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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견기업 협업 '세종형 유니콘 기업' 키운다…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이 상호 협력해 새로운 시장 개척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촉진하는 ‘2024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본격화한다.시는 30일 시청 한글책문화센터에서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 간 업무협약식을 열고 ‘2024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브릿지온 오픈이노베이션)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이현정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남궁호 경제산업국장, 오득창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경률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 최용준 SK텔레콤 리더, 서순석 조광페인트 이사가 참석했다.또 최종 수혜기업으로 선정된 7개 사 창업기업 대표가 참여해 대기업과 협업할 기술을 소개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대·중견기업이 제시한 기술 수요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과 협업해 신기술·신제품 등 사업확장을 통한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창업-대·중견기업이 각자 협력과제를 제안하고 시와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업화와 컨설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업 간 기술·지식 교환으로 신기술·신제품을 창출하는 개방형 혁신활동 체계다.세종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호반건설, SK텔레콤, 조광페인트 등 대중견기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동참했다.기업별로는 네이버클라우드가 하이퍼클로바 X를 활용해 ‘위븐’(2022년 창업)과 웹사이트 생성·편집 기술 연계 서비스를, ‘비포펫’(2023년 창업)과 반려견 산책로·산책도우미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호반건설은 ‘딥센트’(2018년 창업)의 디지털향기 기술을 ‘호반호텔앤리조트’ 객실에 적용하며, ‘로위랩코리아’(2019년 창업)의 3D 공간정보 기술을 견본주택에 적용해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는다.SK텔레콤은 장애물 감지 기술을 탑재한 드론·로봇의 자율운영 모니터링 기술을 통한 물류관리나 위험지역 안전관리 사업 확장에 중점을 두고 ‘시에라베이스’(2019년 창업)의 자동화 실증을 지원한다. 또한, SK텔레콤은 ‘아스타’(2022년 창업)의 인공지능(AI) 기반의 마케팅 콘텐츠 생성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생산성 업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협업한다. 조광페인트는 고기능성 아크릴 점착제 개발을 위해 ‘톤플러스’(2023년 창업)와 협업한다. 시는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으로 기업의 동반 성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 발전 선도는 물론, 지역 창업기업을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네이버클라우드, 호반건설, SK텔레콤, 조광페인트의 협업을 통해 세종시 창업벤처기업 육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세종시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기업 간 기술 협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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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관광자원 구축 연구모임” 본격 활동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30일 오후 4시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관광자원 구축 연구모임’ 제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세종시의회 상병헌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현욱 교수,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종사자, 공무원 등 연구모임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축제 및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낙화축제, 복숭아축제, 세종축제, 빛축제 등 세종 대표 축제를 개선·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또한 세종테크노파크 이형구 센터장의 ‘문화콘텐츠산업진흥 거버넌스 활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세종시 문화·예술·관광 발전 방안에 대한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상병헌 대표의원은 “내실 있는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현존하는 세종시 축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라며, “시민 눈높이 맞춤형 축제 발굴을 통해 외부 관광객 유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연구용역은 그간 연구모임 회의를 통해 제시된 과제를 바탕으로 세종시 문화·예술 관광자원 현황과 대표 축제를 분석하고 문화·예술을 활용한 지역 축제 및 관광 활성화 방안, 조례 분석 등의 내용을 담은 시의성 있는 연구(안) 도출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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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청년 구직·창업활동비 1인당 최대 300만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세종 청년 구직·창업활동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구직·창업활동비는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 동안 활동비 지급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특히 구직활동자 대상으로 활동비 수급 기간 내 취업 시 최대 150만원 취업 성공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세종시 거주 중인 청년으로 올해부터는 세종시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까지 지원을 확대하였다. 