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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인구 39만 돌파…출범 이후 매월 2,200명씩 증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인구가 지난 7일 자로 39만 명을 돌파하면서 미래전략수도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시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재외국민과 외국인을 포함한 세종시의 총 인구는 39만 18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세종시는 지난 2012년 7월 1일 출범 당시 인구 10만 751명 수준에서 10년 7개월 만에 39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시 출범 이후 매월 평균 2,200명 이상 증가한 수치다.특히, 올해는 3,485호, 내년에는 3,616호의 공동주택 입주가 예정되어있어, 당분간 인구 중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추세대로라면, 내년 3~4월경에는 인구 4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새롭게 시민이 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세종시가 하루빨리 미래전략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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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국토교통부의 휴양지인가? 세종시 교통과장도 모르는 학교 주변 자동차 속도 30km 통일…남의 집 불구경만 하다 국토부로 귀환?, 체력관리나 하다 복귀하면 되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앞으로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 구역 최고 속도 20km 제한이 30km로 상향, 통일된다. 세종시와 경찰청은 도심 부 회전 교차로 주변 제한 속도가 20~30km로 일관성 없어 운전자들의 혼선을 초래한다는 지적에 따라 현재 20km 속도로 제한된 가득 초, 고운 중(초), 글벗 초, 다정 초, 두루 초, 새롬 초, 온빛 초, 한빛 유치원 인근 제한 속도를 30km로 통일하기로 하고 도로에 표기된 제한 속도 20km를 지우고 30km로 수정 표기한 뒤 3월 초부터 시행할 계획이다.이는 지난해 12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서 어린이 보호 구역 내 제한 속도가 20km와 30km로 양분 되어 운전자들의 혼선을 초래하고 도로교통법이 강화된 만큼 다른 지역과 같은 30km로 속도를 상향, 통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따라 세종시가 그동안의 수요 조사를 마치고 3월 초 시행을 목표로 추진 하는 것이다.한편, 세종시의 학교 주변 최고 제한 속도 30km 통일로 그동안 5030 속도 제한 정책에 편승 20km 속도 제한이 가미 되면서 운전자들의 혼선과 자전거를 타라는 비아냥에서 탈피, 획일화 된 속도 정책으로 운전자들의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국토교통부에서 세종시로 전출 온 교통과장은 현재 추진 계획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 채 “경찰과 협의 중이다,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 주변 도로가 아닌 회전 교차로 진입 속도 상향이다”라며 교통과의 주요 정책도 인지하지 못한 채 횡설수설하면서 이웃집에서 그저 마실 온 이웃 주민 행세를 하며 세종시 행정 공백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노출하고 말았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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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숨은 명사 찾는다…정·재계·학계·예술계 등 덕망과 명망 갖춘 명사·인재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시정발전을 위해 지역에 숨은 명사 발굴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의 숨은 인재를 발굴·모집해 시의 인적 연계망(네트워크)을 형성하고, 이들에게 시정현안을 자문하는 등 미래전략수도로서의 성장에 채비를 갖추기 위해서다. 모집대상은 세종시에 주소를 두거나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자로, 정치인, 대학교수, 지역 기업인, 문화예술·체육인 등 분야별 덕망과 명망을 갖춘 인사들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숨은 명사 신청은 본인이 신청하거나 본인 동의하에 지인 추천으로 가능하다.신청 절차는 시 누리집에서 등록하거나 신청서(추천서)를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제출하면 되며, 우편·팩스·전자우편 등으로도 가능하다. 이경우 자치행정과장은 “미래전략수도를 지향하는 우리시는 기존 인력풀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어 숨은 명사를 발굴·모집하는 것”이라며 “우리지역 전반에 걸쳐 보다 광범위한 인재발굴과 모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병행해 나가겠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과 관심을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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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중간입학·대기신청은‘세종아이 처음입학’에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유치원 중간입학‧대기신청을 위한 ‘세종아이 처음입학’ 시스템을 오는 2월 22일부터 시작한다.세종아이 처음입학은 세종시 생활권별로 구분해 유치원의 현황, 결원 정보 등을 제공하며, 유치원 결원 여부와 상관없이 세종시 내 모든 공‧사립유치원의 중간입학을 위한 대기신청이 가능한 시스템이다.학부모들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전·편입학안내 또는 학부모 메뉴-세종 아이 처음 입학에 접속한 후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 등원 여부와 상관없이 희망하는 유치원 최대 3개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세종아이 처음입학’은 추첨이 아닌 선착순 방식으로 대기 순위를 부여하며, 결원 발생 시 해당 유치원에서 대기 순위 순서대로 유선 연락과 서류접수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학부모들은 문자 수신 후 3일 이내에 서류 제출, 자녀 등원을 완료해야 하며, 3일 이내에 등원이 불가능할 경우 대기 포기(대기신청 삭제)만 가능하다.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세종아이 처음입학은 입학 신청에서부터 최종 확정까지 입학 절차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온라인 중간입학·대기신청 시스템이다”라며, “유치원 입학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아이 처음입학’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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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제5기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아름동이 지난 8일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제5기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제5기로 활동을 시작하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임원선출 및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제5기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 2년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연계,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허남태 신임 위원장은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지역 내 소외 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황병순 아름동장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해 주신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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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기성・불법성 토지거래 강도 높은 기획조사 착수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외국인의 토지 대량매입, 다수 지역 토지거래, 이상 고・저가 매수 등 토지거래에 대한 해외자금 불법반입, 명의신탁, 편법증여 등 위법의심행위에 대한 기획조사가 내일(2월 10일)부터 시작된다.