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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벼 방제 돕는 청년농부…세종시, 영농정착 지원 본격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23일 전동면 노장리에서 드론을 활용한 청년농업인 영농지원단의 방제 활동 시연을 열고, 드론 미보유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병해충 방제를 지원하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세종시는 청년농업인의 영농 초기 정착과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2023년부터 ‘청년농업인 영농지원단’을 운영해왔다. 이 사업은 청년층의 농촌 유입을 유도하고, 기술 중심의 농업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비와 교육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드론 방제사업은 한국중부발전㈜이 지난해 11월 기부한 드론 2대를 활용해 드론 장비를 갖추지 못한 청년농업인도 병해충 방제 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드론을 보유하지 않은 청년농업인은 영농지원단에 가입하면 해당 장비를 활용한 방제 작업이 가능해진다.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드론을 보유하지 않은 청년농업인도 영농지원단 활동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올해도 청년농업인의 드론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하고 방제 참여 기회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청년농업인 영농지원단은 시에서 지원하고 지역농협이 시행하는 벼 병해충 드론 방제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조치원읍과 전동면 일대에서 총 105헥타르의 방제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조치원읍·전동면·연서면 일대를 포함한 106헥타르 규모의 방제를 7월 중 진행하고, 8월 중 추가 방제를 이어갈 계획이다.청년농업인 영농지원단의 활동은 단순한 장비 지원을 넘어, 드론 방제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실제 방제 참여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기술 기반의 미래농업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세종시는 드론 등 스마트 농업기술과의 연계를 통해 청년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촌의 구조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드론 방제 지원 확대는 그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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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찾아가는 산업단지 간담회'로 기업 애로사항 청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부강면 부강산업단지에서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찾아가는 산업단지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산업단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자리로, 격월로 정례 운영되고 있다.지난 21일 열린 두 번째 간담회에는 한화첨단소재, 보쉬전장, 지인, 엘이디(LED)라이텍 등 부강산단의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근로자 주거 안정 방안, 산업단지 인근 노후 인도 교체를 통한 환경 개선, 단지 내 나무 간벌작업을 통한 환경 정비 등을 논의하며, 관계 부서의 검토를 거쳐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산업단지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간담회에 참여한 산단 관계자들은 최근 버스노선 개편으로 근로자의 출퇴근 편의가 향상된 것에 감사를 표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간담회 이후 엘이디(LED)라이텍의 자동차 조명장치 생산공정을 직접 둘러보며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술 및 생산환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와 더불어 시는 입주기업들이 꾸준히 개선을 건의해온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차장 신설이 필요한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찾아가는 산업단지 간담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등 기업 친화적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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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현장 점검 "소상공인 매출 회복 기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시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지급 첫 주를 맞아 도담동과 조치원읍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지급 현황을 확인했다.이번 방문은 소비쿠폰의 원활한 지급을 위한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전담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원 부시장은 전담창구의 장비 및 인력 배치 상황을 살피며, 신청 과정에서 혼선이나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에서 신속한 조치를 당부했다. 또한, 더운 날씨에도 시민들을 위해 애쓰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소비를 촉진하여 소상공인의 매출을 회복시키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본격 지급되고 있다. 지급 대상은 기준일인 2025년 6월 18일 현재 세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 38만 7,105명으로, 1인당 18만 원에서 최대 43만 원까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세종시는 사전 준비 단계에서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읍면동 추진반을 운영하는 등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한 초기 체제를 구축했다. 시민들이 폭염 속에서도 불편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내 대기실도 마련했다. 또한, 오는 28일부터는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비쿠폰 지급이 완료될 때까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2일 정오 기준으로 9만 6,296건의 소비쿠폰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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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5년 고품질 쌀 종합대책위원회 출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고품질 쌀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섰다. 