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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근 시인 세 번째 시집 『똥글똥글한 것들』 출간…삶의 ‘배달’을 시로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시절 신문배달을 시작으로 항만노동과 언론, 정당 활동, 지방의정까지 이어진 삶의 경험을 ‘배달’이라는 하나의 서사로 엮은 이종근 시인이 세 번째 시집 『똥글똥글한 것들』을 출간했다.이종근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똥글똥글한 것들』이 2026년 충남문화관광재단의 문학창작 지원을 받아 ‘이든북 시인선 175’로 출간됐다. 2016년 『미네르바』와 2022년 한국예총 『예술세계』 신인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이어온 시인이 일상의 사물과 가족, 삶의 기억을 시어로 옮긴 신작 시집이다.시집은 제1부 「우린 봄을 아주 믿기로 함」 21편, 제2부 「종이비행기는 비상을 꿈꿨어」 20편, 제3부 「아날로그 방식의 한 여인이 내 술값 치르고 떠났지」 19편, 제4부 「숨은그림찾기」 17편, 제5부 「그리고 하천일번지」 20편 등 모두 5부 97편으로 구성됐다.이번 시집을 관통하는 열쇳말 가운데 하나는 ‘배달’이다. 물건을 목적지까지 옮기는 행위에서 출발하지만, 시인이 살아온 시간을 따라가면서 말과 생각을 전달하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삶의 방식으로 의미가 확장된다.그 배경에는 이 시인이 지나온 다양한 삶의 현장이 자리한다. 어린 시절 고향마을에서 신문을 배달했고 대학 시절 공부와 학생운동을 하면서 방학이면 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 작업을 했다. 졸업 후에는 한겨레신문 한겨레21 부산지사 출판국에서 근무하는 등 언론 현장도 경험했다.이후 정당 활동을 거쳐 지방정치에도 참여했다. 민주노동당 부산시당 부산진구위원회 대외협력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2010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제6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했다. 전반기 사회도시위원회 위원에 이어 후반기에는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신문을 배달하고 부두에서 물건을 옮겼던 경험에서 언론을 통한 정보 전달, 정당과 지방의정 활동까지 서로 달라 보이는 삶의 현장을 이 시인은 ‘무엇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라는 하나의 질문으로 연결한다.이 시인은 ‘시인의 말-배달은 좀처럼 끝나지 않았다’에서 어린 시절 신문배달을 떠올리며 “누군가의 아침을 대신 열어주는 일이 내 하루의 시작이었다”고 회고했다.대학 시절에는 말이 사람을 움직이는 동시에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점을 배웠고, 신문사 출판 현장을 거치면서 무엇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이어갔다고 설명한다. 정당 활동과 지방의정 역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무언가를 전달하는 과정이었다는 것이 시인의 시선이다.이 시인은 이러한 삶을 두고 “몸으로 옮기고 손으로 건네는 시간 속에서 내 삶은 늘 배달에 가까웠다”며 “이 시집은 그동안 내게 주어졌던 여러 형태의 배달을 서정으로 엮어 다시 건넨다”고 밝혔다.표제작 「똥글똥글한 것들」에서는 이 같은 시선이 시장이라는 일상의 공간과 가족을 향한다. 밤과 샤인머스캣, 홍시, 달걀 등 시장에서 쉽게 만나는 둥근 먹거리에서 시작한 이미지는 장바구니를 따라 이동하면서 누군가를 생각하고 돌보는 마음으로 확장된다.시의 후반부에서 야위고 파래진 입술의 상대는 자신을 걱정하는 화자에게 오히려 “밥맛이 없으면 입맛으로 먹는 거야, 내 걱정하지 말고 챙겨서 어서 들어”라고 말한다. 화자가 건네려 했던 돌봄이 다시 화자를 향하면서 서로를 걱정하는 관계를 드러내는 장면이다.이에 따라 표제작의 ‘똥글똥글한 것들’은 밤이나 과일, 달걀과 같은 둥근 사물의 외형에서 출발해 가족과 기억, 위로가 서로에게 되돌아오는 순환의 이미지로 읽힌다. 평범한 시장과 장보기라는 일상에서 사람을 향한 마음을 끌어낸 것이 작품의 중심을 이룬다.작품해설을 맡은 이대영 문학평론가는 이 시인의 작품에 나타나는 쉼표와 행간의 호흡, 동음이의어의 감각적 활용, 비유와 명사형 어미, 풍자와 익살 등에 주목했다.이 평론가는 “이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작품은 진중하면서도 경쾌한 울림을 전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작품들을 “세계와의 내밀한 교감을 통해 자신을 다독이고, 다시 일어서려는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언어의 선물”이라고 설명했다.이 시인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전문가과정을 수료하고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6년 『미네르바』 신인상을 시작으로 2017년 제1회 서귀포문학작품 전국공모전 시 부문 당선, 2019년 제2회 박종철문학상 최우수상 등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시집으로는 『뭉대, 청바지를 입다』(2022), 『도레미파솔라시도』(2023)가 있으며 『똥글똥글한 것들』이 세 번째다. 『똥글똥글한 것들』은 신문배달에서 시작해 노동과 언론, 정치와 지방의정을 거쳐온 한 시인의 삶을 97편의 서정으로 풀어낸 시집이다. 일상의 사물 속에서 발견한 기억과 위로를 독자에게 다시 건네는 것이 이번 시집을 관통하는 중심 메시지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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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아파트 4곳에 ‘실버텃밭’…어르신 120명 참여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관내 공동주택 4곳에서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가을작물을 기르는 ‘건강한 실버텃밭 만들기’ 교육을 운영한다.세종지역 공동주택에 어르신들이 직접 무와 배추, 쪽파 등을 기르는 작은 가을 텃밭이 조성된다. 교육은 31일 새나루마을 12단지를 시작으로 도램마을 7단지, 새샘마을 4단지, 수루배마을 8단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전체 참여 인원은 120명이다.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각 공동주택에 부직포로 만든 텃밭과 작물 모종 등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가을철 기후와 생육 특성에 맞춰 무·배추·쪽파를 재배할 수 있도록 파종과 관리 방법을 교육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공동주택의 제한된 공간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신체활동과 주민 간 교류를 늘리고, 작물을 기르는 과정에서 정서적인 활력을 얻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세종시가 도시농업 현장강사로 육성 중인 도시농업전문가 교육생들이 실습강사로 참여한다. 교육생들은 어르신들의 작물 심기와 재배 활동을 돕는 동시에 현장지도 경험을 쌓게 된다.피옥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파트 단지 내 텃밭 가꾸기가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안을 제공하고 신체활동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도시농업 문화를 확산시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교육은 농촌에 비해 경작 공간이 부족한 도시지역 공동주택에 소규모 텃밭을 도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일회성 체험을 넘어 작물 수확과 텃밭 유지관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단지별 지속적인 관리와 참여 지원이 필요해 보인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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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중 임준우·반곡초 임시연 남매, ‘아침마당’ 본선 3조 우승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 반곡중학교 2학년 임준우 학생과 반곡초등학교 5학년 임시연 학생 남매가 KBS 1TV ‘아침마당-신동을 찾아라’ 본선 3조에서 시청자 투표를 거쳐 우승했다.