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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세종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그동안 갈고 닦은 의용소방대(이하 의소대)의 현장대응 기량을 뽐내고 선의의 경쟁으로 소방기술을 함양을 도모하는 제13회 세종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24일 오전 10 조치원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세종시 관내 지역 의용소방대 전체가 참석한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강준현 국회의원,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김충식, 박란희 부의장, 김동빈, 김광운, 유인호, 김효숙, 김현옥, 안신일, 김학서 시의원을 비롯한 소방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 의소대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때마다 박수로 격려를 보냈다.장거래 세종 소방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 덕분에 세종시가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특히, “오늘 경연대회에서 그동안 교육받고 훈련한 기술을 후회 없이 발휘하고 대원들과의 친목 도모로 세종 의소대가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순열 의장은 축사를 통해 ”13회를 맞은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지나치면 모자란다는 과유불급이 있지만, 화재와 재난, 시민안전만큼은 아무리 강조하고 대비해도 과하지 않다’라고 강조하고 경쟁하는 기술 경연보다 화합과 소통을 통해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는 의소대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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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남부경찰서, 출·퇴근 교통혼잡지역 교통안전 활동 전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남부경찰서는 지난 4월 11일부터 출·퇴근 시간대 정부세종청사 주변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성금교차로 등 6개소에 교통경찰·다목적기동대를 집중배치 하는 등 가시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특히, 차량 소통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를 중점으로 정부세종청사 주변에 교통경찰관 등을 배치하여 차량 정체 유발행위인 꼬리물기 등 교통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하고 제지하는 등 적극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상기 구간은 정부세종청사 등 24개 기관 1만 7천여 명의 근무자가 출·퇴근하는 구간으로 짧은 시간(08:20~08:50, 약 30분)에 도심 교통량이 집중되고, ’23. 3월 청사 중앙동 입주(기재부, 행안부 3,200여 명) 후 출·퇴근 시간대 청사 주변 정체가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한편 세종 남부경찰서에서는 정부세종청사 주변뿐만 아니라, 세종시 남부권 상습정체 구간인 너비뜰교차로, 가람교차로, 종합운동장교차로, 1번 국도 발산리(세종 방향)에도 지역 경찰을 추가 배치하여,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편의, 만족도와 직결되는 경찰 활동을 꾸준히 펼칠 예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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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동주택관리법’ 에 따른 공동주택 관계자 법정교육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4일 시청 여민실에서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등을 대상으로 법정교육을 개최했다.이날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각 관내 공동주택 경비업무 종사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 대상 ‘화재 및 범죄 예방 교육’,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대상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이 진행됐다.교육은 반드시 준수해야 할 공동주택 소방·방범 등 안전 관리에 관한 실무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또 각 분야 전문 강사 4명을 초빙해 교육 만족도와 이해도를 높였다.특히 공동주택관리와 연계해 ‘정원 속의 도시 세종’ 홍보영상을 소개하면서 정원 도시 조성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세종시는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85%를 넘는 도시 특성상 공동주택 종사자와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단지의 꼼꼼한 관리에 앞장서는 것과 함께 개최 예정인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에도 여러분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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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남성현 산림청장 초청 특별강연…지방시대 산림 가치증진 방향 제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26일 오후 4시 시청 4층 여민실에서 남성현 산림청장 초청 특별강연을 진행한다.이번 특별강연은 산림의 역할과 가치증진 등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세종시 산림·정원정책 발전 방향 등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남성현 청장은 100분간 ‘지구, 인류 그리고 생명의 숲’을 주제로 지방시대를 맞아 산림청과 지자체, 주민이 함께하는 산림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특히 성공적으로 정원박람회를 개최한 지역사례와 국가 숲길 등 지역사회 경제를 활성화한 사례를 소개해 산림의 가치증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사례를 확인 할 수 있는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특별강연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우는 이번 특별강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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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식용종식법 시행, 5월 7일까지 영업장 운영 신고 완료해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개식용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개사육농장, 도축·유통업,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운영 신고를 받는다.