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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 “4차 접종 함께 해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이 22일 아름동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세종시의 경우 지난 1주일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243명으로 조사돼 전국적인 코로나19 6차 재유행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방역 당국의 지침으로 확대된 50대 연령층과 기저질환이 있는 18세 이상 성인 등 추가 접종대상자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상병헌 의장은 “4차 접종 방역 대상에 포함된 시민들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 동참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그간 우리 모두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다시 힘을 모으자”라고 강조했다.또한, 강민구 세종시보건소장은 "4차 접종까지 완료한 경우에는 3차 접종 완료군에 비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위험이 4분의 1로 급격히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으니, 시민들께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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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세종예술의전당 가을·겨울 시즌 티켓 오픈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8월 26일 14시에 세종예술의전당 2022 가을·겨울 시즌(10월~12월) 총 9개 기획공연의 티켓을 오픈한다.세종예술의전당은 2022년 개관시즌을 맞아 어린이 시리즈, 국립단체 시리즈, 클래식과 창작뮤지컬 및 스테디셀러 연극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제공했으며 이번 가을·겨울 시즌 역시 연말을 맞아 어린이, 가족 등 다양한 관객층을 대상으로 연극, 뮤지컬, 클래식, 발레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세종예술의전당 ‘2022 가을·겨울 시즌’ 공연으로는 ▲국립정동극장 ▲창작뮤지컬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입상자 콘서트 ▲국립국단 ▲국립발레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필하모닉스 내한공연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초청공연 ▲사라장 WITH 솔로이스츠 앙상블까지 총 9개 작품이다.이번 시즌 티켓은 8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조기예매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상시할인으로 3~4인 관객들을 위한 ‘세종多할인’, 세종시민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세종愛할인’, 세종예술의전당, 세종문화예술회관 유료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릴레이티켓’ 등을 새롭게 추가해 5~20%의 할인을 제공한다. 세종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세종예술의전당은 2022년 개관시즌을 맞아 국내외 유수의 공연을 유치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가을·겨울 시즌 역시 보다 나은 작품과 관객 서비스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2022년 세종예술의전당 가을·겨울 시즌티켓은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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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하고 성폭력 없는 조직문화 조성…부패방지·4대폭력예방교육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2일 세종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내 회의실에서 사무처 전 직원 22명을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과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관계자에 따르면 부패방지 교육으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환 강사(전 세종경찰서장)를 초빙해 ▲임직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에 대해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강사는 교육에서 38년 9개월간의 경찰 경험을 바탕으로 슬기로운 공직 살이 노하우를 알려주며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강의를 이끌어 나가 직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또한, 4대 폭력 예방 교육으로는 한국양성평등진흥원 전문강사인 송은영 강사(세종 YWCA 성인 권 상담센터 성폭력 전문강사)가 나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강의하며 건전한 성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나채웅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과 청렴 의식을 확립하고, 교육으로 끝나지 않고 몸으로 체득해 건전한 조직풍토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실천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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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한우 