신청자격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자로서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 청년희망내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이홍준 원장은 해당 사업이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취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고, 창업 청년들의 사업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세종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진흥원에서 앞장서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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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LX 토지정보 서비스 업무 발전 간담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30일 조치원읍 소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세종지사에서 LX와 토지정보 업무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지적도면 정비사업 추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공유·대응방안 논의와 지적측량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양 기관은 ▲지적측량 중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개선 ▲개별공시지가와 관련된 주민궁금사항 현장 안내 ▲훼손·망실된 주소정보시설 신고 등을 논의하고 기관 간 상호 이해 증진 및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지적측량의 정확성은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앞으로 양 기관 협력을 통해 신뢰도 높은 토지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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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대전세종충청본부,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9일부터 1개월 전국에서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생명나눔 헌혈주간」을 운영한다. 건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헌혈주간을 맞아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지난 29일, 지역본부 1층 주차장에서 세종시 아름동 인근 공공기관(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항로표지기술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임직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공단은 200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생명나눔 헌혈에 동참하여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정수 본부장은 “우리 공단은 국민건강지킴이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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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선발 공개 전형 계획 공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30일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 수립과 추진을 담당할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선발을 위해 ‘2024년 시행 교육전문직원 선발 공개 전형 계획’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교감 ▲일반 ▲임기제 ▲재전직 등 총 4개 계열에 대해서 학교급별 선발 영역을 달리하여 우수한 품성과 역량을 겸비한 교육전문직원(장학사 및 연구사) 임용후보자를 총 27명 이내 선발할 계획이다.특히, 일반 계열 선발 평가는 2차 전형에 소양을 평가하는 장학 과목을 추가함으로써, 다양한 문제에 대해 교육활동과 관련된 현장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도록 설계되었다.세종시교육청은 전년도와 달리 이번 교육전문직원 선발에서는 교감 자격 소지 교사를 교감 계열에 통합하여 선발 기회를 확대했다.또한, 교육전문직원 경력이 있는 현장 교사를 대상으로 재전직 교사 계열을 추가했으며, 교원으로서의 전문성 및 역량을 확대 적용하기 위해 가산점 영역과 배점을 확대하여 운영한다.더불어, 세종시교육청은 종합적 평가를 위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때 가산점이 포함된 1차 전형과 2차 및 3차 전형의 점수를 총합하여 고득점자순으로 최종 임용후보자를 선발한다.이강재 교원정책과장은 “올해 세종시교육청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개 전형으로 인성과 자질을 갖춘 우수한 교육전문직원을 선발하는 데 힘을 쏟겠다.”라며,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 수립과 추진을 담당할 품성 및 자질을 갖춘 우수한 선생님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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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립 유치원 자원봉사자 60명 대상 유치원 자원봉사자 연수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교육원이 30일 오후 세종교육원 컨벤션홀에서 세종시 관내 공・사립 유치원 자원봉사자(이하 자원봉사자) 6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공・사립 유치원 자원봉사자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 관내 65개 공・사립 유치원에 학부모나 지역주민을 자원봉사자로 위촉했으며, 자원봉사자는 세종시교육청의 특색 있는 유치원 교육과정인 아이다움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원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유치원 자원봉사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원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즐거운 유치원 놀이 문화 조성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먼저, 세종교육원 우태제 원장이 유치원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전하는 응원과 지지의 인사말로 연수의 문을 활짝 열었다.이어서, 세종시 고운유치원 김태은 원감이 교육공동체와 함께 원아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유치원 자원봉사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다음으로, 아동학대의 종류와 신호 이해, 조기 발견과 대처 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된 아동학대 이해 및 예방 교육이 진행되었다.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유치원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세종교육원은 유치원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유아 권리 존중 문화 확산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내실 있는 연수를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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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방과후과정 공동 연수 개최…놀이배움터주제로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30일 늘봄정원에서 유치원 방과후과정 업무 담당 선생님을 대상으로 ‘놀며 자라며 함께 하는 방과후 놀이배움터’라는 주제로 공동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공동 연수는 유치원 교육과정과 방과후과정 연계를 강화하여 다양한 방과후과정 운영 모형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내용은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방과후과정 ▲방과후과정 운영사례 공유 등으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방과후과정 시간에는 학부모, 원아, 선생님 등 우리 교육공동체가 다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의미와 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이 진행되었다. 