국토교통부는 9일 외국인의 토지 거래 과정에서 투기성・불법성 거래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2월 10일부터 법무부, 국세청, 관세청, 농식품부, 한국부동산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기획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그간 국토교통부는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관리해 나간다는 원칙 아래, 외국인 투기 근절을 위한 기획조사 및 제도정비를 적극 추진해 왔다. 지난해('22.6월~'22.9월) 외국인 주택 투기 근절을 위한 기획조사를 통해 위법의심행위 567건을 적발하여 국세청․관세청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였고, 외국인 국내 부동산 취득자금의 불법반입을 상시 단속하기 위해 관세청과 공조체계를 구축('22.11월 MOU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외국인의 토지 대량매입, 다수 지역 토지거래, 이상 고・저가 매수 등 토지거래에 대한 해외자금 불법반입, 명의신탁, 편법증여 등 위법의심행위에 대한 기획조사를 추진하는 것이다.최근 6년간('17~'22년) 외국인 토지 거래량은 매년 2천건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꾸준히 유지되고 있으며, 외국인의 토지 대량매집(1인 최대 92필지 매수), 미성년자의 매수(최저연령 3세), 조세회피처 국적자 거래(총 101필지) 등 이상징후가 계속 포착되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외국인 토지 거래비율은 수도권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적별로는 중국인(54.9%), 미국인(23.2%), 캐나다인(6.3%)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기획조사는 '17년부터 '22년 말까지 전국에서 이루어진 14,938건의 외국인 ‘토지’ 거래를 중심으로 업・다운계약, 명의신탁, 편법증여 등 투기성 거래*가 의심되는 920건에 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투기의심거래 및 중점 조사사항으로는 ▲고가토지 거래 → 허위신고, 해외자금 불법반입, 편법대출 등, ▲농지 매수 → 자기의 농업경영 의무 위반(농지법 위반) 등, ▲동일인의 전국 단위 다회매수 → 가격 띄우기 등, ▲미성년자 매수 → 편법증여 등, ▲조세회피처 국적 개인‧법인 거래 → 증여세 탈루, 해외자금 불법반입 등, ▲외국인간 직거래 → 명의신탁, 다운계약 등을 중점 조사할 계획이다.아울러 외국인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체류자격・주소지 등 정보를 보유한 법무부, 불법 외환거래를 단속하는 관세청 등과 협력하여 진행하고, 특히 토지 투기 의심거래 920건 중 농지거래가 490건으로 가장 비중이 높은 만큼, 농지 취득에 대한 정보를 보유한 농식품부와 협력하여 자기의 농업경영 의무 위반 등 농지법 위반에 대해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적발된 위법의심행위는 국세청・금융위・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통보해 탈세・대출 분석, 과태료 부과 등을 조치토록 하고, 해외 불법자금 반입 등 「외국환거래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세청에 통보하고, 「농지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농지 처분의무 부과 등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앞으로 정부는 외국인의 오피스텔 등 非주택 거래까지 조사 대상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외국인 투기에 대한 이상동향 포착 시에는 추가 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국토교통부는 조사과정에서 일부 외국인들의 거주지가 불분명하거나, 거주기간 등 정보의 부족으로 조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부동산 매수 후 해외로 출국하는 외국인에 대한 조사 공백을 예방하기 위하여 매수인이 거래신고시 국내에 주소 또는 거소(잔금 지급일로부터 60일을 초과하여 거주하는 장소를 말함)를 두지 않을 경우에는 거래신고 시 국내 ‘위탁관리인’을 지정 및 신고(변경 포함)토록 하고, 조사대상자의 국내 거주여부를 확인을 위해 출입국기록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복지부(건강보험공단)가 보유한 외국인 세대구성 관련 자료를 요청할 수 있는 근거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남영우 토지정책관은 “이번 외국인 토지거래 기획조사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질서를 확립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히 단속하겠다”라고 강조하면서,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는 엄정하게 관리해나간다는 원칙 아래, 외국인의 투기성 거래 규제를 위한 제도개선 사항도 조속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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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서점 17곳과‘희망도서바로대출 서비스’협약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립도서관이 올해도 ‘희망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9일 지역 협력서점 17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2017년부터 운영 중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책을 협력서점에 신청하면 승인 절차를 거쳐 서점에서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반납된 도서는 추후 복합커뮤니티도서관으로 납품되며, 도서관은 이용자 의견이 반영된 도서를 비치할 수 있고, 이용자 입장에서는 읽고 싶은 책을 바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날 세종시립도서관과 협약을 맺은 협력서점 17곳은 앞으로 희망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희망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는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조설희 세종시립도서관장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통해 세종시민의 독서문화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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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월 9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 운세36年生 무슨 일이든 너무 복잡하게 생각 말고 쉽고 단순하게 처리해야 하는 날입니다.48年生 뜻한 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도 다른 사람을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말아야 합니다.60年生 오랫동안 고생했던 시간이 지나가고 기다리던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는 날입니다.72年生 실패가 있더라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힘을 보여줘야 합니다.84年生 감정적인 말이나 행동은 삼가고 사소한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96年生 일이면 일, 공부면 공부 모든 것이 뜻한 대로 술술 풀려 기분이 좋은 날입니다.