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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선수단, 전국생활체육대축전서 34개 메달 ‘성과’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선수단이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704명이 참가해 금 10개를 포함한 총 34개 메달과 질서상 1위, 성취상 2위를 기록했다.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이 전국 생활체육 무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세종시는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선수단이 금메달 10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7개 등 총 3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체육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41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쳤다.세종시는 당구, 육상, 수영 등 29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704명이 출전했다.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종목별 경쟁력을 입증했고, 특히 금메달 수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점은 주목할 만한 변화로 평가된다.경기 성적뿐 아니라 대회 운영과 참여 태도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세종시 선수단은 개회식 입장 질서 유지와 모범적인 경기 참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질서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년 대비 성적 향상도를 반영하는 성취상에서 2위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경기력 상승을 입증했다.세종시는 이번 성과에 대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 확대와 체육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생활체육 참여 인구 확대와 종목 다양화 정책이 선수층 저변을 넓히며 실질적인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세종시 선수단이 높은 성적을 거둔 것은 선수단의 노력과 생활체육 기반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시민 건강 증진과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대회 결과는 세종시 생활체육이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성장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지속적인 기반 확충과 참여 확대가 이어질 경우 향후 전국 단위 대회에서도 안정적인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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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올댓트래블서 미식관광 집중 홍보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6 올댓트래블’에 참가해 미식관광을 중심으로 세종 관광자원을 홍보한다.(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26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에서 세종시의 관광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미식관광 중심 홍보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올댓트래블은 관광·여행 산업의 최신 흐름을 소개하는 박람회로, 올해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재단은 ‘새로운 재미가 가득, 매력관광도시 세종’을 주제로 체험형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다.특히 올해는 참여 규모를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솔티마을 1개 업체 중심으로 운영됐지만, 올해는 ‘세종사랑맛집’으로 선정된 4개 업체가 함께 참여한다. 산장가든의 떡갈비, 팡쇼의 쇼콜라, 오뜨몽드의 더치커피, 솔티마을의 복숭아 와인 등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재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미식을 핵심 테마로 설정했다. 단순 관광지 나열보다 체험 중심 콘텐츠가 방문객의 체류시간과 관심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부스 운영은 시식과 체험 위주로 구성하고, 관광자원은 이벤트와 안내자료를 통해 병행 소개한다.관광자원 안내에는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대통령기록관 등 세종을 대표하는 주요 명소를 포함해 도시의 친환경·행정도시 특성을 함께 설명한다. 또한 개인 취향을 반영한 ‘세종여행 코스 추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이 직접 여행 동선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현장에서 배포되는 관광 지도에는 주요 관광지와 함께 세종사랑맛집 정보가 함께 담겨 있어 미식과 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여행을 유도하는 구조다. 재단은 이를 통해 박람회 방문이 실제 세종 방문으로 이어지는 전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행사 기간 동안 ‘n번째 방문객 이벤트’도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세종 미식여행 1박 2일 초대권이 제공되며, 식사와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숙박시설이 연계된 여행상품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한편 지난해 박람회 연계 프로그램에는 약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1인당 약 10만 원 수준의 체험비는 프로그램 참가비에 해당한다. 별도의 추가 메뉴 구매나 상품 주문 등은 개인 비용으로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김지훈 관광사업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세종시 관광자원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관광객이 세종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감각적인 콘텐츠 개발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세종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세종시가 미식을 중심으로 관광 전략을 재편하는 가운데, 이번 박람회 참가가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방문 수요를 끌어내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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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꿈돌이 예술단, 재능기부 공연으로 지역에 따뜻한 울림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밭꿈돌이 예술단이 25일 세종호수공원 공연을 비롯해 축제, 버스킹, 복지시설 재능기부 등 나눔활동을 이어가며 시민과 어르신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한밭꿈돌이 예술단은 대전과 세종, 인근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단체다. 지역 축제 공연과 공원 버스킹, 복지시설 방문 공연을 병행하며 시민과 일상 속에서 호흡하는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들은 세종시 금남면 강변벚꽃십리길 축제 등 지역 대표 행사 무대에 참여하며 공연 영역을 넓혀왔다. 축제 현장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무대는 관람객 참여를 이끌어내며 지역 문화행사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25일 세종호수공원 매화공연장에서 열린 공연에서도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현장에서는 공연에 맞춰 박수와 호응이 이어졌고,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참여하며 열린 공연 분위기가 형성됐다. 