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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공스포츠클럽 야구반, 양구 전국유소년대회 3연패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전문야구선수반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강원 양구군에서 열린 ‘제13회 국토정중앙 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 U-16 주니어 백호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세종공공스포츠클럽 전문야구선수반은 이번 대회 예선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한 뒤 평창반다비스를 상대로 5대0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결승전에서는 윤규빈 선수가 선발 등판해 4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쳤으며, 타석에서도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공수에서 활약했다. 선수단은 안정적인 수비와 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으로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개인 수상 부문에서는 김윤학 선수가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고, 강전협 선수는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김승권 감독은 지난달 열린 한국컵 전국 유소년야구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감독상을 받았다.지난 2020년 10월 창단된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전문야구선수반은 현재 중등부 선수 16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우승으로 같은 대회 3년 연속 우승 기록을 이어가며 전국 규모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남궁호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우승은 세종시 유소년 체육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번 성과는 지역 기반 공공스포츠클럽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육성을 함께 추진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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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백두대간수목원, 어버이날 나눔활동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어버이날인 8일 세종과 경북 봉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화분과 도시락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날 봉화군노인복지관과 함께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화분 150개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립세종수목원도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세종시 종촌동·도담동 일대 재가 어르신 60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과 도시락을 전달했다. 복지관과 연계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나눔활동은 세종과 봉화 지역에서 총 210건 규모로 진행됐으며, 수목원 식물 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한수정은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돌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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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도시재생 거점시설서 어버이날 릴레이 음악회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조치원읍 번암행복드림센터와 부강면 부강행복돌봄센터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한 릴레이 음악회를 개최하고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활용한 문화·돌봄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세종특별자치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번암행복드림센터와 부강행복돌봄센터에서 ‘어버이날 기념 릴레이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주민 거점시설에서 문화공연을 열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치원읍 번암행복드림센터에서는 인근 경로당 어르신과 센터 이용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회가 진행됐다.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동호회 ‘예원색소폰음악실’은 색소폰과 플루트 연주로 ‘어머님 마음’, ‘안동역에서’ 등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참석한 어르신들은 공연에 맞춰 박수를 치거나 노래를 따라 부르며 공연을 즐겼다. 세종시는 도시재생 거점시설이 주민 커뮤니티와 돌봄, 문화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생활SOC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부강면 부강행복돌봄센터 3층에서도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연이 이어졌다. 바리톤 박종상의 ‘오 솔레미오’ 독창을 시작으로 북악난타 공연과 프로젝트 ‘이랑’의 국악극 공연 등이 진행됐다.번암행복드림센터와 부강행복돌봄센터는 세종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주민 거점시설이다. 건강관리와 돌봄, 문화활동 기능을 결합한 복합공간으로 운영되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공동체 활동 지원 역할을 맡고 있다.김회산 세종시 도농상생국장은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이 어버이날을 맞아 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공간으로 활용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각 거점시설의 특성에 맞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가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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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여행에 수목원 포함”…국립세종수목원 식물클리닉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산림청은 8일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운영에 맞춰 전국 수목원과 정원에서 공연·체험형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시민 대상 ‘식물 클리닉’이 진행되며, 반값 여행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정책도 함께 추진된다.전국 수목원과 정원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자연과 문화, 체험이 결합된 생활형 문화공간으로 확대 운영된다.산림청은 매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되는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전국 수목원과 정원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운영되는 정부 문화 활성화 사업으로, 최근에는 지역 문화 접근성과 생활 문화 체험 확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관광객 유입과 생활인구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은 수목원과 정원을 단순 전시 공간이 아닌 지역 문화 거점과 치유 공간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국립수목원에서는 ‘광릉숲 산새 탐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마당극 호랑이 이야기’가 진행된다.