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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부합동평가 특·광역시 종합 1위 달성…역대 최고 성적 거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에서 세종시 출범 후 처음으로 특·광역시 부문 정량·정성평가 모두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시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 제도로 평가는 ▲정량평가(목표달성도) ▲정성평가(우수사례 선정) ▲국민평가(우수사례 선정)로 나눠 이뤄진다. 시는 정량평가에서 83개의 지표 중 80개(96.4%) 지표의 목표를 달성해 특·광역시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실적과 비교해 지표 목표 달성이 10.7%포인트 상승해 평가 대상 지자체 중 실적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정성평가에서는 17개 지표 중 7건의 우수사례가 뽑혀 특·광역시 부문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지난해 포상으로 받은 7억 원보다 더 많은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성과는 세종시 행정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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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민원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맞춤형 친절 교육 등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6일 오후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본청 및 직속 기관, 각급 학교의 민원 처리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친절 교육 등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민원 환경에 대비하여 각 기관 민원 처리 담당자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교육 수요자가 더욱 만족하는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세종시교육청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을 비롯하여 다수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진행하는 등 경험이 풍부한 김향미 강사를 초청했다.김향미 강사는 ‘전화 응대 프로로 인정받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전화 응대 요령, 민원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하며 연수를 진행했다.또한, 정보공개 및 국민신문고 고충 민원 처리 방법, 기록물 관리, 제증명 민원 처리 및 정보공시 제도 안내 등 민원 행정 분야 전반에 대한 직무연수도 이뤄졌다.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친절은 사회를 움직이는 황금의 쇠사슬’이라는 괴테의 명언처럼, 우리가 타인에게 베푸는 친절은 나 자신에게 돌아오며, 사회 전체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며,“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의 민원 응대 역량을 높이고, 현장에서 직접 민원인을 응대하는 직원들을 위해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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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운동 시민가로수돌보미 활약 '눈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고운동 시민가로수돌보미가 26일 가락뜰근린공원, 고운뜰공원에서 가로수 가꾸기 및 환경정비를 했다.고운동 시민가로수돌보미는 지난 2020년 4월 처음 꾸려져 현재 고운가로수돌보미(단장 권해도), 새마을회(회장 김현경), 세종고운어린이집(원장 이종희) 3개 단체 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가로수 가꾸기 단체로 자리 잡았다.이날 고운가로수돌보미는 고운뜰공원 내 무궁화나무 가지치기, 잡초제거 및 쓰레기 줍기 등 환경관리 활동을 펼쳤다.앞서 지난 22일에는 세종고운어린이집 원아들이 가락뜰근린공원 내 환경정비 등 공원관리 활동을 진행했고 24일에는 새마을회에서 고운뜰공원 내 초화류 주변 정비를 하는 등 공원 관리에 힘을 보탰다.박미애 고운동장은 “아름다운 공원 조성을 위해 주민 스스로 나서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가로수돌보미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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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초, ‘새로운 학교의 탄생을 말하다’ 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해밀초등학교는 24일에 4년간의 혁신학교 운영 성과와 의미를 정리하기 위해 해밀초 내 해밀 카페에서 ‘새로운 학교의 탄생을 말하다’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개교 이래 4년의 역사를 담은 학교 실천도서 ‘새로운 학교의 탄생을 말하다(도서출판 수류화개)’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행사는 ▲축하공연 ▲교육감 축사 ▲해밀초 4년의 역사를 담은 도서 ‘새로운 학교의 탄생을 말하다’ 저자 소개 및 대표 인사 ▲해밀 2.0 보이는 라디오 영상상영 ▲릴레이 서평 ▲모두의 제안 ‘해밀 2.0’ 순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집필에 참여한 저자, 학생, 학부모, 최교진 교육감, 교육청 관계자 등 150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하였다.