류제은 단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연이야말로 예술단의 가장 큰 가치”라고 밝혔다.복지시설을 찾아가는 재능기부 활동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주간보호센터 등을 방문해 공연을 진행하며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공연을 접한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반응이 나오는 등 현장 중심의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 전월산 광제사에서 열리는 어르신 공양 행사에서는 예술단의 나눔 의지가 더욱 강조될 전망이다. 야외공연 특성을 고려해 대형 음향장비를 직접 준비하고, 공연 운영에 필요한 비용 전반을 재능기부 형태로 부담하기로 했다. 단순 공연 참여를 넘어 공연 환경까지 책임지는 방식으로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김태윤 사무국장은 세종시 금남면 출신으로, 고향에서 이어지는 공연 활동에 각별한 의미를 두고 있다. 그는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한밭꿈돌이 예술단은 앞으로도 월 1회 이상 버스킹 공연을 이어가고 복지시설 재능기부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연과 나눔을 결합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간다는 방침이다.지역 축제와 일상 공간, 복지 현장을 아우르는 한밭꿈돌이 예술단의 활동은 문화예술을 통한 공동체 회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현장 중심 공연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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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드림스타트, 가족 체험활동으로 정서·유대 강화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4월 25일 충남 공주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가정 아동과 부모 44명을 대상으로 체험활동을 실시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 강화를 도모했다.세종특별자치시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드림스타트 가족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가족 간 소통을 확대하고 정서적 안정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과 보호자 등 총 4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충남 공주치즈스쿨을 방문해 피자와 치즈를 직접 만들고, 레일썰매 체험과 전통 간식인 뻥튀기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경험을 공유했다.특히 이번 체험은 가족 단위 참여 방식으로 구성돼 부모와 자녀가 함께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협력하는 시간을 갖도록 설계됐다. 이는 단순한 여가 지원을 넘어 가족 기능 회복과 관계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오정섭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면서 유대감을 높이는 좋은 기회였다”며 “드림스타트 사례가정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가족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종시는 정서·교육·건강 분야 지원과 함께 체험형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정책 효과를 높이고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 아동청소년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번 체험활동은 단순한 행사 차원을 넘어 취약계층 아동의 성장 환경 개선과 가족 관계 회복이라는 정책적 목적을 실질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세종시가 체험형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경우, 아동의 정서 안정과 가족 기능 강화에 긍정적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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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수영장 이용료, 5월부터 소득공제 적용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 2026년 5월 1일 결제분부터 보람수영장과 조치원읍 제2복컴수영장 이용료에 문화비 소득공제를 적용한다.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 수영장 이용 고객의 세제 혜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현장 결제 시스템 개선을 마치고, 오는 5월부터 문화비 소득공제 적용에 들어간다.적용 대상은 공단이 운영하는 보람수영장과 조치원읍 제2복컴수영장 등 2곳이다. 공단은 2026년 5월 1일 결제분부터 해당 수영장 이용료가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결제 시스템을 정비했다.이번 조치는 2025년 7월부터 수영장과 체력단련장 시설 이용료가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문화비 소득공제는 도서, 공연, 박물관·미술관, 신문, 영화 등에 이어 생활체육 분야까지 확대됐다.문화비 소득공제는 총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를 초과한 경우 적용된다. 요건을 충족하면 문화비 사용분에 대해 연간 300만 원 한도 안에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다만 독자가 유의해야 할 점도 있다. 제도상 공제의 기본 대상은 수영장 ‘시설 이용료’이며, 강습료 등은 결제 항목 구분 방식에 따라 공제 인정 범위가 달라질 수 있어 실제 연말정산 반영 여부는 국세청 자료와 결제 내역을 확인해야 한다.조소연 이사장은 “수영장 이용료 문화비 소득공제 적용은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세종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공단 수영장 강습 접수는 각 수영장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공공체육시설 이용 시민의 비용 부담 완화와 생활체육 참여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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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목원, 낮엔 숲 체험·밤엔 정원 산책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 가족 참여형 체험·전시·야간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주요 국립수목원이 체험과 전시, 야간관람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자연 속 체류형 여가공간으로 기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5월 1일부터 5일까지 봄 축제 ‘백두가봄’을 개최한다. ‘수목원에 봄이 왔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축제는 미션형 체험과 가족 참여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된다. 축제 기간에는 수목원이 무료 개방되며 약 20여 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방문객은 ‘오늘의 백두람쥐 찾기’, ‘호랑이 퀴즈대회’ 등 체험형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숲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화분 만들기, 캐릭터 키링 제작 등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참여 콘텐츠도 함께 마련된다.국립세종수목원은 5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야간개장 프로그램 ‘우리 함께야(夜)’를 운영한다. 야간개장은 7월 3일부터 8월 1일까지는 운영이 중단되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야간개장 기간 관람객은 사계절전시온실, 한국전통정원, 축제마당, 이음정원 등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한국전통정원은 조명 연출을 통해 야간 경관을 강조한 대표 공간으로 운영된다.