또한,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방과후 놀이배움터 운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공동 연수에 참석한 선생님들이 다양한 방과후 과정 놀이 사례에 대해 함께 공유했으며, 이는 방과후 과정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에게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공동 연수가 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과 아이다움 교육과정을 튼튼히 하는 데 중요한 기반 중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원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교육공동체 간 유기적인 소통 및 협력체계 구축과 유치원 방과후과정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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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협력단 출범 공동 연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29일 오후 4시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민・관・학 협력단(거버넌스) 공동 연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세종시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동 연수는 세종시교육청의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모인 민・관・학 협력단 참여자가 교육 분야에 관한 기대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분과별로 2024년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또한, 지난 3월 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협력단(이하 협력단) 모집을 진행했으며, 학교 교원 14명, 시민단체 활동가 35명, 학부모와 세종시민 35명 등 총 84명으로 구성된 협력단은 이번 공동 연수를 시작으로 2024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전문 도우미(퍼실리테이터)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동 연수는 2024년 세종시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또한, 이번 공동 연수에서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한 5개 분과가 ▲사람(People) ▲번영(Prosperity) ▲지구환경(Planet) ▲평화(Peace) ▲파트너십(Partnership) 등 각각의 주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촉구 과제, 협력 체계 구축 등에 대해 여러 의견을 공유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공동체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뜻을 모으는 훌륭한 시민이 우리 세종시에 많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민・관・학 협력단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지속가능한 행동을 함께 실천함으로써 아이들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더 나은 세상에서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까지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민・관・학 협력단 운영, 국제청소년캠프, 나눔의 날, 교사와 시민강사 실천단 운영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세종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민・관・학 협력 체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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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대학 및 지역 국공립대학 총 9개 대학 입학 설명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진로교육원이 5월 14일, 21일, 28일 총 3회에 걸쳐 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년 입학사정관 초청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진로교육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학 입학 설명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비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총 9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각 대학의 입시 특징, 변화 내용, 평가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5월 14일 대학 입학 설명회는 170여 명의 세종시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며, 서울대, 공주대, 한양대 입학사정관이 대학별 입학 전형 특징 등을 안내한다.5월 21일 대학 입학 설명회는 400여 명의 세종시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며, 연세대, 충남대, 성균관대 입학사정관이 대학별 2025 대학 입학 지원 전략 등을 제시한다. 5월 28일 대학 입학 설명회는 읍·면 지역 학생, 학부모들을 고려하여 조치원에 위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에서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고려대, 충북대, 경희대 입학사정관이 각 대학교의 모집 전형, 학생부 전형에 관한 변화 내용, 세부 평가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 교사는 진로교육원 누리집에 접속하여 직접 신청하면 되며 접수 기간은 4월 30일 14시부터 5월 7일 17시까지 진로교육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고충환 진로교육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비하여 마련된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 학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실질적인 대학 입학 전략을 세우는 데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세종시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학을 꾸준히 지원하여 