시는 22일 농업기술센터 연찬실에서 '2025년 고품질 쌀 종합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새롭게 위촉된 9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위원회는 송인호 도농상생국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유관기관·단체의 장, 미곡종합처리장(RPC) 대표, 영농조합법인(작목반) 대표 등 쌀 생산·가공·유통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위원회의 주요 목적은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유통체계를 확립하며, 소비촉진 활동을 통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효과적인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벼 재배면적 조정 실적 제고 방안,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삼광벼 확대 방안, 밥맛 좋은 쌀 선정 경진대회 개최 시기 및 장소 등이 논의됐다.세종시는 앞으로 위원회와 협력하여 지역 내 고품질 쌀의 생산·유통·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송인호 도농상생국장은 "고품질 쌀 산업은 식량안보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직결된 핵심 산업"이라며, "위원회를 중심으로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과 소비자 만족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위원회의 출범으로 세종시는 고품질 쌀 산업의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할 전망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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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왕성길서 ‘와글와글 축제’ 25일 개막…밤마실 축제 본격 시동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읍장 김병호)은 7월 25일 조치원복숭아 축제 첫날을 맞아 왕성길 일원에서 ‘2025 와글와글 왕성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지며, 조치원 중심가의 대표 먹거리 골목인 왕성길을 무대로 다채로운 거리 콘텐츠가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조치원복숭아 축제와 연계한 야간형 거리축제로 기획됐다. 주민과 청년, 학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특히 밤 시간대 왕성길 일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뒀다.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 예술 동호회와 대학생 동아리의 공연을 비롯해 조치원복숭아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판매부스, 시민 체험 프로그램 ‘조치원 오락실’이 준비된다. ‘조치원 오락실’에서는 공예 만들기, 게임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이 마련된다.야간 시간대에는 왕성길 포장마차 야시장이 운영돼 먹거리 장터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전문 디제이(DJ)의 음악 파티가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도 조절 및 안전시설 배치로 방문객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김병호 조치원읍장은 “이번 축제가 조치원복숭아 축제와 왕성길 상권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즐기고,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조치원읍은 축제 기간 동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4일 오후 7시부터 25일 자정까지 왕성길 일부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 통제 구간에는 자원봉사자 및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해 행사장 질서 유지와 시민 안전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와글와글 왕성길 축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를 매개로 한 도심형 문화행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시도다. 세대와 지역을 잇는 축제로서 조치원 원도심의 문화적 활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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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세종 조치원복숭아 축제 25일 개막...'올여름, 모두의 일상이 달콤해지는 순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제23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가 오는 7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간 조치원 시민운동장과 조치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117년 전통을 자랑하는 조치원 복숭아를 테마로 한 이번 축제는 “올여름, 모두의 일상이 달콤해지는 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체험·공연·판매·먹거리 콘텐츠가 한데 어우러진 여름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꾸며진다.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복숭아 판매물량 확대로 시는 매년 조기 품절로 불편을 겪는 방문객을 위해 올해 복숭아 공급 물량을 전년 대비 1.5배 이상 확대하고, 시중가 대비 약 1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또한, 복숭아 구매 편의를 위해 배송 도우미 인력도 별도로 배치해 현장에서 구매한 상품을 차량까지 옮겨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축제 관계자는 “이번 조치원복숭아축제는 단순한 특산물 판매행사를 넘어, 세종 여름축제의 정체성과 문화적 브랜드를 완성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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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싱싱장터 출하 농가와의 '소통 간담회' 통해 현장 목소리 청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7월 17일 세종로컬푸드㈜와 함께 싱싱장터 출하 농가 소통 간담회를 열고 농가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세종로컬푸드 임직원과 도담·아름점의 출하 농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최 시장은 농가가 요청한 싱싱장터의 노후시설 보수, 포장재 비용 지원 방안, 아름점 출하 농가의 주차 지원 방안 등 다양한 문제를 논의하며 농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최 시장은 세종시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농업의 전반적 발전을 위해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안전한 농산물과 농산 가공품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농가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지원을 강화하고, 세종시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농가는 "시장님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감사하다"며 "이러한 간담회가 확대되어 농민들의 소통 창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 시장은 "향후 반기별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라며 "복숭아 축제 등 다양한 시정 행사를 통해 