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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삼성전자㈜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일부 드럼세탁기 도어의 외부유리 이탈·파손사고 관련, 해당 모델(21.9월~’22.5월 기간 생산 모델) 총 106,173대에 대한 자발적인 무상 수리 조치를 8월 22일(월)부터 실시하기로 하였다.


[사진-소비자원]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과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은 삼성전자 세탁기 유리문 이탈·파손사고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음을 모니터링하고, 삼성전자 측과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 방안을 협의한 결과 삼성전자는 안전조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드럼세탁기 해당 모델에 대한 무상 수리 안전조치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국표원과 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신속히 삼성전자㈜ 고객센터 또는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조치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삼전자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드럼세탁기 일부에서 강화유리 접촉불량으로 인한 파손에 대해 사과하고 해당모델에 대한 사전점검과 무상 도어 교환 서비스 제공을 약속한 바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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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22 1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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