토요일에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전통정원에서 무료 한복 대여가 운영되며, 감성등 대여를 통해 야간 산책 경험을 강화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는 문화공연과 플리마켓이 열려 수목원이 복합 문화공간으로 확장된다.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는 5월 15일부터 25일까지 ‘꽃 주간’ 행사가 열린다. 희귀식물과 특산식물을 주제로 압화 전시, 꽃 액자 만들기 체험, 곤충표본 전시 등이 진행되며 참여형 프로그램과 해설도 함께 운영된다.국립정원문화원 갤러리온실에서는 6월 8일까지 ‘분재 보는 사이’ 전시가 열린다. 분재의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나만의 분재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5월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계기로 생물자원 보전의 의미를 알리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50년까지 국외 야생식물 30% 현지외보전’ 목표에 맞춰 5월 30일을 ‘시드볼트의 날’로 지정했다.이에 따라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시드볼트 탐험대’ 가족캠프가 운영된다. 참가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대를 탐방하고, 평소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를 직접 견학할 수 있다.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머무르고 배우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생명의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수목원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을 넘어 체험·교육·야간 콘텐츠를 결합한 점에서 변화된 운영 방향을 보여준다. 가족 중심 여가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자연 속 체류형 콘텐츠가 확대될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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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연동문화발전소, 입주예술인 프리뷰전 개막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3월 입주한 연동문화발전소 제2기 예술인 5명의 작업 방향과 창작계획을 소개하는 프리뷰전을 5월 16일까지 연동문화발전소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세종특별자치시는 지역 문화예술 창작 기반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연동문화발전소에서 제2기 입주예술인 프리뷰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난 3월 창작공간에 입주한 작가들의 작품 세계와 향후 창작 방향을 시민들에게 미리 소개하는 자리다.전시에는 김경한, 이명진, 이선희, 장우석, 허주혜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각기 다른 시선과 매체를 통해 동시대 삶의 감각을 풀어내며, 개인별 작업의 출발점과 확장 가능성을 드러낸다. 특히 프리뷰 형식으로 구성된 만큼 완성된 결과물뿐 아니라 창작 과정과 기획 의도를 엿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전시는 연동문화발전소 전시실과 예술놀이터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다만 공휴일과 일요일은 휴관한다. 시민들은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예술을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으며, 지역 예술가들의 실험적 시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프리뷰전을 마친 입주예술인들은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개인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향후 개인전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전 무대로서 의미를 갖는다.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프리뷰전을 통해 입주예술인의 작업 방향을 미리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입주예술인들의 개인전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번 전시는 지역 기반 창작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시민과 예술가 간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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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학교 모래놀이터 142곳 소독…기생충 검사 병행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가 2026년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119개 학교 142개 모래놀이터와 우레탄 바닥재를 대상으로 고온 스팀 살균과 기생충 검사를 실시해 학생 놀이공간의 위생과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26년 어린이 모래놀이터 및 우레탄 바닥재 소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위생 관리와 감염 예방의 중요성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이번 사업은 세종시 관내 119개 학교에 설치된 142개 어린이 모래놀이터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독은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학교지원본부는 모래놀이터뿐 아니라 학생 접촉이 잦은 우레탄 바닥재까지 관리 범위를 확대해 야외 놀이환경 전반의 위생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모래놀이터 소독은 ▲표면 이물질 제거 ▲모래 뒤집기 ▲고온 스팀 살균·소독 ▲놀이터 평탄화 순으로 진행된다. 단순 청소를 넘어 모래 내부까지 살균하는 방식으로 위생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소독 이후에는 모래 시료를 채취해 전문 검사기관에 기생충 검출 여부를 의뢰한다. 검사 결과가 기준에 미달할 경우 재소독을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도 병행해 각종 유해요인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할 계획이다.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어린이 모래놀이터 및 우레탄 바닥재 소독 지원 사업은 위생 관리와 더불어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사업은 소독과 검사, 재조치까지 이어지는 관리 체계를 통해 학교 놀이시설의 위생 수준을 끌어올리려는 시도로 평가된다. 다만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관리와 예산·인력 확보가 병행돼야 실효성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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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언어 평가 전국 1위…문체부 ‘2관왕’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문서 평가와 국어책임관 업무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공공언어 개선 정책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이 이해하기 쉬운 공공언어 사용을 위해 추진해 온 정책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평가됐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공문서(보도자료) 평가’와 ‘국어책임관 업무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공공기관의 올바른 국어 사용을 장려하고 국민이 정책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시도 누리집에 게시된 보도자료를 대상으로 용이성과 정확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다.