낳는 우량암소 개량… 한우 우량암소 조기선발 기술 시범사업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체계적 개량을 통해 한우 우량암소(Elite cow)를 조기 선별해 관내 한우농가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협력으로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한우농가 24호를 대상으로 ‘한우 우량암소 조기선발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우 우량암소 조기 선발 기술 시범사업은 암소 육질 초음파 진단, 유전체 분석, 교육, 현장컨설팅 등 종합적인 기술투입으로 암소 개량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유전적으로 우수한 개체의 체계적 계량을 통한 한우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로써 한우 우수 생산농장을 조성해 관내 고품질의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는 게 목적이다. 우량암소는 투플러스(1++) 송아지를 생산하는 암소로 종축개량협회에서 지정한 여러 기준에 충족해야 등록할 수 있다.우량암소는 현재 171개 시군에서 보유하고 있으며 시는 광역단체 중 상위권인 반면, 전국 평균두수인 80두보다는 적은 48두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우량암소 100두 보유를 목표로 이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최인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세종시의 우수한 사양기술을 근간으로 개량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우량암소 보유수를 점차 늘려가고, 우수한 형질을 가진 한우 생산으로 축산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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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거래 저울 정기검사 4년 만에 실시…2년 주기의 법정 검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2일부터 9월 16일까지 상거래용 계량기(저울) 정기검사를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저울의 정확도 등을 확인하는 2년 주기의 법정 검사다.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정기검사가 면제되어 이번에 4년 만에 재개된다. 검사대상은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 저울이며, 전통시장, 대형유통점, 정육점, 청과상, 귀금속점 등에서 거래·증명용 계량기로 사용하는 판수동·접시지시·판지시·전기식지시 저울이다.사전 안내한 날짜에 지정 장소로 저울을 가져오면 각 계량기의 변조 여부, 영점 조정 상태, 검정과 정기 검사 여부, 법정 단위 계량기 사용 여부, 허용오차범위 초과 여부 등을 검사한다.시는 현장에서 검사와 동시에 합격 여부를 결정해 적합판정을 받은 계량기에는 인증스티커가 부착이 되고, 부적합 시에는 수리 후 2개월내에 재검사를 받은 후 적합판정을 받아야만 사용할 수 있다. 정기 검사를 받지 않은 저울 등을 상거래용으로 사용한 경우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정기 검사 일정과 장소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의 공고·고시를 참고하거나, 시청 경제정책과 또는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정기 검사를 받지 않은 저울을 사용할 경우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라면서 “대상 업소에서는 빠짐없이 정기 검사에 응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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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민원콜센터 상담건수 136만건 돌파…위급할 때 119, 궁금할 때 민원콜센터 120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민원콜센터가 최근 누적상담건수 136만 건을 돌파하면서 시민들의 민원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민원콜센터 누적 상담건수는 지난 2015년 7월 개소 이래 점차 증가하면서 지난해 100만 건을 돌파, 올해만 14만 3,970건을 처리하며 지난 7월 기준 136만 3,994건으로 136만 건을 넘어섰다. 매년 평균 20만여 건에 달하는 전화 상담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한 점, 불편한 점 등을 속 시원하게 해소하면서 대표 민원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민원콜센터는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 분야는 물론, 교통, 생활 정보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2명의 상담원을 배치해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다. 또한,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화 상담에 이어 문자 상담서비스도 시행하는 등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담 채널 확장에도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시는 민원콜센터의 서비스 질 개선과 더불어 보다 나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기관인 ㈜KTcs에 콜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다.특히 상담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응대를 할 수 있도록 상담매뉴얼을 수시로 현행화하고, 상담원들에 대한 보수교육과 친절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그 결과 상담원이 민원전화를 직접 처리한 비율인 1차 상담 완료율이 개소 초기 64.4%에서 점차 증가하면서 올해 들어 83.5%까지 증가했다. 