국립세종수목원은 시민들이 직접 식물 상태를 진단받고 관리 방법을 상담받을 수 있는 ‘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 반려식물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과 맞물려 생활밀착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부산 좌광천 지방정원과 영월 동서강정원 등 지역 정원에서도 정원 체험과 음악회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문화행사가 열린다.산림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반값 여행’ 대상 시설에도 수목원과 정원을 포함해 문화·관광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현재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완도수목원, 해남포레스트수목원, 힐링파크 쑥섬쑥섬, 문가든, 다소랑정원 등 전국 시설에서 관련 혜택이 적용되고 있다. 반값 여행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아름다운 동행)’도 운영 중이다. 방문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참여형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최현수 산림청 수목원정원정책과장은 “문화의 날 확대 운영으로 수목원과 정원이 국민 일상을 치유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흥미로운 프로그램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 관광 자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산림청은 앞으로 수목원과 정원을 문화·관광·치유 기능이 결합된 생활형 공간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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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에는 때가 있다”…나래유치원 원아들 이색 효 캠페인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나래유치원은 지난 7일 5월 인성교육 주제인 ‘효’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3세 새빛반 원아들과 함께 노란 때 타월을 활용한 이색 효 캠페인을 진행했다.나래유치원(원장 류미희)은 지난 7일 5월 인성교육 주제인 ‘효(孝)’를 유아 눈높이에 맞춰 체험할 수 있도록 3세 새빛반 원아들과 함께 특별한 효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효의 의미를 놀이와 체험 중심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새빛반 원아들은 ‘효도에는 때가 있다’라는 문구가 적힌 가방을 메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에 노란 때 타월을 끼고 “지금이 효도할 때!”라고 외치며 친구들과 교직원들에게 준비한 타월을 전달했다.때 타월은 ‘효도를 미루지 말고 지금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아 준비됐다. 원아들은 캠페인을 통해 부모님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오후에는 유치원 놀이터에서 귀가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차 캠페인도 이어졌다. 아이들은 “우리는 새빛반 효자효녀”, “우리의 목표는 부모 사랑”, “효도에는 때가 있다”, “지금이 효도할 때!” 등의 표어를 함께 외치며 행사를 진행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표어와 선물을 보며 웃음이 났다”며 “효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김혜영 담당 교사는 “아이들에게 효도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부모님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점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효의 의미를 배우는 체험형 인성교육 활동으로 진행됐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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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부농협 장수대학 개강…이충열 조합장 94세 최고령 어르신에 카네이션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세종서부농협은 7일 장수대학 교양강좌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으며, 이충열 조합장은 최고령 수강생인 이봉순(94) 어르신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세종서부농협(조합장 이충열)은 7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장수대학 교양강좌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수대학 수강생과 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 축하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세종서부농협 전 임직원이 장수대학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에서는 올해 장수대학 최고령 수강생인 이봉순(94·여) 어르신에게 이충열 조합장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장에서는 참석자들의 박수가 이어지며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됐다.세종서부농협 장수대학은 만 60세 이상 조합원과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대표적인 복지·문화 프로그램이다. 올해 장수대학은 5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매주 1회 운영되며, 노래교실과 웃음치료, 건강관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참석한 어르신들은 “농협에서 정성껏 준비해줘 감사하다”며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이충열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가슴에 꽃을 달아드리니까 한 10년은 젊어지신 것 같다”며 “1년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돼 매우 기쁘고 반갑다”고 말했다.이어 “오늘 장수대학 개강식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뜻깊은 행사도 마련돼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과 농협이 있기까지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중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또 “장수대학은 단순히 배우는 공간을 넘어 서로 소통하고 웃음을 나누며 삶의 활력을 찾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새로운 지식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보람찬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 조합장은 “비록 한 송이 꽃이지만 그 안에는 존경과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 세종서부농협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더욱 세심히 살피고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세종서부농협 장수대학은 만 60세 이상 조합원과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대표적인 복지·문화 프로그램이다. 