용이성은 외국어·외래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꿔 사용하는지 여부를, 정확성은 어문 규범 준수와 문장 오류 여부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 세종시는 두 지표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시는 이러한 결과를 전 직원 대상 공공언어 교육과 보도자료 작성 역량 강화 정책의 성과로 보고 있다. 행정정보를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을 개선하고 전달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추진된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국어책임관 업무 평가에서도 세종시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국어기본법에 따라 한글문화도시과 부서장을 국어책임관으로 지정하고, 한글문화정책팀·한글문화진흥팀·한글문화기반팀 등 전담 조직을 통해 국어 발전과 보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대표적으로 지역 대표 행사 명칭을 ‘세종축제’에서 ‘세종한글축제’로 변경하고, 한글날 기념행사를 확대하는 등 한글 가치 확산에 주력했다. 또한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 사용 운동’을 통해 공공언어를 행정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 생활 속 문화로 확산시키는 기반을 마련했다.세종시는 세종대왕의 정신을 계승한 한글문화도시로서 이번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공공언어 개선 정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행정정보 전달 과정에서의 정확성과 이해도를 동시에 높여 시민 중심 행정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김하균 세종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수상은 시민 누구나 시정을 쉽게 이해하고 정확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행정정보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공언어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세종시는 공공언어를 행정 효율성의 문제를 넘어 시민과의 소통 기반으로 확장하며, 한글문화도시로서의 정책 방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가 향후 행정 신뢰도와 시민 체감도 향상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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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원 쓰면 10만 원 돌려준다…전국 ‘반값여행’ 확산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숙박비 최대 50% 할인과 소비 환급을 결합한 ‘반값여행’ 정책을 확대하는 가운데, 실제로는 20만 원 사용 시 최대 10만 원을 돌려받는 구조로 운영되며 지역별 체감 혜택과 효과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전국 지자체가 추진 중인 ‘반값여행’ 정책은 일정 금액을 소비하면 숙박 할인이나 지역화폐 환급 형태로 비용을 보전해주는 구조다. 핵심은 총 여행비의 일부를 지원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 소비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있다.강원 강릉시 등 일부 지자체는 숙박비 최대 5만 원 수준의 할인 정책을 운영한 바 있으며, 전라남도 일부 시·군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소비 시 최대 10만 원 상당을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사업이 추진된 사례도 있다. 이처럼 지역별로 할인 방식과 지원 한도는 다르지만 ‘최대 절반 수준 지원’이라는 공통된 구조를 갖는다.이 같은 사례를 종합하면 여행객이 숙박과 식사·체험을 포함해 총 20만 원을 사용할 경우 최대 8만~10만 원 수준의 혜택이 가능하다. 다만 숙박 할인만 적용될 경우 전체 여행비 기준 체감 할인율은 20~30%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반값’에 근접하고, 일부만 적용하면 체감 혜택은 크게 낮아진다.세종시 역시 전국적인 관광 지원 확대 흐름 속에서 ‘반값여행’ 정책 도입 또는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충청권 일부 지자체에서는 숙박 할인과 소비 환급을 결합한 혼합형 구조가 확산되는 추세로,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예를 들어 숙박 10만 원 중 5만 원을 할인받고, 추가로 10만 원을 소비하면 2만~3만 원을 환급받는 구조가 가능하다. 이 경우 총 20만 원 지출 기준 최대 7만~8만 원 수준의 혜택이 기대되지만, 지정 업소 이용, 최소 소비금액 충족, 사후 신청 등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는 점에서 실제 체감도는 개인별로 차이가 발생한다.관광업계 관계자는 “여러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반값’에 근접하지만 일부만 적용하면 20~30% 수준에 머무른다”며 “결국 조건 충족 여부가 체감 할인율을 좌우한다”고 말했다.일부 지자체 발표에 따르면 ‘반값여행’ 정책 시행 이후 관광객 증가와 지역화폐 사용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숙박을 동반한 체류형 관광 비중이 늘면서 식음료와 체험 소비로 이어지는 흐름이 확인되고 있다.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되는 선착순 구조와 복잡한 신청 절차는 한계로 지적된다. 온라인 예약 중심 운영 방식 역시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세종시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도 관광 수요 증가에 비해 숙박 인프라가 부족한 구조적 과제가 뚜렷하다. 행정도시 중심으로 조성된 도시 특성상 모텔·펜션·콘도·민박 등 관광형 숙박시설 공급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며,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객실 부족으로 인근 대전·청주 등으로 숙박 수요가 분산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이로 인해 ‘반값여행’ 정책 효과가 지역 내 소비로 완전히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숙박이 외부로 빠져나갈 경우 식음료와 체험 소비 역시 함께 유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해결책으로 숙박 인프라 확충을 제시한다. 관광 수요가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숙박업 신규 허가를 확대하고, 민간 투자 유치를 위한 규제 완화와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농어촌민박과 소규모 펜션 활성화, 공유숙박 제도 개선 등 다양한 숙박 유형 확대도 대안으로 거론된다.전국적으로 확산된 ‘반값여행’ 정책은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절반 수준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일부 혜택만 적용될 경우 체감 할인율은 20~30% 수준에 머무르는 것으로 분석된다. 세종시 역시 관광 수요 확대를 실질적인 지역경제 효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할인 정책과 함께 숙박 인프라 확충 등 체류 기반 강화가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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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균 “시민 안전 최우선”… 재난대응·행정수도 입법 총력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김하균 세종시장 권한대행은 21일 세종시청 간부회의에서 보람동·소담동 일대 멧돼지 출몰 사례를 계기로 현장 중심 재난대응 체계 강화를 지시하고,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앞둔 행정수도건설특별법 처리에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김하균 세종시장 권한대행이 야생동물 출몰 등 생활권 재난 대응체계를 재점검하며 시민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재확인했다. 