특별법(2024년 2월 6일 시행)에 따라 내달 7일까지 영업장 운영 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신고 후 6개월 이내로 개식용종식 이행계획서 제출을 완료해야 2027년 1월까지 3년간 유예기간 적용 및 지원 대상자로 인정된다.영업자가 그동안 영업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 신고서와 함께 제출하면 시는 사실 여부 확인을 위한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신고 확인증을 발급하게 된다.만약 기한 내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전·폐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며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개사육농장 및 도축, 개고기 유통업자의 경우 시청 동물위생방역과, 개고기 식품접객업자 및 가공업자는 시청 보건정책과에 각각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안병철 동물위생방역과장은 “개식용종식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관련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행정처분 등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한 내 관련 서류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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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법인·개인택시 면허 68대 신규 공급…시민 교통불편 해소 기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올해 법인·개인택시 면허 68대를 신규 공급한다.이번 증차로 법인택시 24대, 개인택시 44대가 늘어나 세종시 택시면허는 총 438대에서 506대로 증가하게 된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시는 지난 4차 택시총량제 개정 지침에 따라 2019년 인구 기준 32만 2,000명을 반영, 2022년 당시 택시 86대를 증차한 바 있다. 이후 추가적인 인구 증가세를 반영해 국토교통부에 택시 총량 조정을 건의했고 올해 총 68대를 증차할 수 있게 됐다.시는 이번 택시 증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신규 면허에 대해 일정 기간 영업 범위를 신도시(탑승 위치 기준)로 한정할 계획이다. 또 운송 효율성을 고려해 기존에 약 14%로 배분하던 법인택시 배분 비율을 전국 평균 수준에 맞춰 35%로 높였다.법인택시 신규면허는 택시업계 평가결과 등을 반영해 관내 5개 업체에 이달 중으로 면허 배분을 완료할 예정이다. 개인택시의 경우 신규면허 발급을 위해 ‘세종시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사무처리규정’에 따라 9월 중으로 대상자 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12월 안으로 면허 배분을 완료할 예정이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신규 택시면허 배분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이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종시는 지속 성장해 가는 도시로 인구 규모에 맞는 택시를 확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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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24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일에 대해 간섭을 하거나 잔소리를 하지 말고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48年生 별 생각없이 한 말이 구설을 탈 수 있으니 언행에 신중함을 기해야 합니다.60年生 작은 이익에 연연하면 큰 것을 잃을 수 있으니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세요. 72年生 외출의 빈도만큼 얻는 것이 많아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84年生 계속해 오던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아요.96年生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깊이 생각하고 신중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08年生 오늘의 행운의 색깔은 보라색이니 참고해 활용해 보세요.소띠37年生 건강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빨리 가까운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 보도록 해요.49年生 순간적인 판단이나 착오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잃을 수 있어 방심은 하지 마세요.61年生 협력과 화합을 이루어 일을 진행하면 기운이 솟아나 성과가 좋을 것입니다.73年生 꾸준히 노력한 덕분에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이익을 보게 되는 날입니다.85年生 잔꾀를 부리지 않고 진실하게 원칙에 따라 상황을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97年生 오늘은 온전히 가족을 위한 하루를 보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09年生 새로운 무언가를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천천히 점검하는 시간도 필요해요.호랑이띠38年生 긍정적이고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고 생활을 하면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입니다.50年生 재물운이 좋아 투자나 매매을 시도해 봐도 괜찮은 성과가 나는 날입니다.62年生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듯이 충고는 듣기 싫더라도 받아드리는 것이 좋아요.74年生 변화보다 하던 일을 계속해 나가면 차후에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86年生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생각하고 움직여야 그만큼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98年生 눈앞의 걱정은 뒤로하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기분을 전환해 봐요 토끼띠39年生 자칫 중요한 일을 깜박 잊고 곤란을 겪을 수 있으니 챙기고 준비하세요. 