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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전기 굴착기, 무선 전기자율주행 운반차 세종에서...건설장비 자동화 시범사업 동영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일 세종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서 노형욱 국토부 장관, 이춘희 세종시장, 강준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게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자동화 시범사업 개막식이 개최 되었다.이날 시연을 통해 볼보에서 제작한 무인 전기 굴착기와 무인 전기 자율주행 운반차가 공개되면서 세종 스마트 시티가 세계 제일의 스마트 시티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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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미분양 제로 행진 이어진 가운데 주택매매 거래량은 감소.. 전·월세 거래량은 늘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1.9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13,842호로 집계된 가운데 세종시 미분양 제로 행진은 9월에도 변함없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9월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81,631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0.4% 감소한 가운데 세종시 9월 거래량 또한 전년 동월 640건 대비 1.6% 감소한 630건이 거래되었으며 전·월세 거래량에서는 전년 동월 1,588건 대비 1,669건으로 5.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9월 전국 주택 인허가는 46,130호로 전년 동월 35,686호 대비 29.3% 증가한 가운데 세종시 9월 인허가는 24호로 전년 동월 33호 대비 27.3% 감소했으며 9월 주택 착공 또한 72호로 전년 동월 544호 대비 86.8% 감소하면서 전국 평균이 10.3% 증가한 것과는 대조를 이뤘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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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연말연시 강도 높은 음주단속 예고... 가용인력과 장비 총동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 1단계 시행과 연말연시 모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찰이 강도 높은 음주단속을 예고했다.이번 음주단속은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시·도별로 자율적으로 집중 단속을 진행하며, 유흥가와 식당가 등 지역별 음주운전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단속 시간과 장소를 수시로 변경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실시한다.경찰청은‘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과 연말·연시에도 현재의 감소 추세를 유지하면서, 음주운전 교통 사망사고를 전년 대비 50% 이상 감소하겠다는 자체 목표를 세우고, 이번 집중단속에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한편, 9월 말 기준 음주 교통사고는 전국적으로 1만 건 이상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한 사망자 128명, 일 평균 음주운전 단속 건수는 1∼9월 309.9건에서 10월 들어 361.8건으로 16.8%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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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 연어슬라이스에서 식중독균 검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시중에 유통 중인 훈제 연어슬라이스에서 오염된 육류, 유제품 등에서 주로 발견되며, 발열·두통·설사 등을 일으키는 식중독균이 검출되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충북 음성군 소재 ‘남미SNF(주)’가 제조·판매한 ‘훈제연어슬라이스’(식품유형: 기타수산물가공품)에서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기준:음성)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3년 1월 5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180g짜리 216kg이며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는 한편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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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신협, 금남면 취약가정 어부바 합니다... 전기요·백미 등 후원물품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일 금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세종신협으로부터 후원 물품을 기탁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세종신협은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대비할 수 있도록 백미(10㎏) 100포, 전기요 15채, 이불 11채를 기부했다. 