진학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진로교육원은 맞춤형 진학 설계 프로그램, 대입지원단 방문상담 운영, 교사 및 학부모 대상 대입 특강 등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세종시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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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시행되는 k-패스 대중교통카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대중교통비를 20%에서 최대 53.3%까지 절감할 수 있는 국토교통부 주관 K-패스가 5월 1일부터 시행된다.K-패스는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대상)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로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월(매월 1일~말일) 최대 60회분에 해당하는 대중교통비의 20~53.3%를 적립하여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으며 30세 이상 일반인은 20%, 만 19세~34세 청년은 30%, 기초 및 차상위는 53.3% 다음달 환급을 받는다. 아울러 외국인 등록증을 발급받은 외국인의 경우도 K-패스 회원가입이 가능하다.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추가 카드 발급이나 회원가입 없이 알뜰교통카드 앱 또는 누리집(alcard.kr)에서 간단한 회원 전환 절차(3월부터 사전 회원전환 절차 진행 中, 4.28일 기준 약 80만명 전환 완료)를 거쳐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회원 전환 완료 전까지 K-패스 혜택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라면 반드시 회원 전환을 완료해야 한다. 만약 월평균 7만원을 지출하는 이용자라면, 일반인은 1.4만원, 청년은 2.1만원, 저소득층은 3.7만원을 절감하게 된다.(연간 17~44만원 수준)K-패스 혜택 외에, 각 카드사별로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추가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절감 효과는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발급받은 카드에 따라 환급 방식이 다르다. ▲체크카드는 카드와 연결된 계좌로 적립액을 환급받고 ▲신용카드는 익월 결제대금에서 적립액만큼 자동 차감되며그 외 선불형 충전식 카드(모바일카드, 실물카드 포함)는 해당 카드사의 앱에서 적립액만큼 다시 충전할 수 있다.K-패스 이용 방법은 카드 발급과 회원가입만 거치면 누구나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형 교통카드로 우선 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BC, KB국민, NH농협, 이동의즐거움, DGB유페이 등 10개의 누리집을 통해 K-패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고 5월 1일 이후, K-패스 공식 앱 또는 누리집(korea-pass.kr)에서 회원가입 시, 카드번호를 등록하면 그 이후부터 탑승하는 대중교통 이용 실적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K-패스는 국가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현재는 17개 시·도 및 189개 시·군·구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인구 수가 적은 일부 지자체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광위는 K-패스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여 참여 지자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한편, 대광위는 경기도, 인천시와 협력하여 K-패스를 이용하는 경기·인천 주민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K패스-경기(The경기패스), K패스-인천(인천 I-패스) 사업도 5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어서 세종시 또한 세종시가 추진하는 이응패스와의 협력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강희업 위원장은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한 국가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서, 탄소 배출이 적어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으로서의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는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고물가 시기에 대중교통비 부담을 완화하는 정책적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모색한 K-패스가 드디어 출시된다”며, “보다 많은 국민이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40여개 지자체와 지속 협의해나고, 쉽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주기적으로 경청하며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하는 한편, “앞으로 K-패스는 전국의 많은 국민들께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통비 지원정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들께서 부담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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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5월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행사 및 다채로운 이벤트 준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먼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백두(102) 행복 대잔치’를 개최한다.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지역소멸 대응 및 지역상생 일환으로 행사기간 동안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봄꽃 따러 꿀벌체험&가족사진 촬영 ▲꽃다발 풍선 아트 체험 ▲자생식물 페이스페인팅 ▲바람개비, 호랑이머리띠, 왕관 만들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문화행사도 다채롭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봉화실버문화전수단 인형극(해와 달이 된 오누이, 나는 소중한 어린이야) 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축제 기간 안동 종합터미널과 영주역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까지 일 1회 왕복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행되며 탑승일로부터 1일 전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 관람소식에서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이와함께 국립세종수목원도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청소년 관람객(만18세 미만)에게는 무료입장의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국립세종수목원 특별전시온실에서는 식물의 향을 주제로 ‘피노키오의 향기로운 모험’ 특별전을 개최하며 잔디광장에서는 ▲버블&벌룬쇼(4일) ▲마술쇼(5일) ▲저글링쇼(6일) 등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5월 4일부터 6일까지 운영된다.