51年生 커리어면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올 수 있으니 회색톤의 옷차림이 유리해요.63年生 관심이나 발상의 전환이 행운을 가져오니 다각도에서 바라보는 습관을 가져요75年生 잘못을 변명으로 위기를 모면하려 하지 말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해요87年生 사람들을 대할 때 예의를 지키며 진지하게 상대의 얘기를 듣는 것이 좋아요.99年生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낯을 가리거나 부끄러워 말고 어울려 시간을 보내세요. 용띠40年生 주장이 강하면 불화가 생길 수 있으니 먼저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해 주세요.52年生 오늘은 심기일전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마음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 날입니다.64年生 자신의 존재감이 상승하니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하루가 부족한 날입니다.76年生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88年生 놀 때는 놀더라도 자신이 꼭 해야 하는 일은 마무리를 지어야 되는 날입니다.00年生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미뤄서 쌓아 두지 말고 바로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뱀띠41年生 다른 사람 일에 이것저것 간섭하거나 참견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53年生 항상 해야 할 일 생각하고 미리 준비해야 실수를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65年生 어떤 일이든 주변 사람들의 조언이나 말은 경청하되 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77年生 일을 두서없이 할 것이 아니라 계획을 세워 해결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89年生 예상치 못한 것에서 바라던 것을 쟁취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01年生 귀에 거슬리는 말이 들리더라도 격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말띠42年生 평온한 가운데 안정이 찾아오니 내일을 위해 휴식을 가지는 하루를 보내 봐요.54年生 오늘은 시간이 지나고 아쉬움이 없도록 매사에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좋아요.66年生 중요한 일을 이루기 위해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전진해야 되는 날입니다.78年生 과거의 실수에 연연해하지 말고 지금은 앞만 보고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90年生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이니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돼요.02年生 창의적인 표현과 행동으로 주변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얻게 되는 날입니다.양띠43年生 복잡한 일을 잊기 위해서 자신의 주변부터 깨끗이 정리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55年生 뜻하지 않은 질병으로 고생할 수 있으니 미리 건강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67年生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듣기보다는 생각과 스타일대로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79年生 무리하게 일을 하기 보다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능력을 발휘하도록 하세요.91年生 우연히 마주치는 인연은 없으니 만난 인연을 각별하게 생각해 보도록 하세요.03年生 정신적인 어려움을 강한 의지를 갖는다면 뜻하는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원숭이띠44年生 지나고 낡은 것들을 버리는 데 망설이지 말고 버리고 주변을 정리해 두세요.56年生 주어진 일을 억지로 풀려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아 더욱 피곤해 질 수 있습니다.68年生 상대를 기다려주는 것도 신뢰를 쌓는 방법이니 답답해도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 80年生 모든 갈등을 두려워하지 말고 현명하게 풀어가는 것도 중요하답니다.92年生 남들 실수보다는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 더 엄격한 잣대로 보는 것이 유리해요.04年生 친구들의 의견에 따라 가기보다는 스스로 주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닭띠45年生 물건을 사용 후 제자리에 두지 않으면 큰 사고로 연결될 수 있는 날입니다.57年生 직설적인 표현보다는 가급적 부드럽고 유연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69年生 다른 사람들과 경쟁을 벌이면 심리적 부담까지 떠안게 되니 타협하고 협조해요. 81年生 새로운 일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면 그 속에서 새로운 것을 얻을 수 있어요.93年生 맑은 기운이 들어오기 시작해 기분과 활력이 넘쳐 무엇을 해도 잘 될 것입니다.05年生 오늘은 도전하기 좋은 날로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어요.개띠46年生 바쁘게 보내면서 풍요로움이 가득하고 모두가 부러워할 일이 생길 것입니다.58年生 거래와 관련되는 모든 일은 순조롭게 진행도니 바쁘게 움직여야 되는 날입니다.70年生 사방에서 일이 들어오니 발 빠르게 움직여 대응해 나가야 차질을 없을 것입니다82年生 풀리지 않았던 일이 있었다면 잘 풀리게 되고 안정을 되찾게 되는 날입니다.94年生 서로에게 솔직해 지는 계기가 찾아오니 마음에 담아두었던 말을 해 봐요.06年生 연인관계에서 작은 갈등이 생길 수 있지만 금세 풀릴 수도 있어요.돼지띠47年生 분수에 넘치는 일이나 무리한 일은 피하고 체력을 비축하여 때를 기다리세요.59年生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렸으니 조금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 봐요.71年生 자신의 작은 정성과 배려가 누군가에는 큰 힘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83年生 설정한 목표를 향해 열심히 정진하면 필히 얻는 기쁨이 따라올 것입니다.95年生 정신을 집중하여 맡은 일을 진행하게 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날입니다. 07年生 오늘은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말고 혼자서 대응해 보는 것도 좋아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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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청구그린(Green)기관’ 간담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23일, 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 급여비용 청구능력이 우수한 기관을 격려하고, 바른 청구문화 확산을 위하여 청구그린(Green)기관 대상 간담회를 가졌다. 