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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0일에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세종시 관내 전체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과 관련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세종시교육청은 관내 모든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한다.유치원 19개원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이 직접 미술 교실과 인형극을 진행하며, 초・중・고등학교 32개교를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전문 강사진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상호존중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강조하는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한다.특히, 세종시교육청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은 4월 29일에 솔빛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세종시 관내 학교와 기관 60여 곳을 직접 찾아가 감동과 이야기가 있는 공연을 진행한다.세종시교육청은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정해진 특정 기간에만이 아닌 연중 내내 운영하기 위하여 세종시 관내 전체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형태로 개발하여 지원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의 꾸준한 장애이해교육으로 세종시 교육공동체 모두가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장애 공감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최교진 교육감은 “앞으로도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모든 아이가 저마다의 속도로 자신의 배움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세종시교육청이 솔선수범하여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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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18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여러 모로 일이 순조롭게 풀려 다른 날에 비해 힘이 들지 않고 수월한 날입니다. 48年生 좋은 기회를 만나도 확고한 신념을 가지지 않으면 찬스도 소용이 없습니다. 60年生 지금은 성급한 행동보다는 반드시 철저한 계획이 필요한 때입니다.72年生 중요한 일에 대한 판단은 신중하더라도 결정하면 신속하게 행동해야 좋습니다. 84年生 좋은 찬스를 부르는 강력한 힘은 이루고자 하는 적극적인 마음이 될 것입니다96年生 사소한 경우라도 절대 상대에게 흠 잡히는 실수는 하지 않아야 되는 날입니다. 08年生 분한 마음이 들더라도 서두르지 말고 지혜를 베푸는 자세가 중요합니다.소띠37年生 대인 관계에서 자칫 시기심에 휘말려 난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는 날입니다.49年生 오늘은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신을 가지고 일을 추진해 봐도 좋은 날입니다.61年生 돈이 나가고 더디게 들어와 답답하더라도 상황에 맞게 지출해야 되는 날입니다.73年生 지금까지 보이지 않게 노력한 수고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게 되는 날입니다. 85年生 의지를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성패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97年生 쓸데없는 미련을 가지지 않도록 확실한 의사를 상대에게 표현해야 합니다.09年生 답답했던 관계에서 해소될 수 있으며 둘 사이의 오해 또한 풀릴 수 있어요.호랑이띠38年生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신경 써 보살펴야 할 것이 많아지는 날입니다.50年生 생색내기보다 실속을 찾기 위해 어리석고 엉뚱한 일은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62年生 쇠는 담금질을 통해 단련되듯 어려운 상황을 잘 대처하면 성장과 발전이 있어요. 74年生 올바른 목표를 세워 한 방향으로 매진하면 뜻하는 것을 이루어 낼 것입니다.86年生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욕심을 부리면 중요한 부분을 놓칠 수 있습니다98年生 상황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니 활력을 북돋으면서 앞으로 나가는 것이 좋아요.토끼띠39年生 시기와 질투심 대신 어울려 같이 나갈 수 있는 마음의 창을 여는 것이 좋아요.51年生 하찮다고 생각한 작은 실수가 큰 문제를 만들 수 있어 항상 긴장해야 될 것입니다.63年生 사소하고 작은 일이라도 신중하게 판단해 실수를 범하지 않아야 됩니다. 75年生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해 더욱 알차게 쓰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87年生 나쁜 버릇을 고치려면 원인을 찾기보다 변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요. 99年生 서로 무엇을 해도 용서할 수 있는 애정이 가득한 만남이 기대되는 날입니다.용띠40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본인이 욕심을 부리고 있는지 돌아보는 것이 좋아요. 52年生 스스로 결정하고 정해야 하는 일이 많은 날이니 신중하게 생각해서 정해요.64年生 어렵게 이룬 것이라도 때로는 과감하게 버릴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날입니다.76年生 급하게 서두를 것 없이 신중하게 생각하여 원리에 맞게 진행하는 것이 필요해요.88年生 다재다능한 당신이더라도 일을 끝까지 마무리를 짓고 완수해야 하는 날입니다 00年生 끈기가 부족하면 결정적인 기회를 놓칠 수 있어 시작한 일은 꼭 매듭을 지어요.