올해 장수대학은 5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매주 1회 운영되며, 노래교실과 웃음치료, 건강관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세종서부농협은 장수대학 운영과 함께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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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담근 반찬에 담은 온정…연서면 새마을회 나눔 실천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6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장아찌를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100여 명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6일 연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열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열무김치 90단과 장아찌 30㎏을 직접 담그며 이웃사랑 실천에 힘을 보탰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과 조리, 포장 작업 등을 함께하며 정성을 담아 반찬을 준비했다.이렇게 마련된 반찬은 연서면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100여 명에게 전달됐다. 특히 고령층과 돌봄 취약 가구를 중심으로 직접 전달이 이뤄지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년 반찬 나눔을 비롯해 환경정화 활동,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 주민 중심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꾸준한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류재웅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재현 연서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회와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반찬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공동체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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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버텨달라”…세종 조치원 화재 피해 주민 지원 잇따라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전과 단수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사회 곳곳에서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권한대행 김하균)는 5일 조치원읍 아파트 화재와 정전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기업과 단체, 시민들의 기부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다이소와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 용암골 식당, 영마트 등은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은 두유 5,500개를, 용암골 식당은 500㎖ 생수 5,000개를 지원했다. 영마트는 컵라면 1,000개, 다이소는 LED 조명 1,500개를 각각 기탁했다.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눔도 이어졌다. 지난 4일 조치원읍의 한 주민은 LED 조명 30개와 빵·음료 20개를 기부했고, 새롬동 거주 시민도 LED 조명 15개를 전달했다.지역사회의 지원은 화재 발생 직후부터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재해구호협회와 소상공인연합회의 지원을 시작으로, 3일에는 농협은행 세종본부와 세종시이통장연합회, 자이아파트 부녀회 등이 기부에 동참했다.이어 4일에는 강남세종한방병원, 새롬테크, 조치원라이온스클럽, 도화라이온스클럽, 조치원읍주민자치회, 세종라이언스클럽, 에머슨컨트리클럽, 세종도시교통공사 등이 음식과 간식, 음료 등을 지원하며 피해 주민들을 도왔다.이번에 전달된 컵라면과 빵, 음료, 생수 등은 정전으로 취사와 냉장 보관이 어려운 상황에서 주민들의 식사 불편을 덜어주는 데 활용되고 있다. LED 조명 역시 야간 이동과 실내 생활 불편을 줄이는 데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세종시는 기탁 물품을 주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부하며 현장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전력도 이동형 발전차를 활용해 아파트 급수시설 전력을 공급하고 휴대전화 충전 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복구 작업도 진행 중이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의뢰를 받은 전기 안전 업체는 변압기 교체와 차단기 설치를 완료했으며, 오는 6일 시험 송전을 목표로 전기실 패널 배선 연결 상태와 고압·저압 설비, 각 동 배전반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한국전력은 임시 송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해 비상발전차량 3대를 현장에 배치했다. 또 전기실 비상조명을 가동하고 전기 안전 업체와 복구 일정 및 방안을 협의하며 설비 복구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김하균 세종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부에 동참해 준 시민과 기업, 단체에 감사드리며 전력이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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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수·중앙공원 5월의 식물 ‘병꽃나무’ 선정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5월 이달의 식물로 병꽃나무를 선정하고 세종호수·중앙공원 주요 3개 지점에서 특별 전시를 운영한다.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5월을 맞아 세종호수·중앙공원 ‘이달의 식물’로 병꽃나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신록의 계절과 어우러진 병꽃나무의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에게 계절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병꽃나무는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 관목으로, 5월 전후 가지를 따라 종 모양의 꽃이 풍성하게 피는 것이 특징이다. 꽃은 처음 황록색을 띠다가 시간이 지나며 점차 붉은색으로 변화해 시기별로 다른 색감을 보여준다.꽃말은 ‘변화’, ‘성숙’, ‘성장’ 등으로, 꽃 색이 점차 변화하는 특성에서 유래했다. 병꽃나무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비교적 잘 자라는 수종으로, 내한성과 내공해성이 뛰어나 공원과 도시 녹지 조성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세종호수·중앙공원에는 향기원과 유실수원 등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병꽃나무 약 1만700주가 식재돼 있다. 공단은 시민들이 병꽃나무의 개화 모습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주요 동선에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전시는 호수공원 중앙광장 화단, 맨발산책길 입구, 방문자센터 앞 등 3곳에서 진행된다. 