안승권 이사장은 “기온은 점점 내려가지만, 작은 나눔을 통해서 마음의 온도는 점점 올라가는 겨울을 보내시기를 간절히 바란다”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늘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을 어부바하는 세종신협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진승기 금남면장은 “늘 주변을 돌아보며 매년 아낌없는 후원을 해 주시는 세종신협 대표와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취약가정에 지원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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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홍성찬, 한국테니스선수권 대회 우승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청 테니스팀 소속 국가대표 홍성찬 선수와 국군체육부대 신산희 선수로 이뤄진 팀이 지난 30일 경북 김청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76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복식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복식 경기에서는 홍성찬·신산희 조의 우승에 이어 남지성(세종시청)-송민규(KDB산업은행) 조가 준우승, 손지훈(세종시청)-정 홍(현대해상) 조가 3위를 차지하며, 세종시청 테니스팀의 조직력과 경기력을 입증했다.또한, 남자 단식에서 홍성찬 선수가 2위를, 남지성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홍성찬 선수는 2021 터키 퓨처스에서 단식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무대에 도전해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남지성 선수 또한 우리나라 최초로 2021 호주오픈 본선에 2년 연속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해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들과 이들을 잘 이끌어준 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선수들의 기량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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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김현준 사장, 세종지역 2만 6천호 주택공급 위해 2.4대책 관련 세종 조치원·연기지구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LH 김현준 사장은 1일, LH 세종특별본부에서 세종지역 사업추진 전반에 관한 업무를 점검했다.LH 세종특별본부에 따르면 김현준 사장은 이 날 행정중심복합도시 사업추진 전반에 관한 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업무 추진 시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 및 ‘안전관리 강화’를 최우선으로 할 것을 지시했다.아울러, 김 사장은 지난 8월 30일, 신규 공공택지로 발표된 세종 조치원과 세종 연기지구 현장을 방문해 세종지역 내 주택공급 계획도 면밀히 점검했다.지난 4월, 정부에서는 2.4대책 후속조치로 ‘행정중심복합도시 추가 주택공급’(1만 3천호)을 발표하고, 8월에는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을 통해 세종 조치원과 연기 지역 2곳, 약 150만㎡ 부지에 1만 3천호의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LH는 세종지역에 총 2만 6천호 주택공급을 위해 후속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김 사장은 “투기방지대책 마련 등을 통해 보상 절차 진행시 만전을 기하고 주택 조기 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라며 ‘더 많이, 더 빠른’ 주택 공급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한편, 김 사장은 이 날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부지 현장(연기면 세종리 805번지 일원)을 방문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 계획도 살폈다.지난 9월 28일, 국회 세종의사당을 설치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됐으며, 10월 28일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원내대표가 예정 부지를 방문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의 조속한 추진을 강조한 바 있다.김현준 사장은 예정부지 현장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계획과 LH 지원 계획 등을 확인하고, 관련 직원들에게 “국가균형발전과 명품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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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국가시범 도시 세종에서 무인 전기 굴착기, 무인 자율주행 운반차 시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스마트시티 국가시범 도시 세종에서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원격조종 굴착기, 자율주행운반장치및 드론등을활용하는 건설 자동화시연모습이 공개되었다.