소띠 운세37年生 성급한 행동이나 말은 피하고 한 번 더 생각하고 느긋하게 움직이는 게 좋습니다.49年生 원칙도 좋지만 고지식한 태도는 피하고 적당한 요령과 임기응변이 필요한 날입니다.61年生 이해득실을 잘 따져 자신에게 이득이 없는 일에는 나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73年生 재물의 흐름이 다소 좋지 않으니 수입보다 지출이 많을 수 있습니다.85年生 계획을 잘 세워서 움직이고 시간을 아껴 쓰며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 날입니다.97年生 자신의 장점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부지런히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호랑이띠 운세38年生 오늘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기분 전환과 스트레스 해소를 하면 좋은 날입니다.50年生 당장 해결되지 않는 일이나 안 되는 일에 매달려 억지로 해결하지 말아야 합니다.62年生 오후부터 재물의 흐름이 좋지 않으니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야 하는 날입니다.74年生 일이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으니 짜증날 수 있지만 엄한 사람에게 화풀이해선 안 돼요.86年生 승진운이 있는 날이니 상사들에게 깍듯한 모습을 보이면 좋은 하루입니다.98年生 당신이 가진 미래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하는 날입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일단 한 번 결정한 일을 번복하거나 변경하지 않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51年生 추진하던 일들이 자꾸 연기되더라도 운명이라 여기며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63年生 사소한 것마저도 당신의 선택에 따라 좌우되니 분위기를 잘 파악해야 하는 날입니다.75年生 머리로 생각한 것을 행동으로 옮겨 실천해 보기 좋은 하루입니다.87年生 다른 사람에게 기대거나 의지하려하지 말고 스스로 진행하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99年生 오늘은 누군가와의 만남에서 외모보다 내면에 집중해야 하는 날입니다.용띠 운세40年生 당신 주변에 엉뚱하고 황당한 일이 일어나더라도 절대로 나서면 안 되는 날입니다.52年生 문제를 해결하려 앞서지 말고 조금은 관망하는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는 날입니다.64年生 매사에 서두르지 말고 여유를 보이며 잠시 쉬어가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76年生 고지가 눈앞이니 마지막까지 성실한 태도와 꾸준한 노력으로 밀고 나가야 합니다.88年生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자신이 할 일을 해 나가야 하는 날입니다.00年生 일과 공부는 접어두고 오늘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기분전환을 하면 좋습니다.뱀띠 운세41年生 현실에 충실하고 무리한 일이나 계획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53年生 다른 사람에게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베풀어 보면 기운이 상승하는 날입니다.65年生 사람들이 많이 모인자리에서는 언행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되는 날입니다.77年生 주변사람들과 사소한 일로 다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 날입니다.89年生 머릿속에 있는 계획을 실천으로 옮기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날입니다.01年生 백 마디 말보다 한 가지 일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말띠 운세42年生 작은 이득에 정신이 팔려 더 크고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는 날입니다.54年生 일상생활이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별 탈 없이 무난한 하루입니다.66年生 가까운 친구와 사이가 멀어지고 싶지 않다면 지나친 농담과 장난을 삼가세요.78年生 모든 일의 승패는 당신의 의지에 달려 있으니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됩니다.90年生 오늘은 과감한 결단과 행동이 필요하니 망설이거나 주저하지 말아야 하는 날입니다.02年生 상대방에게 예의 없다는 인상을 주고 싶지 않다면 불필요한 말과 행동을 삼가세요.양띠 운세43年生 나는 충고라고 전하는 이야기를 상대는 지나친 잔소리로 여길 수 있습니다.55年生 마음은 간절하나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힘에 부치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67年生 한 눈 팔지 말고 그저 앞만 보고 성실하게 일을 하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79年生 지나친 친절은 상대에게 오히려 큰 부담을 주니 적당한 배려를 보여주세요.91年生 지나친 겸손보단 당신의 지위에 맞게 조금 거만한 태도를 보여야 하는 날입니다.03年生 얻는 것 없이 괜한 고생만 하고 싶지 않다면 의리에 목 매지 말아야 합니다.원숭이띠 운세44年生 걸음은 더디고 갈 길은 멀어도 서두르지 말고 자기 페이스를 유지해야 합니다.56年生 일이 급하다고 서두르거나 조급해 말고 숨을 고르고 쉬어가야 하는 날입니다.68年生 주변의 시선이나 관심을 뒤로하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야할 때입니다.80年生 아무리 자신 있는 일이라도 잠깐의 방심이 화를 불러올 수 있는 하루입니다.92年生 오늘은 새로 만나는 사람보다 기존에 알고 있던 사람과 합이 좋은 날입니다.04年生 너무 하고자하는 의욕만 앞세우기 보다는 용기와 지혜를 보여야 하는 날입니다.닭띠 운세45年生 금전의 손실을 막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꼬임이나 유혹을 경계해야 하는 날입니다.57年生 중요한 일을 망치고 싶지 않다면 과거에 대한 집착과 미련을 버려야 합니다.69年生 포기하기 전에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면 답을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81年生 문제가 발생하길 원치 않는다면 상황이 어려워도 남의 것을 욕심내지 말아야 합니다.93年生 처음은 힘들겠지만 점차 경험이 쌓여 자신감을 얻게 될 수 있는 날입니다.개띠 운세46年生 어려운 일이 있으면 주변의 사람들과 상부상조하여 힘을 함께 합쳐야 하는 날입니다.58年生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시간낭비를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70年生 당신의 생각을 숨김없이 표현해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82年生 한 가지에 꾸준함을 보이는 것보단 새로운 것을 시작하면 좋은 날입니다.94年生 이미 떠난 사람에게 미련을 버리고 새로운 만남에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가만히 앉아 지나온 과거의 신세를 한탄해 봤자 내 마음만 서글퍼지는 날입니다.59年生 약간의 사고수가 있으니 이로 인해 재물의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71年生 인간관계에 있어 약간의 구설이 따르는 날이니 몸을 사릴 필요가 있는 날입니다.83年生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과 함께 할 때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95年生 오늘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수록 기운이 하락하니 조용히 혼자 보내는게 좋겠어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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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오늘부터 직무 정지….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 8일 국회 통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2월 6일 발의된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소추안이 8일 개회된 제403회 국회(정기회) 제4차 본회의에서 출석 의원 293명 중 179명 찬성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로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직무는 헌재의 최종 결정이 나올 때까지 정지된다. 