이다.
지난해 6월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을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밝은 미소로 환영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번 정상회담을 위해 문 대통령은 5월21일 늦은 오후 서울을 출발하여 같은 날 저녁 워싱턴에 도착한 후 작년 미국 방문 시에도 머물렀던 영빈관에서 1박을 할 예정이고 다음 날인 5월22일 오전 문 대통령은 미 행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담당하는 주요 인사들과 접견할 예정이며 이후 백악관에서의 공식 일정으로,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정오경 배석자 없이 단독회담을 갖고 이후 자리를 옮겨 확대회담을 겸한 업무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늦은 오후에는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136주년과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개설 130주년을 기념하여 같은 날 오전 재개관되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방문하여 박정양 대한제국 초대 공사 및 공사관 관원 이상재·장봉환의 후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일정도 추진 중이다.
일정을 마친 문 대통령은 워싱턴을 출발해 5월24일 목요일 이른 새벽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청와대는 이번 한미 양국 정상 간 회담은 남북정상회담을 약 3주 앞둔 시점에 이뤄지는 만큼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한미 정상이 그간 빈번한 전화 통화를 통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온 것을 넘어 직접 양 정상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나아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중점적이고 심도 있게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한미 정상은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이행하는 경우, 밝은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은 한미 정상 간 우의와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미 양국 간 동맹과 동반자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기반도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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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에 모인 "외신 취재단 869명 취재경쟁
판문점에 모인 "외신 취재단 869명 취재경쟁
-일본 취재진만 366명, 미국 141명, 중국 81명, 대만 48명, 영국 47명-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남북정상회담 역사상 최초로 36개국 184개 매체 869명의 외신 취재단이 판문점 현장 취재에 나선다.
이번 남북정상회담 현장 취재를 위해 구성된 `남북정상회담 공동취재단(Korea Pool)´에는 영국의 로이터통신과, 미국 블룸버그, 중국 신화통신, 일본 교도통신, 지지통신 등 5개 외신이 국내언론과 함께 공동취재단에 합류해 판문점 현장과 남북정상간 역사적 첫 만남, 그리고 정상회담, 만찬 등 주요일정 취재를 할 예정이다.
외신은 1991년까지 판문점에서 개최된 유엔군-북한군 군사정전위원회 및 남북회담을 취재한 적이 있지만, 2000년, 2007년 남북정상간 회담에는 외신 취재가 허용되지 않았다.
2018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외신들의 관심과 취재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4월 25일 기준으로 총 36개국 184개 매체 869명의 외신기자가 취재진으로 등록해 사상 최대 취재 규모를 기록 중이고 현장 추가 등록까지 감안하면 최종 집계에서 그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이는 2000년 정상회담 28개국 160개 매체 543명, 2007년 정상회담 16개국, 90개 매체 376명을 웃도는 규모다.
특히 미국 CNN, 영국 BBC, 중국 CCTV, 일본 NHK 등 세계 유력 방송사도 남북정상회담 취재등록을 마쳤고 이들 외국 방송사들은 파주 통일대교와 도라산 전망대, 메인 프레스센터가 있는 고양 킨텍스에 방송차량과 취재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며 세계 4대 통신사 AP, AFP, Reuters, UPI도 2018 남북정상회담 취재에 나섰다. 또한 서울지국을 두지 않았던 미국 UPI도 3년 만에 서울특파원을 파견하는 등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외국 언론 취재인원 858명을 국가별로 분석한 결과, 일본이 25개 매체 366명으로 가장 많았고 또 미국은 28개 매체 141명, 중국 21개 매체 81명, 대만(차이니즈 타이페이) 48명, 영국 47명, 홍콩 35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특히 일본 취재진이 대거 몰린 것은 일본 내 한반도 정국에 대한 관심을 대변하는 듯하다.
이처럼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북한의 진성정 있는 비핵화와 어떤 화해모드가 조성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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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개선되지 않은 청년고용대책 질타
이낙연 국무총리 개선되지 않은 청년고용대책 질타
-원인으로 고용없는 성장, 임금격차, 인구구조 지적한 이 총리-
제15회 임시국무회의가 열린 4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청년 취업을 늘리고 구조조정 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3조 9천억 원 규모의 2018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는 자리에서 개선되지 않은 청년고용대책을 지적하였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5회 임시국무회의에서 참석한 국무위원들을 향해 개선되지 않은 청년고용대책을 질타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이 총리는 정부가 지난 10년 동안 20여 차례에 걸쳐 청년고용 대책을 시행했지만 그러나 사정은 개선되지 않았다며 지난해에도 정부가 청년 일자리 중심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집행했고, 올해 본예산에도 청년일자리 사업이 많이 포함되었지만 문제의 해결에는 역부족이라고 지적하였다.