농가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세종로컬푸드는 이번 간담회뿐만 아니라 오는 9월 중 새롬·소담점 농가와도 추가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세종로컬푸드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권기환 세종로컬푸드 대표이사는 "농가와의 소통을 통해 세종시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최 시장의 이번 간담회는 세종시 농가의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세종시는 농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농업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농가가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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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6월 고용률 65.3%…전국 평균보다 5.0%p 낮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025년 6월 세종시 고용률이 65.3%로 전년 동월보다 0.6%p 하락해 전국 평균(70.3%)을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2.6%로 소폭 감소했으나, 청년층 고용률 하락과 일부 산업군 일자리 축소가 고용 부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5년 6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세종시의 고용률은 65.3%로, 전년 동월 대비 0.6%p 하락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70.3%보다 5.0%p 낮은 수치이며, 전국 17개 시도 중 14번째로 낮은 수준이다.실업률은 2.6%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p 하락하며 전국 평균 실업률(2.8%)보다 다소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계절 조정 기준으로도 세종시는 실업률이 2%대 초반을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였지만, 고용률 하락은 지역 노동시장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시사한다.세종시는 고령층과 전문직 중심의 고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청년층 고용률 부진이 여전히 주요 과제로 지적된다. 특히 교육, 행정 중심의 산업 구조와 한정된 민간 일자리, 높은 경쟁률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20~30대 고용률이 정체 상태에 머무르고 있다.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가 증가했으나, 건설업·제조업 일자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적 추세와도 일치하는 결과로, 공공 서비스 중심의 세종시 산업 구조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세종시는 특성상 공공기관 종사자 비중이 높고, 자영업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상용근로자 중심의 고용이 이뤄지는 반면, 임시·일용직 및 비임금근로자의 고용 기회는 상대적으로 적다. 이 같은 고용구조는 외부 충격에 덜 민감한 장점도 있지만, 민간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는 취약한 구조로 지적된다.한편 비경제활동인구는 전국 평균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특히 ‘쉬었음’ 또는 ‘구직단념’ 상태로 분류된 인구 비율이 청년층과 중장년층 모두에서 늘어난 점도 주목할 대목이다.전문가들은 “세종시는 고용률 제고를 위해 청년층 대상 민간 일자리 확대와 산업 다변화 전략이 절실하다”라며 “자율주행, 바이오·헬스, AI 기반 행정서비스 등 고부가가치 산업의 육성과 연계된 전략적 고용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세종시는 올해 하반기 ‘스마트시티 산업생태계 조성사업’, ‘스타트업 육성 지원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청년층과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고용 정책도 병행해 지역 고용률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세종시의 6월 고용지표는 표면적으로는 안정적인 실업률을 보였지만, 고용률 하락과 청년층 일자리 부족이라는 구조적 한계가 드러난 만큼, 고용의 질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정책 설계가 시급하다는 평가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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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율주행 특화도시로 세계에 발돋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해 자율주행 특화도시로서의 면모를 세계에 알린다. 이번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며, 세계 각국의 스마트시티 관련 최신 기술과 혁신을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세종시는 지난해보다 확장된 90㎡ 규모의 '세종 지역혁신 클러스터 공동관'을 운영하며, 자율주행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율주행 청소차, 소형 교통수단 인공지능 로봇, 글로벌 위성항법 시스템 안테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한 총 11개 기업이 참가한다.세종시는 또한 참여 기업들이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상담 부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회발전특구와 세종 이전에 관심 있는 신규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이윤정 미래산업과장은 "세종시는 전국 최초의 광역 자율주행버스 노선을 구축하는 등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며, "자율주행 인프라와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과 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엑스포 참여를 통해 세종시는 자율주행 특화도시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관련 산업 발전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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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재산세 630억 원 부과…18억 원 증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로 총 630억 원을 부과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는 약 21만 7,000건에 해당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억 원(2.9%) 증가한 수치다. 증가 원인으로는 신규 아파트 단지의 입주와 일반건축물의 신축이 꼽힌다.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재산 소유자를 대상으로 과세된다.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가 20만 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뉘어 부과되며, 토지분 재산세는 주택에 부속된 토지를 제외한 소유 토지에 대해 9월에 전액 부과된다.