평소 노래에 대한 재능과 열정을 키워 온 임준우·임시연 남매는 방송 무대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과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남매가 함께 같은 꿈을 향해 도전해 본선 조별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다.임준우 학생은 “정말 우승할 줄 몰랐는데 투표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보내 주신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임시연 학생은 “우승을 예상하지 못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무척 기쁘다”며 “준결승 경연이 9월 중에 열리는데 열심히 노력할 테니 다음 방송도 꼭 봐 주시고 많이 응원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두 학생의 아버지 임규우 씨는 학교의 지원에 감사를 전하면서 학생들이 저마다 가진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의 관심이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임규우 씨는 “학교에서 장학금을 비롯해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며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아이들의 꿈과 재능은 저마다 다르고 어느 하나의 길만이 옳은 것은 아니다”며 “다양한 분야에 재능과 꿈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학교와 세종시교육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반곡중학교 측은 “임준우 학생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도전이 다른 학생들에게도 각자의 꿈을 발견하고 용기 있게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임준우·임시연 남매는 이번 본선 조별 우승을 발판으로 오는 9월 열릴 예정인 준결승 경연을 준비할 계획이다. 두 학생의 도전은 성적 중심의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환경의 중요성도 보여주고 있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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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임민기, 경상남도지사배 장애인볼링 은메달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임민기 선수가 8월 24일부터 경남 창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 TPB4 남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볼링선수단이 오는 9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전국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임민기 선수는 제10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 지적장애 부문인 TPB4 남자 개인전에 출전해 4게임 합계 814점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경남 창원시 탑볼링센터에서 열린다. 대한장애인볼링협회와 경상남도장애인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지체·지적·청각장애 부문에 전국 선수단 400여 명이 참가했다.세종에서는 감독 1명과 선수 3명 등 모두 4명이 출전했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볼링선수단이 최근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며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은메달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올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다.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세종 볼링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마친 뒤 오는 9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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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세종전력지사, 연서면 취약계층 지원금 100만 원 기탁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한국전력공사 세종전력지사가 26일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세종시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세종사랑의열매를 통해 한국전력공사 세종전력지사로부터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기부금은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사용 방식은 지역 내 복지 수요와 대상자 상황 등을 고려해 결정된다.김진우 한국전력공사 세종전력지사장은 “연서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재현 연서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세종전력지사와 기부금 전달에 힘써주신 세종사랑의열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기부는 지원 규모가 100만 원으로 크지는 않지만,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공공기관의 나눔 참여라는 데 의미가 있다. 다만 일회성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지원 대상과 활용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개해야 지역사회 공헌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과제도 남는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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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책 읽는 가족’ 15가족 공모…9월 접수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립도서관은 지난 1년간 지역 공공도서관을 꾸준히 이용하며 독서 활동을 실천한 가족을 발굴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6 세종시 책 읽는 가족’을 공모한다.세종시립도서관은 가족 단위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공공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 세종시 책 읽는 가족’ 15가족을 선정·시상한다고 25일 밝혔다.‘책 읽는 가족’은 지난 1년간 세종시 공공도서관을 꾸준히 이용하며 가족 독서 활동을 실천한 모범가족을 발굴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선정 규모를 기존 7가족에서 15가족으로 두 배 이상 확대했다. 