이총리는 청년고용 확대가 어려운 이유로 고용 없는 성장을 지목하고 지난해 자산 5조원 이상 대기업의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55% 증가했으나, 고용은 1.8%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이 대체로 2대1 수준인 상태에서 청년층은 중소기업 취업을 기피하고, 그 결과 미스매치의 문제가 악화된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시기에 그 자녀들인 에코세대가 취업연령을 맞았고 이대로 두면 2021년까지 에코세대 중 14만 명 가량이 직장을 구하기 힘들게 된다며 이러한 인구구조는 앞으로 3, 4년이 고비가 될 전망이므로 정부는 3월15일에 의욕적인 청년일자리 대책을 발표한 배경을 설명하였다.
특히 이 총리는 또 하나의 추경요인으로 구조조정을 제기하고 군산과 거제·통영 등 조선과 자동차를 중심으로 큰 규모의 구조조정이 이루어지는 지역에서는 실업자가 많이 늘고, 협력업체들이 연쇄적으로 경영난에 빠져 지역경제가 크게 위축되고 있는 상황을 방치할 수 없다며 이들 지역에 대한 지원방안으로 추경안의 재원은 국채발행 없이 작년 결산잉여금과 기금 여유분을 활용함으로써 국가재정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는 추경의 필요성과 시급성, 그리고 기대효과 등을 국회와 국민들께 잘 설명해 이해와 협조를 얻도록 해줄 것과 일자리를 찾지 못해 좌절한 청년들과 구조조정의 고통을 겪는 몇 개 지역의 주민 및 기업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국회가 추경을 차질 없이 처리해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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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가가 나서 돌봄교실 확대 지원한다
“문재인 대통령” 국가가 나서 돌봄교실 확대 지원한다.
“초등돌봄, 이용 아동수 20만 명 확대”하고 초등 전학년으로 확대-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서울 성동구 경동초등학교 돌봄교실을 방문하고 문 대통령은 직접 일일 돌봄 교사가 되어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초등돌봄공백´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을 발표하고 현장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서울 성동구 경동초등학교 돌봄교실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하고있다. [사진-청와대]
초등학교 입학 후 하교시간이 빨라지면서 발생하는 `초등 돌봄 공백`문제.
초등돌봄 공백은 학부모의 일-육아 병행을 어렵게 하고 여성이 출산 이후 경제활동을 포기하는 큰 이유가 되고 있으며 오늘 행사는 `초등돌봄공백´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을 발표하고 현장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정문 앞에서부터 삼삼오오 모여 일일 돌봄 교사 문재인 대통령을 가장 먼저 반겨주었고 아이들과 학부모는 `사인해 주세요´ 문구가 적힌 종이와 휴대전화를 들고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방송인 장신영 씨가 학부모로서 함께 참석했으며 장신영 씨의 아이는 경동초등학교에 재학중이다. 문 대통령은 장신영 씨와 함께 돌봄교실 아이들에게 `난 무서운 늑대라구!´ 책을 읽어주었고 독서 활동 후, 아이들과 함께 한 간식 시간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은 아이들 가슴에 붙은 명찰의 이름을 불러주며 아몬드 머핀, 과일, 블루베리 라떼를 직접 나눠주고 아이들과 어울려 간식을 함께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어 학부모와 학교, 교육청, 지자체, 정부 관계자 등이 함께한 정책 간담회에서 정부가 마련한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방안과 현장의 생생한 돌봄사례를 듣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에서 문 대톨령은 “우리사회의 저출산 문제 해결, 일-가정 양립 등 사회변화에 맞춰 나가기 위해서는 한명의 아이도 방치되지 않아야 합니다” 부모가 아이 걱정 없이 직장에서 일 할 수 있는 빈틈없는 돌봄체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학교와 마을이 돌보는 아이들의 수는 33만 명이지만 맞벌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은 46~64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초등 돌봄 이용 아동수를 전체 20만 명 늘리고, 그동안 1,2학년 대상이었던 것을 점차 전학년으로 확대하고 돌봄교실 이용시간도 기존의 오후 