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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노인장기요양보험 청구상담봉사자’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장기요양기관의 원활한 급여비용 청구 업무를 지원하고, 바른 청구문화 확산을 위하여 26일, 청구상담봉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신규 청구상담봉사자 30명을 선발해, 기존 활동 중이던 봉사자까지 포함하면 관내에는 총 90명의 청구상담봉사자가 활동하게 된다.청구상담 제도는 청구 담당자의 이직 등으로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관의 청구 업무를 다른 기관의 능숙한 직원이 상담지원 해줌으로써, 기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취지에서 2012년부터 운영해왔다.청구상담봉사자 위촉 조건은 장기요양기관 청구업무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자로서, 최근 3년간 부당청구 등으로 인한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기관의 종사자이다. 청구상담 봉사를 희망하는 지원자(기관)의 접수를 받아 일정 요건에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24년도에는 전국 기준으로 총 605명의 청구상담봉사자가 활동할 예정이다. 지역 밀착형 상담을 제공하는 청구상담봉사자는 ’23년도에는 18,337건의 지식 나눔을 실천하고, 청구와 관련한 업무 노하우를 공유해 공단의 청구 민원을 분담·해소하는 성과를 보였다.공단은 추후 워크숍·간담회 개최, 격려물품 증정, 우수봉사자 포상 등을 통해 봉사자에 대한 격려와 상담활동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이정수 본부장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발전을 위해 숙련된 청구 업무 지식을 자원봉사 형태로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청구상담 제도를 통해 보다 품격 있는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체계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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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재난 상황 가정 훈련, 대응 역량 강화…지진 규모 6.0 발생 상황 가정 훈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6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부서와 소방본부, 세종경찰청 등 유관기관 6곳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대응절차와 임무 역할을 점검하는 도상훈련을 했다.이번 훈련은 규모 6.0, 진도Ⅶ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인명피해, 건물 및 교량 파손, 정전, 화재, 통신 시설물 파손에 대한 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시는 16개 실무부서의 지진 대응 절차와 임무·역할을 확인하고 인명피해에 따른 부상자 구조 및 철도, 화재, 통신 등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점검했다.특히 개정된 지진 매뉴얼을 반영해 기관 간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긴급통신체계, 대규모 사상자 발생 시 재난의료지원팀(DMAT)의 임무·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이철구 자연재난과장은 “지진은 예측할 수 없기에 훈련을 통해 꾸준히 대응 역량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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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 ‘국민평가단’ 통합 모집…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25일부터 4월 3일까지 2024년도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민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국민평가단’은 수요자 중심의 시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 만족도를 증대하기 위해 수목원이 운영하는 사업 과정을 국민이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활동이다.2024년 국민평가단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을 모두 방문하는 방식으로 총 60명을 선발해 통합 운영할 예정이다.수목원·정원 등 산림문화 및 서비스에 관심있고 적극적으로 국민평가단 활동이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평가단을 대상으로 수목원 무료입장 및 활동 실적에 따른 참여비 지급 등 소정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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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재난·사고 발생 우려 시설 집중안전점검 나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6월 21일까지 안전한 세종시 구현을 위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관내 시설 등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한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25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집중안전점검 12개 실시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노후·고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점검 내용, 2024 안전점검계획 및 조치계획 등을 집중 논의했다.집중안전점검은 일상생활 속 방치된 각종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됐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안전 운동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시가 자체적으로 선정한 94곳이다.시는 점검실명제를 통해 현황을 공유하는 등 점검 결과 안전의 책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자율참여 확대를 위해 주민이 직접 대상 시설물을 신청하는 주민점검신청제도 실시한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위험시설 등 집중안전점검의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세종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활성화해 세종시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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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 출범 한 달 맞아 다양한 활약으로 호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가 출범 한 달을 맞아 지역 맞춤형 치안 활동을 펼치며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세종경찰청은 지난달 16일부터 기동순찰대를 창설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5개 팀 28명으로 구성된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는 범죄 취약지와 다중밀집 지역을 순찰하며 이상 동기 범죄예방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이와 함께 자전거순찰팀을 활용한 공원, 자전거도로, 산책로 순찰은 물론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법규 위반행위 등 각종 범법·무질서 행위 단속도 병행하면서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이 같은 순찰 활동을 통해 한 달간 수배자 69건을 검거했으며, 이륜차·PM 교통법규 위반 단속 331건, 과태료 체납 차량 영치 68건을 발견해 법적 조치를 완료했다.