신청 절차도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서관 방문 방식에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개편했다.공모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세종시 공공도서관 회원 가운데 2명 이상으로 구성된 가족이며,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도서관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의 공공도서관 이용 실적을 토대로 신청 가족을 평가한다. 평가 항목은 도서 대출량과 가족 참여 인원, 대출 도서의 주제 다양성, 도서 반납 연체일수와 연체 횟수 등 이용 성실도다. 대출량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의 독서 참여 정도와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고르게 이용했는지, 반납기한을 성실하게 지켰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최종 선정된 15가족에게는 ‘책 읽는 가족’ 인증패가 수여된다. 선정 가족은 1년간 도서 대출 가능 권수가 기존 1인당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된다. 이 가운데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7가족에게는 세종시장상이 추가로 수여된다.세부 신청 방법과 선정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에 게시되는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립도서관은 선정 규모 확대와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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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하면 800명 경품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는 추석을 앞두고 8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세종시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금을 낸 기부자 가운데 800명을 추첨해 치킨 교환권과 온라인상품권을 제공한다.세종특별자치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특별행사 ‘기부왕 이세종’을 8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 기간 세종시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해 25명에게 치킨 교환권을 증정한다. 치킨 교환권 당첨자를 제외한 775명에게는 온라인상품권 5천 원권을 지급해 모두 8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행사 경품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따라 제공되는 답례품과 별도다. 기부자는 행사 당첨 여부와 관계없이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세종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온라인 기부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공식 기부창구 ‘고향사랑e음’과 민간 기부 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기부자는 전국 농협 창구를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관할하는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법인은 참여할 수 없으며 개인별 연간 기부 한도는 2천만 원이다.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올해부터는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종전 16.5%에서 44%로 높아졌으며, 20만 원을 초과한 금액에는 일반 지방자치단체 기준 16.5%가 적용된다.이에 따라 세종시에 10만 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요건을 충족할 경우 10만 원을 공제받고 최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여기에 추첨 경품을 받을 기회가 추가된다. 다만 실제 세액공제액은 기부자 본인의 산출세액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안병철 세종시 시민소통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기부하는 나에게도 혜택이 주어지는 특별한 제도”라며 “이번 추석 명절맞이 행사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많은 분에게 알려져 혜택받는 기부가 일상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향사랑기부금은 지방자치단체가 설치한 기금에 적립돼 주민 복리 증진 사업 등에 사용된다. 세종시는 이번 행사가 추석을 계기로 세종에 대한 관심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높이고, 지역 답례품 소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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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머티리얼즈, 영명보육원에 7천만 원 기탁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SK에코플랜트 머티리얼즈가 24일 세종시청에서 영명보육원 입소 아동의 진로 개발과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7천만 원을 기탁했다.세종시는 이날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 조상호 세종시장과 송창록 SK에코플랜트 머티리얼즈 사장, 이권희 영명보육원장,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SK에코플랜트 머티리얼즈가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Grow人 프로젝트 영명보육원 아이들의 꿈을 위한 희망나눔’의 하나로 마련됐다. 영명보육원은 세종지역 유일의 아동양육시설이다.후원금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명보육원 입소 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학원비와 진로개발비,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비, 자립역량 강화 사업비 등에 투입된다.이번 지원은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향후 시설 퇴소 이후 필요한 생활·직업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조상호 시장은 “지역 기업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SK에코플랜트 머티리얼즈는 세종시 연동면 명학일반산업단지에 SK머티리얼즈 퍼포먼스와 SK트리켐 등 자회사를 두고 있다. 결식우려 아동 지원과 미래 소재 분야 인재 육성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이번 후원금은 학원비 지원뿐 아니라 진로개발과 직업체험,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보호아동들이 시설에서 생활하는 동안 진로를 탐색하고 향후 사회 진출과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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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홍보대사에 윤여문·황현·심재훈…문화·장애인체육 알린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24일 오전 시청 세종실에서 더블베이스 연주자 윤여문과 장애인체육 국가대표 황현·심재훈 등 3명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문화예술과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며 세종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홍보대사 임기는 2026년 8월 24일부터 2028년 8월 23일까지다. 