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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작품으로 나눈 온기…보람동, 아트마켓 기부금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람동은 5일 앤유미술학원이 주최한 아트마켓 행사 수익금 45만3천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앤유미술학원이 어린이 작가들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최근 개최한 ‘앤유 아동클래스 아트마켓’ 행사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미술작품이 전시·판매됐고, 수익 전액이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기부로 이어졌다.전달된 기부금은 보람동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협력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은 지역 아동과 취약가구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양진영 앤유미술학원장은 “어린이 작가들의 작품을 구매해 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기부에 참여했다”며 “아이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나눔의 기쁨과 사회적 책임을 자연스럽게 배웠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허인강 보람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앤유미술학원에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 아동을 위한 사업에 의미 있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어린이의 창작활동을 지역 나눔으로 연결한 사례로, 문화·교육 활동이 공동체 연대로 확장되는 긍정적 모델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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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명산업개발, 설 맞아 취약계층에 300만 원 상당 나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태명산업개발이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세종시 금남면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선물세트를 기부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110가구에 전달한다.이번에 기탁된 식료품 선물세트는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110여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이뤄지도록 준비됐으며, 대상 가구의 생활 여건을 고려해 구성했다.태명산업개발은 2021년부터 명절마다 지역 나눔을 이어오며 올해로 6년째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 회사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을 실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시유 대표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금남면 행정은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안전망 강화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선영 금남면장은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태명산업개발에 감사하다”며 “기탁 물품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지역 기업의 꾸준한 나눔이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의 체감 복지로 이어지고 있다. 태명산업개발의 지속적인 기부는 지역사회 연대의 가치를 확인하는 계기로,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 실천이 더욱 확산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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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설 맞이 ‘아름다운 동행’으로 온기 전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월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공공기관들과 함께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해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하며 지역 나눔 실천에 나섰다.세종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공공기관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동행’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명절마다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돌보는 아름동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다.이번 나눔에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세종지역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항로표지기술원 등 4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계란과 온누리상품권, 건강식품 등 총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탁했다.기탁된 물품은 기탁식 이후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관내 취약계층 80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명절을 앞둔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며 생활 여건과 어려움을 함께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협의체는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정서적 돌봄을 동시에 실천했다는 설명이다.이인환 아름동장은 “7년 넘게 이어온 ‘아름다운 동행’이 우리 지역의 든든한 나눔 문화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아름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설 명절을 앞두고 이어진 이번 ‘아름다운 동행’은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연대의 결과물로,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나눔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름동의 이러한 민·관 협력 사례가 지역 복지 공동체의 모범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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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지역대표 예술단체’ 41곳 선정…세종은 신청조차 안 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2026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으로 전국 41개 단체를 뽑아 국비·지방비 합산 145억 원을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세종시는 재정 부담을 이유로 공모에 신청조차 하지 않아 지역 대표단체 선정에서 제외됐다.문체부는 지난해 10~12월 서울을 제외한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41개 지역 공연예술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각 지자체가 1차로 지역단체를 선발한 뒤, 문체부가 최종 심의를 통해 국비를 일부(40~70%) 보조하는 구조다. 