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인플루언서가 반려식물에 대해 상담해주고 식물나눔도 진행한다.특히 어린이날 당일에는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시교육청이 공동주관하는 ‘교육공동체 우리 모두 봄봄봄, 자연과 함께 특별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하는데 다양한 체험부스와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류광수 이사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수목원에 오셔서 꽃이 가득한 봄날을 즐기시고, 행복이 가득한 가정의 달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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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신호 최적화 이후 변화…교통흐름 개선 ‘뚜렷’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도시 인구가 지난해 개발 17년 만에 30만 명을 넘어섰다. 2030년까지 최종 총 50만 인구 규모의 중형도시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인 가운데 통계청에서 매년 실시하는 ‘국민 삶의 질’ 조사에 따르면 행복도시를 포함한 세종시의 쾌적한 정주환경에 대한 주민만족도가 17개 시·도 중 최근 연속 1위다.반면, 새로운 기반시설과 주거지가 계속 들어서면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교통 지‧정체 등에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있다. 이와 관련해 행복도시 건설을 총괄하는 행복청 관계자는 새로 입주가 시작되는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교통혼잡이 주변지역으로도 파급되는 점을 교통 혼잡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생활밀착형 교통개선대책을 수립, 그 결과 주요도로에서 교통흐름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복청‧세종시‧경찰서‧LH 등 관계기관 한 데 모여 ‘교통개선안’ 수립‧시행 대중교통중심도시로 설계된 행복도시는 편도 3차로 이상의 내부도로가 없어 차량이 늘어난다고 차선을 확대하는 등 하드웨어적 업그레이드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러한 여건에서 실효적인 교통수요 관리와 신속한 교통현안 대응을 위해 행복도시 도로 및 교통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7년부터 행복청과 세종시, 세종남‧북경찰서, LH와 도로교통공단 및 교통연구원 등 관계기관의 직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하여 그간 신호운영체계 효율화 같은 소프트웨어 측면으로도 효과적인 교통개선 대책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해왔다.주관부처인 행복청은 교통현안에 대한 통일적 대안 마련을 위해 기관별 의견을 조율하고 역할을 분담하는 등 종합 사령탑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세종시는 교통민원 등 문제점 발굴 및 개선공사 시행, 경찰서는 개선안에 대한 법률적 검토 및 최적의 대안 제시, LH는 협의 결과를 반영한 공사시행 등을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 도로교통공단과 교통연구원 등 전문기관의 기술검토 및 자문이 더해져 행복도시 내 교통현안 해결에 일조하고 있다. ◆교통현안 신속 해결 일등공신 ‘신호 최적화 등 교통흐름 개선회의’협의체는 ‘신호 최적화 등 교통흐름 개선회의’를 수시로 개최하여 행복도시 지‧정체 교차로 등의 교통 혼잡문제를 꾸준히 개선해왔다.주요 조치사항 등으로는 효율적인 차로운영을 위한 신호현시 주기 조정 및 신호등 점멸 운영, 운전자 주의 환기를 위한 표지판 설치, 공단 등 일부 지역에 보행자 작동신호기 설치 등이 꼽힌다. 이 가운데 특히 출퇴근 시간대 신호주기를 160초에서 180초로 상향하고, 신호체계 변경과 교통량에 따라 신호시간을 적정하게 배분한 것이 눈에 띄는 효과를 거뒀다.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이 수집한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기준 행복도시 주요 간선도로인 절재로와 한누리대로의 평균 차량속도는 각각 21.5%, 18.4% 빨라졌고, 통행시간은 17.6%, 15.5%가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해 7월 측정한 가름로의 경우, 평균 통행속도는 42.4%, 통행시간은 29.5%나 향상된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행복청은 협의체를 중심으로 교통신호체계의 관리와 운영을 앞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고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바로 오는 6월에는 금년 2차 신호 최적화 등 교통흐름 개선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김형렬 청장은 “향후 5‧6생활권 개발과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등으로 교통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라면서,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교통상황 실시간 모니터링을 활성화하여 교통흐름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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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동 나성샛별어린이집 착한일터 가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0일 나릿재 6단지 국공립 나성샛별어린이집에 ‘착한일터’ 4호 현판을 전달했다.‘착한일터’는 5인 이상의 직원이 함께 1년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약정하는 곳으로,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착한일터 현판 부착, 홍보, 세액공제를 제공하고 있다.또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밴드와 인스타를 통한 주민홍보, 나성동 행정복지센터 내 전자게시판 홍보, 착한가게 및 착한일터 지도 제작을 하고 있다.최근 나성동에서는 나릿재2단지 국공립세종나릿재어린이집을 시작으로 나릿재4단지 국공립세종나빛어린이집, 나릿재6단지 국공립나성샛별어린이집이 착한일터로 가입하며 기부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김영미 국공립 나성샛별어린이집 원장은 “최근 나성동 내 어린이집들이 착한일터 기부약정에 동참하고 있는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아이들과 학생을 위해 사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백원기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착한일터를 열심히 홍보해 주신 나릿재4단지 원장님을 비롯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국공립나성샛별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주민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성동 민관협력사업에 활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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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30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만병의 근원은 마음의 고민 때문에 생기게 되니 쓸데없는 걱정은 마세요. 48年生 좋은 운이 들어오고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60年生 이기적인 생각보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좋습니다.72年生 다른 날보다 정신이 맑아지는 날로 무슨 일이든지 이뤄낼 수 있는 날입니다.84年生 하고 싶은 일이나 좋아했던 일을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96年生 친구와 모임이나 연인과의 만남에서는 좋지 않는 일이 일어날 수 있어 조심해요. 08年生 조금 더 성실하게 업무에 임해보는 것이 필요한 하루입니다.