청구그린(Green)기관이란 직전년도 급여비용 환수 미발생 등 자격기준을 충족한 기관 중 심사불능 및 조정금액 발생 비율 등 각 선정기준을 배점으로 적용하여 상위 1%에 해당하는 청구 우수기관으로, 대전‧세종‧충청 지역 내에서는 방문형 기관 38개소, 입소형 기관(주‧야간보호, 단기보호 포함) 25개소가 선정되었다. 2023년에는 53개소를 선정하였으나, 2024년에는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기관 등을 포함하여 63개소를 선정하여 전년대비 10개소 확대 운영한다. 청구그린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2025년 3월 31일까지 청구모범기관으로서 반기별 간담회에 참여하여 청구 미숙기관의 부적정 청구 예방 방안을 논의하는 등 적정 청구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단은 청구그린기관 증서 수여로 청구 우수기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간담회 개최, 청구 상담 참고자료 및 공단 운영현황 등 나눔 자료 발송 등을 실시하여 적정 청구문화 정착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정수 본부장은 “숙련된 청구 업무 지식을 갖추고 타 기관의 모범이 되는 청구그린기관에 감사하다”며 “보다 품격 높은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체계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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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마을, 우리 손으로”…고운동 ‘2024 환경지킴이단’ 발대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고운동이 23일 고운동 환경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장소에 양심 묘목을 식재했다.고운환경지킴이단은 고운동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19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다.이들은 ▲무단투기 단속 및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우유팩 수거 ▲도시미관 저해지역 초목 식재 등 ‘깨끗한 고운마을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박미애 고운동장은 “고운환경지킴이단 덕분에 주민들이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스스로 우리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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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 확대 …"총 43개소로 확대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공·사립수목원·정원의 상생 협력 활성화를 위해 23일부터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 참여기관을 총 43개소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는 2022년부터 수목원·정원 분야 상생의 장을 마련해 수목원·정원 홍보 및 관광 활성화와 스탬프 투어의 브랜드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스탬프 투어 운영기관을 2022년 18개소로 시작해 2024년에는 제주권역을 포함한 총 43개소로 확대해 운영하며, 국립세종수목원은 운영기관에 스탬프투어 현판 및 스탬프함을 제공한다.스탬프 투어 운영기관 중 3개 기관을 방문한 참여자에게는 반려식물 교육키트와 우리나라 자생식물 기념주화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3년째 운영해온 전국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수목원·정원의 가치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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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드림스타트 전문가들 '아동·가족 복지증진'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외부전문가(슈퍼바이저)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를 열었다.세종시 드림스타트 슈퍼비전은 지역 아동·가족 사례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해 보건의료, 교육, 심리 등 전문가 6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슈퍼비전 회의는 각 사례가정을 전문·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3회에 걸쳐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자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1차 회의의 자문 대상 가정은 총 2가구로 ▲사례관리에 거부감을 느끼는 가정과의 신뢰감을 유지하면서 사례개입을 유지하는 방안 ▲사례가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개입 방안 등이 다뤄졌다.세종시 관계자는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사례가정이 갖고 있는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아동·가족의 복지증진에 힘쓰고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드림스타트 사업은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목적으로 가정방문 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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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천 국가하천 승격 앞두고 선제적 하천기본계획 추진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가하천으로 승격이 예정된 세종시 ‘조천’을 비롯한 웅천천, 병천천, 갑천, 삽교천 등 총 22개 하천에 대한 선제적 하천 기본계획이 추진된다.