건설 자동화시범사업은 3D BIM 설계를기반으로모든시공과정을관리함으로써 생산성과 안전성을 극대화 되도록하였으며, 드론측량을활용하여기성검사, 토공량을산정하는등스마트 기술도 구현하게 된다. 오늘 시연회에서는 무인 전기 굴착기 2대가 자율주행 무인 운반차를 이용 토사를 운반하는 과정을 시연했으며 모든 작동은 관제센터에서 5G 통신을통해 건설장비 (전기 )를무인·원격으로조정하는MG(Machineguidance)․MC (Machine control) 기술로토석을절취·운반·성토작업을시연했다.스마트건설자동화시범사업개막식행사는11월1일14시부터국토교통부 장관, 강준현국회의원, LH 사장, 이춘희 세종시장, 주한스웨덴대사등이참석한 가운데세종시5-1 생활권현장에서 진행되었고 일반인은인터넷사전예약을통해 매주목요일2회에걸쳐기술시연을관람을할수있으며산․학․연관계자를 포함하여총 2천여명이 관람할수있도록 시연장을 개방할계획이다.한편,LH 공사는건설 자동화 기술의 실증·연구와함께스마트기술 상설 시연장을6개월(`21. 11. 1 ~’22 . 4. 30)동안 운영하여일반인들도스마트건설기술시연을관람하고 체험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건설 자동화시범사업은 첨단자동화 무인 장비를 활용함으로써 건설현장의 생산성 제고와 근로자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건설기술 발전을 주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고 이춘희 세종시장은 축사를 통해 ”전국 최초의 건설 자동화 시법 사업 추진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고 ”스마트시티와 건설 자동화시범사업이 미래형 도시 모델이 어떤 것인지 세계인에게 보여줄 것이라며 스마트도시 건설과 관련 기술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강준현 의원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디지털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라며 자동화로 인한 노동자들의 고민 또한 깊어질 수 있다며 관계기관의 고민도 함께 주문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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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위드코로나’로 가기 위한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 발표에 따라 철저한 방역체계를 기반으로 ‘위드코로나’로 가기 위한 막바지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세종시교육청은 완전한 교육회복과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1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해부터 철저한 방역 속에 추진해 온 전면등교에 이어 대면 활동 확대를 통한 온전한 교육회복에 초첨을 맞췄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먼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에 따른 학습권 보장, 정서․사회성 회복 등 단계별 교육회복 추진 및 교육활동 운영 정상화를 추진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구분 폐지에 따라 철저한 학교 방역수칙 준수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전면등교를 지속 이어간다.특히, 학교 밀집도 준수를 위해 블록타임 교육과정 운영과 과대학교가 시행중인 단축수업 및 시차등교 해제하고, 단축수업 등으로 짧아진 쉬는 시간을 확보하는 등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더불어 등교 확대를 넘어 교육활동의 정상화를 위해 모둠별 수업·평가, 토의토론 등 수업방식 운영, 특별실 활용 확대, 선택교과 이동수업 운영 확대 추진하고, 분반형 동아리, 학교 밖 (비숙박형)소규모 체험활동·진로 활동 운영, 학교 행사(축제, 체육대회, 졸업식 등)의 규모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이와 같은 교육과정 운영 방안은 안정적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준비기간(11.1.~11.21.)을 두고 학교별 상황에 따라 시행 시기를 조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 방역 관리는 학교 방역수칙을 최대한 유지하며 단계적·점진적 완화추진을 기본방향으로,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현장지원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한다.학생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지도, 발열검사, 일상소독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방역인력의 운영비 예산은 2021년 하반기 21억 2,600만원(800명)을 투입하여 지원한데 이어, 2022년 상반기에는 26억 8,100만원(84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2021년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방역환경 관리비 지원하고, 열화상카메라를 2020년 학교당 1대(950명 이상 1대 추가)를 보급한데 이어, 2021년 하반기에는 전체 학교에 1대를 추가지원(500명 이상 1대 추가)함으로써 학교 내 발열점검 일상화 기반을 구축했다.2022년에도 방역물품, 소독 등 방역환경 조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기 위한 체육‧예술교육 및 장애학생 체험활동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건강체력교실, 스포츠리그, 토요스포츠, 방과후 체육활동, 체육대회, 학교예술교육 관련 등 100명 이내에서 정상 운영한다. 또한 2022학년도 1학기 학교교육과정 운영이 안정화되는 시점에서 생존수영, 장애학생 재활수영․승마도 정상 재개할 예정이다.