뱀띠41年生 상대의 생각이 자신의 생각과 다름을 이해하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보세요.53年生 일을 시작하기 전에 현재 상황을 차분히 살펴본 후 실행해도 늦지 않습니다. 65年生 치밀하게 세워진 계획을 따른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요.77年生 생각만 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직접 실행하여 보여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89年生 의욕을 앞세우지 말고 오늘은 한 걸음 뒤에서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01年生 상대 장점을 높이 사 특별한 감정이 생기도록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것이 좋아요 말띠42年生 의욕만 앞세우지 않는다면 하고자 하는 일들이 막힘없이 진행될 것입니다.54年生 추진해 왔던 일들의 결과는 좋으나 나은 발전을 위해 철저한 관리가 중요해요 66年生 일을 하고자 하는 의욕은 넘치나 아직 때가 아니니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78年生 자신에게 관대하게 되면 나태해 지는 마음이 생겨 마무리를 소홀히 하게 돼요.90年生 이미 결정한 일은 주저하지 말고 초심대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유리해요.02年生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실용화하도록 치밀하게 준비해 두는 것이 좋아요. 양띠43年生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기 위해 부드러운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55年生 모든 일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하는 것이 중요해요. 서두르지 마요.67年生 주변을 살피면서 유연한 태도로 행동하면 이득도 생기고 좋은 평을 들어요.79年生 끝까지 노력하지 않는 안일한 정신은 실패를 부르는 전주곡이 될 수 있어요. 91年生 의연한 마음을 가지면 어려운 상황도 쉽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03年生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주변에 이성들이 많이 모이고 즐거운 일이 생길 것입니다. 원숭이띠44年生 자기 생각을 상대에게 주입시키지 말고 상대의 생각을 들어보는 것이 좋아요.56年生 마무리 짓기 힘든 일에 힘을 소비하지 말고 천천히 해결 방법을 찾아봐요. 68年生 계획하고 있는 일들을 실천하려면 평소보다 바쁘게 움직여야 되는 날입니다.80年生 지난날의 실패에는 원인이 있으니 이성적으로 생각해 원인을 먼저 찾아 봐요.92年生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면 기쁨 속에서 큰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04年生 기발한 아이디어를 출원해 친구로부터 많은 부러움을 받게 되는 날입니다.닭띠45年生 너무 잔소리를 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57年生 어떤 일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 판단하여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진행하세요.69年生 타인과 뜻하지 않는 마찰로 인해 자칫 마음의 고생을 겪을 수 있는 날입니다.81年生 약간의 장애물이 생기더라도 신경 쓰지 말고 목표를 향해 밀고 나가야 됩니다. 93年生 편안한 대화로 즐거운 만남을 가져 다른 생각은 하지 말고 상대를 꽉 붙잡아요. 05年生 지나치게 상대와 주변을 비교하는 것 보다 자신을 충분히 사랑하도록 해요.개띠46年生 정신이 맑고 기분도 상쾌하니 무슨 일이든 막힘없이 해 낼 것 같은 날입니다.58年生 항상 말하기 전에는 즉흥적인 말이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생각해봐요. 70年生 자신감이 넘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가 올라가니 찾는 사람이 많아져요.82年生 풀리지 않던 일을 해결하게 되니 자신감이 생기고 능력을 인정받는 날입니다.94年生 애정운이 괜찮으니 무조건 상대를 믿고 따라주는 배려심이 필요한 날입니다.06年生 오늘은 호랑이띠 귀인을 만날 수 있으니 북쪽으로 이동해 봐도 좋아요.돼지띠47年生 늘 인간관계에서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면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59年生 돈에 구속되어 살기보다는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편할 것입니다.71年生 새로운 도약을 위해 초심을 잃지 말고 유지하는 데 신경 써야 하는 날입니다.83年生 과중한 일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을 해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95年生 연인과 문제가 있었다면 진실한 마음을 상대에게 빨리 전하는 것이 좋아요. 07年生 오늘은 예상되는 위험에 미리 조심하고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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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나성동 빛가람수변공원서 세종거리예술가 발대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일 나성동 빛가람수변공원에서 '2024 세종컬처로드'에 참여하는 세종거리예술가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세종거리예술가들이 시민을 처음 만난다는 의미를 담아 ‘두근두근 첫 출근’이라는 행사명으로 진행되며, 올 한 해 세종시 곳곳에서 거리 예술을 펼칠 예술가들을 홍보하고 세종컬처로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세종거리예술가 팀별 소개 및 위촉장 수여에 이어 13개 팀이 클래식, 마술,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흥미로운 공연도 선보인다. 공연 중간에는 관객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행사장에는 세종거리예술가들의 활동 모습, 앨범, 굿즈 등을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올해 세종거리예술가 선발에는 전국에서 192팀이 참여해 31팀이 선발되어 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발된 세종거리예술가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거리예술가와 함께하는 세종컬처로드는 4월부터 11월까지 세종시 17개 지역에서 진행되는데,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공연과 이응다리, 도시상징광장 등 거리 활력을 위한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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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동, ‘방축천 가꾸기 쓰담운동’ 펼쳐…공무원·어진동 주민등 자발적 참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어진동이 17일 방축천 수변공원에서 ‘방축천 가꾸기 쓰담운동’을 펼쳤다.방축천 수변공원은 도심 한가운데 수변식물 공원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된 특화거리로, 평일 점심시간이면 많은 공무원과 시민이 산책을 하며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하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날 점심시간을 활용해 열린 방축천 가꾸기 운동은 대법원·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국가직 공무원과 어진동 행정복지센터직원, 직능단체회원, 주민 등이 참여했다.