각 전시 지점에는 안내 게시판과 QR코드를 설치해 병꽃나무의 생태적 특징과 꽃말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조소연 이사장은 “병꽃나무의 화사한 꽃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5월의 싱그러움과 여유를 전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특성을 반영한 경관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공원의 다양한 매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전시는 계절 식물을 활용한 공원 경관 개선과 더불어 시민들이 자연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도심 속 휴식 공간의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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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유치원 어린이날 행사 개최…체험·놀이로 웃음 가득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양지유치원이 4월 30일 교직원과 학부모, 유아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열고 체험·놀이·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공동체 중심 활동을 진행했다.세종특별자치시 양지유치원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양지어린이의 날 맘껏 놀고, 실컷 웃자!’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을 축하하고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지난 4월 30일 진행됐으며 교직원 51명, 학부모 자원봉사자 28명, 유아 118명 등 총 197명이 참여했다. 교직원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교육공동체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한 행사로 진행됐다.이날 유아들은 어린이날 헌장을 낭독하며 의미를 되새긴 뒤 세종시 기쁨뜰 근린공원 일원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로드 기차 체험과 ‘블링블링 뷰티 변신 샵’, 아이스크림 간식 체험 등이 운영되며 놀이 중심 프로그램이 이어졌다.특히 자원순환 교육과 연계한 ‘초록공방’ 프로그램에서는 플라스틱 뚜껑을 활용한 만들기 활동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유아들이 놀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의 개념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음별 키우기’와 연계해 4월의 덕목인 ‘존중’을 주제로 ‘마음별 숨은 보석 찾기’ 활동이 진행됐다. 유아들이 또래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체험하도록 구성됐다.박용미 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교직원과 학부모, 유아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놀이와 체험을 중심으로 교육활동을 구성해 유아들의 참여를 이끌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운영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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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물결 더한 음악분수, 세종 야간 명소로 재가동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방축천과 삼성천에서 K-POP과 드라마 OST 등 한류 콘텐츠를 강화한 음악분수를 야간 시간대 중심으로 운영하며, 시민 여가 확대와 수변공간 활성화를 추진한다.세종특별자치시는 도심 수변공간인 방축천과 삼성천 일원에서 음악분수를 본격 가동한다. 운영 기간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야간 중심 프로그램으로 편성했다.올해 음악분수는 기존 연출에 K-POP과 영화·드라마 삽입곡(OST)을 대폭 추가한 것이 핵심이다. 음악 리듬에 맞춘 분수의 높낮이와 조명 연출을 결합해 시각적 몰입도를 높였으며, 대중성이 높은 콘텐츠를 중심으로 공연 구성을 재편해 체류형 야간 콘텐츠로 기능을 강화했다.운영 시간은 평일 하루 1회, 오후 8시 30분부터 20분간 진행된다. 주말에는 오후 7시 30분과 8시 30분 두 차례 공연이 마련된다. 주말 관람 수요를 고려해 공연 횟수를 늘린 것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공연은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우천이나 강풍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운영이 중단될 수 있으며, 당일 운영 여부는 매일 오후 4시 30분 ‘세종시티앱’과 현장 전광판을 통해 안내된다.현장 접근성도 고려됐다. 방축천과 삼성천은 도심과 인접한 수변 산책로로, 저녁 시간대 산책과 공연 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구조다. 다만 주말과 휴일에는 관람객이 집중될 가능성이 있어 혼잡 시간대를 피한 분산 관람이 필요하다.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시민 의견을 반영해 공연 시간과 콘텐츠를 개선했다”며 “보다 편안하고 만족도 높은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심 속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야간 명소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세종시는 이번 음악분수 운영을 통해 수변공간의 야간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 생활권 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단순 경관시설을 넘어 체험형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시도로, 향후 시민 반응에 따라 콘텐츠 확대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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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통문화체험관 제4회 어린이 사생대회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5월 3일 우천으로 인해 1층 로비 일원에서 ‘제4회 어린이날 기념 사생대회’를 개최하고 ‘한옥’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그림과 전통놀이 체험에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했다.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어린이날을 맞아 ‘제4회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당초 야외 진행이 예정됐으나 비로 인해 행사 장소를 체험관 1층 로비 일원으로 변경해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전통문화를 소재로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자들이 도화지를 받아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접수 작품은 당일 오후 3시까지 제출됐다.행사 주제는 ‘한옥’으로, 참가 어린이들은 전통 건축의 형태와 공간을 바탕으로 다양한 색채와 구성을 더해 작품을 완성했다. 행사장에는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몰리며 실내 공간이 붐볐고,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이어졌다.이날 체험관은 전면 개방돼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아이스크림과 팝콘, 떡볶이 나눔이 진행됐고, 김밥 만들기 체험과 전통 등 만들기, 경품 추첨 행사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투호·윷놀이·활쏘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운영되며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같은 날 오후 1시 30분부터는 ‘제3회 세종의 주몽을 찾아서-활쏘기 경연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아이반과 성인반 각 30명씩 나뉘어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을 찾은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했다.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6일 시상식에서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에 전시된다. 