이날 위촉식에는 조상호 세종시장과 시 관계자, 세종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윤여문과 심재훈이 직접 위촉장을 받았다.유도 국가대표 황현은 합숙훈련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위촉장이 대리 수여됐다. 세종시는 문화예술인과 장애인체육 국가대표 선수들의 전문성과 국내외 활동을 시 홍보와 연계할 계획이다.조상호 시장은 이날 세종이 국가균형성장을 이끄는 행정수도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문화와 체육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조 시장은 윤여문에게 “행정수도는 어느 나라나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로 성장한다”며 “세종시가 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많이 모여 사는 그런 문화도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 “세종시와 함께 문화적인 도약 내지는 문화적 기회를 많이 넓히는 데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윤여문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악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독일 에센 필하모닉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했다.윤여문은 “세종시의 문화와 교육을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외국에서 경험했던 것들을 세종시에도 많이 전달할 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밝혔다.장애인체육에서는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 국가대표 황현과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심재훈이 나란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조 시장은 이들의 위촉과 관련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가치를 강조했다. 조 시장은 “늘 얘기하지만 우리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사는 사회를 얘기하는데, 우리 세종시 홍보를 맡아달라고 장애인체육을 담당하는 두 분께 부탁드리게 돼 굉장히 영광”이라며 “전국적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비춰졌으면 한다”고 말했다.또 “현역 선수들이시니까 성과도 잘 내시고 우리 세종시를 대외적으로 많이 알리는 데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며 “이런 노력들이 계속 축적될 때 세종시도 어느 정도 전통이랄까 역사랄까 이런 게 갖춰 나간다”고 밝혔다.황현은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 국가대표로 2025 전국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와 2025 전국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세종시가 이날 제공한 경력자료에는 제25회 도쿄 하계 데플림픽 은메달 경력도 포함됐다.심재훈은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휠체어펜싱 국가대표다. 시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제20회 춘계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 동메달,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금메달, 제21회 춘계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 동메달,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동메달 등의 성적을 거뒀다.심재훈은 자신을 세종에 거주하는 시민이라고 소개하며 “스포츠인으로서 스포츠의 도전과 희망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또 세종을 함께 전국에,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와 홍보대사 소감 발표에 이어 ‘국가균형성장의 중심 행정수도 세종’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됐다.세종시는 앞으로 윤여문·황현·심재훈의 문화예술·스포츠 분야 활동과 시 홍보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세 사람은 2028년 8월까지 각자의 활동 무대를 기반으로 세종의 문화·체육과 도시 이미지를 알리는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간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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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장애인사격 ‘금빛 총성’…사전대회 종합 1위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 장애인선수단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격 사전대회에서 금메달 10개와 은메달 4개를 획득해 사격 종목 종합 1위에 올랐다.세종시 장애인선수단은 이번 사격 사전대회에서 모두 14개의 메달을 따내며 대회 배점 기준 총 1만7086.60점을 획득했다. 김정남과 조정두는 개인전과 단체전을 합쳐 각각 금메달 6개를 목에 걸며 세종의 종합 1위를 이끌었다.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본대회는 오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에서 열린다. 다만 개최지 제주에 사격 경기시설이 없어 사격 종목은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사전대회로 치러졌다.세종에서는 국가대표 김정남과 조정두를 비롯해 선수와 감독 등 모두 18명이 출전했다. 김정남은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으며, 조정두 역시 다관왕 경력을 보유한 국가대표 선수다.김정남은 개인전 P3 혼성 25m 권총과 P5 혼성 10m 권총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P5에서는 한국 타이기록을 세웠으며, P4 혼성 50m 권총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조정두는 P1 남자 공기권총에서 비공식 패럴림픽 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P4 혼성 50m 권총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고, P5 혼성 10m 권총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재윤도 P3 혼성 25m 권총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개인전 메달 행진에 힘을 보탰다.정다인은 청각 여자 공기소총 입사 개인전에서 비공식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김연미는 P2 여자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단체전에서도 세종 선수단의 강세가 이어졌다. 남자 단체전 P1과 P5에서는 김정남·조정두·최재윤과 장성원 플레잉코치가 출전해 각각 금메달을 합작했다.