해밀초 책 놀이터 학부모 도서관 도우미로 활동한 윤선영 학부모는 “같이의 가치를 생각하며 느끼고 한층 더 성숙해져가는 해밀초가 자랑스럽고, “해밀마을과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해밀초를 항상 응원한다.”고 말했다.유우석 교장은 “해밀초 교육공동체는 학교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곳이어야 하는지 지난 4년간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해왔다.”라며, “새로운 학교는 특별한 게 아닌 이렇게 고민을 멈추지 않는 학교가 새로운 학교이며, 앞으로도 새로운 학교를 위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해밀초는 2020년 9월 개교하였으며, 지금까지 세종시 최초 평교사 출신 내부형 공모 교장(유우석 교장)과 교육공동체가 뜻을 모아 ‘모두를 위한 햇살 교육’,‘마을과 함께하는 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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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제2회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채용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6일 ‘2024년 제2회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채용시험’을 누리집에 공고했다.이번 채용시험의 채용 예정 인원은 6개 직종 총 113명이며, 직종별 채용 예정 인원은 ▲조리실무사 93명 ▲임상심리사 1명 ▲교육복지사 3명 ▲취업지원실무사(특수) 1명 ▲언어재활사 1명 ▲시설관리원 14명이다.응시 자격은 18세 이상부터 만 60세 미만인 사람으로, 채용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합격자 발표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에 주소지가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단, 조리실무사 직종에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주소지 제한 없이 응시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온라인교직원채용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24시간 실시되며, 마감일에는 17시까지만 신청을 받는다.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온라인 신청뿐만 아니라 5월 9일부터 5월 10일까지 2일간 10시부터 17시까지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150, 스마트허브I 405호에서 방문 신청도 받는다.채용시험은 직종에 따라 서류전형, 체력검정, 1차 시험(필기시험), 2차 시험(면접시험)의 단계로 진행되며, 모든 직종을 대상으로 인성평가를 실시한다.체력검정은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세종시교육청은 6월 5일에 체력검정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세종시교육청은 1차 시험(필기시험)을 6월 15일에, 2차 시험(면접시험)을 6월 29일에 시행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7월 12일에 발표할 계획이다.채용시험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 및 세부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탑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교육복지과 고용지원팀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채용시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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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더 다양하고 풍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답례품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지난달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10곳, 답례품 18개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공급업체는 기존 33곳에서 43곳, 답례품은 기존 53종에서 71종으로 늘었다.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 결과 농축산물·가공식품은 밥맛 좋은 쌀, 영양떡, 누룽지세트, 숯불수제떡갈비, 수제햄·소시지세트, 요거트·치즈세트, 김치세트, 그래놀라, 조치원복숭아빵 등이 추가됐다.생활용품으로는 디퓨저 등이 선정됐고 세종시를 방문해 피자·치즈·아이스크림 등을 만들 수 있는 체험형 상품도 답례품으로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답례품 중 그랜드제빵소의 조치원복숭아빵은 티브이엔(tvN) 방송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184회 빵지순례편(‘21.10.23.)에 소개됐었고 산장가든과 한씨떡집은 오랜 전통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백년가게로 인증받은 곳이다.또 약선원 김치는 1991년부터 3대째 이어진 김치명가로 2014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김치품평회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정동체험마을은 피자·치즈·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드는 체험과 함께 알파카, 흰사슴, 포니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준식 시민소통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전국에서 세종을 응원해 주시는 기부자들께 특별한 답례품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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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 제7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소방본부가 지난 25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제7회 세종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 및 생명을 존중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회에 참가한 학생·청소년부 2개 팀과 대학·일반부 4개 팀 등 총 6개 팀 32명은 짧은 연극 형태로 심정지 상황 재연, 119신고 요청,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 등을 제한 시간 8분 이내에 수행했다.