아울러, 신체건강뿐만 아니라 심리·정서·사회성 건강 등 전반적인 건강회복을 위해 학생 정신건강 회복프로그램을 11월부터 24교, 131학급을 대상으로 지원한다.운영기관은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센터장 김현진)를 비롯해 6개 기관이며, 주요 프로그램은 코로나회복 ’굿바이 우울‘, 스트레스 관리로 ’마음근육 헬스 트레이닝, 자기표현하기, 스트레스는 가라 7UP‘, 친구관계 향상을 위한 ’친구가 좋아요, 마음아 놀자, 어떻게 하면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 사랑하는 우리사이‘ 등 12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의 운영도 더욱 안정적으로 확대․운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한 단위학교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은 일상회복단계에서도 정상 운영하며, 겨울방학 중 교육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과보충 및 특기적성 프로그램 편성을 권장했다.최교진 교육감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는 1일 학생, 학부모에게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담화문을 발표했다.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실내활동이 늘어나고 추운 날씨 때문에 호흡기에 바이러스 전파가 더 잘되는 겨울을 잘 넘기면 내년 봄부터는 그동안 하지 못했던 체험활동, 친구들과 함께 운동을 할 수 있다”라며 학생들을 응원하고, 이어, 학부모들에게는 “우리 아이들이 다중 이용시설에 가지 않도록 지도해주시고, 학교 안팎에서 마스크 쓰기, 손 씻기를 잘 할 수 있도록 챙겨달라”며, “교육청과 학교, 가정이 함께 노력해 우리 아이들의 배움을 지켜내자”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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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확진자 일가족 2명 발생...확진된 일가족 두명 모두 감염경로 조사 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확진자 2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367명으로 나타났다.신규확진자 세종 1366번은 40대로 10월 30일 증상이 시작되어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에 있다.세종 1367번은 세종 1366번과의 가족으로 10대 미만이며 역시 10월 30일 증상 시작으로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에 있다.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2명, 누적확진자 1,367명, 치료 중 24명, 백신 접종 1차 238,731명, 2차 220,387명, 자가격리 303명으로 나타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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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관람인원 제한 해제...11월부터 예약 없이 관람 가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온라인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했던 사계절전시온실이 오는 1일부터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국립세종수목원에 따르면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 계획 발표에 발맞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던 사계절전시온실 관람을 오는 1일부터 해제한다. 박종진 운영지원실장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었던 사계절전시온실 관람이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전면 개방됨에 따라, 수목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자연을 누리면서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소중한 일상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라며, “방역에 대한 긴장감이 풀어지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과 관람객 간 거리두기 등을 준수해달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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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세종시민대상 최윤묵·김영우 씨 선정...사회봉사효행·특별공로 부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제9회 세종시민대상 수상자로 최윤묵 서창산업㈜ 대표와 김영우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원을 선정, 1일 시청에서 열린 ‘11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시상했다.시에 따르면 세종시민대상은 지역 발전과 건강한 시민사회 조성에 기여한 시민에게 주어지는 세종시 최고의 영예로운 상으로 지역사회개발, 교육문화체육, 사회봉사효행, 특별공로 등 총 4개 부문별로 추천받은 10명의 후보자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사회봉사효행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최윤묵 대표는 세종지역 ‘아너소사이어티 1호 회원’으로 수십 년에 걸친 꾸준한 기부로 세종시 전체의 기부문화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특히 최 대표는 고향발전을 위해 서창산업㈜을 세종시 전의면으로 이전하고 다양한 마을행사를 후원하며 지역과 기업의 상생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별공로 부문의 수상자 김영우 씨는 지난해 9월 갑자기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일상 속 영웅이다.