이들은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공원, 카페 등 나만 알고 있는 세종시 숨은 명소를 추천하는 이벤트도 가졌다.어진동은 이번 방축천 가꾸기를 시작으로 어진동 주민뿐만 아니라 중앙부처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화활동을 매월 추진할 계획이다.신영호 어진동장은 “세종시민의 휴식 공간인 방축천을 아끼고 보살피는 일에 지역주민과 국가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진동 구석구석에서 시민의 건강과 환경 모두를 지킬 수 있는 쓰담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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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중대재해 안전보건 점검회의 및 전문가 초빙 특별강연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17일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하여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사항에 대한 안전보건 점검회의 개최 및 간부들 대상 특별강연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신체보호 등 중대재해(산업・시민재해) 사전예방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중대재해 분야 전문가인 전혜선 노무사(열린노무법인 대표)가 참여하여 실무적으로 놓치기 쉬운 안전‧보건 관련 규정과 체계적인 관리 방안 등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조언과 함께 ‘중대산업·시민재해의 이해 및 현장 예방활동 방법’ 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특히, 강연의 주요내용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사례와 처벌규정 ▲재해 발생시 대응 방법 등 현장 업무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석자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김형렬 행복청장은 “앞으로도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각 부서에서는 안전보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중대재해 의무사항을 적극적으로 이행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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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적극 지지 결의…"법안 통과 촉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는 17일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회의실에서 연합회 회장 및 임원, 7개 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이하 특사경)’ 도입 지지를 선언하고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대전‧세종지역 내 첫 번째 지지 선언으로, 강춘식 연합회장은 국민 건강뿐만 아니라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불법개설기관 척결을 위해 조속히 건보공단에 특사경을 도입하여 국민의 생명과 건강권을 지키고 건강보험 재정누수를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의문의 주요 내용은 ▲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적극 지지 ▲ 국회 계류 중인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법안 통과 촉구 ▲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적극 협조 등이다. 한편, 건보공단은 의사나 약사의 명의만 빌려 불법으로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개설‧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면허대여약국 근절을 위해 특사경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4년간 불법개설기관에 부당하게 지급된 진료비가 3조 4천억 원에 달하지만, 부당이금득 환수는 6.9%에 불과한 실정으로, 국민들이 납부한 건강보험 재정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건보공단은 “특사경 제도가 도입될 경우 신속한 수사를 통해 연간 2천억 원의 재정누수 차단이 가능해 질 것”이라며 특사경 권한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해 왔다. 건보공단 특사경 제도 도입 법안은 제21대 국회에서 정춘숙, 서영석, 김종민, 이종배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에게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사법경찰직무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고, 현재 법제사법위원회 제1법안소위원회에 계속 심사로 계류 중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정수)는 이번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의 공단 특사경 도입 지지 선언 이후, 계속하여 소비자‧시민단체의 지지 선언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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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기관장 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17일 오전 공공기관장 회의를 개최하고 공동체 의식을 갖고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인력 운영 선순화 구조 마련, ▲국제 정원도시박람회 차질 없는 준비, ▲시정 핵심가치 기반 업무 추진, ▲AI 기반 업무 효율화 등을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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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일자리경제진흥원 개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지역기업 인력수요 자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세종시민들을 대상으로 인력양성사업 등 직업능력개발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 세종 일자리 경제진흥원이 17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일자리 경제진흥원 개관식에 참석한 최민호 세종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종시민들이 저마다의 삶을 의미 있게 이끌어 가는데 생애 맞춤형 일자리 전문기관인 세종 일자리 경제진흥원이 동행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한층 더 깊은 고민과 중장기적 시각으로 진흥원이 가진 역량을 결집하는 데 집중해서 시민들의 아프고 가려운 곳을 찾아내 시원하게 긁어주는 역할 수행”을 강조하는 한편 “세종 일자리 경제진흥원이 우리가 사는 세종시에서 보람과 긍지를 느끼면서 그 일에 열과 성을 다할 수 있도록 세종시가 언제나 함께하겠다”라고 강조했다.