경연 결과 학생·청소년 부문에서 대동초등학교 소속 포에버(FOREVER)팀, 대학·일반 부문에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소속 스탠드스틸팀이 세종특별자치시장상을 수상하며 최우수팀에 이름을 올렸다.분야별 최우수 성적을 거둔 팀은 내달 29일 소방청 주관으로 열리는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김경호 소방행정과장은 “초기 심폐소생술은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도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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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26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편히 쉬어야 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일 욕심이 나는 하루입니다.48年生 불안한 마음으로 가득한 날이니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보게 되는 날입니다.60年生 변화를 줘야한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성급하게 일을 결정 짓지는 말아야 합니다.72年生 목표를 세웠으면 중단 없이 끝까지 밀고 나가야만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84年生 사람의 얘기에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도 중요한 인품으로 보이게 될 것입니다.96年生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 받을 수 있는 스타일로 변신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어렵게 생각했던 일이 쉽게 풀리며 주변의 도움도 받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소띠37年生 조언하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일로 쓰임새가 많아져서 바쁜 날입니다.49年生 일이 순조롭고 수월하게 진행되길 바란다면 수시로 검토를 하는 것이 좋아요.61年生 공을 들이고 노력했지만 성과가 나지 않아 마음이 공허하고 힘든 날입니다.73年生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시작한 일은 마무리를 지어야 할 것입니다.85年生 평소에 미루어 두었던 일들을 한 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날이에요.97年生 오늘의 선택은 순간을 많이 좌우할 수 있으니 신중히 하는 것이 좋아요.09年生 어려운 상황 속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소신을 지켜나가는 것이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서 도움을 주는 것이 좋아요.50年生 주변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려면 마음을 열고 깊은 얘기를 나누는 것이 좋아요62年生 재물운이 좋은 날이니 돈과 관련한 무슨 일을 해도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74年生 좋은 일과 나쁜 일이 한 번에 들어오니 다른 날보다 신중하게 행동해야 됩니다.86年生 남들이 흘리는 땀을 부러워만 하지 말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아요98年生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친 만큼 값진 노력의 대한 보답을 받게 되는 날입니다.토끼띠39年生 일의 결과에 집착하기보다 노력했다는 것에 깊은 뜻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51年生 혼자 고민하고 화나는 일이 있어도 주변에 말하지 못해 답답한 날입니다.63年生 주위 사람들이 어떤 유혹을 하더라도 신경 쓰지 말고 꾸준히 해 나가세요.75年生 노력에 비해 기대한 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아 혼잡한 마음이 드는 날입니다.87年生 여기 저기 불려 다닐 일도 많고 정신없이 쫓아 다녀야 하는 날입니다.99年生 냉철하게 판단해 강력히 밀고 나가야 성공할 수 있는 길로 갈 수 있어요.용띠40年生 처음부터 꼼꼼하게 일을 처리해야지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을 것입니다.52年生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기보다 아래 사람 얘기도 새겨들으면 이득이 많아요.64年生 색안경을 벗어 던지고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를 해 보는 것이 도움이 돼요.76年生 말만 번지르르 한 것 보다 한 번의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88年生 상대를 위해 쐐기를 박을만한 선물을 건네주는 것이 도움이 돼요.00年生 사람들의 관심과 시선이 집중되더라도 긴장하지 말고 즐겁게 받아 들여요.