혼성 단체전 P3와 P4에서도 조정두·김정남·최재윤·김연미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단체전 P2에서는 김연미·박미선·이복실이 은메달을 획득했다.이에 따라 김정남과 조정두는 개인전 금메달 2개와 단체전 금메달 4개씩을 획득하며 나란히 6관왕에 올랐다. 세종 선수단은 개인전 금메달 6개와 단체전 금메달 4개 등 금메달 10개를 수확했다.장성원 세종시 BDH 파라스 감독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함께해준 선수들과 스태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작지만 강한 세종시 장애인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렸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세종 선수단이 사격 사전대회에서 획득한 메달과 점수는 제주에서 열리는 본대회 성적에 합산된다. 세종은 사격 종목 종합 1위로 본대회에 앞서 유리한 출발점을 확보했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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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한글축제 D-50…주무대 중앙공원으로 옮긴다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한글날 기념 100주년과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의 의미를 담은 ‘2026 세종한글축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세종특별자치시 대표 축제인 ‘2026 세종한글축제’가 20일 기준 개막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축제는 ‘온 누리에 한글’을 슬로건으로, ‘한글날엔? 한글축제!’를 구호로 내걸고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세종호수공원과 세종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2026년은 1926년 ‘가갸날’로 시작된 한글날 기념 100주년이자 1446년 훈민정음이 반포된 지 580주년이 되는 해다. 세종시는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문화행사로 풀어낼 계획이다.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주무대 이전이다. 시는 기존 세종호수공원에 집중됐던 축제 주무대를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으로 옮긴다.중앙공원의 넓은 잔디 공간을 활용해 관람객 밀집을 줄일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하고, 공연과 전시·체험 구역을 입체적으로 배치한다. 호수공원과 중앙공원에 분산된 프로그램의 배치와 관람 동선도 효율화해 관람객의 이동 편의와 행사 안전을 높인다는 구상이다.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포함된 뒤 처음 열리는 행사다. 시는 개막식 등 의전행사의 비중을 줄이고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에 담긴 애민 정신을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했다.첫날인 10월 9일 한글날에는 시민 참여 달리기 행사인 ‘2026 한글런’을 비롯해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한글 노래 경연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국립정동극장의 축하 공연과 한글을 주제로 한 야간 드론 공연도 마련된다. 낮 시간대 시민참여 행사부터 야간 공연까지 이어지면서 축제 첫날의 볼거리를 채울 예정이다.둘째 날인 10일에는 태권도진흥재단의 ‘위대한 태권도 공연’과 독서·한글문화를 결합한 ‘반딧불이 집현전’이 펼쳐진다. 낮 시간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에 이어 야간 행사도 진행된다.축제 기간에는 ‘2026 한글문화특별기획전’과 한글을 활용한 상품을 선보이는 ‘한글 상품 박람회’,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한글 놀이터’가 상설 운영된다.한글문화특별기획전은 실내에서 열리고, 한글 상품 박람회와 한글 놀이터는 호수공원과 중앙공원의 야외 공간을 활용해 진행된다. 시는 상설 콘텐츠를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의 체류 시간을 늘릴 계획이다.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국립심포니 콘서트 오케스트라’ 공연과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울트라 틴즈 댄스 경연’이 열린다.보조무대와 행사장 곳곳에서도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직접 기획한 ‘축제 속 작은 축제’ 공연이 이어진다. 수상무대섬에서는 ‘거리 예술가 콘서트’가 열리고, 매화공연장에서는 ‘장원급제 유교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프로그램별 구체적인 운영 시간과 장소, 참여 방법은 세종한글축제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에어쇼와 드론 공연 등 야외 프로그램은 기상과 현장 여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올해 축제는 한글날 기념 100주년이라는 상징성과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선정 이후 첫 행사라는 의미가 맞물렸다. 주무대 이전과 시민참여 콘텐츠 확대가 세종시의 한글문화도시 정체성을 강화하고 전국 단위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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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수 회장, 세종 고향사랑기부 누적 2,000만원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 출신 임기수 한국타이어 춘천판매㈜ 회장이 18일 세종시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하면서 2023년 제도 시행 이후 누적 기부액 2,000만원을 기록했다.세종특별자치시는 임 회장이 2023년부터 매년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기부로 세종시에 전달한 고향사랑기부금이 모두 2,000만원에 이르렀다고 밝혔다.옛 연기군 양화리 출신인 임 회장은 연양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강원도 춘천에 정착했다. 이후에도 고향인 세종과 모교에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지원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임 회장은 지역사회 기부와 후학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한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을 받았다고 세종시는 설명했다.조상호 세종시장은 “임기수 회장께서 보내주신 고향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은 우리 지역의 큰 자산”이라며 “기부자의 뜻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 보호·육성,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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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천, 2026 미스터코리아 등극…세종 3명 체급 우승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보디빌딩협회 소속 이재천 선수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Mr. & Ms. Korea’ 남자 클래식 오버롤에서 우승해 미스터코리아 타이틀을 차지했다.