5시에서 오후 7시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부모공감 돌봄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현재 부모와 아이들이 처한 상황을 설명하며 사회적 돌봄 기반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고 김상곤 사회부총리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 2022년까지 돌봄규모를 33만명에서 53만명으로 늘리고, 취약계층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돌봄지원을 보편적 돌봄 지원으로 확대하는 등의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의 목소리와 교육계 현장의 목소리 등을 듣는 자리가 이어졌고 한 학부모는 “돌봄교실이 3학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된다니 기쁘다. 이를 통해 워킹맘의 경력단절이 해소되고 사교육 부담이 덜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다른 학부모는 “육아를 부모에게만 전가시키지 말고 돌봄 서비스 등을 통해 국가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에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아이 돌보미 사업, 공동 육아 나눔터 사업 등 여러 가지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으니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답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그동안 돌봄 서비스가 취약계층 위주로 진행되다 보니 `낙인효과´가 있었던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앞으로 수혜계층을 중산층까지 확대해 공동체 관계가 회복되면 사회 변화까지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 밖에도 `교육과 보육의 경계를 허물어 달라´, `자치・행정・복지가 한 몸처럼 운영될 수 있게 중앙정부 차원에서 큰 그림을 그려 달라´, `초등 돌봄 전담사를 정규직으로 만들어 달라´는 등의 의견들이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마무리발언에서 “돌봄교실 이용 학생수를 20만 명 늘린다 해도 여전히 전체 아동에 비해 적은 숫자다. 하지만 교실 수, 교원 수, 예산 등을 꼼꼼히 점검해 최대한 노력 중이다. 재정적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국가가 하지 않으면 안 될 사업이기 때문이다.”고 온종일 돌봄 정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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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베트남 국빈방문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 베트남 국빈방문 “정상회담”
- “2020년까지 한-베트남 교역액 1,000억불” 목표 -
- 베트남전으로 인한 과거의 아픔 치유, 상생협력 강화 약속-
-「교역 1,000억불 달성 액션플랜 MOU」: 교역 증진을 위한 베트남의 역량강화 지원-
-「소재부품 산업협력 MOU」: 베트남 기술혁신 역량 제고-
-「교통 및 인프라 협력 MOU」: 교통․인프라 공동 사업 발굴 및 교류 강화-
-「건설 및 도시개발 협력 MOU」: 도시계획ㆍ관리 분야 협력 강화-
-「4차 산업혁명 대응협력 MOU」: 5G,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협력 강화-
-「고용허가제 MOU」: 고용허가제하 베트남 인력 송출ㆍ도입 시 준수사항 규정-
베트남 국빈 방문 둘째 날인 23일, 베트남 주석궁 앞마당에서 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환영하는 공식 환영식이 열렸다. 이번 베트남 순방은 문재인 대통령의 올 첫 순방이자, 베트남에서도 올해 처음 맞이하는 국빈이다.
베트남을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쩐 다이 꽝 주석과 23일 정상회담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한-베트남 양국은 1992년 수교 이후 25년 만에 정치, 경제, 인적교류 등 측면에서 상호간 핵심 파트너로 성장했고 특히 베트남은 한국의 제4대 교역대상국이며, 한국은 베트남내 1위 투자국이자, 제2대 교역대상국이다.
쩐 다이 꽝 주석 부부는 문 대통령부부를 반갑게 맞이했고, 두 정상은 양국 참모들을 소개하며 악수로 인사를 나누었다. 특히 주석궁 입구에서는 흰옷을 입은 아이들이 양국 국기를 흔들며 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환영하였고 육해공 의장대와 군악대가 도열해 양국 국가를 연주했다.