뱀띠41年生 남의 시선을 보지 않고 일을 소신껏 밀고 나가면 편안한 날이 될 것입니다. 53年生 일이 지연되더라도 순서에 맞춰서 진행해 나가야 뒷얘기가 없을 것입니다. 65年生 큰 노력이 없다고 하더라도 오늘은 안정적인 운을 맞게 되는 날입니다.77年生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당면한 일은 해결될 것입니다 89年生 한 줌씩 파낸 흙이 산을 이루는 날로 한 분야에 부지런히 노력하는 것이 좋아요.01年生 일이나 학업에서도 마음먹은 대로 풀려 평소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말띠42年生 심적으로 우울해지니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니 친구들에게 전화를 해보세요. 54年生 소득 없는 일에 끌려 다니면 몸은 힘들고 마음은 더 피곤하고 힘들 것입니다. 66年生 친구들과 불신의 골이 깊어져서 마음의 병이 생기지 않도록 잘 해결해야 돼요.78年生 후배로 생각하던 사람과 더 친하게 지내고 취미 활동을 공유해 봐요.90年生 사랑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니 사랑보다는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02年生 고통이 지난 뒤에 즐거움이 온다는 희망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이 도움이 돼요. 양띠43年生 오히려 사람으로 하여금 초조하고 급한 마음만 드니 천천히 기다려 봐요.55年生 아무리 일이 급하더라도 서두르면 실수를 하거나 일을 그르칠 수 있습니다. 67年生 다시 한 번 뒤돌아보는 기회를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한 하루입니다.79年生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91年生 자기 꾐에 빠져 스스로 파놓은 함정에 빠질 수도 있으니 특별히 조심하세요.03年生 남의 장단에만 춤추지 말고 실력을 제대로 보일 기회가 온다면 발휘해 봐요.원숭이띠44年生 욕심을 부리면 어렵게 쌓아왔던 신뢰가 무너질 수 있으니 욕심을 내려두세요. 56年生 쉽고 안정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당분간 혼자서 일을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68年生 주변에서 자신에게 불평이 많은 사람이 생길 수 있으니 참고 지켜봐요.80年生 자신이 주변을 위해 지출할 일이 많이 생기니 우선 좋은 기회로 생각해요.92年生 회사 사람과 그 동안 업무 외적으로 하지 못했던 말들을 나눠보는 것도 좋아요.04年生 이성보다는 공부에 도움을 주는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닭띠45年生 건강이 나빠져서 금전적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건강에 신경을 쓰세요. 57年生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은 날이니 손해를 안 보려면 계획을 세워 두세요.69年生 음모로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는 날이니 주변 지인에게 신경을 많이 쓰세요. 81年生 어려움에 부딪쳤다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끈기를 보여주세요.93年生 뜻밖의 구설로 인해 자신의 인간됨됨이를 평가 받을 수 있으니 언행에 조심해요. 05年生 오늘은 상대와 언쟁이 있을 수 있으니 말을 조리 있게 하는 것이 유리해요.개띠46年生 인정에 끌려 내린 결정에는 후회가 있을 수 있어 믿은 사람과 일도 철저히 해요.58年生 모든 일들을 자신 중심으로 이끌어 나가려 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상의해요.70年生 오늘은 선행과 덕행을 펼치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82年生 내키지 않더라도 각종 도전에 임한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94年生 행동은 하지 않고 마음만 앞서가면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06年生 돌발 상황이 있을 수 있어 능동적인 자세가 필요한 하루입니다.돼지띠47年生 다른 사람의 일에 나서지 말고 차분한 태도가 필요한 날입니다.59年生 오늘은 언행에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상대의 감정을 존중해야 하는 날입니다.71年生 어렵고 힘들다고 해결하지 않고 미뤄두면 나중에 큰 고민덩어리가 될 것입니다.83年生 실패가 두려워 시작조차 못하는 어리석음을 없애기 위해서 용기가 필요합니다.95年生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나갈 계획을 짜두는 것이 좋습니다.07年生 닭띠의 연애 상대가 다가오니 먼저 호감을 표시해도 좋아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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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 새로운 생각 연구소 주최 토론회서 “주민중심 문화정책 필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새롬동, 더불어민주당)은 “새로운 생각 연구소” 주최로 25일 “문화도시는 지속가능한 공동체의 힘”이란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지정토론자로 참여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권선필 목원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홍보라매 큐레이터세상평생교육원장과 김현옥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강기훈 청년희망팩토리 이사장의 지정토론으로 진행되었다.김현옥 의원은 세종시가 경북 구미시나 경기 파주시 등 인구가 비슷한 규모의 기초단체에 비해 예산과 문화정책 수행인력 등에서 불리한 점을 먼저 밝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행적인 문화정책을 탈피해서 주민이 중심이 되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특히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나 부산 국제영화제 등은 28회가 넘는 역사를 형성했는데 세종시는 신생도시라 전통 있는 문화행사나 축제가 없기에 이들과 경쟁을 하려면 관습적인 행사나 축제를 지양하고 세종시만의 문화 브랜드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을 하였다.