문체부는 선정 단체의 작품 창·제작과 지역 공연에 국비와 지방비를 더해 총 145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공모 참여 규모도 컸다. 문체부 설명에 따르면 2026년 공모에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지자체의 약 30%에 해당하는 62개 지자체가 신청했고, 지자체 1차 선발을 거친 102개 예술단체가 최종 공모에 참여했다. 선정 결과는 권역별로 강원 4개, 경기·인천 6개, 경상 13개, 전라·제주 8개, 충청 10개로 집계됐다. 분야별로는 연극 17개, 전통예술 11개, 클래식 음악 8개, 무용 5개이며, 11개 단체는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충청권 10개 단체에는 충남 공주시·서천군·예산군, 충북 제천시·청주시·충주시의 단체들이 포함됐지만, 세종시는 선정 목록에 단 한 곳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는 ‘심사 탈락’이 아니라 “신청 자체가 없었다”는 점에서, 지역 예술생태계의 대표 브랜드를 만들 기회가 애초에 테이블에 오르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세종시의 경우 심사 탈락이 아니라 신청 자체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세종시는 이에 대해 “재정 부담을 고려해 공모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공식 해명에서 “우리시는 문화예술인(단체)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해 공연장상주단체지원사업, 전문예술지원, 신진예술지원 등 자체 예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여건을 감안해 사업을 재설계하고 국비사업 발굴과 문화예술인 육성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쟁점은 국비·지방비 매칭 비율에 대한 사실관계다. 문체부는 해당 사업의 국비 지원 비율을 ‘40~70%’ 범위로 명시하고 있다. 제도상으로는 국비가 최대 70%까지 지원될 수 있는 구조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국비 비중이 높아 지자체 부담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는 평가도 나왔다.그러나 세종시는 이와 다른 기준을 적용했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 사업의 국비 지원은 일률적으로 70%가 보장되는 방식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지방비 매칭 비율이 결정되는 구조이며, 세종시의 재정자립도가 40% 이상이기 때문에 실제 적용 가능한 기준은 국비 40%, 시비 60%라는 설명이다. 세종시는 “확정되지 않은 최대치가 아니라, 제도상 적용 가능한 최소 국비 비율을 기준으로 재정을 판단할 수밖에 없었다”며 “결과적으로 시비 60%가 투입되는 사업은 재정 여건상 감당이 어렵다고 판단해 신청을 포기했다”고 주장했다.이 설명을 종합하면, ‘국비 70% 지원 가능’이라는 표현은 제도상 상한선일 뿐, 세종시 입장에서는 재정자립도 기준상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구조가 국비 40%·시비 60%였다는 점에서 사실관계상 모순은 없다. 다만 다른 지자체들 역시 동일한 제도 구조 속에서 국비 최대치 확보를 목표로 공모에 참여했고, 실제로 다수 단체가 선정됐다는 점에서 세종시의 판단은 지나치게 보수적이었다는 비판이 뒤따른다.특히,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은 단순 보조금 사업이 아니라, 지역 고유 콘텐츠를 기반으로 대표단체를 육성하고 중장기 창·제작과 공연 유통을 가능하게 하는 구조적 사업이다. 세종시는 재정을 이유로 공모 단계에서부터 참여를 접으면서, 지역 예술단체가 국가 단위 대표성을 획득할 기회를 제도적으로 차단했다는 지적이 나온다.전문가들은 “재정 부담을 이유로 국비사업 신청 자체를 하지 않는 방식은 단기적 안정성은 있을지 몰라도, 중장기적으로는 지역 문화 경쟁력을 스스로 낮추는 선택”이라며 “행정수도 형성, 이주와 정착, 공동체 변화라는 세종 고유의 서사는 오히려 이 사업과 잘 맞는 소재였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다”고 지적한다.대안으로는 국비 비율을 구간별로 가정한 단계적 예산 설계, 사전 후보 단체 육성을 통한 국비 최대치 확보 전략, 인접 충청권과의 공동 제작·투어를 통한 지방비 분산 등이 거론된다. 기존의 전문·신진 예술지원이 단년도·소액 분산 지원에 머문다면, 대표단체 육성을 목표로 한 별도의 전략 트랙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세종시의 이번 선택은 단순히 ‘선정 실패’가 아니라, 국비사업 참여 여부를 둘러싼 정책 판단의 문제로 읽힌다. 재정자립도를 이유로 문턱 앞에서 발걸음을 멈춘 결정이 과연 시민의 문화 향유권과 지역 예술 생태계의 장기적 성장에 부합했는지에 대한 논쟁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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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코스, 소정면 청소년에 장학금 2,400만 원 후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소정면에서 2일, ㈜나우코스가 관내 청소년 10명에게 매달 20만 원씩 총 2,40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세종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소정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나우코스의 후원을 통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학금 지원을 받는 청소년과 학부모, 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학증서 전달과 함께 격려의 말을 나눴다.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총 2,400만 원 규모로, 관내 청소년 10명에게 매달 20만 원씩 지급된다. 지원금은 교재 구입과 학원비 등 학업에 직접 필요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으로, 학생들의 학습 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태원 ㈜나우코스 대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꾸준히 도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모아 마련한 기부금으로 장학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나우코스는 수년째 임직원 참여형 기부를 통해 지역 장학사업을 지속해 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단발성 지원이 아닌 정기 후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다.김한식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장학금이 청소년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나우코스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장학사업은 청소년 복지 강화와 나눔 문화 확산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며, 소정면을 중심으로 한 민관 협력의 긍정적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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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숙 의원 “조치원복숭아축제, 실외 고집 벗어나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일 열린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도농상생국 2026년 주요업무보고에서 조치원복숭아축제의 운영 방식과 장소 적정성을 둘러싼 질의가 이어졌다. 