세종시 조천은 지난해 7월에도 신안리와 심중리 제방이 붕괴됐고 연꽃 공원이 침수되는 등 간헐적 홍수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이번 선제적 하천 기본계획 추진으로 보다 홍수로부터 안전한 하천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금강유역환경청(이하 ‘금강청’)은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국가하천으로 승격될 예정인 지방하천 5곳을 포함한 총 22개 하천에 대해 109억 원의 예산을 투입, 하천 기본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금강청은 승격 예정인 하천에 대해 하천 정비의 근간이 되는 하천 기본계획을 선제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하천관리청 변경에 따른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대상으로는 5개 승격대상 하천 중 하천 기본계획이 현재 수립 중인 갑천, 삽교천을 제외한 병천천, 조천, 웅천천 3개소, 연장 59.7km 구간이다. 아울러 ‘20년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무심천 17km 구간에 대해서는 제방, 호안 등 하천시설물에 대한 능력 검토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국가하천 승격대상 하천이 포함된 지역에 유역면적이 20㎢ 규모 이상인 지방하천에 대한 하천 기본계획 수립도 동시에 추진한다. 지방하천 하천 기본계획의 수립 대상은 미호 강권력(충북 청주 일원) 및 서해 권역(충남 보령 일원) 총 2개 권역, (충북) 용두천, 석남천, (충남) 웅천천, 성주천, 판교천, 남포천, 대천천, 봉당천, 광천천, 병천천, 녹동천, 승천천, 산방천, 광기천 (전북) 옥회천, 경포천, (세종) 조천, 월하천 등 18개 하천이 포함된다. 특히, 금강권역, 삽교천 권역과 달리 그간 지방하천으로만 이루어져 국가의 관리 범위에서 제외되었던 서해권 역도 웅천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됨에 따라 국가에서 하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하천 정비를 위한 기초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조희송 금강 유역환경청장은 “하천 기본계획은 모든 하천관리의 근간이 되는 만큼 체계적이고, 조속한 수립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이번에 신규로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는 하천과 인근 지방하천에 대해 선제적으로 하천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는 등 금강 권역의 하천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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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지구의 날 기념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숲 조성 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달래원에서 숲.만.플 연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식목 행사를 가졌다.‘숲.만.플’은 지역특산품을 비롯해 공예품 등 생산자가 직접 제조·판매하고 판매수익에 따라 나무를 식재하는 행사다.한수정이 주관하고 트리플래닛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소상공인,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산 식물인 만병초 500그루를 심었다.한수정은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오전 10시부터 11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루 4시간 동안 소등행사에 동참하고 있다.류광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으로 저탄소 생활 실천에 앞장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수목원·정원 서비스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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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읍 도시재생거점 '번암행복드림센터' 22일 정식 개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22일 조치원읍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이 되는 ‘번암행복드림센터’를 정식 개관했다.세종시는 조치원읍 번암리 번암행복드림센터에서 최민호 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과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다.번암행복드림센터는 지난 2019년 도시재생사업 국가 공모사업 선정으로 조성된 조치원읍 번암리 문화·복지 주민거점시설로 지난 2022년부터 올해 4월까지 사업비 총 52억 원(국비 포함)을 들여 연면적 1,478㎡, 지상 4층 구조로 건립됐다.1층∼4층에는 각각 마을카페와 주차창, 공유주방·세종형실내놀이터, 실버헬스케어센터·프로그램 다목적실, 노인통합돌봄센터·물리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앞서 시는 번암행복드림센터 운영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0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번암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면서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를 통해 집수리공동체를 만들어 총 7가구의 노후주택 집수리사업을 진행했고 도시재생사업 현장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자율방범대 활동과 마을공동텃밭 등을 운영하는 등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주민공동체를 탄탄하게 다듬어 왔다.