권선필 교수는 정부에서 추진한 국민연금 공론화위원회처럼 세종시의회에서 지역예술인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가칭 “세종시 문화예술위원회”를 구성하여 세종시의회와 주민들이 세종시의 문화정책을 견인할 필요가 있으며 지자체에서 일방적으로 만들어 주는 문화보다 지역이 함께 만드는 문화가 필요하다는 토론회 패널들의 의견을 정리하며 토론회를 마쳤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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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사법경찰, 불법 숙박 의심업소 31개소 적발…6명 입건, 검찰 송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최근 나성동과 도담동 등 중심 상업구역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 숙박 의심업소 31곳을 적발하고 6명을 입건, 검찰에 송치했다고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단속은 최근 미신고 숙박업으로 인한 소음, 흡연, 쓰레기 문제 등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위생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숙박업 미신고 영업행위는 소방 안전시설 미비, 점검 소홀로 화재사고 발생 시 인명사고가 날 수 있고, 숙박업소 청소·소독 등 위생 관리 취약, 숙박시설 허위정보 게재에 따른 이용객 피해를 야기한다.민생사법경찰팀은 지난 2월 26일부터 공유숙박 플랫폼(에어비앤비 등)에 등록된 숙박업소 대상으로 중점 단속, 수사를 실시했다. 단속 결과 시는 불법 숙박영업 행위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업소 31곳과 업소 운영자 6명을 적발했다.이들은 오피스텔 객실을 임차해 침구류, 세면도구, 취사도구 등을 갖추고 숙박비, 청소비,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1박당 6만 5,000원에서 8만 5,000원의 요금을 받은 혐의다.특히 이번에 적발된 운영자들은 1인이 3개소에서 최대 12개소까지 오피스텔을 임차해 미신고 숙박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시는 적발된 6명을 대전지방검찰청에 송치할 예정으로, 혐의가 입증되면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이와 함께 시는 영업소 폐쇄 및 불법 소득 세금추징 등을 관련기관·부서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다.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시민의 위생과 안전을 위협하거나 탈세 우려가 있는 불법숙박 영업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시 누리집 시민의 창과 민원콜센터(044-120)를 통한 적극적인 제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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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미래교육을 이끌 리더 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이하 세종교육원)은 관내 유・초・중등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3일까지 「2024 세종미래교육 리더 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세종교육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교사들이 능동적으로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정하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스스로 교육과정, 수업, 평가 분야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운영될 계획이다.연수 주요 내용은 ▲세종미래교육 주요 정책 이해 및 전문성 신장 ▲교육 관련 법률 이해 ▲학교급에 맞춤화된 함께 세우는 학교·학년·학급 교육과정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설계와 나눔 ▲평가와 나눔 중심의 수업 설계 등이다.이러한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이번 연수는 실제적이고 경험 중심의 학습을 촉진하기 위해 실습과 체험, 토의·토론 방식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된다. 또한, 교사의 지도력 강화를 위해 ▲화법 능력 향상 프로그램 ▲엠비티아이(MBTI)를 활용한 포용적 지도력 ▲클래식을 활용한 인문학 지도력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향후, 세종교육원은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연수 이후에도 사례 공유와 성찰을 위하여 교사 공동체를 조직하고 학습 모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리더 교사 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로 교사들이 세종시 미래 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운영하여 교사들에게 전문성을 키우고 동료 교사와 경험과 지식을 활발히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교육원은 2023년부터 미래 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원 연수를 꾸준히 운영해 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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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도시 세종,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촉식…한글 분야 전문가 참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5일 시청 세종실에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문화도시추진위원회는 ‘세종특별자치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11조에 따라 구성되며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지원하고 관련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다.