지난해 실시한 시민만족도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 94.6%가 상담내용에 만족도를 표해 양질의 소통창구로 발돋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콜센터가 앞으로도 더욱 친절하고 신속·정확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줄 수 있는 민원해결사 창구로도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시정 전반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지 민원콜센터 대표전화 044-120으로 전화나 문자를 주시면 된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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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화재 발생…인명피해와 재산피해 2천 100여 만원 발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전의면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화재는 오늘 8월 23일 새벽에 발생했으며 03시 43분 신고접수 되어 5분후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해 04시 10분에 초진됐으며 04시 20분에 완진 됐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전의면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시 거주자는 집에서 취침 중 단독경보기 소리가 들려 확인 결과 거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피를 한 후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인명피해는 60대 남성이 얼굴과 좌측 팔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재산피해는 주택 1동 84.82㎡가 전소되었고 주택 가재도구 및 주방용품 일체가 소실됐으며 차량 1대가 부분소실되는 등 부동산 15,381 천원, 동산 6,402 천원으로 총 21,783 천원으로 추정됐다.한편 화재 원인은 소방당국과 경찰에 의해 조사중에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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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최초의 남·여 혼성 경찰관기동대 시범운영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경찰청이 경남경찰청 2기동대를 혼성 경찰관기동대로 재편하여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경찰청 2기동대는 종전에 남자 경찰관 3개 제대로 편성되어 있었지만, 오늘(8. 23.) 새로 창설되는 여성 경찰관제대를 추가로 편제함으로써 최초의 혼성 경찰관기동대가 된다.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여성 경찰관기동대는 서울·부산·대구·광주·경기·경남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남자 경찰관으로만 구성되어 있음에 여성 경찰관제대 별도 운용에 따른 행정인력 추가 소요 등을 개선할 필요가 있고, 해외 주요국 경찰기동대는 혼성기동대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혼성기동대 시범운영을 추진하게 됐다.경남경찰청 2기동대는 혼성기동대 재편을 위해 1층 공실에 사무실, 휴게실, 화장실, 샤워장 등 시설 정비를 완료했으며, 앞으로 집회시위 관리, 민생치안 지원 등 각종 근무에 남녀경찰관을 합동으로 배치하는 한편, 남녀경찰관 구분 없이 같이 교육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혼성 경찰관기동대로 재편·운영함에 따라 지휘체계가 일원화되어 유기적이고 입체적인 현장대응이 가능하게 되고, 행정인력 최소화로 인해 출동 인원이 늘어나는 등 현장대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경찰청에서는 올해 하반기 경남경찰청 혼성기동대 시범운영을 통해 성과를 평가하여 향후 전국 경찰관기동대를 대상으로 혼성기동대 확대 편성 여부와 세부 추진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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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전국 최초 온라인 방과후학교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022학년도 2학기 ‘알면 보이는 세종 속으로, 온라인 방과후학교’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온라인 방과후학교는 학생이 가정에서 개별 맞춤형 방과 후 프로그램을 수강해 자기 주도적 역량을 개발할 수 있다.특히, 코로나19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해 만족도 높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온라인 방과후학교 대상은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으로, 모집인원은 700명이다.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8월 26일까지 세종 e-학습터 회원가입 후에 학교별로 배정된 학급에 수강 신청하면 된다. 수강비와 활동꾸러미는 무료로 제공한다.배정받은 온라인 방과후 학급에서 총 9차시 한글, 과학, 역사 문화 등 소주제별 각 3차시, 차시별로 15분 내외 분량으로 콘텐츠 영상보기와 활동꾸러미를 통한 활동이 이루어진다.이재택 교육협력과장은 “온라인 방과후 콘텐츠를 통한 시공간 제약 없는 새로운 방과후학교를 구현하고, 시대 변화와 학생의 관심을 반영한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학생들의 교육회복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 방과후학교지원센터는 방과후학교 개인위탁 강사 운영제안서 심사 및 매칭 서비스를 제공해 학교 업무를 경감하고 방과후학교 운영 활성화 및 내실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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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8월 23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 운세36年生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잘 맞추세요. 