이재천은 남자 클래식 +180㎝급에서 1위에 오른 뒤 각 체급 우승자들이 맞붙은 오버롤 비교심사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오버롤은 체급별 1위 선수 가운데 종목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무대다.올해로 78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부터 미스터코리아 타이틀 수여 종목이 기존 보디빌딩 오버롤에서 클래식 보디빌딩 오버롤로 변경됐다. 이재천은 변경된 대회 방식에 따라 미스터코리아 타이틀을 받은 첫 선수가 됐다.대한보디빌딩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2026년 국제보디빌딩연맹(IFBB)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제1차 선발전을 겸해 치러졌다.세종시보디빌딩협회 소속 선수들의 체급별 우승도 이어졌다. 남자 클래식에서 백성훈은 -168㎝급, 이정근은 -171㎝급, 이재천은 +180㎝급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해 세 선수 모두 오버롤 비교심사에 진출했다.특히 백성훈과 이재천은 운동을 가르친 스승과 제자 관계로, 각각 체급 우승자 자격으로 같은 오버롤 무대에서 경쟁했다. 최종 비교심사에서는 제자인 이재천이 우승하며 미스터코리아에 이름을 올렸다.18세 이하부에서도 세종 선수들의 입상이 이어졌다. 김민서는 남자 클래식 -175㎝급에서, 황태후는 남자 보디빌딩 -75㎏급에서 각각 3위를 기록했다.이재천은 왕한식 세종시보디빌딩협회장의 대학 및 대학원 석사과정 제자다. 이에 따라 세종시보디빌딩협회는 세계보디빌딩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에 이어 미스터코리아 타이틀 수상자까지 배출하게 됐다.6년째 세종시보디빌딩협회를 이끌고 있는 왕한식 회장은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에 이어 미스터코리아 타이틀 수상자까지 배출한 데 감격과 자부심을 나타냈다.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선수 발굴과 육성, 전문적인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고 국내외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선수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세종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미스터코리아 타이틀과 남자 클래식 3개 체급 우승, 18세 이하부 2개 종목 입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재천을 비롯한 세종 선수들의 국가대표 선발 여부는 향후 선발 절차와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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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동 아이들 손편지에 활짝…홀몸어르신 생신 축하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종촌동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정을 찾아 손편지와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생신지원사업을 진행했다.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웃음활짝 생신지원사업’을 추진했다.행사에 참여한 종촌동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생신을 맞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쓴 편지를 낭독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세대 간 교류가 적은 홀몸어르신에게 아이들의 축하와 안부를 전달해 정서적 고립감을 덜어주자는 취지다.지역 소상공인들도 나눔에 동참했다. 봄내음떡방과 파리바게트 종촌점, 제이리즈, 꽃님이네 등 4개 업체는 먹거리와 꽃바구니를 후원해 생신상을 더욱 풍성하게 마련했다.허종욱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꾸준한 활동을 통해 이웃이 서로 살피는 따뜻한 종촌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사업은 지역 아동과 소상공인, 민관 복지협의체가 함께 홀몸어르신의 생일을 축하하고 안부를 살폈다는 점에서 지역공동체 중심의 돌봄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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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가야금·판소리 수강생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는 12일부터 20일까지 시민들이 무형유산 이수자와 전수자에게 가야금과 판소리를 배울 수 있는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하반기 강좌’ 수강생 7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하반기 강좌는 오는 9월부터 12월 초까지 어진동 박연문화관 1층에 있는 전수교육관에서 운영된다.교육과정은 가야금과 판소리 분야 7개 강좌로 구성되며, 강좌별로 10회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생들은 가야금으로 다양한 전통곡을 연주하고 판소리의 기본 발성법을 배우게 된다. 무형유산 이수자와 전수자가 직접 교육을 맡아 전통예술의 기초부터 실제 연주와 소리까지 지도한다.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은 지역 무형유산과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지원하고 시민에게 전통예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판소리와 가야금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수강 신청은 세종시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모집 안내를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20일까지지만 70여 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해 강좌별 정원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진익호 세종시 문화유산과장은 “하반기 강좌는 가야금의 선율과 판소리의 깊은 울림을 무형유산 이수자 및 전수자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를 누릴 수 있는 문화향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이번 강좌는 시민이 지역 무형유산을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배우고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전통예술에 대한 이해와 향유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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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스마트팜 상추 수확…취약계층에 나눔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 도담동주민자치회는 10일부터 11일까지 도담동 스마트팜에서 직접 재배한 상추를 수확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주민자치회는 10일 도담동 행정복지센터에 조성된 스마트팜에서 상추를 수확한 데 이어 11일 도램마을 8단지 경로당에서 수확물을 이웃과 나누는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스마트팜을 직접 관리하고 수확한 농작물을 지역 취약계층과 나누며 주민 참여와 복지 활동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담동 행정복지센터에 조성된 스마트팜·가든은 도담동주민자치회가 지속해서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주민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는 직접 재배한 작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사업으로 범위를 넓혔다.