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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시장 첫 인선…박성수 경제부시장·문서진 비서실장 임명 - 경제자족도시·행정수도 완성 이끌 핵심 참모진 구성 - 정책 연속성과 실무 중심 시정 운영에 초점 - 취임 첫날 공식 임명…민선 5기 핵심 과제 추진 본격화
  • 기사등록 2026-07-01 13:49:22
  • 기사수정 2026-07-01 13: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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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취임과 함께 박성수 전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경제부시장으로, 문서진 전 인수위원회 총괄간사를 비서실장으로 임명하며 민선 5기 핵심 공약인 경제자족도시와 행정수도 완성을 이끌 첫 참모진 구성을 마무리했다.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취임과 함께 박성수 전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경제부시장으로 임명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제5기 세종시정의 첫 경제부시장으로 박성수 전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비서실장으로는 문서진 전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 총괄간사가 임명됐다.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취임과 함께 문서진 전 인수위원회 총괄간사를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사진-세종시]

조상호 세종시장은 1일 취임식 직후 박성수 경제부시장과 문서진 비서실장을 공식 임명하고 시정 5기 핵심 과제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진용을 갖췄다.


박성수 경제부시장은 제3대 세종시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보좌관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지방의회와 중앙정치, 정책 분야를 두루 경험하며 정무 감각과 정책 기획 역량을 쌓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서진 비서실장은 ㈜네이버 기획팀장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했다. 민간기업과 정당에서 축적한 기획·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비서실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박성수 경제부시장은 조 시장과 함께 과거 이해찬 전 국무총리 보좌진으로 활동하며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인물이다. 시 안팎에서는 조 시장의 시정 철학과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임기 초반 핵심 공약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제부시장은 산업·경제·기업지원·투자유치·일자리 정책 등을 총괄하는 핵심 직책이다. 조 시장이 취임 첫 업무지시를 통해 경제자족도시 실현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만큼 경제부시장의 역할도 한층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문서진 비서실장 역시 시장 일정과 정책 조율, 조직 간 협업을 총괄하는 핵심 참모 역할을 맡는다. 인수위원회에서 시정 운영 청사진 마련에 참여했던 만큼 정책의 연속성과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선은 인수위원회에서 마련한 시정 운영 청사진을 행정 현장에서 단절 없이 이어가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두 사람 모두 인수위원회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민선 5기 주요 정책과 공약을 설계한 만큼 초기 시정 운영의 연속성과 추진력을 확보하는 데 무게를 둔 인사라는 평가다.


조상호 시장은 "정무 감각과 실무 능력, 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역량 중심의 인물들과 함께 시민의 삶을 바꾸고 일 잘하는 시정 5기를 이끌어가겠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박성수 경제부시장은 "조상호 시장의 시정 운영 철학을 조직 내부에 안착시키고, 재정 여건을 고려한 실리주의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첫 인선은 조 시장이 취임 첫날부터 경제와 조직 운영의 핵심 축을 동시에 정비하며 민선 5기의 핵심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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