김씨는 이에 앞서 절도범을 검거하고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구하는 등 위험에 처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용기 있는 시민으로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과 이웃을 위해 공헌해 오신 수상자들께 축하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의 발전과 지역 사회 공동체 문화 조성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솔선수범하는 시민을 적극 발굴해 포상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세종시민대상은 올해 수상자를 포함해 모두 1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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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행정 신뢰성 확보, 온라인 교육 진행...세종시 공무원 150여명 대상 회계실무교육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일 본청·읍·면·동·직속기관 등 회계업무담당자·사업담당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회계실무를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 증가, 인사이동에 따른 보직변경 등 회계 실무에 대한 교육 수요 증가와 동시에 예산회계를 쉽게 이해하고 회계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PC 영상회의를 통해 진행됐으며, 지방회계제도, 과목별 집행기준, 회계실무 주요사례 등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회계업무능력 향상은 물론, 회계행정에도 신뢰성이 더욱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회계업무처리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 회계 담당자들의 직무능력을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정확하고 투명한 예산집행으로 신뢰받는 회계 행정 구현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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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제방도로 보행자·자전거 안전 이용 유도...금남교~햇무리교 구간 3.5㎞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3 생활권 금남교~햇무리교 구간 제방 도로에 대한 노면 표시 및 차선도색을 완료하고 시민의 안전한 보행·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하천의 유지관리를 위해 설치된 금강 제방 도로는 보행자, 자전거, 유지관리 차량 등이 통행 가능한 도로이나 자전거와 보행자 간 충돌위험에 있어 시민들로부터 지속적인 단속 민원을 받아왔다.이에 시는 전체 제방 도로를 고무칩 포장구간(2m)은 노면 표시로 보행자 전용도로로 유도하고, 콘크리트 포장 구간(3m)은 중앙차선 도색으로 보행자, 자전거의 우측통행 및 혼용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시는 이번 제방도로 이용방법 개선으로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 간 통행갈등이 해소되고,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섭 시 치수방재과장은 “보행 및 자전거 이용자 모두 제방도로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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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 온라인으로 편리하게...반곡동, 연말 집현동 입주 대비 비대면 행정처리 적극 홍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반곡동이 연말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를 앞두고 효율적인 민원처리를 위해 온라인 전입신고 홍보에 나섰다.관계자에 따르면 반곡동 관할 4-2생활권 집현동은 이달 새나루마을 1단지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1·2·3·4·9·11단지 등 6곳에 3,574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입주 기간 중 전입신고, 각종 민원서류 발급 급증으로 주민센터 민원창구 혼잡이 예상되면서 이를 최소화하고자 반곡동은 온라인 전입신고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온라인 전입신고는 공동인증서만 있으면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정부24 누리집’이나 ‘정부24’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동은 온라인 전입신고를 비롯해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확정일자 부여 ▲폐기물 스티커 발급 방법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하고, 집현동 입주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측과 협의해 단지 내에 홍보물을 게시·배부할 계획이다.