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전의면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오늘 8월 23일 새벽에 발생했으며 03시 43분 신고접수 되어 5분후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해 04시 10분에 초진됐으며 04시 20분에 완진 됐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전의면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시 거주자는 집에서 취침 중 단독경보기 소리가 들려 확인 결과 거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피를 한 후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인명피해는 60대 남성이 얼굴과 좌측 팔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재산피해는 주택 1동 84.82㎡가 전소되었고 주택 가재도구 및 주방용품 일체가 소실됐으며 차량 1대가 부분소실되는 등 부동산 15,381 천원, 동산 6,402 천원으로 총 21,783 천원으로 추정됐다.
한편 화재 원인은 소방당국과 경찰에 의해 조사중에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