출석 의원 293명 중 179명 찬성, 반대 109표, 무효 5표로 탄핵소추 가결 요건인 과반 150석에 29명이 초과한 179명이 찬성하면서 헌정사상 최초의 국무위원 탄핵소추가 가결된 것이다.이는 국회 과반 이상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169석과 탄핵소추안을 공동 발의한 정의당, 기본소득당이 이탈표 없이 대부분 찬성한 것으로 여야 모두 이탈표 없이 당론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특히, 그동안 총 6번의 탄핵소추안이 발의됐지만, 표결 없이 폐기 또는 부결되는 등 단 한 번도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것에 비하면 이 장관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은 여야의 첨예한 정치 대립이 더울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한편, 탄핵소추안을 국회 법사위원회에서 먼저 다루자며 제안설명에 나선 국민의힘 송언석(경북 김천) 의원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은 탄핵소추의 대상이 될 수 없다”라며 탄핵소추안 처리를 당장 멈춰줄 것을 호소했고 이에 김진표 국회의장은 송 의원의 제안을 표결에 부쳐 투표한 결과 제적 299명, 제석 289명 중 찬성 106명, 반대 181명, 기권 2명으로 송 의원의 법사위원회로의 회부는 부결됐다.이어서 진행된 탄핵소추안을 먼저 심의하자며 제안설명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진성준(서울 강서을) 의원은 “의사 일정 변경 동의안은 그동안 본회의에서 4차례 탄핵소추안을 처리하면서도 다른 안건에 우선하여 처리해 왔다”라며 의사 일정 제2항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 탄핵소추의 건을 제1항 교육 사회 문화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 앞서 상정하여 심의 처리해 주는 것에 찬성해 줄 것을 제안했고 김진표 국회의장이 국회법 제77조에 따라 토론 없이 표결에 부쳐 제적 299명, 제석 289명, 찬성 182명, 반대 106명으로 의사 일정 변경 동의안건은 가결됐다.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 상정을 두고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김성준(수원시 갑) 의원은 제안설명에 앞서 “잊혀지지 않도록 역사에 기록해 주십시오”라며 국민들이 다급한 목소리로 위급함을 알렸지만, 정부는 응답하지 않았고 국가 재난을 총괄하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책임, 공직자로서 성실의무를 위반한 책임, 국회에서의 위증과 유족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 2차 가해 헌법과 법률 등을 위반한 여러 탄핵 사유를 들며 이상민 장관의 탄핵소추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이어 진행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표결에서는 총투표수 293표 중 가(찬성) 179표, 부(반대) 109표, 무효 5표로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 탄핵소추안은 가결됐다.이상민 행정안전부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민주당의 탄핵소추안 강행처리에 대해 규탄대회를 갖고 “브레이크가 없거나 브레이크가 고장 난 대형 트럭은 가끔 흉기로 변한다. 민주당이 지금 딱 그 짝이 되고 있다. 국민이 준 거대의석을 나라를 위해서 제대로 쓸 줄 모르고 힘을 주체하지 못해서 곳곳에서 힘자랑하고 있다. 이렇게 힘자랑하다가 국민들의 심판으로 대선·지방선거 연속 패하고도 아직 뭣 때문에 자기들이 졌는지, 국민이 뭐를 심판하고 있는지, 제대로 모르는 것 같다”라며 민주당을 포함한 탄핵소추에 동참한 야당을 비판했다.주호영 원내대표는 “탄핵이 기각되면 국민들 앞에 민주당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 내년 선거에서 국민들이 민주당의 이러한 행태, 다수 의석을 가지고 어떤 일을, 어떤 짓을 하는지를 분명히 심판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헌법재판소에서 현명한 결정이 있겠지만, 그사이에 짧게는 서너 달, 길게는 얼마나 갈지 모르는 이런 국정의 공백을 민주당이 초래하고 있다”라며 “언론인 여러분, 국민들에게 이 사태의 본질이 뭔지, 왜 민주당이 저렇게 하는지, 주말에 이재명 대표 출석을 앞두고 어떻게든 방탄해 보고, 어떻게든 그 시선을 돌리려고 하고, 윤석열 정부에 해를 끼치려고, 방해하려는 이런 민주당의 속내를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주실 것”을 당부했다.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국민들이 눈을 부릅뜨고 지금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거대의석을 앞세워서 지금까지 제1야당 민주당이 보여준 것이 무엇인가. 들이 민생을 걱정했는가. 국가의 전체적인 방향설정에 대해서 동의를 했는가. 제1야당이라는 거대의석만을 앞세워서 그들이 한 것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대선 결과에 대한 사실상 불복하고, 발목잡기를 넘어서 발목 꺾기를 자행하고 있고, 도저히 이것은 묵과할 수 없는 헌정사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기고 있는 작태라는 것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오역의 기록을 국민들에게 고발하면서 지금의 이 반헌법적인 의회주의 폭거와 작태는 반드시 국민들에 의해서 심판받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지적한다”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원내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 가결은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라며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받아들이길 거부한 책임을 국회가 대신해서 물은 것일 뿐이며 대통령실이 밝힌 국회의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 처리에 대해“의회주의 포기이다. 의정 사에 부끄러운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한 것을 두고는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포기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끝내 거부한 윤석열 정부는 헌정사에 가장 부끄러운‘실패한 정부’로 기록될 것이다”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장관은 더 늦기 전에 유가족께 진심으로 사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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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 제80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8일 제2차 회의를 열고 ‘23년도 의원 연구모임 등록 심의’ 등 10개 안건을 심사하고 2023년도 의회 사무처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는 23년도 의원 연구모임 등록 신청 5건을 원안 가결한 데 이어, ▲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세종시의회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의 구성 결의안에 대해서는 활동기간을 조정하여 수정 가결했다.이에 따라 세종시의회는 ▲자치경찰제도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 ▲1생활권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모임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세종‧대전 지역상생발전 연구모임 ▲세종형 교육자유특구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행정‧연구 우수인재 활용 플랫폼 구축 연구모임을 11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활동 기간이 조정된 3개의 특별위원회의 경우 10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추후 지속적인 활동이 필요할 경우 심사를 거쳐 활동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세종시의회 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원안 가결하고, ‘세종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세종시 조직 개편으로 인한 상임위원회 직무와 소관 변경 사항을 조례에 반영하여 의회운영위 제안으로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의결했다.