양국 정상은 공식환영식을 마친 후 주석궁 안으로 이동해 `정상회담´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양국정상은 “2020년까지 교역액 1,000억불” 목표 달성 방안, 사회보장협정 체결 등 투자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조성, 인프라 협력 증진, 개발협력 강화,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공조 등 포괄적 분야에서 양국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베트남은 한국에게 특별한 나라이고 우리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라고 말하며, `어제 23세 이하 베트남 축구대표 선수들을 만났는데 선수들이 땀 흘려 훈련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베트남 양국이 힘을 모으면 불가능은 없다는 한-베트남 매직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내년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한 단계 더 격상시켜 나갈 것을 제안하였다. 이에 꽝 주석도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면서 신남방정책의 기조 하에서 앞으로 양국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2020년까지 교역액 1,000억불” 목표 달성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소재부품 산업, 자동차 산업 등 제조업 분야에서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더 활성화하는 한편, 도로, 공항 건설 등 베트남 인프라 확충을 위한 한국의 기여를 확대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베트남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강화와, 우리의 최대 개발협력파트너인 베트남과의 개발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힌데 이어 한-베트남 과학기술연구원(VKIST, 이번 국빈방문시 착공) 등을 통해 양국의 상생 번영 기반 조성 노력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마음에 남아있는 양국 간의 불행한 역사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하며 양국이 미래지향적인 협력 증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꽝 주석은 이에 대해 “베트남전 과거사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진심을 높이 평가한다.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고 양국 간 우호관계를 공고히 하며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더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꽝 주석이 편리한 시기에 한국을 방문해 주시기를 희망하며 방한시 최상의 예우로 대접하도록 하겠다”고 정중하게 방한을 요청했고, 꽝 주석은 가급적 이른 시기에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꽝 주석은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정부의 지원이 베트남의 경제 발전과 국민 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
정상회담 종료 후 양국 정상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교역 1,000억불 달성 액션플랜 MOU」(교역 증진을 위한 베트남의 역량강화 지원), ▲「소재부품 산업협력 MOU」(베트남 기술혁신 역량 제고), ▲「교통 및 인프라 협력 MOU」(교통․인프라 공동 사업 발굴 및 교류 강화), ▲「건설 및 도시개발 협력 MOU」(도시계획ㆍ관리 분야 협력 강화), ▲「4차 산업혁명 대응협력 MOU」(5G,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협력 강화), ▲「고용허가제 MOU」(고용허가제하 베트남 인력 송출ㆍ도입 시 준수사항 규정) 등 6건의 기관 간 약정(MOU) 서명식을 한 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한-베트남의 새로운 25년을 여는 미래공동선언」을 발표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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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대 비리, 원스트라이크 아웃"
정부 "3대 비리, 원스트라이크 아웃"
- "성희롱 성폭력 근절도 정부혁신!" -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1회 정부혁신전략회의에서 정부는 정부운영을 국민 중심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은 3대 비리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고 공공분야 채용비리 발각 즉시 직권면직과 수사의뢰를하고 금품수수 부정청탁은 파면, 해임과 동시에 형사 처분 및 징계 감경을 제한한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다.
또한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해 벌금형 이상은 당연 퇴직하고 성희롱 징계시 실국장은 보직제한하는 한편 사건 은폐 및 2차 피해 발생 시 관리자에 대한 책임을 강화한다.
명백히 위법한 상관의 지시 명령에는 거부할 근거를 마련하고 정책, 공공실패를 분석하는 실패박람회를 올해 개최하는 동시에 적극적 업무상 과실은 징계감면을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밖에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에는 “각종 증명서도 모바일로 주고받는다”, 정부 회의실, 주차장, “공공데이터를 국민의 품으로”와 인권, 안전, 공동체 등 사회적 가치에 재정을 투자하는 사회적 가치를 2018년 예산 편성 기준에 반영하고 19년 예비타당성 조사에 사회영향평가제를 도입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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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국민투표 6.13지방선거와 함께가 49.1%
개헌 국민투표 6.13지방선거와 함께가 49.1%
-야당의 무책임한 태도를 보일땐 정부가 직접 개헌발의 해야한다 59% 찬성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전국 만 세 이상 성인 남녀 19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CATI) 유무선 병행조사를 한 결과 현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74.6%로 나타났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74.6%로 부정평가 22.2%월등히 높게 나타났으며 개헌 국민투표를 6월지방선거와 함꼐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49.1%가 찬성하는 것으로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어 별도로 해야한다가 43.4%, 모른다와 무응답이 7.5%로 나타났다.