시상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상과 시장상 등을 포함해 총 16명에게 수여된다.행사에 참여한 도담초 6학년 이정원 학생은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에서 그림을 그리면서 정말 재미있었다”며 “전통 건물과 자연을 보면서 그림을 그리니까 더 신기하고 멋있게 느껴졌고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행사를 주관한 광제사 주지 탄대 스님은 “세종에 있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마음 놓고 본인들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사생대회는 우천 상황에도 실내 공간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진행되면서 전통문화 체험과 예술 활동이 결합된 가족 참여형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전통문화체험관의 이번 사생대회는 ‘한옥’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문화 이해를 동시에 이끌어내며, 기상 변수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된 지역 문화행사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의 이번 사생대회는 ‘한옥’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동시에 높이며, 기상 변수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된 지역 대표 체험형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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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김밥 만들어요”…전통문화체험 300명 참여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하루 3부로 진행된 김밥 만들기 체험 행사에 300여 명이 참여해 가족 참여형 전통 식문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열린 김밥 만들기 체험 행사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루 3부로 나눠 운영됐으며, 총 300여 명이 참여해 김밥을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엄마와 함께 김밥 만들어요’를 주제로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재료를 손질하고 김 위에 밥과 속재료를 올려 말아보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김밥 만들기의 전 과정을 익혔다.특히 어린이 참가자들의 반응이 눈에 띄었다. 한 어린이는 “제가 만든 김밥을 먹는 것 자체가 신기해요”라고 말했고, 또 다른 어린이는 “매일 엄마가 해주신 음식이 이렇게 손이 많이 가고 어려운 줄 몰랐어요. 오늘 김밥을 직접 만들어보니 그동안 엄마가 얼마나 애써왔는지 알게 됐고, 미안하고 고맙다는 마음이 들었어요”라고 말했다.현장에서는 자연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식문화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체험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는 과정에서 식재료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단순 요리 체험을 넘어 가족 간 소통과 전통문화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의미를 더했다. 참여 보호자들은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세종전통문화체험관은 향후에도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기반 체험형 문화 콘텐츠로서의 역할 확대가 기대된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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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보현정사, 300명 초청 사찰음식 나눔·법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 조치원 보현정사가 5월 1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장애인과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사찰음식 나눔과 선재스님 특별법회를 열고 자비 실천과 지역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보현정사는 5월 1일 가정의 달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찰음식의 가치를 알리고 취약계층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장애인과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사찰음식 명장 1호로 알려진 선재스님이 특별법문을 진행했다. 선재스님은 ‘음식이 곧 생명이고 약’이라는 주제로 현대인의 식생활을 짚으며 자연의 맛을 살린 사찰음식이 몸과 마음의 균형에 미치는 의미를 설명했다. 법문은 건강한 식습관과 수행의 관계를 강조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법문 이후에는 보현정사가 준비한 사찰음식이 제공됐다. 참가자들은 자극적인 조미료를 최소화하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나누며 건강한 식문화의 가치를 체험했다. 현장에서는 음식 나눔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가 이뤄지며 공동체적 연대감이 형성되는 모습도 나타났다.특히 세종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공무원 불자회가 봉사활동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회원들은 배식과 안내 등 현장 운영을 지원하고 법회에도 함께 참여하며 종교와 행정을 잇는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보현정사 주지 선중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공양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사찰음식이 가진 생명 존중의 가치가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봉사에 동참해 준 공무원 불자회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보현정사는 매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와 선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불교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종교행사를 넘어 지역사회 돌봄 기능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준다.이번 행사는 사찰음식과 불교적 가치가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된 사례로, 종교와 행정, 시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협력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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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태훈·장묘숙)는 지난달 30일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이웃 간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열무김치를 담가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가구, 마을회관 등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각 가정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생활 밀착형 돌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문정의 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소외 없는 따뜻한 연동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연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반찬 나눔, 환경정화 활동, 지역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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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어린이날 축제 5일 개최…호수공원서 체험·공연 풍성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5월 5일 어린이날 세종호수공원에서 ‘제104회 세종 어린이날 행사’를 열고 공연·체험·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천 시에는 시청 여민실로 장소를 변경해 진행한다.