이어서 진행된 의회사무처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서 의회운영위 위원들은 ▲의회청사 환경개선 ▲의정자료실 리모델링 공사 기간 단축 및 의정자료실 방문객 증가에 따른 문제 대비 ▲의회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기관 위탁교육 기회 확대 ▲비상시를 대비한 의원 및 직원 안전교육 조속한 실시 등을 요구했다.유인호 위원장은 “합리적이고 선진적인 의회사무처 운영을 위해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한편,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처리한 안건은 제8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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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복위, 제80회 임시회 기간 2023년도 소관부서 업무계획 청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행복위가 제80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소관 부서에 대한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행복위는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국, 보건복지국, 문화체육관광국 등 17개 소관 부서에 대한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듣고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진 데 이어, 올해 업무계획 중 점검 및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임채성 위원장은 세종시의 합계출산율이 전국 1위지만 출산율 감소세가 뚜렷하고, 특히 2021년도 세종시의 출산 지원 사업 개수는 7건으로 경기도의 340건과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이는 등 광역시도 중 최하위인 점을 지적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자녀 가정에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함으로써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는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과 개선 의지를 촉구했다.유인호 부위원장은 대전세종연구원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을 활용한 실효성 있는 정책 연구개발이 이루어지도록 노력을 주문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다양한 민간 주체의 의견이 합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참여율 제고방안 마련과 함께 지속적인 주민 소통을 당부했다.김재형 위원은 세종시의 가장 큰 핵심과제 중 하나인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 관련하여 시에서 운영 중인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지원 협력사무소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여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그리고 세종시 소속의 우수 선수가 타 지자체로 소속을 변경하는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요구했다.김충식 위원은 집행부에서 보고한 책임읍동제 확대 시행과 관련하여, 일부 읍면동 지역의 부족한 복지 인력에 대해 지적한 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업무체계의 효율성을 마련하고 시민과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현미 위원은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의 경영성과 평가에 대한 투명성을 제고하고 평가 지표 등에 대한 보완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경영평가 등을 통한 경영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도시가 성장하고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늘어나고 있는 공공 시설물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물론, 시설 유지보수 비용에 대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재정 관리를 당부했다. 여미전 위원은 직원들이 과중한 업무부담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해야 하고 휴직 등에 따른 결원을 신속하게 충원할 수 있도록 주문하는 한편,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의회의 동의나 의결을 거쳐야 하는 경우 절차를 준수하도록 노력하는 등 사전에 의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최원석 위원은 관내 35세~39세 청년 인구의 감소를 지적하며, 기업 유치 및 청년 일자리 확충 등 청년 인구 정착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요구했다. 특히 청년들에게 단순히 사업을 지원하는 것보다 창업 환경을 마련하고 주변 여건을 구축하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임채성 위원장은 “행복위 위원들이 지적한 문제점과 제언 사항에 대해 시정에 반영하는 한편, 시민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집행부와 유기적인 협조는 물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 삶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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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세종시민대학 평생교육 학습자 81명에게 집현전 명예학위 수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배움으로 삶을 채워가는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평생학습 참여자를 위한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세종 인재 평생 교육진흥원(이하 평진원)에서는 2월 8일 누리락(정부청사 문화관 지하 2층)에서 진행된 제2회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명예학위 수여식을 개최, 명예학위 취득자 81명을 배출했다.집현전 명예학위란 세종시만의 독특한 평생교육 시스템으로 세종시민대학 집현전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수강하여 누적된 이수시간을 명예학점으로 인정하여 학위를 부여하는 제도로 2022년에만 1,089명의 시민학습자가 총 45,040시간을 이수하였으며 이 중 학위취득 대상자 81명(부제학 9명, 전임학사 72명)이 오늘 학위 식의 주인공이 됐다.특히 세종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해 모색하는 ‘똑똑 시민 연구 과정’을 필수 과정으로 이수한 부제학(명예석사) 학위 취득자는 모두 9명으로 앎을 실천하는 깨어있는 시민으로서의 본보기가 되었다.또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준 세종 농업기술 센터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도 마련됐다.박영송 원장은 “학습에 대한 열정으로 노력의 열매를 맺은 81명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올해도 우수한 강사진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세종시의 평생학습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세종시민대학 집현전’은 오는 2월 13일부터 23일까지 상반기 학습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평진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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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튀르키예 지진 참사에 성명서를 내고 ‘깊은 애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가 8일 성명서를 통해 “튀르키예 지진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발표했다. 