이날 위촉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은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당연직 위원 3명과 인사혁신처, 연구기관 등에서 추천받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명이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까지다.위원회 구성은 지난 3월 지난 위원들의 임기 만료와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23.12월) 이후 후속 조치를 위해 한글 등 문화도시 사업 관련 전문가로 이뤄졌다.이들은 앞으로 ▲종합계획 수립 및 시행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검토 및 제안 ▲문화도시를 위한 정책 연구 및 개발 등에 대해 심의·자문 역할을 맡는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한글문화수도로서의 잠재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며 “세계를 선도하는 한글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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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부합동평가 특·광역시 종합 1위 달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에서 세종시 출범 후 처음으로 특·광역시 부문 정량·정성평가 모두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시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 제도로 평가는 ▲정량평가(목표달성도) ▲정성평가(우수사례 선정) ▲국민평가(우수사례 선정)로 나눠 이뤄진다.시는 정량평가에서 83개의 지표 중 80개(96.4%) 지표의 목표를 달성해 특·광역시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실적과 비교해 지표 목표 달성이 10.7%포인트 상승해 평가 대상 지자체 중 실적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정성평가에서는 17개 지표 중 7건의 우수사례가 뽑혀 특·광역시 부문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정성평가는 지자체 다양한 정책 중 우수정책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기초지자체가 없는 세종시의 경우 타 시도에 비해 정책의 다양성 측면에서 평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하지만 세종시 주요 추진사업인 직장맘 지원센터 개소, 공동육아나눔터 확충 등 아동·여성 복지 기반시설 확충과 원도심 문화예술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한 문화접근성 확대 사업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정성평가 1위를 차지했다.선정된 주요 우수사례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민-관의 하모니, “세종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최초 구현 ▲다정다감 세종시:다정하게 시민의 가정에 다가감 ▲세종은 지금 아이돌(봄) 전성시대다.또 ▲세종시는 지금도 미래도 청정해! 청소년 정책의 해법은 청소년에게 ▲방방곡곡 문화가 피어나는 이곳, 세종시로 초대합니다 ▲불법현수막은 ZERO, 재활용은 UP:광고물 정비도 스마트한 세종 ▲더 가까이, 더 든든하게:세종자치경찰이 시민과 함께합니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지난해 포상으로 받은 7억 원보다 더 많은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시 행정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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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감배 학교 스포츠 클럽 대회 개최…7,053명 참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체력 결손 회복과 1학생 1스포츠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4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배 학교 스포츠 클럽 대회 겸 전국학교 스포츠클럽축전 예선전」을 오는 4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시한다.이번 대회는 학교 대항전으로 운영되며, 12종목 중 단체줄넘기를 제외한 나머지 11종목에서의 1위 팀은 전국학교 스포츠클럽축전에 세종시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대회는 종목 특성에 따라 리그전, 토너먼트, 풀리그 등으로 운영되며, 학사일정을 고려하여 세종시 일원에서 분산하여 진행된다.또한 모든 대회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정규수업 이후 또는 주말에 진행되며,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체력 수준을 고려하여 특정일에 대회가 집중되지 않도록 적절히 배정하여 운영할 방침이다.이번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예선전과 함께 진행되어 매 경기가 치열하게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본 대회가 배움을 추구하는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내 체육 교사들로 구성된 중등체육교과연구회(회장 교사 김홍찬, 세종고등학교)가 주관하여 대회를 운영한다.총 84교 7,053명(초 3,264명, 중 2,463명, 고 1,326명)의 학생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으며,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학생이 참가했다.가장 많은 학생이 참가한 종목은 배구로 1,242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그 다음으로 많은 학생이 참가한 종목은 단체 줄넘기로 1,206명이 참가했으며, 다음으로는 축구에 756명, 배드민턴에 626명의 순으로 학생이 많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또한, 이번 대회에 학교급별로 가장 많은 학생이 참가한 학교는 해밀초등학교가 10종목에 536명, 양지중학교가 11종목에 252명, 한솔고등학교가 8종목에 133명이다.