또 주민 자율관리 기반 조직 ‘번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시와 번암행복드림센터의 운영관리 위수탁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주민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시는 앞으로 번암행복드림센터를 거점으로 한 주민공동체 발전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 센터가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이번에 개관한 번암행복드림센터가 세대를 가리지 않고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조치원읍 번암리가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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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균 행정부시장, 세종공동캠퍼스 공사현장 점검…안전관리·준공일정 준수 당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22일 세종시 4-2생활권 집현동에 조성 중인 세종공동캠퍼스 부지와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오는 9월 개교를 앞둔 세종공동캠퍼스의 차질 없는 공사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김하균 행정부시장, 시청 관계 공무원, LH 세종특별본부 직원, 감리단 직원 등이 참석했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공동캠퍼스 조성 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한 뒤 한밭대, 충북대, 충남대 학생회관을 지나 체육관 기숙사까지 동선을 따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차질 없는 개교를 위해 준공 일정이 준수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세종공동캠퍼스는 다수의 대학과 연구기관이 입주해 강의실 등 교사와 도서관, 체육관, 기숙사 등 지원시설을 공동 이용하고 상호 융합 교육·연구 하는 신개념 대학이다.현재 서울대, 한국개발연구원(KDI),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가 입주하는 임대형캠퍼스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8월 준공을 완료한 뒤 9월 개교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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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형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나부터, 내손으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시민과 머리를 맞대고 세종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한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에 나선다.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 관련 전문가, 시민,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세종시 국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민정책디자인단은 정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며,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정책모형이다.이번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배달음식 및 1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면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은 높아졌으나 실제 행동 변화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서 출발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에 참여할 시민위원 위촉에 이어 세종시 1회용품 사용 관련 정책 현황 및 문제점, 1회용품 사용을 줄여야만 하는 이유 등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이날 위촉된 국민정책디자인단은 폐현수막으로 만든 ‘일회용품 줄이기는 나부터, 내손으로’라는 문구와 개인 텀블러 사용을 강조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참여 의지를 다졌다. 앞으로,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세종형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방안에 대한 다방면 논의를 진행해 개인, 공공기관, 기업 등 지역 사회 모든 구성원의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협력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세종시는 2024년 갑진년을 다회‘용’의 해로 지정해 자원순환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국민정책디자인단 운영을 통해 모든 시민이 함께 하는 지속가능한 세종형 실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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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77억 규모 학교급식 지원계획 확정…"세종산 한우·쌀 과일 등 무상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77억 원 규모의 학교급식 지원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달 초중고(특수포함) 무상급식과 세종산 현물 추가지원, 공사립 유치원 대상 우수 농산물 등 식품비 지원을 골자로 한 계획을 먹거리위원회에서 심의받고 이달 교육청과 세부 조율을 통해 최종 계획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내달부터 세종산 수박 28톤을 학교급식에 전액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어서 오는 10~12월에는 세종산 배, 포도, 사과, 딸기 등 총 71톤, 7억 원 규모의 과일을 학교급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최근 사과 등 과일값 급등으로 전국 학교급식에서 과일이 사라지는 추세지만 세종산 현물 추가지원 사업에 따라 학교급식에서 과일이 유지되면서 이번 학교급식 지원사업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또 지난해 전국 학교급식 최초로 이용 도축을 통해 세종산 한우 12톤을 관내 전 학교(104개교 6.1만 명)에 공급했던 것과 같이 올해도 한우를 학교급식에 공급한다.최대 다수의 농업인이 혜택을 보는 쌀과 감자, 양파, 대파 등 다소비 식재료 품목 중심으로 구성된 21개 농산품목은 45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1년 치 급식일(190일) 모두 세종산 고품질 쌀(친환경 삼광, GAP 삼광)로 지원할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무상급식 세종산 추가지원 사업은 공급자인 농업인과 수요자인 학교 모두가 만족하는 보석 같은 사업”이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과 인력을 보유한 공공급식센터와 의회, 교육청, 관내 농협, 생산자 단체 등과 협력해 세종산 우수 식재료 비율이 꾸준히 높아지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세종산 현물 추가지원 사업의 농업인 만족도(적정가 보상 등)는 89%, 학교의(영양교사 등) 만족도는 82%(품질 등)를 기록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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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놀이터 2호 개장"…조치원읍 번암행복드림센터 내 208㎡ 규모로 개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22일 조치원읍 번암리 소재 번암행복드림센터에서 ‘세종형 실내놀이터 2호 개장식’을 열었다.