또한 정부 개헌안 발의 관련 의견을 묻는 설문에는 야당이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 한다면 정부가 직접 개헌안을 발의해야 한다가 59% 부결이 확실하기 때문에 모든 책임을 야당에 전가하려는 정략적 의도에 불과하다가 20.6%로 나타났다.
특히 정당지지도를 묻는 설문에는 45%가 더불어민주당을, 11.7%가 자유한국당을, 바른미래당이 8.2%를, 정의당이 4.5%를 민주평화당이 0.8%의 국민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 3월 정례조사로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41명을 대상으로 3월 16일~17일 이틀에 걸쳐 유무선 RDD(무선 78.1%, 유선 21.9%)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수준, 응답률은 12.0%(유선전화면접 6.2%, 무선전화면접 16.3%)다. 2018년 2월 말 기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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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은 진실된 사람이다!
박수현은 진실된 사람이다!
-우리사회의 사람냄새나는 서민 박수현을 믿고 지지한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12일 박수현 전 대변인의 사퇴를 권고하기로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방침에 여기저기에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박 전 대변인의 사퇴권고설이 나온지 하룻만에 이종걸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의 방침에 불만을 토로하며 박 전 대변인의 거취문제는 정무적 고려를 우선으로 해서는 안된다며 정무적 판단 전에 진실과 거짓을 판단하여 진실이 거짓을 이겨야하는 문제라고 최고위원회의 결정을 반박하였다.
이 의원은 원내대표를 하는 1년동안 매일 만나고 의견을 모은 인간 박수현을 가장 잘아는 사람중의 하나라고 자부하며 그래서 평범한 인간 박수현을 굳게 믿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 전 대변인의 평소 쾌활하고 외향적인 성격은 그에게 어둡고 힘들었던 과거를 짐작하기에는 어려웠다며 우연한 기회에 그의 가슴시린 과거를 알고부터는 더욱 인간 박수현을 믿고 지지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박수현은 80년대 학번 학생운동가지로 대학을 중퇴하고 어려운 생활 속에 사랑하는 한 여인을 만나 결혼하고 아이를 가졌지만 사랑하는 두사람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선천적으로 장애를 안고 태어나 두돌 무렵 세상을 떠나는 슬픔속에서 아이에 대한 충격과 아이에 대한 미안한 속죄의 길로 한동안 사회복지사의 길을 걸었다.
또한 정치에 입문하기 위해 여러번 낙선한 그는 극심한 생활고 속에 끼니를 걱정하고 파산직전에는 부채의 압박속에 희망이 없는 또 무능력한 남편을 버린 아내와의 별거 10년동안 아내와의 재결합을 희망하였지만 뜻을 이룰 수 없었다.
이종걸 의원을 비롯하여 민주당내에서 박 전 대변인을 가장 잘 안다고 자청한 의원들은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 박 전 대변인에게 희망을 잃지 말라는 격려와 함께 지지를 보내고 중앙당을 향해서는 절대로 억울한 사람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며 정치적 목적이 뚜렷한 공작과 언론플레이에 굴복하지말고 만약 중앙당에서 인간 박수현에 부당한 조치를 내린다면 이종걸 의원 자신부터 단호하게 반대할 것을 천명하였다.
이 의원은 마지막으로 박 전 대변변인의 말이 옳다고 확신하고 “그는 진실된 사람입니다”, “착한 품성을 지닌 사람입니다”, “힘내라 박수현”을 주장하며 힘을 실어 주었다.
아울러 작금의 미투운동을 지지하고 깨끗한 사회 구현을 희망하는 국민적 운동에는 100% 환영하지만 본래의 목적을 벗어난 미투를 가장한 악의적이고 계획된 공작으로 선의의 피해자가 양산되지 않도록 진실이 포함된 검증과정 또한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여론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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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4월에 열린다!
남북정상회담 4월에 열린다!