납부는 오는 31일까지 가능하며, 금융기관 방문, 납부전용 가상계좌, 위택스, 전화 자동응답시스템, 모바일 간편결제 앱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전자송달 또는 자동이체를 신청한 납세자는 납부 시 고지서 장당 800원, 두 가지 모두 신청한 경우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재산세 전자고지 서비스 신청 시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시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납부기한 내 미납 시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 부과되므로 기한 준수를 당부했다. 고지서 재발급 및 재산세 관련 문의는 시 세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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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최저임금, 10,210~10,440원 전망…노사 격차 여전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최저임금위원회는 7월 8일과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차 및 제11차 전원회의에서 2026년도 적용 최저임금 수준을 놓고 노사 양측의 수정안을 제출받았으며, 공익위원이 물가 및 생산성 지표 등을 반영한 ‘심의 촉진 구간’을 제시하면서 사실상 2026년 최저임금 전망치를 10,210~10,440원으로 제안했다.최저임금위원회는 7월 8일과 9일 이틀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 및 제11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회의에서는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각각 두 차례의 수정안을 제출했으며, 격차가 여전히 좁혀지지 않자 공익위원들이 직접 심의 기준 구간을 제시했다.근로자위원 측은 제7차 수정안으로 11,000원(9.7% 인상), 제8차 수정안으로 10,900원(8.7% 인상)을 제안했다. 사용자위원 측은 이에 대해 각각 10,170원(1.4% 인상), 10,180원(1.5% 인상)으로 응답하며 입장 차이를 드러냈다.이에 공익위원은 노사 간 접점을 찾기 위한 심의 촉진 구간으로 하한선 10,210원(1.8%)~상한선 10,440원(4.1%)을 제시했다. 이는 사실상 공익 차원의 2026년 최저임금 전망치로 해석되며, 결정 과정의 기준선 역할을 하게 된다.공익위원들은 이 구간을 설정하면서 ▲2025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1.8%), ▲국민경제 생산성 상승률(2.2%), ▲2022~2024년 소비자물가와 최저임금 인상률 간 격차(1.9%)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했다. 구체적으로는 경제성장률 0.8%, 물가상승률 1.8%, 취업자 증가율 0.4%를 반영한 결과다.한국은행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경제성장률은 평균 0.8%,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8%, 취업자 수는 평균 10.5만 명 증가가 예상된다. 이 수치를 기반으로 도출된 취업자 증가율은 약 0.4%로, 전체 지표에 반영됐다.한편, 2021년 대비 2024년까지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1.4%, 최저임금 상승률은 9.5%로, 1.9%포인트의 격차가 발생한 상황이다. 공익위원 측은 이 수치 역시 상한선 산정의 보완 지표로 활용했다.최저임금위는 7월 10일 오후 3시 제12차 전원회의를 열고, 노사 양측이 제출할 최종 수정안을 바탕으로 합의 도출을 시도할 예정이다. 만약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공익위원 제안 구간을 기준으로 표결을 통해 2026년도 최저임금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최저임금위원회의 논의는 물가 상승률 안정세 속에서 실질임금 보장과 영세사업장 부담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갈림길에 서 있다. 향후 결정 결과는 약 400만 명에 달하는 최저임금 근로자와 관련 산업 전반에 직결되는 만큼, 최저임금 근로자이 클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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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술로 ‘행복도시’ 건설관리 대전환…MPAS 17년 만에 업그레이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17년 만에 ‘행복도시 종합사업관리시스템(MPAS)’의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 등 스마트 건설기술을 반영한 이번 프로젝트는 2025년 7월에 착수해 2026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며, 도시 건설관리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전망이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9일, 행복도시의 스마트 건설환경 조성을 위한 ‘MPAS 고도화 사업’을 공식 발표했다. MPAS(Multifunctional Administrative City Project Administration System)는 지난 2008년 도입된 시스템으로, 그간 행복도시 내 건설사업을 통합 관리하고 일정, 공정, 참여자별 정보 제공 등의 기능을 수행해왔다.이번 고도화는 MPAS가 도입된 이후 17년 만에 전면적으로 추진되는 대규모 개편으로, 스마트 기술을 반영해 건설사업의 효율성과 통합관리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복청은 2025년 7월 사업 착수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고도화를 마무리할 계획이다.행복청에 따르면, 고도화된 MPAS는 실시간 일정 및 공정 관리 기능이 대폭 강화된다. 위치기반 현황정보 체계가 도입되고, 디지털 트윈 기반의 3차원 종합상황실도 구현된다. 이를 통해 관리자와 관계자는 사업 현황을 공간정보 기반으로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예측 가능한 건설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고도화 사업은 시스템 간 데이터 연계와 통합관리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향후 클라우드 기반 운영과 고도화된 보안 체계를 적용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함께 강화할 방침이다.김상기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이번 MPAS 고도화 사업을 통해 도시개발의 디지털 혁신을 본격화하고, 공정성과 효율성 모두를 높이겠다”며 “MPAS가 스마트 건설관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여 국가 개발사업의 모범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MPAS 고도화는 단순한 시스템 개편을 넘어, 도시 건설의 패러다임을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특히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 기술의 접목은 공공 건설관리의 정밀도와 예측력을 대폭 끌어올리는 기술적 혁신으로, 향후 전국적인 확산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행복청의 MPAS 고도화 사업은 행복도시를 스마트 건설관리의 선도 모델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성공적인 고도화가 이루어진다면, 국가 주요 개발사업 전반에 디지털 기반의 관리체계가 도입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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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기술창업 소통데이 첫 개최…“현장 목소리, 정책으로 연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의회가 7월 9일 '2025년 제1회 기술창업 소통데이'를 개최하고, 청년창업자·지원기관·언론인 등과 함께 세종 창업 생태계의 현실과 과제를 공유하며 정책 연계와 조례 제정 방향을 논의했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9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회 기술창업 소통데이'를 열고, 지역 내 창업 인들과 함께 창업 현장의 문제점과 제도 개선 필요성을 진단했다. 