제작한 홍보물은 공동주택 입주증 발급 시 직접 안내·배부하도록 하고, 공동주택 출입구 및 승강기 게시와 입주 예정자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하는 방법도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유희영 동장은 “시민이 관할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을 이용해 전입신고와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라며 “민원 혼잡과 장시간 대기 등으로 발생할 민원불편 최소화를 위해 온라인 신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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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건립을 한 권에‘보건소 건설지’발간...4년간 세종시보건소 신청사 건립과정 담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세종시보건소 건립과정을 기록한 ‘보건소 건설지’를 발간했다. 시에 따르면 건설지는 완공된 건축물과 연관된 기획, 개념설계, 실시설계, 시공 방법, 사진 등 모든 분야에서 건축물이 탄생하기까지의 일대기를 담은 기록물이다. 공공건설사업소는 2017년부터 공사비 181억 원과 분야별 공사감독 6명을 투입해 지난 8월 준공까지 약 4년간 세종시보건소 건립공사를 진행해왔다. 보건소 건설지는 보건소의 탄생 이유, 사용 목적, 시설 배치 사유 등 보건소 건립에 대한 모든 것이 총망라돼 있으며, 사진과 도표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았다.보건소 건설지는 총 5장으로 구성돼 제1장은 공사 일반사항으로 건물의 개요와 실명, 면적, 주차대수, 그간 추진 사항 등이 기록됐고, 제2장은 설계 개념, 한글 디자인, 구조물 해석 등이 담겨 있다. 제3장은 분야별 시공 방법이 소개돼 있으며 제4장은 건설사업관리단의 과업이, 제5장은 부록으로 월별공정현황과 공사참여자가 포함됐다. 공공건설사업소는 보건소건설지 발간에 앞서 건립한 한솔동복합커뮤니티센터(정음관), 지방자치회관 건립지를 발간해 현재 추진 중인 전의·전동·금남면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에 활용 중이다. 해당건물에 대한 건설지는 시 공공건설사업소 누리집 자료실에서 시민 누구나 확인하고 열람할 수 있다.시는 앞으로 일정 규모 이상 건립사업 후 건설지를 발간해 추후 시행할 공공건설사업의 길라잡이 역할로 활용할 계획이다. 안기은 공공건설사업소장은 “구 건축물인 교육청의 리모델링과 신축 건물의 조화가 화두였던 쉽지 않은 공사였다”라며 “공사를 추진하며 얻은 경험이 건설지에 담겨 있어 향후 유사한 공사를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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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11월 1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쥐띠 운세36年生 만나야 해결되는 문제이니 내가 먼저 추진력을 발휘한다면 좋은 소식이 있어요.48年生 급하게 처리하면 오히려 더 어긋날 수 있으니 오늘은 여유가 더욱이 필요합니다.60年生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사람을 차별해선 안 됩니다. 진실 된 마음을 봐야 합니다.72年生 먼저 흥분하는 사람이 진다는 것을 명심하여 최대한 침착하게 움직이길 바라요.84年生 오늘은 푸른색이 좋겠습니다. 패션이나 아이템으로 푸른색을 장착해도 좋아요.96年生 어려운 일이 있어도 주저앉지 말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보길 바랍니다.소띠 운세37年生 대인관계를 좋게 유지하기 위해선 상대를 인정해주는 자세가 아주 중요합니다.49年生 결과보다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주세요. 과정이 있어야 결과도 있는 것이죠.61年生 아랫사람 의견도 존중해주길 바랍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나까지 득을 보네요.73年生 필요 이상으로 내 마음을 숨기는 건 바보같은 행동이니 힘들면 털어놔야 해요.85年生 받고싶다면 베풀어야 한답니다. 베푼만큼 혹은 베푼 것보다 더 크게 돌아와요.97年生 건강의 비결은 스트레스 해소랍니다. 지금 바로 스트레스를 풀어보길 바라요!호랑이띠 운세38年生 자신감이 붙고 타인에게 인정받는 하루가 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임해보세요.50年生 오늘은 서두르다 빠트리는게 더 많은 날이니 페이스 조절이 꼭 필요하답니다~!62年生 괜한 실망만 커져가니 남의 것에 욕심부리지 말고 내것을 지키는게 중요합니다.74年生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거나 새로운 환경을 접하는 것도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86年生 꼭 금전이 아니더라도 부탁하거나 요구하는 일이 있다면 거절하는 것이 좋아요.98年生 이게 맞나 아닌가 남의 눈치를 살피기 보단 내가 책임질 수 있다면 직진해봐요.토끼띠 운세39年生 가끔 억울한 일을 당할 수도 있답니다. 혼자 끙끙 앓지 말고 도움을 청해보세요.51年生 바깥 일보다는 집안 일에 좀더 신경쓰고 가족들과 많은 대화가 필요하겠습니다.63年生 오늘의 결실이 눈 앞에 없더라도 열심히 매진한다면 좋은 결실로 돌아올 거에요.75年生 화가 나는 상황이라면 나 자신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싸움거리를 최소화해봐요.87年生 먼저 솔선수범하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야 팀 전체의 색깔이 변할 수 있습니다.99年生 흐트러진 주변을 정리해보세요. 까먹고 있던 일들이 하루를 즐겁게 해주겠어요.용띠 운세40年生 학업운이 든 하루네요. 기회가 된다면 빼지말고 열심히 배워봐두길 바랍니다~!52年生 긍정파워를 되새겨야 합니다. 