한편, 세종 일자리 경제진흥원은 ▲세종 청년 희망 내일 센터, ▲청년 미래 적금 운영, ▲세종 청년 주거임대료 지원, ▲세종 신중년센터 운영, ▲사회공헌사업, ▲세종시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해외판로지원사업, ▲고용환경개선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플러스일자리 사업, ▲기업훈련지원사업, ▲공유재산 위탁관리 등의 사업추진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등을 도모하게 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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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실 비상 대응 모의훈련 실시로 특이민원 대응력 제고…"비상 상황 모의훈련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7일에 세종시교육청 1층 민원실에서 세종남부경찰서 보람지구대와 함께 특이민원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 제고와 다른 민원인의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훈련은 민원 서류 발급 과정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의 폭언 및 위협 행동 등 현실감 있는 비상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훈련은 ▲민원인 진정 유도 ▲녹음 및 영상 촬영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대피 ▲출동 경찰에 민원인 인계 등 민원 응대 지침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이뤄졌다.특히, 세종시교육청은 사전에 비상대응반을 편성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개인의 역할에 따른 임무를 충분히 숙지하도록 하여, 이번 훈련 비상 상황 훈련에서의 침착한 대응력이 돋보였다.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이번 훈련은 특이민원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남부경찰서와 함께 현실감 있는 모의훈련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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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생참여 중심의 독도체험관 재개관…"다양한 체험과 교육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새롬고등학교 1층에 있는 독도체험관을 지난 3월에 재개관하여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독도체험관 개선사업을 지원받아 기존 독도체험관의 전시물을 다양화하고 체험 내용물(콘텐츠)을 강화했다.독도체험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09:00부터 17:00 사이에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독도체험관에 상주하는 운영실무사가 독도의 자연, 역사 등에 대한 수준 높은 해설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체험 활동을 도와준다.최근 독도와 관련된 여러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참여형 독도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독도체험관은 ‘독도의 소개’, ‘독도의 역사’, ‘영상체험존’ 등을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 ‘독도의 소개’에서는 1/500로 축소한 독도 모형, 양방향 해저지형, 독도의 다양한 생물 등에 관해 소개하고 있으며, ‘독도의 역사’에서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과 관련된 대한민국의 독도영토주권을 입증하는 여러 사료를 전시하고 있다.특히, ‘영상체험존’에는 독도 바닷속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대형 실감 영상관, 독도 가상현실(VR) 체험, 숨은 독도생물 찾기 키오스크 활동 등이 마련되어 있어, 체험관을 찾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또한, 독도체험관은 유·초·중·고 학생들을 위하여 맞춤형 독도체험교실을 운영하고 학생 수준별 심화 학습지와 교구를 제공한다.유치원생 대상으로는 30분간 독도를 주제로 한 해설과 독도생물 컬러링, 우드아트 제작 등의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초등학생에게는 학년에 따라 구분된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1학년부터 4학년은 40분간 독도를 주제로 한 해설, 체험학습지 작성, 터널북 제작 활동을 5학년부터 6학년은 독도 팝업북 활동 등을 실시한다.중·고등학생은 60분 동안 깊이 있는 독도 해설 청취, 체험학습지 작성, 독도의 등고선 모형 만들기 등의 활동을 체험한다.