동시에 행정수도 완성의 핵심 법안인 행정수도건설특별법의 국회 심사를 하루 앞두고 대응 전략을 주문하며, 안전 현안과 입법 현안을 병행 관리하는 기조를 분명히 했다.김 권한대행은 이날 시청 집현실 간부회의에서 “재난 사고가 종료된 이후에는 반드시 리뷰를 통해 대응체계를 지속 보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초기 대응 단계에서는 소방본부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해 조직 간 기능 분산으로 대응력이 약화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사전 예방과 실전형 훈련을 병행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번 지시는 지난 15일 세종 도심에서 발생한 멧돼지 출몰 사건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당시 보람동·소담동·집현동 일대에서 오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멧돼지 2마리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30여 건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등교 시간대 안전 확보를 위해 인력 30여 명을 투입했으나, 멧돼지는 인근 괴화산으로 이동해 포획에는 실패했다.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상가와 기숙사 유리창 파손 등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단순 소동을 넘어 도심형 야생동물 재난에 대한 초기 대응, 기관 간 역할 분담, 시민 안내 체계 전반을 점검해야 할 필요성을 드러냈다. 세종시는 사건 이후 별도 논의를 통해 대응력 강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행정수도 기능이 집중된 도시 특성상 세종시는 중앙부처와 국책기관, 공동주택 밀집지역이 혼재돼 있어 재난 대응의 정교성이 더욱 요구된다. 단순 대응을 넘어 사후 평가와 제도 개선까지 이어지는 체계 구축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김 권한대행은 이날 행정수도건설특별법 대응도 별도로 강조했다. 그는 “행정수도 완성의 기반이 되는 가장 중요한 법안”이라며 “이번 회기 내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중앙부처 동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행정수도건설특별법은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전체 89개 안건 중 최우선 순위로 심사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3월 30일과 4월 14일 각각 후순위로 밀려 심사되지 못했던 상황과 대비되는 변화다. 당시에는 다수 안건에 밀려 실질적 논의조차 이뤄지지 못했다.이번에는 여야가 발의한 5건의 관련 법안이 병합 심사 대상으로 상정되면서 실질적인 논의 진입 가능성이 커졌다. 법안소위를 통과할 경우 오는 30일 국토위 전체회의 상정 가능성도 거론된다.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 기능 이전,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의 핵심 내용이 포함돼 있어 향후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방향을 가를 분수령으로 평가된다.세종시는 이에 따라 정치권 및 중앙부처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재난 대응과 입법 대응을 동시에 강화하는 이른바 ‘투트랙 행정’이 본격화되는 셈이다.김 권한대행의 이날 발언은 세종시가 직면한 과제를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안전 대응 역량 강화와 도시의 법적 지위를 결정할 행정수도 입법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상황이다. 세종시가 현장 대응에서는 속도와 협업을, 입법 대응에서는 전략과 실행력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가 향후 시정 성과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세종시는 생활안전과 국가 전략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 성과를 끌어낼 수 있을지, 이번 국회 논의와 시의 대응이 향후 도시의 방향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되고 있다.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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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종촌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의 날 맞아 동물원 나들이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 종촌장애인보호작업장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용 장애인과 종사자들이 전주동물원을 방문해 동물 관람과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했다.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종촌장애인보호작업장은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주동물원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외부 문화활동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장애인들에게 자연 속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보호작업장 이용인과 종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동물을 관람하고, 놀이기구 체험 등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난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들은 동물 생태를 직접 접하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야외활동을 넘어 장애인의 사회참여 경험 확대에 의미를 두고 추진됐다. 외부 환경에서의 활동은 이용 장애인의 사회적 관계 형성과 자존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복지 프로그램으로서의 효과가 기대된다.이성봉 종촌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은 “이용인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야외활동을 통해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기순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활동이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체 가치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용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종촌장애인보호작업장은 향후에도 이용 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복지 증진을 목표로 체험형 프로그램과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나들이는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과 사회참여 확대 필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 연계가 장애인 복지의 실질적 향상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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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의 보자기’ 체험전 개최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제629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박연문화관과 세종중앙공원에서 특별체험전 ‘세종의 보자기’를 개최하고, 체험 프로그램 사전 예약을 4월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한글 창제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전시 ‘세종의 보자기’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세종대왕의 자주·애민·실용·창조 정신을 전통 보자기를 통해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전시는 박연문화관 전시실과 세종중앙공원 관리동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실내에서는 작품 중심 전시가, 야외에서는 보자기를 활용한 설치 작품이 전개되며 관람객은 공간을 이동하며 전통문화의 미학과 한글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다.