김효숙 의원은 폭염 속 실외 중심 운영의 한계를 지적하며 실내 병행 개최 등 구조적 전환 필요성을 제기했고, 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김효숙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조치원복숭아축제가 오랜 전통과 상징성을 지닌 세종시 대표 축제라는 점을 전제로, 한여름 폭염이 반복되는 환경 속에서 현재의 운영 방식이 적절한지 근본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작년에도 현장을 직접 다녀왔지만 체류하기 어려울 정도로 더웠다”며 “실외 중심 구조로는 시민 안전과 만족도를 담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이어 여름 축제의 특성상 실내와 실외를 병행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실내에서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실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야 체류형 축제가 가능하다”며 “시민운동장은 실내 공간이 전혀 없어 장기적으로 이 장소를 계속 고집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후 변화로 폭염이 상시화되는 상황에서 운영 공간에 대한 재검토가 불가피하다는 취지다.접근성 문제 역시 다수의 여론으로 제기되고 있다. 조치원 지역은 교통과 주차 여건상 대량 구매나 가족 단위 방문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이로 인해 조치원복숭아축제의 상징성과 전통성은 유지하되, 유동 인구가 많은 세종시 신도심에 판매장을 병행 운영해 실제 판매 효율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접근성 개선을 통해 홍보 효과와 판매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려야 한다는 인식이다.축제의 본질에 대한 문제 제기도 다수의 여론으로 이어지고 있다. 조치원복숭아축제는 조치원 복숭아의 명맥을 유지하고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농가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매년 수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행사인 만큼, 방문객 수뿐 아니라 실제 판매 성과가 중요하다는 인식이다. 단기간 방문객 확대를 위한 운영보다는, 축제를 통해 복숭아의 품질을 충분히 경험한 소비자들이 재구매와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예산 사용 방향에 대한 여론도 이어졌다. 일부에서는 대규모 공연과 이벤트에 예산이 집중되는 반면, 복숭아 판매 촉진과 품질 관리, 유통 지원 등 농가 소득으로 직접 연결되는 분야에 대한 투자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방문객 수를 늘리는 공연 중심 운영보다, 우수한 품질의 복숭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 축제의 본래 목적에 더 부합한다는 인식이다.한편, 지난해 축제 기간 중 행사장 복숭아 판매는 여러 차례 조기 매진을 기록하며 호황을 누렸다. 이는 축제에 대한 관심과 구매 열기가 높았다는 점에서 성과로 평가되지만, 일회성 완판에 그치지 않고 이용객 만족도를 높여 재구매와 재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된다. 특히, 오랜 전통을 지닌 우수 품종은 기존 자체 판매망을 통해 택배 주문이 몰릴 정도로 수요가 꾸준한 반면, 축제 현장에서는 이를 충분히 경험하기 어렵다는 우려도 나온다. 완판을 넘어 우수 품종을 현장에서 접하게 하고 만족도를 높여 장기적 브랜드 가치를 키워야 한다는 여론이다.이에 대해 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김 의원의 질의 취지와 여론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국장은 “조치원복숭아축제의 궁극적인 목적이 농가 소득 증대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며 “폭염 대응, 접근성, 판매 효율을 함께 고려해 운영 방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내 병행 개최와 신도심 판매장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아울러 이날 회의 운영과 관련한 아쉬움도 제기됐다. 본지 취재 결과, 김 국장은 독감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회의 초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업무보고에 참석했고, 의회도 해당 사실을 인지한 상태에서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회 이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회의가 이어졌다. 이를 두고 호흡기 질환 확산 우려가 큰 시기인 만큼, 마스크 착용 권고나 이석 조치, 또는 국장 건강을 고려해 주무과장이 답변을 맡도록 하는 운영이 보다 바람직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임명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하면, 실무를 담당하는 주무과장이 답변을 맡는 편이 논의의 효율성을 높였을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됐다.이번 질의·답변은 폭염과 접근성이라는 현실적 제약 속에서 조치원복숭아축제의 운영 방향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실외 중심·공연 위주 운영에서 벗어나 실내 병행 개최와 판매·품질 중심 구조로 전환하는 과제와 함께, 회의 운영에서도 안전과 효율을 함께 고려하는 세심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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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사랑, 정기 기부로 되돌리다…금남면 착한가게 동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일 금남면 용포리의 충남순대를 방문해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선영·유길선·김홍란)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충남순대는 매월 20만 원을 정기 기탁하며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프로그램이다.금남면지사협은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금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긴급 생계지원, 돌봄 연계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김순남 대표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어 착한가게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유길선 위원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나눔에 동참해 준 충남순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투명하고 의미 있게 전달해 꼭 필요한 이웃에게 닿도록 하겠다”고 전했다.금남면지사협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소상공인과 지역단체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해 생활 밀착형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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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실장에 한경아 임명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월 2일자로 한경아 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사무국장을 관광사업실장에 임명하고, 세종시 관광자원과 연계한 전략적 관광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관광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한경아 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사무국장을 신임 관광사업실장으로 임명했다. 