이번 간담회는 창업 당사자, 창업지원 기관, 시의회, 언론이 함께한 소통의 장으로, 세종시 창업 생태계의 현실을 바탕으로 실질적 정책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세종시가 신도시로서 창업 인프라가 아직 정착되지 않았으며, 기술창업뿐만 아니라 생활 밀착형 소비재·서비스형 창업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는 정부의 기술 혁신·수출형 중심 창업 정책과 괴리를 보이며, 세종시 창업자들이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이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현장 목소리로 이어졌다.김효숙 시의원은 인사말에서 “세종은 기술창업 증가율이 2020년 대비 12.4%로 전국 최고를 기록할 정도로 가능성이 크다”라며 “하지만 창업은 시작에 불과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재도전 기반, 지역 특화 연계 창업 모델, 네트워킹 강화 등 폭넓은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실제 세종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최근 입교기업 구성 현황을 보면, 기술기반 창업과 생활 밀착형 창업이 각각 50%씩으로, 초기 창업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에 따라 초기 고객 확보, MVP 검증, 운영자금 마련 등 현실적 생존 과제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장 발표에 나선 한 스타트업 대표는 “AI 기반 제조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 중이지만 세종 내 실증 환경과 피드백이 부족하다”라며, “시가 운영 중인 ‘세실(Sejong Smart Innovation Lab)’ 같은 실증 바우처를 더욱 확대하고, 수요·공급 기업 간 피드백 루프가 형성돼야 한다”라고 밝혔다.또한, 간담회에서는 창업 실패 이후에도 재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 기반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됐다. “단순한 창업지원금이나 공간지원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실패한 경험을 정책으로 환류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진짜 창업 생태계”라는 발언이 이어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시의회 김효숙 의원을 비롯해 경제정책과 황진서·이주영 팀장,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청년창업사관학교 관계자, 지역 스타트업 대표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언론 관계자들도 다수 자리를 함께했다.시의회는 이번 소통데이에서 제기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세종시 기술기반 창업지원 조례’를 검토 중이며, 제99회 임시회에서 조례 초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더불어 제2회 기술창업 소통데이도 하반기에 정례 개최할 방침이다.세종시의회는 “단발성 행사가 아닌, 청년창업의 생애주기를 정책으로 포용하는 연속적 대화 구조를 만들겠다”라며, “창업가·시민·의회가 함께 세종의 창업 생태계를 설계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이번 소통데이는 기술창업이 단순한 산업정책이 아닌 지역의 미래 전략임을 확인한 계기가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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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양자컴퓨팅 기업 ‘큐노바’에 15억 투자…첨단산업 육성 신호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양자컴퓨팅 전문기업 ㈜큐노바를 세종미래전략산업펀드 1호 투자기업으로 선정하고 15억 원을 투자하며, 첨단 전략산업 육성과 양자과학기술 거점도시로의 도약에 본격 나섰다.세종시와 세종테크노파크는 8일, 세종미래전략산업펀드의 첫 번째 투자기업으로 ㈜큐노바를 선정하고 총 15억 원의 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세종미래전략산업펀드는 세종시가 첨단산업 유망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월 민간 자본과 함께 조성한 총 400억 원 규모의 투자조합이다. 이 중 세종시는 20억 원을 출자했고, 나머지 380억 원은 민간 자금으로 구성됐다.1호 투자 대상으로 선정된 ㈜큐노바는 양자컴퓨팅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원천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기술력과 혁신성,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투자는 JB인베스트먼트(대표 이구욱)가 펀드 운용사로서 지난 5월 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결정한 것이다.세종시는 이번 투자가 양자과학기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정책 방향과 맞닿아 있는 만큼,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미래 첨단산업 활성화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실리콘밸리형 투자·멘토링 체계가 도입된 첫 사례로, 향후 세종형 벤처투자 모델의 정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시는 큐노바를 포함해 5개 첨단산업 유망기업과 펀드 출자기업인 세종 소재 벤처기업 대표들과의 만남도 주선했다. 이 자리를 통해 기업 간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네트워크 형성과 성장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앞으로 세종시는 미래전략산업펀드를 통해 추가적인 투자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자본 공급을 넘어 세종시가 주도하는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전략적 행보다.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미래전략산업펀드의 첫 투자 대상이 시의 핵심 전략산업인 양자 분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유망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양현봉 세종테크노파크 원장도 “이번 선정은 단순한 투자를 넘어 세종형 벤처 생태계 조성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망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사업화부터 성장 단계까지 책임지는 지원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세종시는 ㈜큐노바의 선정을 계기로 양자과학기술을 포함한 첨단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며, 국가 첨단산업 육성의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종미래전략산업펀드를 통한 지속적 투자와 생태계 조성은 지역 산업경쟁력 제고는 물론,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중심축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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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문화예술패스’ 7월 7일부터 추가 발급…2006년생 청년 대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올해 19세가 된 2006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 문화예술패스’의 추가 발급이 7월 7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누리집(youthculturepass.or.kr)을 통해 시작됐다. 