최교진 교육감은 “독도체험관의 관람객 수가 2022년 3,140명, 2023년 3,808명으로 독도체험관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라며, “새롭게 탄생한 독도체험관이 학생들에게 더욱 흥미 있고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도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이가 간다’를 통해 독도체험관을 홍보하고 있으며, 독도교육의 중요성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체험 중심의 ‘독도탐방’을 지원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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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국립한글박물관, 한글문화 가치 확산 및 한글 문화도시 조성 위해 손 잡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한글문화의 보존, 확산 및 진흥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국립한글박물관과 협약을 맺고 한글문화 가치 확산 및 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시는 17일 시청 한글사랑 책문화센터에서 최민호 시장,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국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김일환 국립한글박물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글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와 ‘지역과 손잡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글문화’를 목표로 내걸고 있는 국립한글박물관 간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계획 승인을 받은 이후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목표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국립한글박물관(용산구 서빙고로 139)에는 연간 50만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한글 원리의 오감 체험 공간인 한글놀이터는 영유아 부모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자원 상호 활용·공유 ▲한글문화 진흥 관련 공동 사업추진·홍보 및 인적교류 ▲한글문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협력에 나선다.또한, ▲한글문화 체험교육 프로그램 및 한글 놀이터 지역 확산 ▲지속가능한 협력 사업 발굴 및 추진 등에도 힘을 모은다.시와 국립한글박물관은 이번 협약에 따른 첫걸음으로, 어린이 동반 가족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글문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올해 하반기부터 공동 운영하기로 하고 현재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협약은 세종시의 한글문화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세종시는 한글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한글박물관과 협업으로 한글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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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수검…"전문가 10인이 세입・세출 결산 등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2023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에 대한 결산검사를 받는다.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세종시의회에 결산보고서를 제출하기 전에 세종시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 위원이 결산서 확인, 재정집행의 적정 여부 등에 대한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결산검사 결과는 다음 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에 반영된다.결산검사 내용은 2023년 한 해 동안의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및 성인지 결산 등 회계에 대한 전반적인 결산검사이며, 결산 규모는 세입결산액 1조 1,228억 원, 세출결산액 1조 624억 원이다.결산검사 위원은 세종시의회 제88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시의원(김효숙, 김현미, 김동빈), 세무사, 회계사, 전직 공무원 등 분야별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되었다.세종시교육청은 결산검사가 종료되면 5월 10일까지 결산 검사의견서를 첨부해 세종시의회에 승인 요청할 계획이다. 세종시의회 제89회 정례회에서 결산 승인을 받은 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구중필 행정지원과장은 “결산검사는 교육청의 예산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분석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정 중 하나다.”라며, “세종시교육청은 결산검사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문제점을 다음 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에 적극적으로 개선・보완하여, 교육예산이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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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인명구조요원 자격 취득반 개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다음 달부터 조치원수영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상안전요원 자격취득 교육 과정을 신설,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교육 과정은 대한인명구조협회와 협력하여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참가자들은 세종시 내 공단 운영 수영장시설에서 안전근무자로 활동할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는 세종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품질 높은 체육시설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동시에 지역사회에 공공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교육 프로그램 신청은 4월 17일부터 시작되고, 약 10명 내외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참가 희망자는 세종시민의 경우 30만원의 자격취득비를 대한인명구조협회에 납부해야 한다. 공단은 참가자들의 영법 훈련 및 기술 습득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 중이다.