세종시의회 의원 일동은 지난 6일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발생한 진도 7.8의 대지진으로 현재까지 8천명이 넘는 인명 피해가 발생한 점을 언급하며 “이번 대지진으로 소중한 가족을 잃고 삶의 터전을 상실한 튀르키예 국민에게 참담한 심정으로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성명서에서 “7일 대한민국 해외 긴급구호대가 현지로 출발했으며 서울과 경기도는 지자체 차원에서 긴급구호자금 지원과 구호대 파견에 힘을 모았다”면서 “세종시의회 차원에서도 세종시의 긴급구호자금 전달 등 지진 피해 회복과 재건에 필요한 조치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아울러 “대한민국 국민들은 과거 한국전쟁에 참전한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며 “세종시의회 의원 전원은 오랜 시간 지속돼온 대한민국과 튀르키예 간 국가 관계를 고려해 구호물자 및 재건 장비 지원 등에 필요한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거듭 언급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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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기본계획 발표... 총 4조 4,447억 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023년부터 국가 장학금 지원체계가 성적 기준이 폐지되고, 드림 장학금은 성적 기준을 기존 2등급에서 3등급으로 완화되며 지역인재 장학금 지원 자격이 9구간까지 확대되는 등 청년 중심의 장학금 지원 쳬계로 전환된다.교육부는 2월 8일(수), ‘2023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국가장학금 지원 사업’, ‘대학생 근로장학사업’,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을 포괄한 방안으로, 정부는 기본계획에 따라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실질적인 고등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맞춤형 국가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3년 국가장학금 지원 규모는 총 4조 4,447억 원으로, 국가장학금 지원사업 4조 286억 원, 대학생 근로장학사업 3,677억 원,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484억 원이다. 2023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사실상 독립생계를 꾸리며 학업을 이어가는 자립준비청년의 학업 전념 여건 조성을 위해 국가장학금 선발 시 성적 기준을 폐지한다. 2022년까지는 자립준비청년에게 학자금 지원 구간별 성적 기준(B학점 이상, 기초·차상위 학생 C학점 이상)을 적용하였으나, 2023년부터는 성적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발전 가능성 있는 기초·차상위 고등학생을 선발하여 해외 유학을 지원하는 ‘드림장학금’은 2023학년도 2학기부터 성적 기준을 완화(고교 성적 2등급→3등급)한다.지역인재가 ‘지역 고교 졸업 → 지역대학 진학 → 지역 기업 취업·정주’할 수 있도록 올해 2학기 계속 지원자부터 지역인재 장학금 지원 자격을 기존, 기초~5구간 전 학기, 6~8구간 1년에서 9구간까지 확대한다. 이를 통해 지역 우수인재가 지역에서 학업을 마치고 지역 경제와 사회에서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와 청년의 성장 기회 제공을 위해 자녀가 셋 이상인 가구의 대학생 자녀에게 지원하는 다자녀 장학금 지원 대상은 청년 중심으로 개선한다. 올해 2학기부터 다자녀 장학금 지원 대상은 법령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등에서 청년 나이로 규정하고 있는 만 39세 입학자까지로 한정하고, 만 40세 이상 입학자는 국가장학금 Ⅰ유형으로 지원한다. 근로장학생이 근로하는 근로기관 담당자 대상 필수 교육에 성희롱, 갑질 관련 내용을 추가한다. 올해부터 폐지된 입학금 중 실비용분이 등록금에 산입되어 학생에게 고지되며, 교육부는 학생의 경제적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에게 등록금에 산입된 입학금 실비용분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입학금 실비용분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가장학금을 신청해야 하므로, 모든 신·편입생은 현재 진행 중인 2023학년도 1학기 2차 신청 기간(~3월 15일 18시) 내에 국가장학금을 신청해야 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고물가ㆍ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청년이 등록금 걱정 없이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등록금 동결 기조를 유지한다.”라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올해 등록금을 동결ㆍ인하한 대학에 감사드리며, 교육부 정책 기조에 동참하지 않고 등록금을 인상한 대학에는 유감을 표한다.”라고 밝히는 한편, “아직 등록금 책정을 논의 중인 대학은 등록금 동결ㆍ인하를 유지하여 교육부 정책 기조에 동참하여 주기를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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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에 가면 국토위성 1호가 촬영한 아름다운 우리강산 볼 수 있다... 9일부터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하는 국토위성 특별 사진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토교통부는 국토위성 1호가 촬영한 아름다운 우리강산의 모습과 국내 우주산업기술의 현황을 담은 ‘우주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우리강산’ 사진전을 2월 9일부터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국토위성영상 사진전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중인 ‘나의 초록 우주’ 특별전*과 연계하여 그간 국토위성 1호가 촬영한 국내 명산 등 총 15점의 작품과 국토위성 모형이 상설 전시(09:00~17:00, 매주 월요일 휴관)되며,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관람이 가능하다.차세대중형위성 표준 플랫폼 확보 및 정밀지상관측용 (해상도 : 흑백 0.5m급, 칼라 2m급) 중형위성 1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주관부처)와 국토교통부(主 활용부처)가 참여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관으로 15년 3월부터 1,579.2억 원을 투입, 독자 개발한 중량 540kg, 해상도 흑백 0.5m급, 컬러 2m급, 관측 폭 12Km 이상을 관측할 수 있는 중형위성으로 4년간 국토‧자원관리, 재해재난 대응 관련 공공부문 수요 대응 및 국가 공간정보 활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밀지상관측 영상을 제공한다.사진전의 작품들은 한라산 백록담, 금강 및 국립세종수목원 일원과 백두산, 금강산 등 북한지역, 사우디아라비아 네옴(NEOM) 신도시 건설현장 등 아름다운 경관을 고도 약 500km에서 국토위성이 촬영한 50㎝급 고해상도 위성영상이다. 