주민자치회는 10일 스마트팜에서 상추를 수확한 뒤 11일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냉장고’와 연계해 상추와 빵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이번 활동은 주민자치회가 재배와 수확을 담당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 전달체계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주민 주도의 마을사업과 지역 돌봄을 결합한 사례로 평가된다.최경훈 도담동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참여형 사업을 확대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도담동주민자치회는 스마트팜·가든 운영을 통해 주민 참여 기회를 넓히는 한편, 수확물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생활밀착형 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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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 어진동 경로당에 생맥산 300포 기탁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이 10일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생맥산 300포를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어진동에 있는 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으로부터 생맥산 300포를 기탁받았다.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받은 생맥산을 관내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 과정에서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상태도 함께 살필 계획이다.조병수 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 원장은 “생맥산이 갈증 해소와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만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기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은 지난 2024년 2월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건강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지역 주민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지난해 7월에는 생맥산 330포를, 같은 해 12월에는 쌍화탕 300포를 각각 기탁하는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꾸준히 참여했다.윤장금 어진동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생맥산은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과 안부 확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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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술의전당 ‘시크릿콘서트’ 국비 1억 확보…잔여석 추가 판매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예술의전당이 국비 1억 원을 확보해 선보이는 ‘시크릿콘서트 시즌4-한 잔의 클래식’이 전 회차 조기 매진됨에 따라 10일 오후 2시부터 회차별 잔여석을 추가 판매한다.세종예술의전당의 자체 기획·제작 공연인 ‘시크릿콘서트’가 올해 네 번째 시즌을 맞았다. 이번 시즌은 한 명의 작곡가와 그가 즐겼던 음료를 연결해 음악뿐 아니라 작곡가의 삶과 취향까지 살펴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시크릿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연합회가 공개한 선정 결과에 따르면 이 공연은 음악 분야 ‘시리즈·축제 기획’ 사업으로 선정됐다.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 문예회관이 자체 인력과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공연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이를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 브랜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올해 전국 95개 문예회관의 95개 프로그램을 선정해 총 93억5천500만 원을 지원한다. 세종지역에서는 세종예술의전당의 시크릿콘서트가 유일하게 선정됐다.이번 시즌의 주제는 ‘한 잔의 클래식’이다. 관객은 공연 전 작곡가와 연관된 음료와 다과를 즐긴 뒤 해설과 연주를 통해 작품의 배경과 작곡가의 음악 세계를 접하게 된다.세종예술의전당은 작곡가의 삶과 취향을 공연에 접목해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음악을 친근하고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지난달 31일 세종예술의전당 3층 시크릿씨어터에서 열린 첫 공연은 ‘스트라빈스키와 위스키: 발트앙상블’로 꾸며졌다.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발트앙상블과 송현민 월간 ‘객석’ 편집장이 무대에 올라 스트라빈스키의 실내악 작품을 연주하고 작품 세계를 해설했다.새롭게 단장한 시크릿씨어터는 연주자와 관객 사이의 거리를 좁혀 소규모 공연장 특유의 현장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무대에 오른 14명의 연주자는 실내악 특유의 섬세한 호흡과 풍성한 울림을 관객에게 전달했다.공연 후 진행된 관객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4.9점을 기록했다. 다만 조사 참여 인원과 응답률은 공개되지 않아 만족도 수치는 조사 응답자를 기준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낯설게만 느껴졌던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을 위스키 한 잔과 해설을 곁들여 들으니 훨씬 친근하게 다가왔고, 발트앙상블의 탄탄한 호흡도 특히 인상적이었다”며 “다른 공연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독특하고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시크릿콘서트는 지난해 전 회차가 매진된 데 이어 올해도 티켓 판매를 시작한 직후 전 회차가 조기에 매진됐다. 세종예술의전당은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10일 오후 2시부터 회차별로 소량의 잔여석을 추가 판매한다.심의현 세종예술의전당팀장은 “시크릿콘서트는 클래식 음악을 단순히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 너머의 이야기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이라며 “전 회차가 조기에 매진된 만큼 조금이라도 더 많은 관객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회차별 잔여석을 추가로 오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남은 공연은 오는 21일 ‘브람스와 와인: 노부스 콰르텟’, 9월 18일 ‘바흐와 커피: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임선혜’, 10월 23일 ‘셰프 로시니의 식탁: 최원휘&홍혜란’, 11월 20일 ‘슈베르트와 맥주: 김세일&김수연’ 순으로 이어진다.