-4월 남북정상회담 후 미국과 북한 정상회담 희망적이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1일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11일 4월말 남북정상회담 성사되었다고 밝혔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이 2박4일 방미 일정을 마치고 11일 귀국하여 이날 5시15분부터 1시간15분 동안 문재인 대통령에게 방미 성과를 보고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이 2박4일 방미 일정을 마치고 11일 귀국하여 이날 5시15분부터 1시간15분 동안 문재인 대통령에게 방미 성과를 보고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정 실장은 이날 오후 귀국 직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국민이 성원해주신 덕분에 4월말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됐고 이어서 미국과 북한간 정상회담도 성사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빌려 한반도 비핵화 목표의 조기달성, 그것을 통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 그리고 두 분의 결단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용기있는 결단도 높이 평가합니다. 앞으로 저희는 두 번의 정상회담이 성공리에 개최되고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외교적으로, 실무적으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정 실장은 12일 오전 중국 베이징으로 출발, 이날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접견할 예정이며 정 실장은 중국 일정을 마친 뒤 곧바로 러시아를 방문, 방북 방미 성과를 전달하기로 했다.
서 원장도 12일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과 함께 방일, 13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나 그동안의 남북간 평화모드 조성에 관해 성과를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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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대통령으로는 10년만에 육사졸업식 참석
문재인 대통령 대통령으로는 10년만에 육사졸업식 참석
-임명장, 계급장 손수 수여하고 달아주며 격려한 문재인 대통령-
"꼭 지키고 싶은 나라, 함께 만듭시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육군사관학교 제74기 졸업 및 임관식장에서 한 말이다.
6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는 10년만에 육군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해 생도들의 사열속에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손수 임명장 수여와함께 계급장을 달아주며 임관장교들의 긍지를 심어주었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육군사관학교 제74기 졸업 및 임관식에 대통령으로는 10년 만에 참석하여 약 2천여 명의 가족, 친지, 내외귀빈, 지역주민 등과 함께 졸업식 및 임관식을 지켜보았다.
문 대통령은 임관한 육사졸업생들에게 “진정으로 충성하고 싶은 나라를 함께 만듭시다. 이 길에 여러분이 주춧돌이 되어줄 것을 당부합니다.“ “힘든 군인의 길이지만 자랑스럽게 걸어갈 수 있도록 나도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격려와 함꼐 당부하는 한편 졸업생들의 명예로운 첫 걸음을 축하하였다.
육군사관학교 제74기 졸업인원은 227명, 임명된 신임장교는 223명으로 이들은 지난 4년 동안 갈고닦은 지(智)·인(仁)·용(勇)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튼튼한 안보 주역으로 거듭날 것이다.
특히 이날행사에서는 지금까지는 임관장교 한 명이 대표로 계급장을 받았지만 올해 처음으로, 대통령이 직접 행사대열로 이동해 학부모와 함께 임관장교들에게 계급장을 수여하는 특별한 수여식으로 진행되면서 임관장교들의 긍지를 한껏 끌어 올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졸업생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오른쪽 어깨에 계급장을 부착해주고 왼쪽 어깨에는 학부모가 계급장을 부착해주었다.
문 대통령은 임관장교들에게 일일이 계급장을 달아주며 "앞으로 더 잘하고 수고했습니다" "국가를 위해 열심히 헌신하십시오."라고 격려섞인 당부를 잊지 않았다. 특히 문 대통령은 계급장을 필리핀, 태국, 몽골, 베트남 4개국의 외국 수탁생도를 포함한 졸업생 전원에게 직접 수여하였다.
특히 계급장 수여에는 독립군ㆍ광복군 대표 김영관 옹(翁)과 독립군ㆍ광복군 후손 대표 이종찬ㆍ이항증 등 주요내빈과 함께하였으며 김영관 옹은 광복군으로 활동했으며 이종찬 씨는 독립군 양성학교인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한 고 이회영 선생의 손자이며 이항증 씨는 독립군으로 활동한 고 이상룡 애국지사의 손자다.
우등상 중 대통령상은 최고성적을 거둔 이도현 생도가, 임관사령장은 졸업생 대표로 전성진 생도가 받았으며 이날 임관한 223명의 신임장교들의 면면도 주목된다.
3·1운동 때 안동지역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한 권중희 독립운동가의 외증손녀 김민주 소위는 외조부와 아버지도 육군 장교 출신이어서 대를 이어 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동기를 밝혔다. 임대경 소위는 6·25전쟁에 참전해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할아버지, 임우현 소위는 6·25전쟁에 참전해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외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장교로 임관해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정다운 소위와 이창희 소위, 변은수 소위는 각각 미 육군사관학교가 개최하는 예비장교들의 전투기술 경연대회인 ´샌드허스트 전투기술 경연대회`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2년 연속 참가해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바 있다.