특히, 미래 꿈나무들이 항공우주를 향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소년단과 우리나라 인공위성 발사체인 누리호에 탑재한 초소형 큐브위성을 개발한 카이스트 대학생들과 함께 우주과학 특강에 참여하여 인공위성 개발 등 국내 우주산업과 지역인재 양성에 대하여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또한, 사진전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토위성을 운영하고 있는 국토부 산하 국토위성센터 박수영 연구관이 국내외 위성 개발 경쟁, 국토위성 2호 발사 및 위성영상의 융․복합 활용 등 “국민과 함께 여는 우주위성 시대”라는 주제로 우주산업에 대한 강연과 더불어 항공우주 관련 종이접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항공우주에 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요즘 우주공간과 정원을 접목한 국립세종수목원의 특별한 전시와 함께 국토위성 특별 사진전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큰 영감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오성익 공간정보진흥과장은 “우리나라가 공간정보 강국, 우주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우주산업 기술의 지방 확산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사진전은 수목원에서 전시하는 만큼 국토위성이 자연·산림조사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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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아이스하키 종목 첫 출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체육회는 2월 15일부터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세종시 소속으로 아이스하키 종목이 처음으로 출전한다고 밝혔다.첫 전국동계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세종터틀스는 김대경 단장을 중심으로 김정운(도담초 3), 남도규(도담초 6), 남도우(도담초 3), 김준수(나래초 6), 김지연(나래초 2), 이하준(나래초 6), 신서정(나래초 5), 이수빈(나성초 6), 이동원(새롬초 2), 이시우(온빛초 5), 정시후(한결초 2), 홍정운(한결초 1) 등 12명의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모두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연내 세종시에는 반다비 빙상장이 완공될 예정으로 세종시 첫 아이스하키팀 창단은 행정수도 세종시에 동계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정태봉 세종시체육회장은 “먼저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세종터틀스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그동안 동계스포츠는 인프라가 부족했지만 앞으로 체육회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동계스포츠 성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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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제 제4대 세종 새마을회장 인터뷰…. “새마을조직 1,000명까지 확충하고 세계와 함께할 수 있는 기틀 다지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자신이 태어난 고향 세종에서 NK 세종 종합병원을 운영하며 남다른 의료복지 서비스를 실천하는 김영제 이사장이 제4대 세종시 새마을회 회장으로 선출됐다.신임 김 회장은 지난해 세종시 민선 2기 체육회장에 세종시 위상에 걸맞은 체육회의 모습으로 개혁과 변화를 하고자 출마를 단행, 지역사회 인지도 부족으로 고배를 마셨지만, 고학의 경험과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사회 곳곳을 파고들며 헌신한 결과 출석의원 만장일치로 제4대 세종시 새마을회 회장으로 추대됐다.◆김영제 제4대 새마을회장 인터뷰우선 출석 인원 만장일치로 제4대 세종시 새마을회 회장에 추대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출석 인원 만장일치로 제4대 세종시 새마을회장으로 취임하시게 됐는데 취임 소감은?2021년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세종특별자치시 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새마을과 인연을 맺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명절 성품 나누어 주기 등 따뜻한 이웃공동체 인보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가꾸기 새마을운동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하시는 남·여 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또한 새마을 운영 전반에 대한 어려운 사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각급 단체장들께서 지 부회장으로서 세종시새마을회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사 하는 요청도 있었고 저 또한 2년여의 새마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지부회장으로서의 사명을 가지게 되어 취임을 수락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시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새마을회를 만들어 제2의 새마을운동 부흥의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은제가 회장직을 수락하면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은 ▲첫째 세종시 각 읍·면·동의 오지마을을 찾아서 거동이 불편하고 이동이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건강상태를 체크 해 드리는 의료봉사를 통하여 세종시민의 건강한 백세시대를 만들어 드려야겠다는 각오를 새기게 되었으며, 이와 같은 사회안전망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좋은 이웃 만들기 사업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 양극화와 안전망 약화로 붕괴된 공동체를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로 조성하고, ▲둘째는 지구 온난화, 기상이변 등의 지구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친환경 생활 실천으로 탄소 중립에 세종시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1가구 1 나무 심기, 1회용품 사용 안 하기 등을 비롯하여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15가지 과제를 선정하여 캠페인 등을 통하여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셋째는 세종시 신생동에 새마을조직이 아직 구성 되지 않은 동 지역에도 새마을운동의 확산을 위하여 조직을 구성하여 미래 마을 만들기 등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의 역점사업에도 우리 새마을회가 앞장서서 목표한 바를 그 이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할 것입니다. ◆새마을운동 추진역량 강화 방안은?대학생 동아리도 구성하고, MZ 세대와 함께하기 위한 동영상 콘테스트, 새마을 노래 편곡 등 새마을이 젊어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세종시새마을회도 한국 영상대학생들과 함께 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청년층의 확대와 해외 봉사에도 참여시키는 등 새마을운동의 세대 이어가기에 추진역량을 결집할 것이며, 앞서서도 말씀드렸듯 미조직 신생동의 조직 구성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읍, 면, 동 새마을조직과 함께 새마을회원을 현재 570여 명에서 1,000명까지 확충하고 4개 각급 회원단체 간 연대, 협력을 강화하여 세종시새마을회의 외연 확대로 추진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1,000여 명의 회원 사기진작을 위하여.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이 국가 기념일임을 강조, 널리 알리고, 읍, 면, 동 핵심지도자 300여 명과 워크숍을 통하여 창조와 미래전략수도 세종시의 발전은 물론 다시 새마을운동으로 세계와 함께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 것입니다. ◆국제교류사업 추진 방향과 내용을 소개한다면?코로나 19로 인하여 국제교류사업을 2년여간 추진하지 못하였지만, 지난해 2022년에는 캄보디아 캉트봉 키리릭스메이 마을을 찾아 저수지 축조와 진입도로 정비 그리고 학생들에게 학용품과 의류를 전달하며 세종시새마을회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드높일 수 있는 계기를 다시 만들었으며, 2023년에도 세종시 자치행정국과 연계하여 캄보디아 바탐마을 소방차 기증에 이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널리 계도 하고 나눔, 배려, 연대의 시대정신으로 개도국의 새마을 시범사업을 확대하고 새마을운동 성공사례 공유 및 지속 가능한 새마을운동 네트워크 협의체 구축으로 지구촌 공동번영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지역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새마을운동은 잘살기 위하여 태동이 되어 대한민국의 경제적 부흥뿐 아니라 G20 회원국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나라로 성장할 수 있는 그 기반이었습니다. 