작은문제라도 꼭 점검하고 살펴봐야 된답니다.48年生 빛나고 주목받는 일은 겸손한 마음으로 상대방도 함께 주목받을 수 있게 하세요.60年生 흘러가는 상황을 눈여겨봐야 됩니다. 흐름에 맞추면 곤란한 상황을 면하게 돼요.72年生 함께하는 동료나 부하직원 입장을 먼저 생각하세요. 오히려 좋은 기회가 생겨요.84年生 들어가고 나갈때를 알아야 됩니다. 적당한 때를 맞추면 더좋은 성과를 얻습니다.96年生 사소한 감정에 묶여서 갈등하지 마세요. 대범하게 희망을 갖고 전진해 나가세요.소띠 운세37年生 주변에서 하는 말때문에 일희일비 하면 안됩니다. 말에 휘말리면 근심이 됩니다.49年生 자존심 보다는 살짝 숙여주세요. 겸손함 속에서 장애가 하나씩 해결이 된답니다.61年生 생각이 많으면 실행할 수 없습니다. 한가지에 집중해서 용맹하게 전진해 보세요.73年生 같은 일을 여러 번 반복하거나 대화가 힘들 수 있으니 인내심 있게 추진 하세요.85年生 할 말이 있으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날카로운 표현보다 온화한 표현하세요.97年生 해야될 일이 많아질 수 있으니 목록을 정해서 중요한 일부터 하나씩 진행하세요.호랑이띠 운세38年生 오늘 변동수 힘들답니다. 고집 보다는 현실을 직시하시고 다음 기회를 살피세요.50年生 가볍게 기분 전환해 보세요. 예민하고 무거운 날이니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세요.62年生 오늘은 대화에 막힘이 많거나 다툼이 많습니다. 감정조절이 필요한 하루 입니다.74年生 추진하는 일이 쉽게 풀리지 않습니다. 혼자 힘으론 역부족이니 도움을 청하세요.86年生 열정 있고 욕망도 크지만 오늘은 조절이 필요합니다. 지혜롭게 흐름에 맞추세요.98年生 쉽게 생각하고 넘겼던 일들이 눈덩이 처럼 커져서 다가옵니다. 방심하면 안돼요.토끼띠 운세39年生 친분있는 지인들과 마찰이 많이 생겨요. 의견 차이가 크니 배려심을 보여주세요.51年生 조급하면 안됩니다. 진행하는 일이 쉽게 꼬일 수 있으니까 차분함을 유지하세요.63年生 지금 현재를 지키세요. 즉흥적인 변동은 복잡한 일만 많아지고 후회하게 됩니다.75年生 솔선수범하면서 봉사하는 마음이 필요해요. 이득을 먼저생각하면 대립이 많아요.87年生 중요한 일이나 순서를 메모해 두세요. 복잡함 속에서 혼란이 가중 될 수 있어요.99年生 사람관계가 불편 합니다. 그럴수록 상대방 입장을 먼저 생각하면 문제는 없어요.용띠 운세40年生 결속력 있는 날 입니다. 그만큼 사람관계도 돈독하고 대화도 잘 통할 수 있어요.52年生 오늘은 매사 명확해야 되니까 곤란하다고 얼버무리면 오히려 신뢰가 떨어집니다.64年生 따뜻한 말 한마디가 많은 사람의 마음을 열어줍니다. 서로 잘 통하는 날 입니다.76年生 함께하는 속에서 시너지 효과가 좋습니다. 하지만 내 주관은 흔들리면 안됩니다.88年生 매사 모든 일에 명확하고 공정해야 됩니다. 줏대없이 갈팡질팡하면 곤란 합니다.00年生 간절한 마음으로 근면 성실하면 행운이 찾아옵니다. 좋은 방향으로 흘러 갑니다.뱀띠 운세41年生 추진하던 일이 다소 어렵다고 포기하고 멈추지 마세요. 오늘은 좋은 기회있어요.53年生 한 순간 방심하면 다 된 밥에 재뿌리는 현상이 발생 합니다. 꼼꼼해야 된답니다.65年生 오늘 하루는 운수 좋은 날 입니다. 막혔던 일도 풀리고 사람관계도 좋게 됩니다.77年生 업무량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꼼꼼하게 준비한다면 좋은 성과 올립니다.89年生 주변동료들을 먼저 살펴봐 주세요. 그러면 더욱 좋은 기회와 행운이 생긴답니다.01年生 집중도 잘되고 추진력도 생깁니다. 진행하는 일에 더욱 매진해서 성과내 보세요.말띠 운세42年生 과도한 욕심은 금물입니다. 목표를 조금 낮춘다면 충분히 결실을 맺게 된답니다.54年生 바라던 일이 기적처럼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추진해도 좋습니다.66年生 서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협력하면 일도 많아지고 그만큼 큰 성과를 내게돼요.78年生 명예운 좋습니다. 바라던 일에 성취있고 그만큼 노력한 보람이 생기는 날이에요.90年生 경험많은 윗분들 조언을 참고하면 힘든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어요.02年生 좋은 인맥 관리가 성공을 가져옵니다. 그만큼 유연하고 융통성있게 처신 하세요.양띠 운세43年生 계획없이 시작하는 일은 근심이 많아집니다. 현재 시점을 정확히 분석해 보세요.55年生 상황을 억지로 해결하지 마세요. 더욱 힘들어질 수 있으니 순리대로 진행하세요.67年生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갑니다. 입을 무겁게 하지 않으면 시비 다툼이 생긴답니다.79年生 사람들과 자존심 대립이 심하니까 오히려 상대방 의견을 수렴하고 다독여주세요.91年生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인기를 얻을 수 있지만 질투 구설또한 많으니 조절하세요.03年生 친구관계에서 마음에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적당한 선을 유지하는게 좋아요.원숭이띠 운세44年生 오늘은 행운이 있는 날이지만 과욕은 안됩니다. 무리없는 범위에서 진행 하세요.56年生 아랫 사람들에게 잘못을 지적하는 일은 날카로우면 안되고 융통성이 필요합니다.68年生 오늘은 열정있고 삶에 활력소도 생깁니다. 성취할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세요.80年生 내 자신을 한번 돌아보세요.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점검하고 수정해보세요.92年生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면 불필요한 주변 환경부터 정리하세요. 세심해야 됩니다.04年生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조금더 준비하고 노력하면 원하던 걸 이루게 됩니다.