이날 개장식은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 축사, 현판 게첨, 놀이시설 둘러보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조치원읍 번암행복드림센터 2층에 조성된 세종형 실내놀이터 2호는 지난해 12월 문을 연 세종형 실내놀이터 1호에 이어 개장한 것으로, 208㎡ 규모로 조성됐다.세종형 실내놀이터 2호는 시민 공모를 통해 조성 대상지를 선정하고 기본디자인 설계와 놀이터 조성 과정에 조치원읍 놀이터협의회가 참여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탄생했다.내부에는 어린이 제품안전인증을 받은 친환경 소재의 그물놀이기구와 신개념 스폰지 수영장 폼핏존, 사용자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양방형 콘텐츠으로 채워진 상상꿈터(인터렉티브룸)를 갖췄다.놀이터는 세종시에 주소를 둔 36개월∼9세 아동과 보호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회차별 120분) 이용할 수 있다. 회차별 정원은 16명이며 보호자는 포함되지 않는다. 휴무일은 일요일과 월요일, 근로자의 날(5.1), 명절·공휴일 및 대체공휴일이다. 시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2주간 놀이터를 시범운영하고 내달 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접수만 진행하며 회차별 16명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정식 운영에 들어가는 내달 7일부터는 세종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정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정원 범위 내에서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단체예약도 내달 7일부터 가능하나 매주 화~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 1회차에 한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10명 이상인 경우에만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은 이용 기준일 최소 12일 전까지 사전에 전화로 해야 한다.최민호 시장은 “세종형 실내놀이터에서 우리 아이들이 날씨나 미세먼지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뛰어놀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함께 키운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세종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는 올해 하반기 중 ‘세종형 실내놀이터 3호’를 소담동에 개장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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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세계U대회 조직위,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잰걸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 강창희 위원장은 19일 오후 3시 한국언론진흥재단을 방문해 김효재 이사장과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강창희 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충청권에서 열리는 첫 번째 국제종합경기대회로서 충청인들의 기대와 열망을 가득 담고 있다.”고 전하며, 대회의 흥행과 성공을 위하여 재단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이에 김효재 이사장은 ”대회의 철저한 준비와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하여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뉴스와 광고가 송출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신속하고 투명하게 대회 광고료와 수수료가 집행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10월, 대회 홍보․마케팅 사업에 대한 정부광고 및 대행사 선정을 한국언론진흥재단에 의뢰한 바 있으며, 금년 1월 ㈜대홍기획‧㈜더킹핀 컨소시엄을 사업수행 대행사로 선정하여 본격 사업에 착수하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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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유치원 교사들, 통합교육의 전문성 높여 …"역량 강화 연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9일 오후에 국제교육교류센터에서 관내 유치원 통합학급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유치원 통합학급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 유아에 대한 원활한 통합교육 지원과 유치원 통합학급 담당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먼저, 세종이음학교 박선화 선생님이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놀이지원’이라는 주제로 수업 현장에서 장애 어린이와 비장애 어린이가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박선화 선생님의 강의로 평소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수업 참여 방법에 고민이 많았던 유치원 통합학급 담당 교사들이 특수교육에 대한 깊은 지식을 얻고 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이어서, 유치원 통합학급 담당 교사들은 함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교육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업 지도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졌다.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통합교육은 어려서부터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유아 시기부터 기틀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배려하고 공감하는 특수교육과 통합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여, 모든 학생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