조소연 이사장은 "시민들이 공공체육시설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 공단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안전 대비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동 및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세종시민들에게는 이번 교육 과정이 안전한 수영장 이용은 물론, 지역 내 공공형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청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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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자율방범대 활성화 연구모임 2차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16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연구모임 회원들은 ‘세종형 자율방범대 운영 방안 연구용역’ 과제 선정과 자율방범대 치안 거버넌스 구축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간담회 논의 결과 연구 과제로 ▲市 자율방범대 여건 분석 ▲자율방범대 참여 요인 실증 연구 ▲국내외 치안 거버넌스 사례 분석 ▲자율방범대 대상 설문조사 및 심층 면담 ▲세종시 특성을 반영한 실증적 활성화 대책 ▲연구용역 결과의 기대 효과 및 활용 방안 등을 확정했다. 또한, 지역 치안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주민의 참여도 제고 노력과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치안 거버넌스 구축 방안 마련의 시급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같이했다. 이현정 대표의원은 “앞으로 연구용역을 통해 세종시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자율방범대 역할을 강화하고 더불어 그 영예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겠다”라며, “세종시 특성을 반영한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이현정 대표의원, 김동빈, 김충식, 유인호 의원을 비롯해 관계 전문가 등 1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3월 발족식을 진행한 후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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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날 하루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이용대상자는 세종도시교통공사 누리콜에 등록된 장애인 등 교통약자로, 탑승시간 기준으로 20일 새벽 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누리콜 차량이 무료로 운행된다. 단 광역이동 운행은 무료에서 제외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누리콜 콜센터 또는 모바일앱(세종누리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여 탑승하면 된다.세종도시교통공사 누리콜은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휠체어 전용 특별교통수단 29대와 승용차 6대를 운영하고 있다.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장애인의 날 무료운행이 교통약자 이동권에 대한 인식을 높여 편리한 이동환경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과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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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람동 도심 속 맨발길…보람가득 메타세쿼이아 치유정원 조성 완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람동이 새숨뜰근린공원 내 보람가득 메타세쿼이아 치유정원을 조성했다.보람가득 메타세쿼이아 치유정원은 2024년도 주민숙원사업으로 조성된 것으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돌보미와 주민참여를 통해 지역주민이 직접 관리하는 정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치유정원은 기존 메타세쿼이아길을 최대한 보존하는 범위 내에서 맨발길을 조성하고 맥문동 식재를 통해 토사 유실을 막는 등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됐다.메타세쿼이아와 어우러진 맨발길은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기 위해 맨발걷기를 하는 주민들에게 또 하나의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허인강 보람동장은 “도심 속 맨발길은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는 공간으로, 지역주민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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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특화주제 도서관, 작가 초청 강연 다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립도서관이 임수경 동화 작가, 조혜란 그림책 작가, 이정록 시인 등을 초청해 시민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도서관 작가 초청 강연은 도담동도서관 ‘미술’, 어진작은도서관 ‘그림책’, 전의나무도서관 ‘조경수 마을’ 등 각 도서관의 특화 주제를 반영한 다양한 테마로 기획됐다.먼저 도담동도서관은 오는 20일 세종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좋아요 조작 사건’ 저자인 임수경 동화작가의 강연을 진행한다.임수경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작품을 집필하게 된 배경과 주제를 소개하고 나만의 계정 만들기 등 독후 활동을 통해 어린이 등 수강생이 올바른 사회망 서비스 사용 방법을 익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어진작은도서관은 ‘할머니, 어디 가요?’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조혜란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오는 23일 전 연령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연다.조혜란 작가는 작가의 지난 삶과 작가가 된 과정, 첫 책 ‘사물놀이’ 부터 현재 작업 중인 그림책 ‘솜’까지 주요 그림책에 얽힌 이야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전의나무도서관에서는 이정록 시인이 내달 18일 어린이와 성인 30명에게 ‘나무의 마음’을 주제 도서로 강연을 진행한다.