소띠37年生 심하게 따지지 말고 잘 한다고 칭찬하면 일이 수월하게 진행되어 갈 것입니다.49年生 자신의 관리를 소홀하게 되면 결국 주변에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하루입니다.. 61年生 수익을 내기 위해 적절한 시간에 적당하게 투자하여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73年生 지나가 버린 것에 미련을 버리고 과감히 새롭게 시작해 보는 것이 좋아요.85年生 부정은 부정을 부르고 긍정은 긍정을 부르는 기운이 있어 좋은 생각만 해요97年生 무슨 일이든 능력보다 노력이 중요해 그 점을 믿고 부족한 것은 노력으로 채워요09年生 연인간의 이중적인 의미로 인해 다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힘든 상황에 처해 있어 힘쓰지 말고 쉬면서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50年生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협조해 이익을 나누면 행운이 따를 것입니다.62年生 끈기를 가지고 일을 하게 되면 생각지도 않았던 손이 다가와 도움을 줄 것입니다.74年生 일이 잘된다고 욕심을 내서 무리하게 확장을 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86年生 여기 저기서 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쉽지 않지만 행복한 하루입니다.98年生 이성운이 대폭 상승하는 날로 자신이 생각했던 이상형을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토끼띠39年生 오늘은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하루로 휴식을 취하도록 해요.51年生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더라도 참고 견딜 필요가 있는 날입니다. 63年生 정당한 일을 뺏기거나 경쟁자에게 넘어갈 수 있어 협력하는 것이 좋아요75年生 한 순간의 선택이 자신의 모든 일을 좌우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세요.87年生 망상에 빠져 리듬이 흐트러질 수 있어 의욕을 북 돋을 수 있는 일을 찾아 봐요.99年生 마음에 드는 상대와 마주치더라도 흥분하거나 긴장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용띠40年生 지난 일에 얽힐지 않으려면 잘못에 관련한 일은 인정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52年生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무리한 시도보다 때를 기다리는 것이 유리합니다64年生 처리해야 하는 일이 많아져 서두르다 보면 실수를 하기 쉬운 날입니다.76年生 미래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주변 인맥을 쌓고 넓히는 것이 좋습니다.88年生 문제의 근본부터 해결해 나가야 반복된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 것입니다00年生 자신에게 이로운 방향으로만 행동해 판단하게 되면 반드시 화를 당합니다. 뱀띠41年生 사소한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좋아질 것이니 실망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53年生 실속 없이 바쁘기만 했던 일에 대한 보상을 기대 이상으로 받게 되는 날입니다.65年生 자신에게 순간적으로 다가오는 기회로 물질적인 이득을 얻게 되는 날입니다.77年生 눈앞의 이익보다는 멀리 보고 투자하면 머지않아 기대이상의 이득을 볼 것입니다. 89年生 소소한 일을 베풀어 준 정성과 배려가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01年生 어려운 문제가 생기기면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말띠42年生 마음이 초조하고 급해지더라도 마음을 잘 다스려야 일에서 이득이 날 것입니다54年生 건강 변화에 첫걸음을 내딛기 위해 무엇보다 일단 시도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66年生 낙관적인 태도로 일에 임하면 운도 좋아지고 기쁜 날이 될 것입니다. 78年生 일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여 중단하거나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90年生 하는 일을 너무 빨리 마치려고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02年生 장래를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꼼꼼히 설계해 보는 것이 좋아요 양띠43年生 작은 정에 이끌리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어떤 상황에도 정도를 지키도록 해요.55年生 흥분해 감정을 드러내지 않도록 마음을 잘 다스리고 조절하는데 신경을 쓰세요67年生 준비가 부족한 일은 시간을 두고 시작해야 좋은 결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79年生 생활에 쫒기다 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는 날로 클래식을 들어보는 것도 좋아요.91年生 어려움에 봉착해도 당황보다 차분하게 대처하고 자신의 확고한 입장을 가져요 03年生 좋은 기운이 곁에 맴돌고 있어 열정을 다해 공부를 하면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태양을 가렸던 구름이 흩어지고 햇살이 보이니 그간의 역경이 거치는 날입니다. 56年生 눈과 귀를 활짝 열면 변화 속에서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68年生 후배들의 말을 무시하지 말고 잘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80年生 오늘은 상대와 의견이 달라도 본인의 의견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아요.92年生 사람들을 대할 때는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고 솔직한 모습으로 대해요.04年生 친구들이 생기고 식복이 있어 먹을 것이 넘치니 즐겁고 행복한 날입니다 닭띠45年生 주변 사람들에게 인색하게 굴지 말고 지갑도 열고 한턱도 쏘는 것이 좋아요57年生 불필요한 일에 힘과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필요한 일만 하는 게 좋습니다.69年生 같은 닭띠는 되도록 만나지 말고 말띠도 멀리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81年生 오늘은 짚고 갈 것은 짚고 넘어가야 뒤탈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93年生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만나면 시기보다는 자신을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아요.05年生 오늘은 하려고 하던 일들도 실력발휘를 하지 못해 생각이 많아질 수 있어요.