임명일은 2월 2일자로, 재단은 이번 인사를 통해 급변하는 관광 환경에 대응하고 세종시만의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한경아 관광사업실장은 관광학 박사로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며 ‘코리아그랜드세일’을 비롯한 대규모 방한관광 캠페인을 기획·총괄했고,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민관협력 관광사업 전반을 이끌어 온 관광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재단은 한 실장의 풍부한 정책 경험과 현장 중심의 사업 기획 역량이 세종시 관광자원과 결합될 경우, 체류형 관광 확대와 도시 브랜드 제고에 실질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이 밀집한 세종시의 특성을 살린 도시형 관광모델과 연계 사업 발굴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고 있다.한경아 관광사업실장은 앞으로 세종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시 특화 과제 발굴과 실행을 총괄하며, 관광 콘텐츠 고도화와 민관 협력 기반의 전략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관광 정책과 현장을 잇는 실행력을 강화해 세종시 관광 경쟁력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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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 새단장…2월 28일 재개장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동절기 휴장 기간 시설 개선과 안전점검을 마친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을 오는 2월 28일 재개장하고, 2월 9일부터 세종시민 등을 대상으로 우선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동절기 휴장 기간 동안 시설 개선과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을 오는 2월 2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재개장은 이용객 안전 강화와 캠핑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공단은 국비 4천만 원을 확보해 상반기 중 정식 운영 예정인 다목적 비상대피소를 조성했다. 해당 시설은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 시 이용객의 안전한 대피공간으로 활용되며, 평상시에는 어린이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돼 캠핑장 내 복합 문화공간 역할을 맡게 된다.이와 함께 이지캠핑존 데크와 텐트 보수, 수목 관리, 안내판과 현수막 교체, 모래놀이터 및 각종 편의시설 보수를 마쳤다. 해충기피제 설치로 이용 편의를 높였으며, 지하수 수질검사와 물탱크 청소 등 위생관리도 병행해 안전성과 쾌적성을 강화했다.시설 개선에 더해 캠핑 이용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공단은 국비 2천만 원 규모의 이용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전문 숲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숲속 문화의 밤 공연과 건강한 캠핑 문화를 주제로 한 웰니스 캠프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오는 3월 이용분 예약은 세종시설공단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 예약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세종시민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한 우선예약은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추첨 응모를 받으며, 1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일반예약은 2월 13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조소연 이사장은 “시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재개장인 만큼 캠핑장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세종시 대표 명소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재개장 전까지 최종 안전점검을 빈틈없이 마쳐 시민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은 이번 재개장을 통해 안전 인프라 확충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결합한 시민 여가 거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공단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시설 관리와 콘텐츠 발굴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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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현, 전국장애인동계체전 3관왕…세종 선수단 투혼 빛났다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신의현 선수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 평창에서 열린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종목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3관왕에 올랐다.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강원도 평창 일원에서 열렸으며, 전국에서 1,000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가해 종목별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는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 22명이 출전해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빙상(쇼트트랙) 등 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신의현 선수(BDH 파라스)는 대회 첫날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열린 바이애슬론 좌식 인디비주얼 6㎞ 경기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29일에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좌식 클래식 3㎞ 종목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대회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크로스컨트리 좌식 4㎞ 경기에서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의현 선수는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과 강한 체력, 집중력을 바탕으로 모든 경기에서 경쟁자들을 따돌리며 3관왕을 확정지었다.이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경기 현장을 직접 찾아 추운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최민호 시장은 “신의현 선수의 3관왕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다가오는 밀라노 동계패럴림픽에서도 우승해 다시 한 번 ‘아리아리’를 외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빙상(쇼트트랙) 종목에 출전한 김도현 선수와 배선후 선수(SK바이오텍)는 입상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경기 종료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며 불굴의 투혼을 보여줬다. 세종 선수단 전반에서도 기록보다는 과정에 집중하며 끝까지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이어졌다.