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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북부권 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학술심포지엄 24일 시청 여민 실에서 개최
  • 기사등록 2022-08-23 07: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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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 북부권 산성의 특성과 역사적 가치 공유’를 통해 문화재적 보존 및 활용가치의 인식 확산 도모를 위한 학술심포지엄을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여민 실에서 개최한다.


세종시 북부권 이성 발굴현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 북부권 이성 발굴현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날 심포지엄은 정재윤(공주대학교), 서정석(공주대학교), 정해준(가경고고학연구소), 백영종(한성문화재연구원), 백종오(한국교통대학), 이인호(금강문화유산연구원) 등 6인의 발표와 함께 좌장 성정용(충북대학교), 강종원(한밭대학교), 심광주(토지주택박물관), 최병화(백제역사문화연구원), 이호경(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이종수(단국대학교), 이문형(마한백제문화연구소) 등 7명의 토론자가 참석, 세종 북부권 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발굴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완식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공주대 정재윤 교수의 삼국시대 세종지역의 역사 지리적 가치에 대한 주제발표와 한밭대 강종원 교수의 토론이, ▲공주대 서정석 교수의 세종 북부권 산성의 특징과 가치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지주택박물관 심광주의 토론이, ▲가경고고학연구소 정해준의 운주산성의 축조와 운영에 대한 주제발표와 백제역사 문화원 최병화의 토론이, ▲한성문화재연구원 백영종의 이성의 고고학적 조사성과에 대한 주제발표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이호경의 토론이, ▲한국교통대학 백종오의 이성의 문화재적 가치에 대한 주제발표와 단국대 이종수의 토론이, ▲금강문화유산연구원 이인호의 금이성의 고고학적 조사성과와 향후과제에 대한 주제발표와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이문형의 토론의 진행될 예정이며 충북대 서정용 교수를 좌장으로 발표자 6인과 토론자 6인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으로 세종시 북부권 산성에 대한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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