개띠46年生 모든 일에 지나침을 삼가고 만족하고 물러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58年生 한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보다 움직이고 시도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날입니다.70年生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포기하지 말고 더 버티면 귀인의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82年生 일을 완벽하게 수습하기를 바라기보다 해결책을 찾는 것에 집중하세요.94年生 마음 급하게 처리하게 되면 말썽이 생기 수 있으니 꼼꼼히 처리하세요.06年生 믿었던 사람에게 핀잔을 듣게 되는 일도 생겨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좋아요.돼지띠47年生 오늘은 굴곡과 변화가 많으니 보다 민첩한 태도가 필요합니다.59年生 자신의 순수한 갈망을 실현하기 위해 더 힘을 가해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71年生 확실히 자신이 취할 것이 아니라면 나서지 말아야 화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83年生 윈윈은 서로에게 자극제가 되니 자신의 어려움이 한 번에 해결될 것입니다.95年生 주변 상황이 어려워도 자신이 뜻하는 바를 과감히 이행하는 것이 좋아요.07年生 오늘 행운의 음식은 유산균과 돈까스로 저녁으로 꼭 먹도록 해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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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족구의 미래를 보았다, 열악한 환경에도 울산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8강에 올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족구팀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세종시의 위상을 떨치는 투혼을 발휘하면서 족구가 또 다른 생활체육의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세종시 족구 선수단은 지난 27일과 28일 울산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에 총 4개 팀(남성 3개 팀, 여성 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 50대 부문에서 8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다른 팀에 비해 전력으로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세종시 팀은 팀워크를 앞세운 투혼으로 8강까지 오르며 주목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4강 진출은 수포가 되었지만, 세종시의 열악한 생활체육 기반을 감안하면 세종시 족구팀의 자수성가는 타 생활체육의 모범으로 자리 잡기에 충분해 보였다.울산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족구경기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팀이 4경기에 참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우의를 다졌다.열악한 환경 속에 세종시 족구발전과 대중화를 견인하는 윤성일 세종시 족구협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도 동호인 수준으로 운동하고 갈고 닦은 실력으로 8강에 오론 50대부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라며 “운동하기 너무 쉬운 종목이기는 하지만 족구를 하면 할수록 족구의 매력은 끝이 없는 운동이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족구에 입문할 수 있도록 초보가 무료강습(학생부, 성인부) 등을 통해 세종시를 족구의 성지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같은 윤 회장의 열정으로 세종시 족구협회는 5월 19일 세종시 체육회장배 족구대회와 11월 전국 족구대회 유치를 확정하는 등 족구의 성지화에 매진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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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금남면서 1박2일 시즌2 행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6일 금남면 대박리와 원봉2리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 행보를 이어갔다.시즌2는 마을회관에서 주민과의 간담회에 주안점을 뒀던 시즌1과 달리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대박리를 방문한 최민호 시장은 김윤호 이장과 주민들로부터 ‘함께하는 마을정원’ 조성 현황과 그간의 노력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최민호 시장은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하계세계대학경기를 앞두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가꾸어 나가는 모습이 매우 의미있다”며 “마을의 가치를 높여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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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벨파스트 경제협력 …영국 벨파스트 시장 대표단 13명 세종시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타이타닉’호를 건조한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 시장과 행정수반 대표단 일행이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우호도시인 세종시를 방문해 시와 경제협력을 다진다.대표단은 벨파스트시, 북아일랜드무역투자청, 영국지역혁신공단, 퀸즈대학교, 얼스터대학교, 카탈리스트 등 6개 기관 13명으로 구성됐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벨파스트 시장(Lord Mayor)과 행정수반(Chief Executive)이 한국 도시를 찾은 건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며 이번 방문은 지난 2021년 영국 정부의 제안으로 시작된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의 첫 성과물인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모델 구축을 위한 세종시와 벨파스트시 간 로드맵’에 합의하기 위한 것이다.방문 첫째 날인 29일에는 도시통합정보센터와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방문해 지능형도시 기술을 활용한 관제시스템을 체험하고 시청 세종실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을 만나 환담을 나눈 후 양 도시 간 경제협력 로드맵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날 양 도시 경제협력 로드맵 협약을 축하하는 자리에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가 함께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로드맵의 주요 내용은 ▲기업 및 기술교류 ▲지속 가능한 저탄소 정책 교류 ▲사이버보안 협력 ▲사물인터넷 사업 협력 ▲글로벌기업 네트워킹 및 연구개발 투자 강화 ▲도시·대중교통 정책공유 등의 협력이다.