도망가는 운이 있더라도 다시 불러올 수 있답니다.64年生 어느 한 편에 서지 말고 중립을 지켜야 한답니다. 휘말리지 않으면 더 좋습니다.76年生 오늘같은 날에는 외부에서보단 실내에 머물며 일처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88年生 남의 싸움에 끼어들면 모든 일이 물거품 될 수 있으니 내 일에만 신경써야 해요.00年生 주변 사람들 말보단 나의 직감을 믿어보길 바랍니다. 촉이 좋은 하루겠습니다!뱀띠 운세41年生 불편한 상황이 생기면 오늘은 동성보다 이성이 귀인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53年生 가지고 있던 고민이 해결되는 하루랍니다.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겠습니다.65年生 억지로 일을 마무리지으려 하지 말아요. 잠시 쉬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77年生 새로운 일을 계획하기 보단 진행 중인 일에 좀더 관심을 가지는게 중요합니다.89年生 계획대로 일이 안 풀리더라도 화내지 말아요. 침착하게만 대응하면 만사오케이!01年生 다른 사람보다 나를 위한 날이 되어보세요. 나를 위한 소비도 나쁘지 않습니다.말띠 운세42年生 무언가 알아간다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랍니다. 배움에 열중해보길 바랍니다~!54年生 혼자 결정할 수 없는 일은 배우자와 함께 의논하여 결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66年生 모두가 나를 바라보고 있으니 구설이 생기지 않도록 언행을 신중하게 하세요.78年生 무리수를 둬가며 일하지는 말아요. 휴식을 취하는 것도 나를 위한 것이랍니다.90年生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죠. 답답한 마음이 들더라도 참고 인내해야 돼요.02年生 절제가 필요한 하루에요. 나를 위한 소비도 자제하는 것이 좋은 하루겠습니다.양띠 운세43年生 아무리 뜬금없는 일이라도 하고싶다면 후회하기 전에 실천하는게 중요합니다.55年生 내 고집이 오히려 나에게 독으로 돌아올테니 오늘만큼음 참고 인내하길 바라요.67年生 정직하여야만 무난한 하루가 될 수 있으니 거짓은 빠르게 정정해보길 바랍니다.79年生 내 중심으로 세상을 둘러봐도 좋습니다. 오늘은 나를 위한 날이 되어야 합니다.91年生 도움을 요청하면 온 힘을 다해 도와주세요. 돌려받는 것이 더 클 수 있겠습니다.03年生 잘못된 판단으로 모든 잘못을 뒤집어 쓸 수 있으니 모든 결정은 신중히 하세요.원숭이띠 운세44年生 자칫 잘못하면 가족들과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 넘어가는게 최고에요.56年生 신뢰를 잃어버릴 수 있으니 아무리 작은 약속이라도 뱉은 말은 꼭 지켜야 해요.68年生 내 꿈을 위한 시작이 오늘일 수 있습니다. 원하는 일이 있다면 미루지 말아요~!80年生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답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를 마무리 해보세요.92年生 망신살이 들어 있으니 나 스스로도 믿지말고 의심하며 좀더 겸손하길 바랍니다.04年生 괜히 공범이 될 수도 있답니다. 다른 사람 비밀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아야 해요!닭띠 운세45年生 작은 말 한마디로도 상대방에게 장처를 줄 수 있으니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57年生 나에게 이득이 되는 일들만 취해보세요. 다른 일들은 가지고 있으면 손해랍니다.69年生 책임지지 못할 말로 감당하기 벅찬 일이 생길수 있으니 자나깨나 말 조심입니다.81年生 타인을 위해 행했던 작은 배려가 모여 오늘에서야 나에게 크게 돌아오겠습니다.93年生 아무리 바쁘더라도 오늘만큼은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며 소통해보세요~!개띠 운세46年生 내가 먼저 나서서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본다면 더욱 좋습니다.58年生 주변에서 갈등이 생길 수 있답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신경쓰고 보살펴봐요.70年生 일의 진행이 불확실하다면 잠시 보류하길 바라요. 보류도 진행 과정 중 하나죠.82年生 갈대같은 마음을 한 곳에 모아야 한답니다. 한 가지에 집중하여 마무리 해봐요.94年生 새로운 길로 행하면 귀인을 만날 수 있답니다. 스친 인연도 다시 한 번 보세요!돼지띠 운세47年生 사건의 발단은 항상 사소한 일에서부터 시작하죠. 독단적인 결정은 삼가세요~!59年生 꺼진 담뱃불도 다시 살펴봐야 하는 날이니 매사에 확인하고 또 확인해보세요~!71年生 내 것이 아니라면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기다려야 하니 시간을 더 쏟아보세요.83年生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하루에요. 좋은 관계로 남을 수 있게 배려해봐요.95年生 아침부터 괜히 기분 좋은 하루겠어요. 이 기분 그대로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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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세종보건소 신청사 개소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017년부터 공사비 181억 원과 분야별 공사감독 6명을 투입해 지난 8월 준공까지 약 4년간의 공정을 마친 세종시보건소가 28일 개소식을 개최하고 질 높은 세종시민을 향한 고품질 의료봉사를 시작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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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사적 모임 가능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오늘부터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사적 모임이 허용되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위드 코로나가 시행된다. 