세종특별자치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04회 세종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세종시 꿈나무들아, 모여라! 웃어라! 펼쳐라!’를 주제로 시민 공모를 통해 표어를 선정해 아동친화도시 의미를 반영했다.행사는 어린이 오케스트라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합창 등이 진행된다. 어린이의 권리와 참여 의미를 강조하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기념식의 상징성을 높였다.주무대에서는 도레미 프렌즈 싱어롱쇼, 거품 마술 공연, 길거리 한글문화 한마당, 어린이 응원단 공연, 청소년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 중심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연령대별 참여를 고려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체험과 놀이 프로그램도 확대됐다. 매화공연장에서는 미로놀이터와 회전목마 등 놀이기구가 무료로 운영되며, 윷놀이·제기차기·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하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또한 소방안전체험, 가상현실(VR) 체험, 열쇠고리 만들기 등 30여 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여기에 먹거리 트럭이 배치돼 현장에서 다양한 간식과 식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시는 행사 당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했다. 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질서 유지와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우천 시에는 모든 프로그램이 세종시청 여민실과 1층 로비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다. 이에 따라 방문객들은 기상 상황에 따라 행사 장소를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마지막으로 이번 행사는 공연·체험·놀이가 결합된 종합형 가족 축제로,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대표 참여형 행사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규모 인파에 따른 안전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의 원활성이 행사 완성도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평가된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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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거리 한글문화 한마당’ 출발…25팀 33회 공연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9일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공연장에서 ‘2026 거리 한글문화 한마당’ 발대식을 열고 25개 팀이 참여하는 33회 거리공연을 5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세종시 전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시민 일상 공간을 무대로 한 거리공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공연장을 벗어나 광장과 공원 등 생활권으로 문화예술을 확장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올해 사업에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25개 팀이 참여한다. 음악, 마임, 서커스, 퍼포먼스,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세종시 읍·면·동 곳곳에서 연간 33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5월 2일 시작돼 11월 29일까지 이어진다.사업 재원은 국비와 시비가 각각 50%씩 투입되는 매칭 구조다. 다만 출연료가 공연 인원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 방식이어서 전체 예산은 최종 확정 전 단계다. 재단 관계자는 “출연료는 1명부터 5명까지 인원별로 차등 지급되며, 공연 일정과 인원 구성이 취합 중이라 총액은 조정되고 있다”고 밝혔다.지원은 출연료 중심으로 이뤄진다. 별도의 제작비는 지급되지 않지만, 공연에 필요한 기본 음향 장비 등은 재단이 제공한다. 관계자는 “공원이나 광장에서 버스킹이 가능하도록 일반적인 수준의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공연 운영은 시민 생활과 맞닿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요일 저녁과 토요일을 중심으로 시민 유동이 많은 공간에서 공연이 열린다. 재단은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읍·면 지역 문화 접근성 문제에 대해서는 별도의 ‘찾아가는 공연’ 사업을 병행해 보완한다. 재단 관계자는 “거리 한마당 사업도 전 지역에서 가능하지만, 읍면만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 따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참여 예술가 선발에서는 지역성과 개방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세종시 거주 예술가를 약 40% 비율로 선발하고, 나머지는 전국 단위 공모를 통해 구성했다. 선정 기준은 거리공연 경험과 대중성, 공연 완성도 등이다.사업명에 포함된 ‘한글’ 요소는 필수 조건이 아닌 선택적 반영이다. 재단은 한글을 공연 기획의 평가 요소로 반영하되 장르나 표현을 제한하지 않는 방향을 택했다. 관계자는 “예술가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한글을 해석해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성과 평가는 시민 체감도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공연 현장에서 만족도 조사와 관람객 수를 측정하고, 사업 종료 후 이를 종합 분석해 다음 연도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현장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다만 실제 관람객 규모와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효과, 한글 콘텐츠의 실질적 구현 수준은 향후 사업 성과를 통해 검증이 필요한 과제로 남는다. 시민들이 일상 속 공연 확대를 어떻게 체감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인다.재단은 향후 공연 일정 확정과 함께 홍보를 강화해 관람객 유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공연 일정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거리 한글문화 한마당’은 생활권 중심 공연과 시민 참여 확대를 앞세운 문화정책 실험이다. 