아울러 자체 범죄예방 대응 실무회의체 운영을 통해 범죄 유형에 따른 예방 대책 발굴하고 있고 4월 중 기동순찰대 홍보 서포터즈 구성‧운영, 중‧고생 대상 PM 운행 안전교육을 계획하는 등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치안 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한형우 세종경찰청장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문제 중심 순찰 활동을 통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이 지켜질 수 있도록 기동순찰대가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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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이도의 날 청소년 기획단 1기 모집…4월 2일까지 12~16세 청소년 대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립도서관이 ‘2024년 열린 이도의 날 청소년 기획단 1기’를 모집한다.이도는 12∼16세(초등 5학년∼중학교 3학년) 청소년들이 타인의 시선이나 간섭 없이 자신과 세상을 자유롭게 탐색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해당 연령만 입장해 이용할 수 있는 전용공간이다.이도에서는 책과 함께 음악, 영화, 창작 재료·도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넘나들며 이용할 수 있다.‘열린 이도의 날’은 시립도서관 이용자 모두에게 이도가 개방되는 날로, 올해는 청소년 기획단이 제작한 이도 소개 홍보물과 프로그램 등을 만나볼 수 있다.특히 청소년 기획단은 열린 이도의 날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창의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청소년 기획단은 세종시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2∼16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2∼5명)로 참여 가능하다. 기획단 1기는 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현장(시립도서관 3층 이도)에서 내달 2일까지 신청받는다.1기 기획단은 개별 안내를 통해 15명을 최종 선발하며 1차 열린 이도의 날(5월 31일 예정)까지 활동하게 된다.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기획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도서관에서 꿈을 키우고 열정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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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 약제방제는 화상병 예방의 첫걸음”…사과·배 꽃눈 트기 직전 집중 방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화상병 예방을 위해 관내 사과·배 과원을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농가 364곳(215㏊)에 3회분의 공동방제 약제를 공급했다.화상병은 검역병해충으로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며 감염되면 가지·줄기·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변하면서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화상병에는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어 화상병 발생 시 공적방제를 해야 하고 발생 주변 반경 100m 이내 모든 기주 농작물을 매몰해야 한다.이에 시는 화상병 사전예방을 위해 올해 겨울철 궤양제거를 추진하고 화상병 세균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에 발맞춰 두 번째 예방조치인 개화기 약제방제 추진에 나섰다.지역 특성상 1차 방제는 개화 전인 꽃눈 트기(꽃눈발아) 직전, 2차는 개화 초기(10∼20% 개화), 3차는 만개기(2차 방제 후 5일 이내)에 방제해야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다.개화 전 방제 시 사용되는 약제는 석회보르도액으로, 다른 약제와 혼용할 시 약해가 발생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작업자는 농약에 노출되지 않도록 코와 입 주변을 완전히 밀착할 수 있는 산업용 분진 마스크와 보안경(고글), 방제복 등 보호구를 착용하고 고속분무기(SS기) 또는 동력분무기 등을 활용해야 한다.이상윤 농업기술센터 과수기술팀장은 “개화 전 방제와 꽃이 피는 시기인 개화기 방제에 꽃 감염 위험도 예측 정보와 약제별 살포 시기를 적기에 알려 개화기 방제 효과를 높일 방침”이라며 “화상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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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더 풍성…한우, 한돈, 조치원배, 싱싱세종수박 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최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답례품 공급업체 13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 결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포인트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포인트 기부 답례품’이 신설됐고 한우, 한돈, 조치원배, 싱싱세종수박 등 지역 농가를 주축으로 한 농축산물이 답례품으로 추가됐다.또 쌀막걸리, 세종빵숭아, 세종국대샌드쿠키, 흑염소진액, 방향기(디퓨저), 세종을 테마로 한 보드게임 체험 등 답례품도 추가로 선정되어 답례품은 기존 31종에서 22종이 더 늘어난 53종으로 확대됐다.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답례품 발굴로 기부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4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세종 고향사랑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전국적으로 시행됐다. 기부자에게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한편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등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이 밖의 주민 복리증진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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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청소년참여기구·동아리 연합발대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가 지난 23일 센터 내 다목적강당에서 청소년 자치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등 11개 자치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동아리를 각각 위촉하고 센터 시설 및 비전 안내, 자치활동 소개, 자치활동별 오리엔테이션 등을 진행했다.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치활동별 연간 기획활동과 연합행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지원·확장할 계획이다.