특히 대한민국 1호 보자기 아티스트로 알려진 이효재 작가가 참여해 전시의 완성도를 높인다. 단순 관람을 넘어 보자기 매듭과 활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참여형 콘텐츠가 강화됐다.재단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세종대왕 나신 날과 주말 기간 동안 이효재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정의 달과 맞물려 가족 단위 방문객 유입을 적극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관람은 유료로 진행되며 체험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4월 20일부터 가능하고, 참여자는 온라인 예약 후 현장에서 비용을 결제하는 방식이다.양유정 한글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전시는 전통 보자기를 통해 세종대왕의 정신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세종시가 추진 중인 한글문화도시 조성 정책과 맞물려 전통문화의 현대적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체험 중심 구성과 주요 기념일 연계 운영이 실제 관람객 유입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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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뉴턴의 사과나무’ 과학문화 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과학의 날을 맞아 4월 21일부터 5월 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뉴턴의 사과나무를 활용한 강연·전시·체험형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객이 자연 속에서 과학 원리를 쉽게 체험하도록 했다.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과학의 날을 계기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식물과 기초과학을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21일부터 5월 5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강연과 전시, 체험을 결합한 융합형 과학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행사의 중심 공간은 후계목정원이다. 이곳에는 정이품송 소나무와 용문사 은행나무 등 역사성과 상징성을 지닌 수목 유전자원이 보존돼 있으며, 뉴턴의 사과나무 후계목도 식재돼 있다. 수목원은 이러한 식물 자원을 활용해 자연과 과학을 연결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했다.강연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는 ‘관계의 물리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뉴턴의 중력 발견 일화를 중심으로 과학적 사고를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과 사인회, 포토타임이 이어진다.이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황인용 실장은 양자컴퓨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전통적인 과학 이야기에서 현대 첨단기술로 이어지는 흐름을 제시하며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 구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현장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유레카’ 포토존과 QR 퀴즈 등 체험 콘텐츠가 마련되며, 참가자에게는 선착순 기념품이 제공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체험 요소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이번 행사는 단순 관람형 전시를 넘어 수목원이 보유한 식물 유전자원을 과학문화 콘텐츠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뉴턴의 사과나무라는 상징성을 활용해 과학의 원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은 “과학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수목원 내 식물과 과학 원리를 함께 이해하고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날 연휴 기간과 맞물려 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세종 지역 대표 과학문화 체험 행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행사 일정과 세부 내용은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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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관광재단–문화유산국민신탁 협약…공연·유산 연계 확대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문화유산국민신탁이 4월 16일 세종 박연문화관에서 문화·관광 및 문화유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연 제휴, 공동 마케팅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6일 문화유산국민신탁과 세종 박연문화관에서 문화·관광 및 문화유산 분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영국 재단 대표이사와 이상현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이 참석해 양 기관 간 협력 확대와 시민 문화 향유 기회 증진에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은 문화예술과 문화유산을 연계해 새로운 문화관광 모델을 구축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공연 콘텐츠와 문화유산 네트워크를 결합해 세종시 문화콘텐츠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주요 협약 내용은 ▲문화유산국민신탁 회원 대상 재단 기획 공연 제휴 ▲국민신탁 채널을 활용한 재단 사업 홍보 ▲기관 인지도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공동 마케팅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보유한 자원과 플랫폼을 상호 활용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가진 문화유산국민신탁과 지역 기반 공연 콘텐츠를 보유한 재단 간 시너지 창출이다. 국민신탁 회원들은 세종의 공연을 보다 경제적인 조건으로 관람할 수 있게 되고, 재단은 외부 관람객 유입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지역 공연시장 활성화와 문화 소비 확대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겨냥한 전략으로 풀이된다.박영국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과 문화유산을 연계해 새로운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있는 출발점”이라며 “양 기관의 강점을 바탕으로 세종시 문화관광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이상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신탁의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연결할 수 있게 됐다”며 “회원들이 폭넓은 문화유산과 공연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에 그치지 않고, 지역 문화예술과 문화유산을 연계한 새로운 콘텐츠 소비 구조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협력사업의 구체성과 실행력에 따라 세종시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 여부가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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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빚은 손끝…나성유치원 가마솥 쑥개떡 체험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나성유치원은 17일 유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유치원 화덕과 가마솥을 활용해 쑥개떡을 만드는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앞선 봄나물 탐색과 생태놀이 경험을 전통 식문화 교육으로 확장했다.