세종시교육청은 심판 총괄 요원, 심판 요원, 진행요원, 안전요원, 응급 구급차 등을 대회장마다 곳곳에 배치하여 모든 경기가 공정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집중하여 지원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경쟁을 넘어 학교와 마을 그리고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 하나 되어 협동의 정신을 발휘하는 만남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며, 협동,・배려・존중 등의 진정한 스포츠 가치를 체험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 대표 학생들은 지난 2023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 5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 1개(남자 초등부, 농구), 은메달 1개(남자 고등부, 축구), 동메달 3개(여자 중등부 축구, 여자 초등부 축구, 여자 초등부 배구)를 획득한 바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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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 미래마을 노송1리 조성 착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연동면 노송1리를 시작으로 농촌 마을의 빈집 정비와 농촌 정주 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인 ‘세종 미래 마을 조성 사업’을 본격 시작됐다.세종시는 25일 연동면 노송1리 일원에서 최민호 시장과 세종시새마을회, 엔에이치(NH)농협 세종본부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 미래 마을 조성행사를 개최했다.세종 미래 마을 조성 사업은 빈집철거와 농촌 정주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사업에 그치지 않고 마을별 특성에 맞게 소득사업을 발굴·발전시켜 마을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행사는 빈집철거부지 마을청소, 나무 심기, 마을 정원 관람, 바람개비 언덕 조성 등 새마을지부와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한편, 노송1리 미래 마을 조성 사업 중 바람개비 언덕은 최 시장의 아이디어가 접목, 노송1리 특성상 바람이 잘 부는 언덕을 고려 바람개비 언덕을 만들고 주민들이 관리하면서 테마가 살아 있는 농촌 마을로 가꿀 예정이다.이번에 세종 미래 마을 첫 대상지로 선정된 노송1리에서는 빈집 8호 중 5호가 철거되고 공공활용 동의 부지를 이용한 마을 정원이 조성되며 올해 하반기까지 주차장, 마을회관 리모델링을 통해 농촌체험공간도 확보할 계획이다.시는 올해 하반기 중 세종 미래 마을 조성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종합 제언을 대전 세종연구원과 함께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종 미래 마을 추가 선정(5곳)을 위한 계획을 논의할 방침이다.또 세종시새마을회, NH농협 세종본부는 세종 미래 마을 조성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6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주민과 함께 세종 미래 마을 조성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연동면 노송1리를 시작으로 세종 미래 마을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 세종 미래 마을 조성 사업이 정원 속의 도시, 세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한 데 이어 옆집과 옆집의 담장을 허물고 경계에는 나무나 꽃을 심어 세종시가 추진하는 정원도시 세종에 걸맞은 마을을 조성할 것을 주문하는 동시에 담장 철거비용 후 폐기물 처리 비용은 세종시가 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대상지인 연동면 노송1리, 금남면 부용1리, 전의면 서정2리, 연서면 봉암2리에서 각각 주민설명회를 진행했고 조만간 규암면 금암2리를 찾아 미래 마을 조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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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02주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다채로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사랑해 봄, 소중해 봄, 행복해 봄’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세종의 모든 어린이가 교육공동체 안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한 어린이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이날 세종수목원 야외무대에서는 102주년 어린이날 기념식과 세종교육공동체 어린이선언문 낭독이 진행된다.또한, 세종시 어린이 중심의 세종유스오케스트라 공연, ‘언니·오빠들이 축하하는 어린이날’을 주제로 한 관내 고등학생 밴드와 댄스 동아리 공연 등 열정적인 축하 무대가 종일 펼쳐질 예정이다. 더불어, 축제 마당에서는 30개가 넘는 체험관과 놀이마당, 미디어 버스, 생태체험 버스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 기념 행사가 더욱 다양하고 풍성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세종마을교육협의회, 사회적 경제공동체,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세종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지역의 많은 관계기관이 뜻을 함께하여 참여할 계획이다.