이정록 시인은 등단 이후 다수의 시집과 산문집을 발표하고 김수영문학상, 김달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의 시를 그림과 함께 옮긴 그림책 ‘나무의 마음’을 통해 나무와 생명, 살림의 소중함을 전한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 강연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와 분야의 작가 초청 강연이 연중 진행될 예정”이라며 “세종시 특화주제 도서관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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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서 '제4회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 숲으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제4회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 숲으로’ 행사를 오는 27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개최한다.사회적 가치나눔 축제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가치를 확산하고 사회적경제 홍보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판로개척을 위해 올해로 4년째 열리고 있다.축제 당일에는 많은 시민이 찾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수목원이 무료로 개방된다.이날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다양한 제품 홍보·판매를 비롯해 각종 체험·놀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고 세종 사회적경제 대표 브랜드인 따사누리 홍보 등이 진행된다.이밖에 국립세종수목원 봄꽃 축제와 연계한 아카펠라 공연, 학교협동조합 예다움(세종예고) 공연, 클래식 기타와 성악 공연 등 다채로운 야외 공연이 펼쳐진다.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가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게 됐다”며 “세종시의 사회적경제를 알리고 다양한 주체들이 한 데 모여 사회 가치를 추구하는 축제의 장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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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17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상대의 진면목을 파악하기 위해 쓸데없는 편견을 버리고 사람을 대해야 합니다. 48年生 사람들에게 비난이나 잔소리 같은 듣기 싫은 소리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안 되는 일에 미련을 갖거나 욕심을 부리지 않고 빨리 마음을 비우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다른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주관을 확실히 보여야 하는 날입니다. 84年生 언제 어디서든 예의와 매너 그리고 겸손하고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96年生 상대를 아끼고 있더라도 내색하지 않으면 알 수 없으니 표현을 해야 합니다. 08年生 오늘은 이익보다는 주변을 살피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좋아요.소띠37年生 몰려든 피로가 겹쳐 심신이 피로하니 사우나에 가서 땀을 흠뻑 내 보세요.49年生 투자나 재테크에 뛰어들기 보다는 안전성을 우선으로 하여 분석 후 실행해요. 61年生 자신에게 여러 가지 운이 따른 날이니 주변의 시샘을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73年生 자신에 대해 문제점이 없는 지 한번 돌아보고 스스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85年生 성장성은 충분해 보이나 준비가 부족하니 끌고 가지 말고 부족한 것을 채워요.97年生 가만히 있으면 상대가 자신의 매력을 알 수 없으니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해요.09年生 옳은 일이 아니더라도 관여할 일이 생기니 최대한 말을 줄이는 것이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상대의 일을 참견하면 의도하지 않는 일에 휘말려 망신을 당할 수 있는 날입니다.50年生 마음이 조급해져 일을 대충하게 되니 뜻하지 않게 많은 실수를 하는 날입니다.62年生 자신이 가진 간단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마음으로 후배들에게 알려주세요.74年生 경품에 당첨될 수 있는 운이 있으니 원하던 물건이 있다면 오늘 구매해 보세요.86年生 인정에 이끌려 감상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은 자신에게 큰 도움이 안 될 것입니다.98年生 이직운이 적어 직장을 옮길 예정이라면 좀 더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토끼띠39年生 사람들이 자신에게 베풀어 주는 호의를 당연시 하지 말고 감사를 표해야 합니다.51年生 쓸데없는 일에 나서면 오지랖으로 보일 수 있으니 무관한 일은 나서지 말아요. 63年生 주변의 정보에 귀 기울이면 투자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날입니다.75年生 한 번에 일확천금이나 대박을 노리지 말고 꾸준히 쌓아가는 것이 좋습니다.87年生 승산이 보이는 일은 포기 말고 노력해 붙잡고 있는 만큼 얻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99年生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 소개팅이나 만남을 약속한 것에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용띠40年生 상대의 말이 귀에 거슬려도 참고 넘어가야 의견 충돌을 피할 수 있는 날입니다. 52年生 오늘은 아등바등 발버둥을 쳐도 상황이 불리해 지거나 어두워지는 날입니다.64年生 하는 일이 힘들고 고단해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 나가면 행운이 있을 것입니다.76年生 금전운이 좋아 투자한 것이 있다면 어느 정도 성과를 볼 수 있는 날입니다.88年生 오늘은 노력하고 땀을 흘린 만큼 상응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00年生 연애운은 아름답고 우아한 꽃송이가 벌과 나비를 부르는 형상과 같습니다.뱀띠41年生 마음고생으로 그동안 힘든 날을 보냈다면 원기를 회복할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53年生 최선을 다해 힘든 일들을 해결해 가면 주변에서 도움의 손길을 줄 것입니다.65年生 일의 결과를 볼 수 있는 날이고 변화와 발전이 예상되는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77年生 지난 날의 실수를 거울로 삼아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야 좋습니다. 89年生 홀로 해내기에는 경험과 실력이 미흡하니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01年生 성공하면 성공한 대로 실패하면 실패하는 대로 얻게 되는 것이 많은 날입니다.