나성유치원은 4월 17일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전통 식문화를 체험하는 ‘가마솥 쑥개떡 만들기’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아이들이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소중함을 몸으로 익히는 생태교육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앞서 유아들은 인근 공원에서 봄나물인 쑥을 직접 찾아보고, 쑥 염색과 향낭 만들기 등 다양한 생태놀이를 경험했다. 유치원은 이런 탐색 활동을 식생활 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해 아이들이 자연에서 얻은 감각과 배움을 먹거리 체험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봄의 식재료를 직접 보고 만지고 맛보는 과정이 교육과정 안에서 유기적으로 이어진 셈이다.이날 활동에는 학부모 자원봉사자들도 적극 참여했다. 유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교육공동체 협력 활동으로 운영됐고, 아이들은 작은 손으로 쑥 반죽을 동글동글 빚으며 자신만의 떡 모양을 만들었다. 학부모들은 유치원에 마련된 화덕과 가마솥을 활용해 떡을 정성껏 쪄내며 체험의 완성도를 높였다.활동 현장에서는 가마솥에서 피어오르는 연기와 갓 쪄낸 떡의 향긋한 냄새가 어우러지며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아이들은 화덕 앞에서 모락모락 올라오는 김을 바라보며 신기해했고, 완성된 쑥개떡의 향과 맛을 즐기며 봄의 정취를 가까이에서 체감했다. 한 유아는 “내가 직접 만든 떡이라서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라고 말했다.이옥순 원장은 “유치원 마당의 화덕과 가마솥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옛 전통의 정취와 제철 음식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과 함께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생태 친화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나성유치원은 이번 활동처럼 지역사회와 가정이 함께하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연 속 탐색, 전통 식문화 체험, 학부모 참여가 결합된 교육은 아이들에게 계절의 의미와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일깨운다는 점에서 교육 현장의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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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평생교육원 이도마루, ‘우리의 작은 여행’ 전시 개막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평생교육원 이도마루는 4월 15일부터 5월 30일까지 그림책 작가 3인이 참여하는 기획전 ‘우리의 작은 여행’을 열고, 가족이 함께 감정과 이야기를 나누는 체험형 문화예술 전시를 운영한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평생교육원 이도마루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머물며 공감과 소통을 나눌 수 있는 기획전 ‘우리의 작은 여행’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일상 속 감정과 관계를 주제로 그림책의 서사를 시각적으로 확장해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전시에는 그림책 작가 남지민, 이서우, 정호선이 참여해 각기 다른 시선으로 삶과 관계를 풀어낸다. 남지민 작가는 카드 게임의 규칙과 승패 구조를 통해 비교와 불공정, 패배감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감정을 ‘지는 사람’의 관점에서 섬세하게 표현했다.이서우 작가는 펭귄 캐릭터를 중심으로 낯선 환경에서 느끼는 두려움과 고립,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성장의 과정을 담아내며 관람객이 자신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호선 작가는 기차와 여행, 동물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관계의 온기와 함께하는 시간의 의미를 따뜻하게 전달한다.전시는 그림책 원화와 디지털 출력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순히 책을 비치하는 방식이 아닌 주요 장면을 하나의 독립된 작품으로 확장해 선보이며, 작가가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관람객 참여 요소도 강화됐다. 전시 초입에서는 ‘출발’을 상징하는 리플렛이 제공되며, 전시 마지막에는 가족과 함께 오늘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돼 관람의 흐름을 하나의 ‘여행’으로 완성한다.송정순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전시는 그림책이라는 친근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가족과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전시는 별도의 예약 없이 운영 기간 동안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원 이도마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그림책이라는 익숙한 매체를 통해 가족 간 대화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이번 전시는 일상의 감정을 돌아보고 관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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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공스포츠클럽, 전국 유소년야구 정상 올라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전문야구선수반이 지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충남 서천군 일대에서 열린 제10회 한국컵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주니어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종 유소년 야구의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세종공공스포츠클럽 전문야구선수반이 전국 단위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지역 체육계에 반가운 소식을 안겼다. 이번 우승은 전국 각지의 강팀들이 대거 참가한 무대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충남 서천군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제10회 한국컵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는 전국 92개 팀, 2,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은 주니어리그(16세 이하)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탄탄한 전력을 앞세워 연승을 이어가며 우승을 확정했다.이번 대회에서는 팀 성적뿐 아니라 개인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윤규빈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고, 이은규 선수는 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팀을 이끈 김승권 감독도 감독상을 수상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세종공공스포츠클럽 전문야구선수반은 이번 우승을 계기로 지역 유소년 선수 육성 성과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선수단은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세종시 대표로도 선발돼 향후 전국 무대에서 세종을 대표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지역 체육 현장에서는 이번 성과가 단순한 1회성 우승을 넘어 세종 유소년 전문체육 기반 확대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전국 규모 대회에서의 우승과 개인상 수상은 선수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 스포츠클럽 시스템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받아들여진다.