닭띠 운세45年生 생각 못했던 사람을 통해서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오늘은 기쁜 날 입니다.57年生 오늘은 운이 내편에 있으니 계약 매매와 관련해서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69年生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한마디 한 것이 화근이 되니 최대한 신중해야 돼요.81年生 혼자서 고립되거나 발 맞추지 못하는 건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93年生 좀더 자세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어요. 확인 안된일은 아무것도 판단하지 마세요.개띠 운세46年生 서로 날카로운 표현 때문에 상처가 될 수 있으니까 차분하고 온화해야 된답니다.58年生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 수 있습니다. 뭔가를 배우거나 참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70年生 바쁘고 분주하다 보니 약속했던 일이 미루어질 수 있습니다. 세밀하게 살피세요.82年生 성급하게 판단하고 표현하지 말고 전후좌우를 살펴본 다음에 결정해야 된답니다.94年生 상대방 언행이 못 마땅해도 참고 인내하세요. 조금만 인내하면 보람도 생깁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현실을 직시해야 된답니다. 끝난게 아니고 해결해야 될 일들이 많이 남았답니다.59年生 정말 포기하기 어려운 것들을 포기해야 되는 상황이 될 수 있으니 점검해보세요.71年生 궁하면 통한다는 말처럼 힘든 상황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해결책도 생기게됩니다.83年生 마음이 무겁다면 최대한 입을 무겁게 하세요. 말을 시작하면 길어지게 된답니다.95年生 자신의 마음조차 의지대로 제어하기 힘듭니다. 확신있는 한 가지에 집중 하세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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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북부권 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학술심포지엄 24일 시청 여민 실에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 북부권 산성의 특성과 역사적 가치 공유’를 통해 문화재적 보존 및 활용가치의 인식 확산 도모를 위한 학술심포지엄을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여민 실에서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은 정재윤(공주대학교), 서정석(공주대학교), 정해준(가경고고학연구소), 백영종(한성문화재연구원), 백종오(한국교통대학), 이인호(금강문화유산연구원) 등 6인의 발표와 함께 좌장 성정용(충북대학교), 강종원(한밭대학교), 심광주(토지주택박물관), 최병화(백제역사문화연구원), 이호경(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이종수(단국대학교), 이문형(마한백제문화연구소) 등 7명의 토론자가 참석, 세종 북부권 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발굴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양완식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공주대 정재윤 교수의 삼국시대 세종지역의 역사 지리적 가치에 대한 주제발표와 한밭대 강종원 교수의 토론이, ▲공주대 서정석 교수의 세종 북부권 산성의 특징과 가치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지주택박물관 심광주의 토론이, ▲가경고고학연구소 정해준의 운주산성의 축조와 운영에 대한 주제발표와 백제역사 문화원 최병화의 토론이, ▲한성문화재연구원 백영종의 이성의 고고학적 조사성과에 대한 주제발표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이호경의 토론이, ▲한국교통대학 백종오의 이성의 문화재적 가치에 대한 주제발표와 단국대 이종수의 토론이, ▲금강문화유산연구원 이인호의 금이성의 고고학적 조사성과와 향후과제에 대한 주제발표와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이문형의 토론의 진행될 예정이며 충북대 서정용 교수를 좌장으로 발표자 6인과 토론자 6인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으로 세종시 북부권 산성에 대한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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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전 스티커 없이 버리세요... 세종시 폐가전 무료 수거함 설치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자원순환 활성화를 도모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자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폐가전제품 무료 거점 수거함을 구축하고 무료수거를 시작한다.그동안 폐가전제품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서 폐가전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운영해 왔지만, 소량 발생한 중·소형 가전제품에 대해서 배출수수료를 부담해 배출하는 문제점에 따라 시는 지난 5월 한국환경공단-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읍·면·동 주민센터 23곳에 거점수거함을 조성했다. 기관별로 시가 폐가전제품 거점수거함 구축, 홍보 등을 추진하고, 한국환경공단은 회수·재활용 모니터링, 관리,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폐가전제품 수거함 지원(당해년도) 및 회수·재활용을 추진한다.이에 따라 앞으로 시민들은 중·소형 가전제품이 소량 발생하더라도 배출수수료 부담없이 가까운 주민센터에 설치한 폐가전제품 거점수거함에 배출하면 되고, 거점수거함에 폐가전제품이 일정량 쌓이면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서 수거를 하게 된다. 