출연료 중심 지원 구조와 한글 콘텐츠의 실효성, 시민 참여도 확보 여부가 향후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성과를 가를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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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자율안전점검표 배포…“생활 안전사고 예방 강화”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고운동자율방재단이 4월 말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주민들에게 자율안전점검표를 배포하며 생활 주변 안전사고를 스스로 점검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홍보 활동에 나섰다.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자율방재단은 최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생활안전 실천을 유도하는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행정 주도의 점검을 넘어 주민 스스로 일상 속 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배포된 점검표에는 전기·가스 시설의 이상 여부를 비롯해 건물 구조 안전,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 점검 항목 등 생활과 밀접한 핵심 요소들이 포함됐다. 각 항목을 순차적으로 점검할 경우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점검표는 전문 지식이 없는 주민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 형태로 제작돼 접근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단순 홍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생활 속 안전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효성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고운동자율방재단은 그동안 재난 예방과 복구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온 지역 기반 조직으로, 이번 활동 역시 주민 안전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박미애 고운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종 재해 복구를 위해 힘써준 자율방재단에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자율안전점검표를 적극 활용해 일상 속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재해를 예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다만 일각에서는 자율점검이 실제 안전사고 감소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단순 배포를 넘어 점검 결과에 대한 후속 관리와 행정의 지원 체계가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점검표 활용 실태를 점검하고 취약 가구에 대한 추가 점검 지원 등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이번 자율안전점검표 홍보는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생활안전 강화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향후 행정의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연계될 경우 지역 내 안전문화 정착과 사고 예방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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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앞두고 나눔 확산…세종발전본부 상품권 기탁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에서 28일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4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로부터 14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5월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솔동 내 저소득 가정 아동 14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상품권은 도서와 학용품 구입 등에 활용돼 어린이날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쓰인다.세종발전본부는 올해로 6년째 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명절 과일 나눔, 겨울철 김장 지원,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난방용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김민수 세종발전본부장은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세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역시 이번 지원이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속적인 민관 협력 사례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 체계 강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이번 기탁은 어린이날을 계기로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 환경을 돌보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민간 기업의 지속적인 참여가 지역 복지 안전망을 보완하는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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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5월부터 밤 정원 연다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5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야간개장 프로그램 ‘우리 함께야(夜)’를 운영하며 낮과 다른 밤의 정원을 선보인다.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5월부터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야간개장 프로그램 ‘우리 함께야(夜)’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원을 주간 관람 공간에서 야간 체류형 문화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야간개장은 5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다만 여름철인 7월 3일부터 8월 1일까지는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야간개장 시간대에는 입장료 5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핵심 콘텐츠는 빛을 활용한 정원 연출이다. 한국전통정원 내 별서정원에서는 물길을 따라 빛이 흐르는 듯한 반딧불 조명이 조성되고, 궁궐정원 권역에서는 전통 건축과 어우러지는 유등 전시가 마련된다.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는 지역 문화예술 기관이 참여하는 가족형 공연이 열린다. 플리마켓도 함께 운영돼 관람객들이 산책과 공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전통정원에서는 한복을 입고 정원을 거닐 수 있는 체험과 감성등 대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낮 시간대 식물 관람 중심의 수목원과 달리, 야간에는 조명과 전통정원, 문화공연이 결합된 체류형 관람 콘텐츠가 강화되는 셈이다.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야간개장은 낮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정원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라며 “빛과 자연, 전통정원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일상 속 여유와 계절의 감성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야간개장은 세종시 도심 속 대표 정원 관광자원인 국립세종수목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야간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