말띠42年生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아도 되는 일을 트집을 잡고 골칫거리를 만들지 말아요.54年生 보기에 어렵게 보이는 일이라도 보고 생각해 보면 수월하게 답을 찾을 것입니다.66年生 책임져야 할 일이 쌓여 감당하기 힘들 수 있으니 주변에 도움을 청해야 됩니다.78年生 힘든 일이 닥쳐도 헤쳐 나간다면 뜻하지 않는 도움의 손길이 다가올 것입니다 90年生 목표를 높게 세워두면 힘이 들 수 있어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세워요. 02年生 공부와 관련하여 자신을 시기하는 사람이 나타나 시비를 부추기게 되는 날입니다.양띠43年生 별일 아닌 것을 생각하고 걱정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오늘은 쉬어요.55年生 운기가 상승하고 있으니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을 과감하게 시도해도 좋아요.67年生 어둠이 사라지고 태양의 찾아드는 것과 같이 생각지도 않는 도움이 있어요.79年生 끝내 이룰 수 있으니 부정적인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오늘도 기쁘게 시작해요.91年生 만나고 있는 사람이 겉만 그럴 듯하고 실속이 없을 수도 있으니 잘 살펴보세요. 03年生 사소하게 다툰 일로 본인을 험담해 멀어지는 친구가 생길 수 있는 날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누군가 자신을 시기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자랑할 일은 잠시 묻어두세요.56年生 원하는 만큼 이익이 나지 않더라도 실망보다 작은 것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요.68年生 상황이 나아졌다고 스케일을 키우려고 하지 말고 당분간 현 상태를 유지해요.80年生 하는 일마다 눈에 띄는 성과를 나타내니 주위의 호응이 커져가는 날입니다.92年生 이성들이 주변으로 몰려 드니 도도한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해요.04年生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날이니 재주와 끼를 발휘해 보도록 하세요.닭띠45年生 무엇을 해야 할 지 생각이 나지 않아 답답해도 천천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아요. 57年生 당신의 오랜 끈기와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이니 기대해도 좋아요.69年生 망연자실하게 하늘만 쳐다보지 말고 지혜를 모아 해결책을 강구해야 합니다.81年生 본인의 판단이 틀릴 수도 있으니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해 보는 것이 좋아요.93年生 사람들과 만남에서 속상한 일이 있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것이 좋아요.05年生 연애에 있어서 마음처럼 풀리지 않더라도 곧 행운의 호랑이띠가 찾아올 수 있어요.개띠46年生 이상하게 일로 사람들과 자주 부딪침이 일어나 마음이 불편한 날일 수 있어요.58年生 약간 걱정할 일이 생기더라도 섣부른 걱정보다는 편안히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70年生 돈과 관련해서 고민하면 오히려 좋지 않는 선택을 하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82年生 사람을 상대하는 일에 행운이 따르니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보는 것이 좋아요.94年生 오늘의 행운의 코디는 까만색의 카라티로 밝은 하의와 매칭해 주는 것이 좋아요.06年生 오늘은 자만하는 행동을 멀리해야 운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돼지띠47年生 지금까지와 다른 변화된 환경에 자신을 빠르게 맞추어 나가야 되는 날입니다.59年生 지나간 일들은 빨리 잊고 새로운 생각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71年生 자신이 설계한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으니 양띠에게 기대고 도움을 청해 보세요.83年生 단발성이 강한 일들을 골라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부담이 없을 것입니다.95年生 기다림이 이루어지는 최상의 연애운이니 재회할 상대가 있다면 접근해 보세요.07年生 오늘 주의해야할 행동은 마음에 없는 말을 하는 것이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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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운전면허시험장 조성 속도 낸다…"올해 기본계획 수립"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시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운전면허 시험장이 빠르면 2027년 중에 완공될 예정이다.세종시가 16일 오후 2시 시청 접견실에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서범규),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와 세종 운전면허시험장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세종시는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운전면허시험장이 없어 시민과 인근 주민들이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10월 도로교통공단에 세종 운전면허시험장 건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 시행을 위한 세부 내용을 협의해 왔다.이번 협약은 세종 운전면허시험장 조성 사업의 조성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세부적인 내용에 대한 기관 간 협의를 마무리하고 조속한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시에 운전면허시험장이 조성되면 시민들의 교통·운전문화 서비스 이용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협약 이후 도로교통공단은 세종도시교통공사에 운전면허시험장 건립 사업 전반에 걸친 사업추진 업무를 일괄 위탁하게 된다.세종도시교통공사는 시험장 건립에 필요한 제반 용역과 건설 사업 관리 등 조성공사 업무를 대행하며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올해는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최적의 부지선정, 시설물 규모, 총사업비 등을 산정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오는 7월 국비 반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세종시 운전면허시험장 건립사업의 첫발”이라며 “운전면허시험장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세 기관이 협력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