오늘부터 유흥시설은 접종증명과 음성 확인제 등 방역 패스를 통해 출입이 가능해지고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은 24시간 영업으로 풀리며 집회 행사는 접종 구분 없이 99명까지, 접종 완료 자만 모이는 집회 행사는 499명까지 모임이 가능해진다.단 결혼식, 전시회, 박람회, 국제행사 등은 1차 개편 기간 동안 기존 인원 제한 기준을 적용하고 종교활동은 미접종자를 포함 수용인원의 50%까지, 접종 완료 자만 참여하는 종교활동은 인원 제한을 받지 않는다.특히, 유흥시설, 콜라텍, 무도장은 자정까지 영업시간 제한을 받고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큰 유흥,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경마, 카지노, 실내체육시설, 의료기관, 요양시설, 중증 치매 시설 등을 출입 또는 면회 시 방역 패스 제가 도입 시행된다.한편, 오늘부터 12월 12일까지 시행되는 위드 코로나 1단계는 방역 상황이 안정적이라는 결론이 나면 12월 13일부터 유흥시설, 콜라텍, 무도장 영업시간 제한(자정까지)이 없어지고 접종 완료 자만 참여할 수 있었던 행사의 인원 제한도 모두 풀리게 된다. 대국민 방역수칙 준수로 3단계 위드 코로나가 시행된다면 내년 1월 24일부터는 실내 마스크 착용과 전자출입명부·안심콜 등 기본수칙만 남고 사적 모임과 행사 관련 인원 제한이 모두 없어지면서 일상으로의 복귀가 완전 회복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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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악자전거, 산악마라톤, 패러글라이딩, 산악스키 등 4개 산림레포츠 체험행사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산림청이 복지 소외계층,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악자전거, 산악마라톤, 패러글라이딩, 산악스키 등 4개 종목을 숲에서 직·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행사를 운영한다.복지 소외계층, 일반 시민들이 숲에서 직·간접 체험해봄으로써 산림레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체험행사는 산림레포츠 체험 프로그램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종목별 주관기관에서 주최하며, 산림청에서 지원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숲으로 가자”라는 주제로 숲속 산림레포츠시설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달래면서 아름다운 단풍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위로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먼저, 산악자전거 체험은 국립춘천 숲체원 내 산악자전거 코스 3km를 타는 것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10. 28.(목)부터 시작되며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참여 인원이 제한될 수 있으니, 체험 주관기관인 한국 산악자전거 연맹(043-272-9724)에 문의하면 된다. 산악마라톤 체험은 국립춘천 숲체원 내 산악마라톤 코스 3km를 달리는 것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11.1.(월)부터 시작되며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참여 인원이 제한될 수 있으니, 체험 주관기관인 (사)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02-2652-3040)에 문의하면 된다. 패러글라이딩 체험은 보령시 옥마산 활공장에서 2인승 체험 비행을 하는 것이며, 참가비는 5만 원이다. 신청은 10. 29.(금)부터 시작되며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참여 인원이 제한될 수 있으니, 체험 주관기관인 (사)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02-421-7330)에 문의하면 된다. 산악스키 체험은 온라인에서 산악스키 교육 영상을 본 후 인증사진, 퀴즈 진행, 개인 연습(홈트레이닝) 동작 체험 후 인증사진, 만족도 조사 등 영상체험 기획행사로 진행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12. 13.(월)부터 참가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체험 주관기관인 (사) 대한산악스키협회(02-414-2750)로 문의하면 된다.김종근 산림청 산림휴양 등산 과장은 “이번 산림레포츠 체험행사를 통하여 복지 소외계층과 일반 시민들이 숲에서 산림레포츠를 직접 체험하면서 코로나 19로 인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산림레포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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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지지율 부정평가 70%, 긍정 21%, 현 정부 출범 최저, 최고 기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21%, 부정 70%로 나타나면서 취임 후 긍정은 최저, 부정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 세종, 충청지역에서도 긍정 22%, 부정67%를 나타냈다.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으로는 경제/민생/물가 15%, 긍정은 의대 정원 확대 14%로 평가됐지만 긍정 평가를 묻는 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