이번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신의현 선수의 3관왕 성과와 세종 선수단의 투혼은 장애인 스포츠의 저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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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전통문화체험관·하나은행, 전통문화 확산 맞손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전통문화체험관(관장 탄대 스님)은 1월 30일 오전 11시 세종전통문화체험관 2층 문화체험실에서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와 전통문화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통문화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문화교육을 확산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문화 전문 기관과 금융기관이 협력해 문화와 사회공헌을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전시·홍보를 비롯한 제반 사항에 대해 상호 교류·협력하기로 했으며, 전통문화 관련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각 기관이 축적한 정보와 성과물을 공유하고, 기타 교류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안에 대해서도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세종전통문화체험관은 그동안 축적해 온 전통문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토대로 시민 참여형 문화콘텐츠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문화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전통문화 기반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탄대 관장 스님은 “이번 업무협약은 전통문화가 지역사회 속에서 보다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전통문화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전통문화체험관은 전통문화 교육과 체험, 전시를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왔으며,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전통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통한 전통문화 활성화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평가된다. 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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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동 수루배8단지 관리사무소, ‘착한일터’ 가입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8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가 28일 ‘착한일터’에 가입하고 직원 5명이 매달 정기기부에 나서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세종시 반곡동(동장 임준오)은 28일 수루배8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소장 김유회)에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입은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으며, 지역 공동체 안에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한 것이다.착한일터 나눔 캠페인은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직장이나 단체 단위에서 임직원 5인 이상이 매달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안정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재원을 마련하고, 일상 속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수루배8단지 관리사무소 직원 5명은 매달 1인당 1만 원씩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들이 기탁한 성금은 반곡동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업에 사용돼 지역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예정이다.임준오 반곡동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준 관리사무소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착한일터 가입을 계기로 더 많은 단체와 기업, 시민이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반곡동은 앞으로도 착한일터와 같은 자발적 기부 참여를 확대해 주민 중심의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일상 속에서 나눔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따뜻한 마을 조성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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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전통문화체험관, 정월 장 담그기 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세종전통문화체험관이 오는 3월 8일 세종시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내가 담고 세월이 빚는 정월 장 담그기’ 행사를 열어, 장 담그기부터 숙성·완성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세종 전통문화체험관 탄대 관장스님은 오는 3월 8일 우리 고유의 전통 발효문화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한 ‘내가 담고 세월이 빚는 정월 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 장 담그기를 단순한 체험이 아닌 생활문화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차,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차로 나뉘어 총 2회 진행된다. 참여 시민들은 직접 메주와 재료를 다루며 정월 장을 담그는 전 과정을 체험하게 되며, 전통 발효식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몸소 익히게 된다.강의와 실습은 사찰음식 장인으로 알려진 수원 봉녕사 여거스님이 맡는다. 여거스님은 장 담그기에 담긴 전통의 지혜와 사찰음식이 지닌 철학을 설명하고, 참가자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장을 담글 수 있도록 직접 지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발효라는 시간이 만들어내는 음식 문화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 당일에 그치지 않는다. 참가자들이 담근 장은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장독대에서 약 1년간 숙성 과정을 거친 뒤 개인별로 지급된다. 시민들은 시간이 빚어낸 장을 다시 만나는 과정을 통해 전통 발효식품의 깊이와 기다림의 가치를 온전히 느낄 수 있게 된다.탄대 관장스님은 “정월 장 담그기는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생활문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전통 식문화의 가치와 기다림이 주는 의미를 함께 체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목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체험관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통문화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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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비 4천만 원 지원…국제 홍보·관광상품 개발 본격화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세종한글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올해 국비 4천만 원을 지원받고 국제 홍보와 관광상품 개발 등 종합 지원을 받게 됐다.