특히 이날 졸업식에서 육사는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군·광복군 선배전우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그들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하는 의미에서 “육군사관학교 명예졸업증서 수여식이 개최되어
광복군으로 활약한 김영관(94), 이영수(94), 오희옥(92ㆍ여), 박찬규(90) 옹(翁)과 독립군으로 활동하신 고 이상룡 애국지사의 손자 이항증 등 총 17명이 `육군사관학교 명예졸업 증서´를 받았다.
오늘 졸업 및 임관식을 마친 신임 장교들은 병과별로 초군반(OBC)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일선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며 특히 정든 화랑대를 떠나 튼튼한 안보의 주역이 될 육군사관학교 졸업생 여러분들의 앞날을 문 대통령은 응원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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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의 지지율 설 연휴 직전인 14일(수) 일간집계에서 63.6%를 기록
문 대통령의 지지율 설 연휴 직전인 14일(수) 일간집계에서 63.6%를 기록
- [리얼미터 2월 3주차 주간동향]`창당 2주´ 바른미래 약세 7.1%.. 民 49.3%, 韓 19.3% -
리얼미터 2018년 2월 3주차 주간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26,243명 조사)에서,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이 창당 2주 만에 한 자릿수로 떨어진 가운데, 야 4당이 나란히 하락한 반면, 여당인 민주당은 50% 선에 근접하며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결집하며 설 연휴 직전인 2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3.4%p 오른 49.3%로 상승했고, 대구·경북(TK) 제외 모든 지역, 60대 이상 포함 모든 연령층,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유한국당은 19.3%(▼1.5%p)로 한 주 만에 다시 10%대로 하락했는데, TK와 보수층에서 1위, 서울과 경기·인천, 충청권, 부산·경남·울산(PK), 모든 연령층, 중도층에서 2위로 나타났다. 바른미래당 역시 7.1%(▼3.4%p)로 창당 2주 만에 한 자릿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바른미래당은 중도층 제외 모든 지역과 연령, 이념성향에서 한 자릿수로 집계됐고, 호남(공동 4위) 제외 대부분의 지역, 50대와 60대 이상, 중도층과 보수층에서 민주당과 한국당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
정의당 또한 5.2%(▼0.4%p)로 2주 연속 하락했고, 진보층에서 2위, 20대와 30대, 40대에서 민주당과 한국당에 이은 3위로 나타났다. 민주평화당도 3.0%(▼0.4%p)로 내렸는데, 호남에서 민주당에 이은 2위로 집계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42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은 2.6%p 오른 65.7%(부정평가 28.9%)를 기록,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1월 4주차(60.8%) 지지율 이후 5주 만에 다시 65% 선을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 대통령은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가상화폐 규제, 남북 단일팀 구성 등을 둘러싼 논란 확대로 인해 1월 3주차에 66.0%를 기록한 이후 4주간 60대 초중반에 머물러 있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설 연휴 직전인 14일(수) 일간집계에서 63.6%를 기록했고, 설 연휴 직후인 지난주 주중집계(월~수, 19~21일)에서 66.2%로 올랐다가, 22일(목)에는 65.4%로 내린 데 이어, 23일(금)에도 64.8%로 하락했는데, 정치권과 언론 일부의 `김영철 방남 반대´ 공세가 격화되었던 22일(목)과 23일(금)에는 경기·인천과 20대에서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세부적으로는 충청권과 PK, 서울, 호남, 50대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 중도층과 진보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올랐는데, 이와 같은 상승세에는 평창올림픽의 흥행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미투 운동´이 확산되면서 시인 고은, 연출가 이윤택 씨 등 문화예술인 다수의 성폭력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금)에 실시한 `성폭력 문화예술인의 작품´교과서 삭제 여부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에서, `성폭력 의혹 인물의 작품을 가르쳐서는 안 되기에 교과서에서 삭제해야 한다´는 응답이 71.1%로 10명 중 7명 이상의 대다수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예술인의 행실과 작품의 예술성은 분리해서 봐야하기에 교과서에 그대로 두어도 된다´는 반대 응답은 22.5%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모든 지역, 성, 연령, 정당 지지층, 이념성향에서 찬성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거나 대다수로 조사됐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8년 2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43,225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0명이 응답을 완료, 5.8%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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