이번 경제협력은 세종시와 벨파스트시가 2023년 8월 우호협력도시 협약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온 것을 바탕으로 두 도시의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또 이날 벨파스트시 대표단은 대전세종연구원장을 만나 벨파스트 기후위원회-대전세종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 간 저탄소 분야 공동연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들은 방문기간 경제협력 로드맵의 주요 협력기관인 고려대 세종캠퍼스, 세종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기관을 방문하고 관련 사업을 논의할 계획이다.이밖에 세종테크노파크와 ‘기업 및 기술교류’에 대한 내용으로 세종테크노파크-창조경제혁신센터-카탈리스트(Catalyst) 간 업무협약도 추진될 예정이다.최민호 세종시장은 “2022년 북아일랜드청 스티브 베이커 장관에 이어 올해 벨파스트시장과 행정수반이 나란히 세종시를 방문해 주셨다”며 “이는 양 도시 교류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 기업교류, 탄소중립, 사이버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미래를 함께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라이언 머피(Ryan Murphy) 벨파스트시장은 “이번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의 성장을 이끌어갈 양 도시 간 로드맵 합의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로드맵은 함께 하는 여정의 첫걸음으로, 2025년에는 세종시장님을 벨파스트시로 초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시는 지난해 벨파스트시와 산학연관 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꾸준히 교류 협력하면서 올해 2건의 업무협약을 추가로 이끌어냈다.또 지난 3월 불가리아 소파아시와의 자매도시 체결을 사전 협의하는 등 기존 우호도시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도시 외교 정책을 가속화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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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경제부시장, 집현동 도시첨단산업단지 방문…29일 기업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승원 경제부시장이 29일 집현동 도시첨단산업단지(세종테크밸리)를 찾아 급변하는 첨단산업 동향 파악 및 입주기업들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지난 2015년 6월 국토부의 산업단지계획의 승인을 받은 도시첨단산업단지는 4-2생활권 집현동 일원에 2025년까지 82만 2,496㎡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시는 이곳에 생명공학(BT), 환경공학(ET), 정보통신(IT) 중심의 첨단업종 산업 기업들을 유치, 집중 육성 중이다.이날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입주기업인 ㈜바이브컴퍼니와 ㈜현다이엔지 등 2곳을 차례로 방문해 기업간담회 자리를 가졌다.㈜바이브컴퍼니는 2000년 7월 설립된 국내 1세대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2월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제2사옥을 설립했다. 자체 초거대언어모델(sLLM)을 기반으로 한 바이브 서치 등 인공지능(AI)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초거대 AI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현다이엔지는 2008년 10월에 설립됐으며 2021년 12월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자리잡았다.2022년 6월에는 공기청정 융복합 기술과 사물인터넷(IoT)를 접목한 스마트 엘이디(LED) 조명개발 생산 및 연구개발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세종시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업체 판로 확대, 근로자 출퇴근 및 주거 편의시설 등 정주 여건 개선 등을 논의했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첨단산업 분야는 세종시의 미래전략산업이면서 글로벌시장에서도 급성장 중”이라며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입주한 기업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 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시는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입주한 기업들이 도시 기반 시설과 산업단지의 장점을 동시에 누리고 지역에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법적 기반 및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또 관내 유망기업들과의 현장 소통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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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1호선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확장 개통…지역 상생발전 가속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행복도시에서 조치원 연결도로를 4월 30일 확장 개통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사는 국도1호선의 행복도시와 조치원읍 번암 교차로 사이 구간(약 5km)을 왕복 4차로에서 BRT전용차로를 포함한 6∼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2019년 5월부터 5년간 총사업비 1,432억 원이 투입되었다. 교통안전 개선을 위해 바닥신호등 32개소, 횡단보도 투광기 43개, 컬러 차량유도선 9개소, 조명식 교통안전표지판 51개소, 교통안내표지판 135개소, 도로안내표지판 39개소, 가로등 349주, 신호등 53주, 과속신호단속카메라 7대 등이 설치되었다.아울러, 연기IC교에서 월하오거리까지 약 3.3km 구간에 BRT전용차로와 정류장 2개소가 설치되었다. 이번 도로 확장으로 행복도시 주민들의 조치원역, 전통시장 및 지역 관광지 등 이용이 한결 편리해지고, 읍면지역 주민들의 도심 행정·상업·문화시설 방문도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통행시간 절약,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 환경비용 절감 등으로 매년 약 90억 원의 편익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한별동, 조치원역, 홍익대 세종캠퍼스(서창역)를 잇는 BRT 노선이 개설되면 행복도시와 세종북부생활권 간 대중교통 정시성과 신속성이 대폭 향상되어 주민 만족도가 한층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김형렬 행복청장은 “이번 도로 확장은 행복도시∼조치원 간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지역상생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면서, “앞으로 행복도시 광역도로망을 차질 없이 완성하여 행복도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충청권 메가시티의 핵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은 이번 도로 확장 공사 마무리로 총 21개 노선, 총 연장 165km에 달하는 행복도시 광역도로망 중에서 12개 노선, 90km를 완공하게 되었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