국비 지원과 연이은 매진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확인한 시크릿콘서트가 앞으로도 세종예술의전당을 대표하는 자체 제작 공연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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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AI 반려식물 상담 시범운영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8월부터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에서 9개 질문을 토대로 반려식물 상태와 관리정보를 안내하는 AI 상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정원문화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과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 AI 상담실’을 8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그동안 현장 방문을 중심으로 제공했던 반려식물 상담을 온라인으로 확대한 것이다. 이용자는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에 접속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상담은 반려식물의 생육 상태와 관리 환경 등을 묻는 9개 질문에 이용자가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력된 응답을 토대로 식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물주기와 생육환경 등 맞춤형 관리정보를 제공한다.다만 이번 서비스는 시범운영 단계인 만큼 실제 병해충을 확정적으로 판별하거나 전문가의 대면 진단을 완전히 대체하는 의료·검사 성격의 서비스로 보기는 어렵다. 잎의 변색이나 시듦, 해충 발생 등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전문가 상담을 함께 활용할 필요가 있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기존에 종이 상담지를 작성하던 업무 방식도 디지털로 전환했다. 상담 내용과 이력을 전산으로 저장·관리해 행정 처리 시간을 줄이고, 축적된 데이터를 향후 상담 품질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관리원은 온라인 상담 도입으로 이용자가 수목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식물 관리정보를 얻을 수 있고, 반복 상담 때도 이전 상담 이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국립세종수목원은 이와 별도로 노인과 장애인, 산불 피해지역 주민 등 정원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이동형 클리닉은 복지·교육시설과 취약계층 이용기관 등을 방문해 반려식물의 생육 상태를 살피고 관리 상담과 정원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리원 자료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3년 시작돼 지금까지 2만여 명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했다.하반기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세부 대상과 신청 방법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또는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해야 한다.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온라인 상담 서비스로 국민 누구나 더욱 쉽고 편리하게 반려식물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정원문화 서비스를 확대해 국민이 체감하는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시범운영의 실효성은 상담 결과의 정확성과 이용 편의성, 전문가 상담과의 연계 여부에 따라 좌우될 전망이다. 관리원은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상담 자료와 이용자 의견을 토대로 서비스 개선 방향을 마련할 방침이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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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청소년 댄스 경연 참가자 모집…10월 호수공원 본선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12~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6일까지 ‘2026 세종 울트라 틴즈 댄스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재단법인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청소년들이 춤을 통해 재능을 펼치고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2026 세종 울트라 틴즈 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재단의 ‘청소년 창조문화 육성 지원 사업’ 가운데 하나로 마련됐다. 단순 경연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공연 완성도를 높이는 교육·경연 연계 방식으로 진행된다.참가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12세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이다. 춤의 장르와 관계없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제출 영상 등을 심사해 10팀 안팎을 선발할 예정이다.참가 희망자는 오는 8월 26일 오후 6시까지 참가신청서와 거주 또는 재학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 5분 이내의 댄스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구체적인 접수 방법과 제출 서류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게시한 모집 공고에서 확인해야 한다.선발된 참가자들은 9월 중 진행되는 워크숍에 참여한다. 워크숍은 댄스 관련 직업 특강과 전문가 피드백, 원포인트 레슨 등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기존 퍼포먼스를 보완해 본선 무대를 준비한다.본선 경연은 오는 10월 11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세종한글축제와 연계해 열린다. 재단은 본선에 오른 10팀을 대상으로 순위에 따라 총 33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다만 상금별 세부 배분 기준은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이봉구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일상문화팀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단순히 순위를 가리는 자리가 아니라, 워크숍과 전문가 피드백, 원포인트 레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이어 “춤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경연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과 진로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청소년에게 공연 기회뿐 아니라 전문가 교육과 진로 탐색 경험을 함께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 마감 시각과 영상 규격, 증빙서류 등 세부 요건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