시는 이번 폐가전제품 거점 수거함 구축 후 향후 사업성과 분석에 따라 공동주택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한편, 세종시 올 상반기 폐가전제품 수거량은 359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으며 시는 앞으로도 인구유입,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홍보 등으로 수거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사용가능한 가전제품과 사용불가능한 가전제품을을 구분 수거해 자율적으로 배출하거나 가져가 사용할 수 있으니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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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안전예방시스템 도입으로 순항…내년 2월 준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 도시의 네 번째 광역복지지원센터가 반곡동 (4-1 생활권)에 2023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행복청은 2020년 12월 4 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를 착공하여 현재 내외부 마감 공사가 진행 중이며, 체계적인 종합 안전관리시스템으로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4 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는 행복 도시 내 4 생활권 지역주민의 사회복지, 청소년복지 및 장애인 건강생활 지원을 위한 장애인복지형 광역복지지원센터로, 부지면적 1만5천19㎡(연 면적 1만3천421㎡)에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479억 원이 투입되었다. 본 시설의 내부 공간에는 중앙부에 미음 (ㅁ)자 형태의 중정 공간을 배치하고, 중앙마당을 통해 내외부 공간을 잇는 ‘어울림 마당’을 계획하여 주민 간 만남과 소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연출하였으며, 세부시설은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보호 작업장, 유니버설디자인체험관, 건강생활 지원센터, 청소년복지지원센터 등 사회복지 및 청소년·장애인을 위한 특화된 통합형 복지 공간으로 구성하여 지역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중대 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등 강화된 건설현장의 안전보건 체계에 따라 현장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체 착용 심박 밴드, 응급구조 버튼, 유독가스 탐지기를 현장에 배치하였으며, 현장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안전종합상황판 등 스마트 안전장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또한, 현장 내 중장비 및 근로자 건설 장비 사용 등 복합공정 진행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감리단을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일일 안전 패트롤’을 시행하는 등 체계적인 종합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건립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김은영 공공시설건축과장은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따라 인적·물적 실시간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지속적으로 사고 예방에 목표를 두고 건립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공공건축 건립사업 추진 시 무사고·무재해의 안전한 공공건축물을 건립하여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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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국회사무처 주관 2022년 첫 의정연수 참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가 하반기 두 차례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 동안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사무처 주관으로 열리는 ‘2022년 지방의회 의원연수’에 참여한다.세종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지방의회 의원 연수프로그램은 전국 51개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행정 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에 대비한 예산안 심사기법, 효과적인 행정 사무감사 기법, 조례안 입안 및 심사기법 등 필수 과목을 이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종시의회는 전국 단위의 의정 교육 프로그램 참여로 전문 지식 습득뿐 아니라 지방의회 의원들 간 교류와 협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의정활동에 꼭 필요한 이론과 실무 위주의 지방의회 의원연수를 통해 의원 개개인의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교육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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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공무원의 힘찬 출발…신규임용예정자 기본교육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교육원이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2022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 기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세종시교육청 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2022년 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공직관을 정립하고 임용 후 교육 현장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직무‧실습‧역량 과목으로 편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연수는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 등 역량 6과목 ▲지방공무원 복무 및 인사 등 직무분야 17과목 ▲K-에듀파인 실습 교육 ▲4개 직렬별 직무 전문교육 등으로 구성됐다.