이외에도 각급 학교에서는 교육청에서 제작·배포한 어린이날 계기 교육을 바탕으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였는데, 어린이날의 의미와 취지를 함께 생각해보며 어린이가 다시 쓰는 ‘어린이 헌장’ 제작과 같은 학생 주도 행사를 개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우리 어린이들이 더 건강하고 즐겁게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마음과 꿈을 모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어린이날에는 18세 미만 학생과 어린이의 국립세종수목원 입장이 무료이므로 더 많은 시민이 가족과 함께 찾아와 활짝 웃으며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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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BRT 정류장, 이용자 의견 듣는다…온라인 설문조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행복도시 내 BRT 첨단정류장 이용 관련 설문조사를 4월 25일부터 5월 15까지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행복도시 내 설치된 BRT 첨단정류장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설치예정인 5~6생활권 정류장 조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설문 주요항목은 주요BRT 정류장에 대한 만족도, 개선 필요사항 등에 관한 사항이며, 조사 방법은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을 통한 온라인 설문으로, 행복청 누리집 및 BRT 정류장 내 LCD전광판에도 큐알(QR)코드로 설문 문항에 접속이 가능하도록 게시할 예정이다. 신성현 교통계획과장은 “행복도시의 대표 교통수단인 BRT가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이용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면서, “이번 설문조사에 이용자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도시 내 BRT 첨단정류장은 반개방형 대형 쉘터, 스크린도어, 버스정보단말기, 냉·난방의자, 태양광설비, 투명 LED, LCD 전광판 등의 첨단 편의시설을 갖춘 형태로 1~4생활권에 위치한 정류장은 ‘22년 6월에 조성 사업을 완료하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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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평동지사협, 지역 아동들과 반려식물 심기·과일차도 만들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반려식물을 심고 과일차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 친화적 활동을 통해 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몬스테라, 사계국화 등 다양한 식물을 준비해 아이들이 직접 반려식물을 고르고 화분에 심어볼 수 있도록 했다.이어진 과일차 만들기 시간도 아동들이 과일을 직접 만지고 다듬어 볼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재익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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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조치원소방서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조치원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3개단을 각각 방문해 발대식을 개최했다.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시작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미래의 안전 리더 양성을 목표로 조직된 청소년 단체다.올해 조치원소방서는 신봉초, 쌍류초, 조치원청소년센터 3개단 72명의 단원을 모집했다. 앞으로 단원들은 119안전체험교육, 여름안전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119청소년단원, 지도교사, 지도소방관 등이 참석한 발대식에서는 청소년단 선서, 2024년 주요 활동 계획 안내, 단복 지급 등 앞으로의 활동을 안내받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마음가짐을 다졌다.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은 “조치원소방서 119청소년단원으로 활동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해 온 119청소년단이 안전분야 최고의 청소년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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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설현장 산재예방, 발주공사 안전보건 교육...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가 지난 24일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 발주공사 안전보건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발주자와 도급자의 업무 구분 및 책임 여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보건 조치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 경영책임자, 공무원 및 법인의 처벌 등을 규정한 법으로 지난 2022년 1월부터 시행 중이다.이날 교육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지자체 발주공사 안전보건교육 ▲재해예방기술지도 용역 등을 상세히 다뤘다.공공건설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고 공사감독관, 발주업무 담당자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의 개념을 익히는 시간이었다”며 “안전보건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공사 현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