오제상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장은 “청소년의 주도적이고 주체적인 활동으로 청소년센터가 더욱 발전하고 더 많은 청소년이 행복을 그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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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 민관 합동 드론 전담팀 발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소방서가 지난 22일 재난현장 정보의 신속한 파악과 효율적인 실종자 수색 등을 위해 ‘민관 합동 드론 전담팀’을 발대했다.드론 전담팀은 세종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중 드론 지도조종자, 1∼4종 자격 보유자를 중심으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21명의 대원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앞으로 드론에 탑재된 영상촬영장비를 활용해 대형 화재나 산불 현장 및 수난·산악사고 발생 시 구조대상자 수색 등 다양한 현장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실제로 지난해 7월 실종자 수색에 드론을 활용해 신속하게 실종자를 구조한 사례가 있어 이번 전담팀의 활약이 더욱 기대받고 있다.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향후에 합동 드론전담팀을 경찰과 군, 민간 동호회 등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드론을 활용해 세종시 특성에 적합한 도심형 재난 탐색, 다중 인파 행사장 안전관리 등에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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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한수정 소통간담회, 수목원·정원 가치 확산 방안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22일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류광수 이사장 및 임직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목원·정원 가치 확산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연과 국민을 연결하는 수목원·정원 플랫폼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산림정책과 연계한 기관운영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주요 논의내용은 ▲맞춤형 수목원·정원 서비스 확대 ▲정원소재 육성 지원 등 정원산업 활성화 ▲자생식물 중심의 권역별 보전·복원 체계 구축 ▲국민 생활권으로의 정원문화 확산 등이다.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고품질의 수목원·정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요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정원산업 진흥 및 산림생물자원의 산업화 등과 관련된 산림정책을 선도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남성현 산림청장은 “기후위기 심화, 녹색문화 수요증가 등 사회적 변화에 따라 한수정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수목원·정원의 가치가 국민의 삶 속에 깃들 수 있도록 애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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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엄정희 차장, 도시상징광장 현장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 엄정희 차장은 22일 행복도시 도시상징광장 1단계 및 2단계 조성공사 현장 등을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도시상징광장은 중심업무지구의 거점 공간과 중앙녹지공간 및 박물관단지를 연결하는 보행자 중심의 도시 산책로로 도시 접근성 향상 및 새로운 명소공간을 확보하고자 계획되었다. 도시상징광장 1단계는 미디어큐브 등을 도입하여 ’20년 9월 조성 완료되었으며, ’21년 5월 개장, ’22년 9월부터 세종시에 이관‧운영하고 있다. 2단계는 다양한 행사가 가능한 광장 형태로 금년 내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엄정희 차장은 “도시상징광장은 중앙공원과 박물관단지를 연결하는 중심 공간인 만큼, 인근 시설 이용객에 불편함이 없도록 상징광장 조성 일정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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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 맞아 아이비숲어린이집에서 ‘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다정동 아이비숲어린이집에서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세계 물의 날은 지난 1992년 제47차 유엔(UN) 총회에서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전 세계의 노력을 호소하고자 매년 3월 22일로 지정 선포한 날이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세대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절약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물 절약과 빗물 재활용’이라는 주제의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것을 시작으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방법’에 대한 교육과 어린이집 원생 대표의 물 절약 실천다짐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박윤아 아이비숲어린이집 원장은 “물 절약과 빗물 재활용 실천교육을 통해 원생들이 물의 중요성을 깨닫고 물 아껴 쓰기에 대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기념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생활속 물절약 실천 방법’ 안내문을 배부하며 다정동 아이비숲어린이집에서 오래뜰그린공원앞까지 가두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소중한 물이 주는 가치를 되새기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물절약에 시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물관리와 수자원 보호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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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과학문화센터 건립 설계공모…"세종시 최초의 공립 과학교육시설 건립"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22일 세종 최초의 공립 과학교육시설 건립을 위한 과학문화센터 설계공모를 공고했다고 밝혔다.행복청에 따르면 이번 설계공모는 “일반 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배치계획, 공간계획, 입면계획 등을 심사하여 당선작을 선정한다. 당선작은 “과학문화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수행 할 권리가 부여된다.설계공모와 관련된 소식은 행복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자는 5월 30일 까지 응모를 마쳐야 한다.