코로나19로 비대면 연수로 진행되었던 신규임용예정자 연수가 올해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집합연수로 진행됨에 따라 연수생들 간 유대감 형성과 연수의 집중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강양희 원장은 “3년 만에 집합연수로 진행되는 신규임용예정자 교육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임용예정자들이 세종교육 가족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유능한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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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먹고 살기 힘들다’ 2/4분기 고용률 0.8% 상승한 반면 물가는 5.7% 상승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전국이 석유류, 외식 등이 오르면서 전년동분기 대비 5.4% 상승한 가운데 세종시 22년 2/4분기 물가는 전국 평균(5.4%)을 웃도는 5.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광공업생산은 경기(11.5%), 충북(9.5%), 세종(7.5%) 에서 전년동분기대비 증가한 반면 대전(-8.4%), 충남(-2.9%), 경북(-2.3%), 제주(-0.6%) 등 4개 시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광공업생산이 감소한 대전, 충남, 경북, 제주는 의료정밀, 반도체·전자부품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하였으나, 경기(11.5%), 충북(9.5%), 세종(7.1%)은 반도체·전자부품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전국 건설수주는 공장·창고, 기계설치 등의 수주가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16.2% 증가한 가운데 세종(-63.6%), 광주(-46.0%), 대구(-33.4%)는 주택 등의 수주가 줄어 감소하였으나, 제주(181.3%), 부산(75.2%), 대전(61.9%)은 주택 등의 수주가 늘어 증가했다.수출은 세종(21.1%), 대구(36.0%), 전남(31.3%), 충북(25.0%)이 기타 유기·무기화합물, 경유, 메모리 반도체 등의 수출이 늘어 증가한 반면 제주(-15.7%), 경남(-6.7%)은 기타 집적회로 반도체·부품, 선박 등의 수출이 줄어 감소했다.전국 고용률은 62.7%로, 20대, 50대, 30대 등의 고용률이 올라 전년동분기대비 1.7%p 상승한 가운데 경기(3.5%p), 경북(2.8%p), 울산(2.1%p), 세종(0.8%) 상승하면서 세종시 고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상승률에서도 세종시는 전국 평균 5.4% 상승 대비 5.7%로 서울 4.6%보다 높게 상승하면서 저조한 고용률에 더헤 높은 물가상승으로 세종시 정주여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인구이동은 경기 11,203명, 인천 5,503명, 충남 3,646명, 세종 2,500명 등 8개 지역에서 순 유입이 증가한 반면 서울(9,100명)을 비롯한 경남, 경북, 전북, 울산, 대전, 광주, 대구,부산 등 9개 지역에서는 순유출되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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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예술회관서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Ⅳ 색소포니스트 노정진’ 공연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Ⅳ’ 색소포니스트 노정진의「Jazz Bistro Blue in Paris」를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세종시문화재단은 올 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5천원에 제공하고 있다.세종시문화재단의 ‘문화가 있는 날’ 네 번째 공연「Jazz Bistro Blue in Paris」는 정통 재즈 스타일의 로맨틱한 파리를 배경으로 한 컨셉으로 감성적이고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공연이다.이번 공연을 진행하는 ‘정진 트리오’는 소프라노와 테너 색소폰의 노정진, 피아노의 민시후, 더블베이스의 류형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역량있는 재즈 연주가들이다. 또한 노정진은 MBN ‘우리다시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공연예매는 인터파크티켓,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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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동 행정부시장 22일 취임…"행정수도완성 공고히 할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행정부시장으로서 창조 미래전략 세종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할 것이며 행정수도 완성이 더욱 공고화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22일 취임한 고기동 행정부시장은 "3년만에 세종시로 돌아왔다. 그 사이 무척 발전했고 앞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취임 소감을 밝혔다.고 부시장은 경기도 수원시 출신으로 수원고, 연세대 행정학과, 미국 위스콘신대 메디슨 대학원 석사, 연세대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행정고시 38회를 통해 1995년 첫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안전행정부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세종시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지역경제지원관, 행정안전부 정부혁신기획관, 행정안전부 인사기획관 등을 두루 거쳤다. 