세종한글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이름을 올렸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6일, 올해 새롭게 선정된 7개 문화관광축제 중 하나로 세종한글축제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전문가, 소비자, 지역주민 평가를 종합해 이뤄졌으며 바가지요금 관리와 관광객 수용 태세 등 축제 운영의 신뢰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됐다.선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국비 4천만 원을 지원하고, 2027년까지 단계적인 국비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 홍보 강화, 관광상품 개발, 콘텐츠 경쟁력 제고, 인공지능(AI) 기반 관광 수용 태세 개선 등 축제 전반에 걸친 종합 지원이 추진된다.지난해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 한글을 품다’를 주제로 열린 ‘2025 세종한글축제’에는 총 31만여 명이 방문해 역대 최대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명칭 변경 이후 처음 열린 축제로, 한글문화 중심도시 세종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글로벌 문화도시로 확장하는 전환점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시민 기획 공모를 통해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고, 한글을 중심으로 역사·예술·미디어·교육을 결합한 87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층과 가족 단위 관람객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역 참여 기반의 기획과 콘텐츠 다양성이 축제 경쟁력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한글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것은 세종시의 문화적 역량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품는 대표 한글문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명칭 변경은 축제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근본적으로 재정립한 과정”이라며 “한글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밝혔다.세종한글축제의 문화관광축제 선정은 단순한 지원 확대를 넘어, 한글을 매개로 한 세종시의 문화·관광 전략이 본격화됐음을 의미한다. 향후 국제 홍보와 콘텐츠 고도화를 통해 세종이 세계적 한글문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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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동에 이어진 따뜻한 나눔, 라면 385개 기탁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반곡동은 지난 22일 금강태권도 파워점핑학원이 교사와 원생들이 마련한 라면 385개를 기탁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반곡동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학원 교사와 원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금강태권도 파워점핑학원은 5년 연속 라면 기부를 이어오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해마다 지속되는 기부 활동은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나눔 문화가 정착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반곡동은 기탁받은 라면을 관내 취약계층 가구와 임대아파트 경로당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전달 과정에서는 생활 여건을 함께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추가로 발굴하는 등 돌봄 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임준오 반곡동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금강태권도 파워점핑학원 교사와 원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이웃 돌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지역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지는 기부는 일회성 지원을 넘어 공동체 신뢰를 쌓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반곡동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나눔과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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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성 모아 나눔의 소중함 되새겨요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국공립 나릿재참다운어린이집이 원아와 교직원이 함께 연 야시장 행사 수익금 40만 원을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세종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국공립 나릿재참다운어린이집(원장 이정아)으로부터 성금 4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야시장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원아와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어린이집은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의 가치를 체험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경험하도록 기획했다. 단순한 모금 활동을 넘어,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서로를 돕는 의미를 배우는 교육적 취지에 방점을 뒀다는 설명이다.이정아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야시장 수익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수현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활동에 소중히 활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아이들의 참여로 모인 작은 정성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며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고 있다. 생활 속 실천을 통해 배운 나눔의 경험이 지역 공동체를 잇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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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 주민들, 쌀 600㎏으로 이웃사랑 실천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세종시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소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당2리와 소정면쌀전업농, 사회적협동조합 소정다감이 기부한 쌀 600㎏을 저소득층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전달식은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으며, 지역 주민과 단체가 함께 참여해 취약계층을 돕는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김성태 운당2리 이장, 배동필 소정면쌀전업농 회장, 이병두 사회적협동조합 소정다감 이사장이 참석해 각각 쌀 200㎏을 기부했다. 