이번 발급은 기존 미사용자의 포인트 환수분을 재배정해 더 많은 청년이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함께 2006년생 청년에게 공연·전시 예매비용을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의 추가 신청을 7일부터 개시했다. 신청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발급은 시도별 정해진 인원 기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나, 지역별 조기 마감 가능성도 있어 빠른 신청이 요구된다.이번 추가 발급은 1차 발급기간(3월 6일~5월 31일) 중 지원을 받았으나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청년들의 포인트를 환수한 뒤, 이를 활용해 진행하는 방식이다. 추가 발급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국내 거주 2006년생으로 한정되며, 상반기에 이미 패스를 발급 받은 경우는 신청할 수 없다.발급된 패스는 ‘놀티켓(구 인터파크)’과 ‘예스24’를 통해 연극, 뮤지컬, 클래식, 국악,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예매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1차 발급 청년 중 사용 실적이 있는 경우와 이번 추가 발급 대상자는 올해 12월 31일까지 해당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청년 문화예술 패스’가 코로나 19 시기를 청소년기로 보낸 청년들이 현장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2024년부터 추진해온 정책으로, 지난 상반기에는 약 12만 명이 참여해 최종 발급률 76.9%를 기록했다. 또한, 6월 말 실시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8.4%가 “문화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변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문체부는 이번 추가 발급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과 청년 대상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국공립 예술기관은 물론 대구·서울·세종·춘천 등 지방자치단체와 문화재단이 참여해 청년 대상 할인 공연을 운영한다.대표적으로 ▴국립발레단 ‘인어공주’(8.13~17), ‘지젤’(11.12~16), ‘호두까기 인형’(12.13~25), ▴국립오페라단 ‘트리스탄과 이졸데’(12.4~7),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뉴욕의 거장들전(展)(7. 28.∼9. 28.)’, ▲ 세종예술의전당 ‘국립현대무용단 ’(8.14), ▴서울특별시 마포문화재단의 ‘제10회 M클래식 축제 - 심포니 시리즈 #1. 〈베토벤 No.5>(9. 24.)’, ▴대구 국제오페라축제 ‘피가로의 결혼’(10.24~25), ▴춘천문화재단 ‘꽃의 비밀’(7.25~26) 등 다양한 공연들이 포함됐다.이 외에도 ‘첫 예매 이벤트’(7월 13일까지), ‘온라인 홍보 서포터스 모집 이벤트’(7월 16일까지)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서포터스로 선발된 청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관련 소식을 전하며 또래에게 패스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향후 백 스테이지 투어, 공연 관람 등 오프라인 행사도 이어질 예정이다.문체부 이정우 문화예술정책실장은 “이번 추가 발급을 통해 여름 방학과 휴가 기간을 맞은 청년들이 더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수요에 맞춘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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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전력난 대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5일 이마트 세종점에서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협력하여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으로 인한 에너지 사용량 급증에 따라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실천 수칙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에어컨 설정 온도를 1℃ 높이고, 실내 적정 온도를 26℃로 유지하며, 미사용 조명을 소등하고 전자제품의 플러그를 뽑는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실천 서약을 받았다. 황진서 경제정책과장은 "여름철 지속되는 폭염과 에너지 사용량 증가로 전력난이 예상된다"며 "각 가정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1㎾ 줄이는 실천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세종시는 오는 10일부터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세종환경교육센터와 공동으로 19곳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절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교육에서는 기후와 환경 변화의 이해,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방안, 세대별 에너지 사용 진단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세종시는 폭염으로 인한 전력난을 예방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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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상가 공실 해법 연구모임 제3차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상가 공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모임의 일환으로 4일 대평동의 집합상가에서 제3차 간담회 및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연구모임 회원과 용역수행자, 해피라움페스타 상가관계자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세종시 상가 공실 문제를 다각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연구모임의 일환으로 세종시는 특히 청년 인구 비율이 높아, 이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 방안이 상가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청년층의 창업을 촉진하고 지역 상권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내 상가 공실과 개·폐업 현황에 대한 데이터 분석, 국내 유사 사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영상·미디어 기반 기술 창업 및 교육 공간으로의 활용 방안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수요와 생활 흐름에 맞춘 현실적인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순열 의원은 세종시의 높은 청년 비율을 언급하며 "청년층을 위한 지원 방안과 상가 공실 문제를 연계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공동캠퍼스와의 협업 가능성을 검토하고, 타 시도의 기업 연계 우수사례를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상가 공실 문제는 단순한 경제적 문제를 넘어 지역 사회의 활력을 저해하는 요소"라며 "청년 창업 지원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타 