공모안 접수는 4월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하고 6월 11일 공모안을 심사하여 6월 12일 심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최형욱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행복도시의 과학문화 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우수한 건축물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건축가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과학문화센터는 학생, 교사, 시민을 대상으로 과학 관련, 전시․체험활동 및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지원시설로 부지면적 9,444㎡, 연면적 1만2000㎡ 규모로 주요시설은 기초과학실, 과학탐구실, 과학전시실, 천체투영관 등으로 구성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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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서해수호 55용사 숭고한 넋 기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최민호 세종시장은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으로 전사한 서해수호 55용사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청 소속 해군, 해병 출신 직원들과 서해수호 55용사 묘역에 일일이 헌화하고 참배함으로써 국가수호 전사자의 명예를 예우하고 유족의 마음을 위로했다.서해수호의 날은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이다.최민호 시장은 이날 오후 평택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거행된 국가보훈부 주관의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서해수호 55용사의 위패에 헌화·분향하고 기념식에 참석한 유족들을 위로했다.최민호 시장은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참전장병의 위훈을 조명하고, 호국 영웅을 기억하는 것이 보훈의 실천”이라며 “보훈단체와 국가유공자와 연계되는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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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합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본격 추진…’26년 준공 예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합강동(5-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건립공사가 기초공사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행복청은 3월 말 합강동 복컴의 터파기 공사를 완료한 후, 기초공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25년 내·외부 마감공사를 거쳐 ’26년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총사업비 452억원이 투입되는 합강동 복컴은 연면적 1만 2588㎡(부지면적 1만 61㎡)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며 ▲ 주민센터, 노인문화센터 ▲ 보육시설, 도서관 ▲ 개방형 열람실, 공동육아나눔터 ▲ 체육시설 등 4개의 동으로 구성된다.행복청 관계자는 "합강동 복컴은 각 동마다 행정, 노인·어린이, 문화·여가, 체육시설 등 각 테마로 분리되어 있으나 중정을 계획하여 독립된 동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동시에 채광과 자연환기를 극대화하여 쾌적한 실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고 설명했다. 안정희 공공시설건축과장은 “합강동 복컴이 주민들에게 행정, 문화, 보육, 체육 등의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여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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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의 조경수 묘목축제…"22일 부터 3일간 전시·판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제17회 세종 전의 조경수 묘목축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의면 만세길 16-8 세종묘목플랫폼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특히 올해 축제는 ‘나무와 사랑에 빠진 정원’이라는 주제로 묘목, 화훼, 야생화 등을 전시·판매하는 세종묘목산업가든마켓이 열리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조경수 해설사의 해설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이번 축제의 메인은 23일 열리는 정원 콘테스트로, 1평 정원 만들기(10개 팀), 디시정원 만들기(20개 팀), 테라리움 만들기(20개 팀) 등 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1평 정원은 아파트 베란다 크기의 작은 정원이며, 디시정원도 접시 위에 꾸민 나만의 정원으로 최근 정원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어항 크기의 투명한 수조에 작은 정원을 꾸미는 테라리움 만들기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연계 행사로는 이번 어린이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친환경 소재로 만들기 체험을 즐기는 탄소중립 나무학교체험(어린이 정원문화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나무화분, 나무장남감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으로, 시민들이 전의 묘목을 알아보는 동시에 목재문화 중요성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외에도 이번 축제에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중요성 및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블루엔젤, 에메랄드그린 반려나무를 나누어주는 ‘내나무 갖기 캠페인’이 진행된다.다만, 무료 나눔 분량은 블루엔젤 200주, 에메랄드그린 1,500주가 준비되어 있으며, 소진 시 캠페인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반려나무 나눔을 기대하는 방문객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시는 전국 1위의 조경수 생산 거점인 전의면을 비롯해 도심 내외의 다양한 정원 기반과 연계해 ‘전의묘목축제’를 지역 대표 축제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제17회 전의묘목축제를 전의 묘목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이미지를 높여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이번 축제에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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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은 도시농업 정의와 이해, 도시농업 기술, 친환경 농업 등 이론교육과 도시농업 텃밭정원 조성·관리, 작물재배 및 친환경 농사 관련 실습교육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기간은 내달 24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총 20회(96시간)다.교육 신청은 모집공고일 기준 주소지가 세종시로 등록된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 기간 내 방문 접수 또는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농업인교육신청을 통해 하면 된다.수료증은 이론·실습교육 출석 시간이 각각 40시간 이상이고 학습평가 점수가 60점 이상인 교육생에게만 수여된다.