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우승은 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자들의 헌신, 체계적인 지원이 어우러진 값진 성과”라며 “지역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청소년 대상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우승은 세종 유소년 야구가 전국 무대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 성과로 평가된다. 앞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후속 무대에서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이 어떤 성적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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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유치원, 주민과 함께한 봄 정원음악회 성료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미르유치원이 4월 15일 유치원 실외정원에서 원아와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제2회 정원음악회’를 열고 자연과 음악을 결합한 체험형 예술교육과 지역 연계 활동을 확대했다.세종특별자치시 미르유치원은 15일 유치원 실외정원 및 놀이터에서 전체 유아와 학부모, 한솔동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제2회 정원음악회-꽃안길에서 만나는 봄의 왈츠’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유아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하며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기르고, 봄철 정원 식물과 계절 변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전문 연주자들의 공연과 함께 유아와 교직원이 참여하는 동요 합창 무대가 마련돼 관람 중심에서 참여형 교육으로 확장된 모습이 연출됐다.특히 정원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생태환경과 예술 활동을 결합한 교육 사례로 평가된다. 유아들은 공연을 감상하는 동시에 자연 환경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직접 체험하며 감각적·정서적 경험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는 학부모뿐 아니라 지역 주민도 함께 참여해 유치원 교육활동이 지역사회와 공유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치원이 단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 소통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또한 유·초 이음교육의 일환으로 인근 미르초등학교 학생들도 공연을 관람하며 선후배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는 학교급 전환 과정에서의 심리적 거리감을 완화하고 자연스러운 교육 연계를 도모하는 사례로 풀이된다.정안숙 원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음악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초등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정원음악회는 유아 중심의 체험형 예술교육과 지역사회 참여를 결합한 사례로, 향후 유치원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자연·예술·공동체를 연결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확대될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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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장애인육상 선수단, 익산 전국대회서 금4·은2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육상 선수단이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전북 익산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전국장애인육상대회 겸 제2차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를 따내며 전국무대 경쟁력을 입증했다.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이 전국장애인육상대회에서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대한장애인육상연맹 공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202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전국장애인육상대회 겸 제2차 국가대표 선발대회’로,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전북 익산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세종 선수단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가장 두드러진 선수는 윤태영(세종여고 2학년)이다. 윤태영은 청각장애(DB) 여자 고등부 100m에서 15초95로 우승했고, 200m에서도 34초38로 1위를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단거리 두 종목을 모두 석권하면서 세종 학생 선수단의 경쟁력을 보여줬다.이신혜(세종여고 2학년)도 멀티 메달을 기록했다. 이신혜는 T20 여자 고등부 100m에서 16초20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1,500m에서는 6분44초30으로 은메달을 보탰다. 다만 원자료의 ‘지체장애(T20)’ 표기는 종목 분류상 맞지 않아, 기사에서는 ‘지적(발달)장애(T20)’로 바로잡는 것이 필요하다. 대한장애인체육 종목 기준에서 T20은 지적(발달)장애 등급으로 안내된다.일반부에서는 공수연이 힘을 보탰다. 공수연은 척수장애(F54) 여자 일반부 창던지기에서 5.91m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원반던지기에서도 6.3m를 던져 은메달을 추가했다. 학생부와 일반부를 가리지 않고 세종 선수들이 고르게 입상했다는 점에서 선수층의 저변이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이번 대회는 단순한 전국대회가 아니라 제2차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겸해 열렸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전국 무대 성적이 곧 선수 개인의 경쟁력은 물론 향후 상위 대회 진출 가능성과도 맞물리는 만큼, 세종 선수단의 이번 성과는 지역 장애인체육의 성장세를 보여주는 지표로 볼 수 있다.세종시 선수단 규모는 감독·코치와 선수, 보호자 등을 포함해 꾸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배포자료에는 “감독·코치 1명과 선수 4명 등 총 9명”이라고 적혀 있어 숫자 구성상 다소 어색한 대목이 있다. 실제 기사 배포 때는 “선수단 9명이 참가했다”처럼 총원만 처리하거나, 감독·코치·선수·보호자 인원을 다시 한번 확인해 정리하는 편이 더 안전하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 과거 보도에서도 선수단 총원 산정 때 보호자 포함 여부에 따라 숫자 표기가 달라진 사례가 확인된다.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우리 지역 선수들이 전국무대에서 탁월한 기량을 펼쳐 매우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하고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선수 개인의 재능도 중요하지만, 훈련 여건과 장비, 지도 인력, 대회 출전 지원이 뒷받침돼야 성과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입상은 지역 차원의 지속 투자 필요성을 다시 보여준다.세종 장애인육상 선수단의 이번 금4·은2 성과는 학생 선수의 성장 가능성과 일반부 경쟁력을 동시에 확인한 결과다. 전국대회 입상이 일회성 성과에 그치지 않으려면 유망주 발굴, 전문 지도체계, 안정적 훈련 인프라를 함께 키워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메달 행진은 세종 장애인체육의 현재를 보여주는 동시에 앞으로의 과제를 함께 던진 성과로 읽힌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