시도의 기업 연계 우수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세종시의 높은 청년 비율을 고려하여, 상가 공실 문제를 청년 지원과 연계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공동캠퍼스와의 협업 가능성 및 타 시도의 기업 연계 우수사례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빈 의원은 최근 상가 공실 문제가 심화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동빈 의원은 상가 공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숙박업소 등 상가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려면 용도변경 등 규제 완화에 대해 검토도 필요하다"라며, "도시계획 관련 부서와 유기적으로 협의할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의 발언은 최근 개최된 상가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한 제3차 간담회에서 나왔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상가 공실 문제는 경기 침체와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불황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각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도시계획 부서와의 협의도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김 의원은 "도시계획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상가 공실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제도적 지원을 마련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정책을 수립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상가 공실 문제는 단순히 상가 주와 임차인의 문제를 넘어, 지역 경제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며,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논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는 상가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김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실질적인 해법을 찾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상가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용도변경 등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도시계획 관련 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김효숙 의원은 “심각한 공실 문제로 인해 분양받은 여러분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한 만큼, 상가관계자 여러분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법을 찾아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지속해서 소통하며,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상가관계자들은 대부분 상가가 공실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유지비용이 그대로 발생하여 분양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다고 호소하며, 대출 규제 완화 등의 실질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김효숙 의원은 상가 공실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분양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공실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다양한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 상인은 "공실률이 높아지면서 매출 감소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청년 창업 지원과 같은 실질적인 정책이 절실하다"라고 말했다.특히, 상가의 용도변경을 통한 다양한 활용 방안이 제시됐으며, 이를 위해서는 관련 규제의 완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참석자들은 "규제 완화를 통해 상가의 용도변경이 가능해지면, 공실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업종이 상가에 들어설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집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다른 지역의 성공 사례를 분석하여 세종시에 적합한 해결책을 찾기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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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국가시범 도시, 미래형 스마트도시의 선두주자로 나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 국가시범 도시가 미래형 스마트도시의 선두주자로 나서며 본격적인 조성에 착수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민간 사업시행자인 세종 스마트시티㈜(SPC)와 공공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하여 국가시범 도시 구축을 위한 실행 로드맵을 올해 하반기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종시 합강동에 위치한 5-1 생활권에 조성될 예정이다.행복청은 "이번 프로젝트는 백지상태의 부지를 최첨단 스마트기술과 시민 행복 중심의 인프라가 융합된 세계적인 생활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계획"이라며, "세종 국가시범 도시는 공공과 민간이 긴밀히 협력하여 최첨단 서비스를 실현하는 미래형 스마트도시의 선도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은 행복 도시 스마트계획에 따르면, 세종 국가시범 도시에서는 총 39개의 스마트서비스가 구현될 예정이다. 이 중 21개는 민간부문이, 18개는 공공부문이 제공한다. 혁신 모빌리티 서비스로는 공유차 기반 자율주행과 AI 기반 스마트교통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며, 교육 시스템으로는 스마트학교와 디지털 학습 플랫폼이 연계된다. 또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및 고령층을 위한 헬스케어존, 미세먼지 저감 및 안개 예측 시스템, 패시브하우스와 제로 에너지건축을 활용한 친환경 주거환경 등 다양한 스마트기술이 일상에 도입된다. 전천규 행복청 국가시범 도시팀장은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모빌리티, 안전, 문화·여가, AI 기반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 국가시범 도시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해 여러 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이 도시에서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등의 기술이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도시의 다양한 시스템에 통합되어 주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예를 들어, IoT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교통량을 모니터링하고, AI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교통 체증을 최소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세종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서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스마트 그리드 기술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하며, 재생 가능 에너지를 활용한 전력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탄소 배출을 줄이고, 환경친화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세종시의 자율주행차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도시 내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도시의 대중교통 네트워크와 통합되어 있다. 