또한, 유네스코 기록 유산 물로 지정이 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국내 제1의 봉사단체입니다. 남녀지도자들의 헌신적 희생으로 지금의 새마을운동은 다 함께 잘 살 수 있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자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새마을회원들만의 새마을운동이 아닌 전 국민이 참여하고 동참하는 새마을운동으로 거듭날 것이며 다시 새마을운동으로 세계와 함께 하는 우리 세종시 새마을운동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장님은 어려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상경한 뒤 독학과 근면 성실로 오늘 자리에 있기까지 성공신화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새마을운동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만큼 세종시 새마을운동이 세종을 기반으로 전국으로 더 나아가서는 전 세계로 전파, 보급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번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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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세종마을 교사 81명 위촉식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7일과 8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2023 세종마을 교사 위촉식’을 실시했다.세종마을 교사는 세종시 각급 학교에서 학교 교사와 협력수업을 진행하는 세종시민으로, 정규교육과정 속에서 학생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올해 위촉된 세종마을 교사는 지난해 활동했던 마을 교사 중 필수 연수 이수 등 재위촉 기준에 부합 하고 활동 의사가 있는 자로, 총 81명이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뿐만 아니라 2023년 세종마을교사 운영 계획 안내, 필수 연수주제 중 하나인 성폭력·아동학대 예방교육 연수도 진행됐다.세종마을 교사제는 2016년 시범운영 이후 꾸준히 확대되어 매년 학교의 교과와 창의적 체험 활동, 자유학기제 내실화에 기여해 왔으며, 학교의 만족도가 높아 교사들의 확대 요구가 높은 사업이다.세종시교육청은 마을 교사 역량 강화 연수, 협력수업 모니터링, 만족도 조사, 정담회, 학습공동체 운영, 역량 강화의 날 운영 등 세종마을 교사제 운영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세종마을 교사제를 통해 학교교육과정이 더욱 다양해지고 풍성해져 학교의 만족도와 참여도가 높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교사와 학교 교사가 협력해 유의미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위촉된 세종마을 교사는 오는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각급학교에서 교육과정 재구성과 사전협의를 통해 주제를 선정한 후 3월 중순부터 협력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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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공문서 감축으로 탄소 배출 줄여 친환경 교육행정 선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친환경 교육행정을 선도하고 학교가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2023년 공문서 합리화 추진 계획’을 수립‧시행한다.지난해 세종시교육청 공문 생산량은 2021년 대비 9,389건(8.1%)이 증가한 124,976건, 학교별 평균 공문 생산량은 2021년 대비 421건(5.4%)이 증가한 8,185건이다.또한, 최근 이관한 전자문서량으로 디지털 탄소발자국(이산화탄소) 발생량(데이터 1MB당 탄소 3.6g 발생)을 가늠해 보면 2020년 약 4.6톤, 2021년 약 5.5톤으로 1년 새 0.9톤(19.6%) 증가했다.이는 개청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세종시교육청 사업 규모와 신설 학교 등으로 인해 매년 공문서 총량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작년 공문서 현황 빅데이터 분석과 학교 공문서 생산 합리화 방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올해 공문서 생산 양적 감축에 집중한다.올 상반기 세종시교육청과 각급 학교의 공문서 모니터단을 구성해 공문서 현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공문량 감축을 위한 실천 방안을 발굴·적용해나갈 예정이다.또한, 본청 각 부서장을 ‘공문서 통제관’으로 지정·운영해 학교로 꼭 발송해야 되는 공문인지, 동일·유사한 내용의 공문인지, 수신이 반드시 필요한 기관에 발송되는지 등을 확인한다.업무에 과중한 부담을 주고 개선이 필요한 문서로 판단되는 경우에 교직원이라면 누구나 언제든지 신고하여 개선토록 업무관리 시스템 내 ‘공문서 모니터링방’ 게시판도 운영한다.이와 함께 ▲공문 없는 주 운영 ▲단순 알림 문서 공문게시 활용 ▲외부 공문 관리 프로그램 운영 ▲통계성 자료 요구 최소화 ▲공문서 분류표시제 등을 통해 지속적인 공문서 합리화를 추진한다.최교진 교육감은 “학교의 불필요한 공문을 최소화하여 탄소 중립을 향한 친환경 교육행정에 앞장서고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는 것이 결국 우리 아이들을 위한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학교가 모든 역량을 우리 아이들에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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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지진 피해복구에 대한민국 국토 위성 영상 지원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진도 7.8 규모의 지진으로 하루 만에 사망자 수가 7,800명을 넘어선 튀르기예(터키)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국토부가 위성 영상을 제공키로 했다.'20년부터 국내 대형재난이 발생한 지자체 등에 시범적으로 국토 위성으로 촬영한 영상을 제공하여 해당 지자체로부터 재난 대응 및 복구에 활용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호응을 받은 바 있는 국토 위성으로 촬영한 영상은 국내 최고의 고해상도 위성영상(흑백 0.5m, 컬러 2m)으로 지진으로 인한 도로 파손 등 접근이 어려운 피해지역의 상황을 원격으로 확인, 피해 규모를 과학적으로 산정하고 피해 범위의 확산을 모의 예측하는 등 효과적인 재난의 대응과 복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세대중형위성 표준 플랫폼 확보 및 정밀지상관측용 (해상도 : 흑백 0.5m급, 칼라 2m급) 중형위성 1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주관부처)와 국토교통부(主 활용부처)가 참여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관으로 15년 3월부터 1,579.2억 원을 투입, 독자 개발한 중량 540kg, 해상도 흑백 0.5m급, 컬러 2m급, 관측 폭 12Km 이상을 관측할 수 있는 중형위성으로 4년간 국토‧자원관리, 재해재난 대응 관련 공공부문 수요 대응 및 국가 공간정보 활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밀지상관측 영상을 제공한다.국내 독자 개발한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촬영한 잠실운동장. [사진-과기정통부]국토교통부 오성익 공간정보진흥과장은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라며, 구호작업과 복구 활동이 신속하게 이뤄지는 데 국토 위성이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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