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30일 오후 1시, 국회 세종의사당 후보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 시기를 늦출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정계 다수의 여론이라며 국회 이전에 대한 공감을 표시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와 정진석 의원이 국회 세종의사당 후보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윤석열 국민의 대선 경선후보와 정진석 의원이 이춘희 세종시장으로부터 국회 세종의사당 후보지에 대한 현황과 향후 계획을 경청하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윤 후보는 빗속에 방문한 국회 세종의사당 후보지에 대한 설명을 이춘희 세종시장으로부터 경청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후보지를 둘러본 뒤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시기에 대해 많은 정치인들로부터 국회 이전 시기를 늦출 필요는 없다는 조언을 들었다”라며 국회의 조속한 이전에 힘을 실었다.


윤 후보의 세종시 방문에 윤 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자 100여 명은 비를 맞으며 윤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과 퍼포먼스로 윤 후보를 향한 열정적인 지지를 보냈다.


한편, 윤 후보는 지난 7월 6일 행정부처와 의회는 공간적 거리가 짧아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오늘 세종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회 이전 시기는 늦출 필요 없다는 정계의 여론에 공감한다고 밝혀, 윤 후보 또한 국회 세종 이전에 찬성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8-30 14:40:4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