자율주행차는 안전성을 높이고 교통 혼잡을 줄이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교통 시스템과 연계되어 실시간으로 최적의 경로를 안내함으로써 이동 시간을 단축시키고 있다. 세종 국가시범 도시는 이러한 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주민 중심의 서비스 제공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은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필요하면 원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스마트 교육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교육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세종시는 이처럼 첨단 기술과 주민 중심의 서비스를 결합하여 미래 도시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시도는 세종시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스마트시티로 도약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세종 국가시범 도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미래형 스마트도시의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세종 국가시범 도시가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생활의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스마트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도시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할 예정이다. 세종 국가시범 도시는 스마트기술을 활용하여 도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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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맞춤형 디자인 지원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역 기업과 청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디자인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이번 지원사업은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 출시에 필요한 디자인 개발을 돕기 위한 것으로, 시청 소속 디자인 전문가가 1:1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맞춤형 디자인 개발부터 결과물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신청은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내 청년과 일반 사업자, 농업인, 예비 창업자 등이 대상이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디자인 지원사업을 도입, 올해 상반기까지 총 94개의 지역 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지원했다. 매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 기업의 디자인 애로사항 해소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작년에 지원을 받은 세종시 창업기업 '도와서'는 브랜드 네이밍부터 제품 개발 관련 컨설팅까지 지원받아 올해 유아 수면 보조 신제품 '꾸무즈(COOMOOZ)' 출시를 앞두고 있다.김수현 대표는 "제품 이름 결정에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지원사업을 통해 브랜드 방향과 정체성을 명확히 할 수 있었다"며, "초기 단계부터 수준 높은 지원을 받은 덕분에 제품 출시까지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신청 방법은 세종시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분야는 브랜드 디자인, 상품포장 디자인, 홍보물 디자인, 전시부스 그래픽디자인 등 4개 항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단, 인쇄비와 사진 촬영비 등 제작비용은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올 하반기에는 15개 세종시 기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청년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소재지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세종시여야 하고, 일반인은 두 항목 모두 세종시여야 한다. 장민주 정책기획관은 "디자인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며, "기업이 세종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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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청년 취업 기회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한 온라인박람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청년 취업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세종시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최하는 '세종 청년 취업 온라인박람회'가 11월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박람회에서는 사무, 생산, 연구,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기업이 참여하여 청년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온라인 박람회는 '세종 일자리 종합 플랫폼(jobaram.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 실시간 채용 연계 시스템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면접비 지원 사업도 함께 운영되어 관내 기업 면접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면접 1회당 5만 원을 지역화폐 여민전으로 최대 2회 지원한다.세종시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박람회가 청년들에게는 폭넓은 취업 기회를, 지역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더불어 오는 11월 6일에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 청년 취업 현장박람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 현장박람회에서는 청년과 기업의 대면 만남을 통해 채용설명회, 현장 면접, 취업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이 추진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들은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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