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기능사 이상)을 취득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김종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세종시 도시농업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를 충족하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해 도시농업 분야 전문가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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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안전·품질 보증 공공시설협의체 회의 개최…"안전한 공공건축물 건립에 앞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20일 행복도시 내 공공건축물의 안전 및 품질 확보를 통한 주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안전·품질 보증 공공시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 회의는 행복청, 공사관계자(감리단·시공사 등) 및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며, ▲건설 현장별 안전관리체계 점검 및 예방방안 ▲우수 시공사례 공유 및 신기술·신공법 학습 ▲공사현장 합동점검 및 현안 청취 등 전반적인 안전·품질 관리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운영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집현동(4-2生)·합강동(5-1生)·산울동(6-3生)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평생교육원 공사 현장을 합동점검하고 안전·품질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교육 담당자로부터 작업자의 추락 방지 등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에 대해 자문을 받고, 가시설물(비계, 동바리 등) 설치현황 및 계획과 관련하여 현장별 안전사고 예방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안정희 공공시설건축과장은 “선제적인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무재해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공사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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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기수단 행진 등 행사 다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20일 조치원읍 소재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의용소방대원 및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강준현 국회의원, 김충식 시의회 부의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의용소방대원, 전 의용소방대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은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을 주제로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 영상 시청, 의용소방대 기수단 행진, 세종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환영사, 유공자 포상, 시장 기념사, 내빈 축사 및 축하공연 순으로 차분하게 진행됐다.유공자 포상으로는 박덕수 장군면 남성의용소방대장이 대통령 표창, 김주연 전의면 여성의용소방대장과 이진명 연기면 남성의용소방대장이 각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이어 세종시장 감사장·표창, 세종시의회 의장 표창, 의용소방대연합회장 표창 등 총 74명이 포상을 받은 가운데 특히 이번 포상에서는 3대에 걸쳐 의용소방대원으로 활약 중인 민명복(연기면 남성의용소방대) 씨와 양한수(장군면 남성의용소방대) 씨가 감사장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최민호 시장은 기념사에서 “각종 재난 현장에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세종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시민 안전을 지킴과 동시에 본인의 안전도 지키며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고 특히, "오늘은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날로 3대가 의용소방대로 활동한 2가족게 감사장을 전달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며 세종시도 3대 이상의 의용소방대 가족을 발굴해서 '의용소방대 명문가'로 예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무엇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늘 지역과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세종시 의용소방대가 화재 등 각종 재난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력과 전문성을 키우는 방안을 고민하고 관심을 가져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희생에 걸맞은 복지향상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세종시 의용소방대는 1940년 경 발대를 시작으로 6.25 전쟁에는 직접 참전했고 코로나 국가재난 상황에서는 에방접종 지원, 마스크 제작 지원, 마스크 판매 지원, 방역 등 국가재난 극복에 중추적 역활을 담당했고 이밖에 독거노인 돌봄, 화재예방 활동, 화재, 구급, 구조, 안전문화 홍보 등 누군가에게 행복과 안정을 주는 무한한 가치에 80년 이상을 헌신해 오고 있으며 현재 세종시에는 72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소방업무보조, 화재예방순찰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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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지난 25일 경찰, 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지원센터 등과 응급실 폭력 예방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응급실에서 의료진과 환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폭력 현황 사례를 공유하고 응급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폭행․폭력에 대한 근절 방안과 응급의료종사자 보호 및 피해 구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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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26일 점심도 거른채 시청 1층 현관에서 공무원들을 상대로 공공기관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담은 캠페인을 전개했다.올 캠페인에서는 ▲일회용 컵 대신 개인 컵 사용하기, ▲회의·행사 시 1회용품, 페트병 생수·음료 제공 최소화, ▲회의자료 1회용 제본용품(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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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버지를 살린 아들조선 성종(成宗) 때, 큰 가뭄이 있었습니다.전국에 기우제를 지내게 하고, 금주령까지 내렸습니다.성종은 백성들과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뙤약볕을 맞으며 논을 돌아보고 있었는데어디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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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신속한 의료지원과 보호에 앞장선다.세종시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26일 병원 4층 도담홀에서 ‘광역 새싹지킴이병원’ 개소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광역 새싹지킴이병원은 학대피해아동의 의학적 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