풍부한 공직 경험을 토대로 중앙과 지방 간 원활한 협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두 차례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면서 세종시 현황과 발전상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견인할 적임자란 시 관계자들의 평이다.대통령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등 현안에 대해 고 부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는 대통령집무실 설치와 국회세종의사당 이전이 반드시 이른 시간 내에 이뤄져야 한다"며 "이 두가지 사안에 대해 불가역적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실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세종시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대통령집무실 설치와 국회세종의사당 이전에 세종시민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고 부시장은 이날 코로나19 재확산, 을지연습 상황 등을 별도의 취임식 없이 을지연습 비상소집 훈련에 참여한 후 시의회, 부서를 방문하며 첫 업무를 시작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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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드럼세탁기 106,173대 리콜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삼성전자㈜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일부 드럼세탁기 도어의 외부유리 이탈·파손사고 관련, 해당 모델(21.9월~’22.5월 기간 생산 모델) 총 106,173대에 대한 자발적인 무상 수리 조치를 8월 22일(월)부터 실시하기로 하였다.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과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은 삼성전자 세탁기 유리문 이탈·파손사고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음을 모니터링하고, 삼성전자 측과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 방안을 협의한 결과 삼성전자는 안전조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드럼세탁기 해당 모델에 대한 무상 수리 안전조치를 추진하기로 하였다.국표원과 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신속히 삼성전자㈜ 고객센터 또는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조치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한편, 삼전자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드럼세탁기 일부에서 강화유리 접촉불량으로 인한 파손에 대해 사과하고 해당모델에 대한 사전점검과 무상 도어 교환 서비스 제공을 약속한 바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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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 청렴 콘텐츠 공모전 개최…9월 20일까지 접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일상 속 청렴 실천 공감대를 확산하고, 청렴한 세종교육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해 ‘2022년 세종교육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공정, 책임, 약속 등 청렴 6대 덕목, 반부패 관련 정보성 콘텐츠, 우리가 만들어가는 청렴‧공정한 사회를 위한 희망적인 전달 메시지 등을 담은 4컷 만화, 캘리그라피 두 가지 분야로 실시한다.공모대상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 세종교육가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20일까지로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시민들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공고에 첨부된 참가신청서와 콘텐츠 파일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총 36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 및 문화상품권을 수여하고, 작품 심사 결과는 10월 25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권순오 감사관은 “이번 공모전은 세종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청렴 문화의 장이 되길 바라며, 많은 세종교육가족이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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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지지율 부정평가 70%, 긍정 21%, 현 정부 출범 최저, 최고 기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21%, 부정 70%로 나타나면서 취임 후 긍정은 최저, 부정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 세종, 충청지역에서도 긍정 22%, 부정67%를 나타냈다.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으로는 경제/민생/물가 15%, 긍정은 의대 정원 확대 14%로 평가됐지만 긍정 평가를 묻는 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