세 단체가 함께 마련한 쌀은 총 600㎏으로, 실질적인 생계 지원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기부에 참여한 이들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쌀을 기부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활동을 계속해 왔고, 이러한 꾸준함이 지역사회 신뢰와 연대의 기반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협의체는 이 같은 민간의 자발적 참여가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기부된 쌀은 소정면 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대상 가구의 생활 실태를 살피고 필요한 경우 추가 지원으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를 통해 단절 없는 돌봄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김광태 소정면장은 “주민이 주민을 돕는 나눔 문화가 소정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며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보다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소정면의 이번 쌀 나눔은 지역 주민과 단체가 한마음으로 참여한 생활 밀착형 복지 실천 사례로,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가 지역 공동체를 지탱하는 힘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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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저금통에 모은 따뜻한 마음, 이웃에게 전해지다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국공립 도담꿈어린이집이 21일 도담동에서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돼지저금통으로 모은 성금과 기저귀 15박스를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 진행됐다. 아이들은 일상 속에서 저축한 동전을 모아 돼지저금통을 채우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와 교직원도 기부에 동참해 공동체적 연대를 더했다.기탁된 성금과 기저귀 15박스는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생활필수품 지원과 함께 정서적 지지도 더해져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숙 원장은 “아이들이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이기숙 도담동장은 “어린이집에서 전해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 물품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한 나눔 실천이라는 점에서 교육적·사회적 의미가 크다. 작은 동전이 모여 지역을 잇는 온기가 된 만큼, 생활 속 기부 문화가 일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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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민속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우수’ 획득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심사에서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2~2024년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박물관은 첫 평가에서 운영·관리·협력 전반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제26조에 따라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시행되는 제도다.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은 이번에 처음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설립 목적 달성도와 재정 관리, 자료 수집·관리의 충실성, 전시·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 주요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과 소장품 수집·관리,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성과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역 문화시설로서 공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박물관 활성화와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평가에 반영됐다.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기획전시와 세시풍속을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한 진로 체험교육을 기획·운영한 점도 호응을 얻었다. 교육과 전시를 연계한 운영 방식이 관람객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 문화 향유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유병학 세종시 문화유산과장은 “올해도 많은 시민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에게 사랑받는 시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세종시립민속박물관은 2012년 박물관 등록 이후 수장 자료와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2019년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됐다. 지난해에는 10만 번째 관람객을 맞이했으며, 이달 기준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은 10만 8,667명에 달한다.이번 평가인증은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의 운영 역량과 공공문화시설로서의 역할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축적된 운영 경험과 교육·전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 생태계의 중심 거점으로서 시민 체감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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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재생에너지개발처, 나성동에 이웃사랑 성금 전달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한국남부발전 재생에너지개발처가 20일 세종시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사랑 성금 406만8,918원을 전달하며, 청소년 장학금과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기로 했다.한국남부발전 재생에너지개발처는 20일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406만8,918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청소년의 학업을 돕기 위한 장학금과 학용품 지원,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한 구급함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재생에너지개발처의 나눔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았다. 지난해에도 177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이어온 바 있다. 기관은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김대종 재생에너지개발처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재혁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취약계층 청소년과 가정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지역 현장에서 실천한 사례로, 청소년과 취약계층을 향한 지속적인 지원이 지역 공동체의 신뢰와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