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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공무원시험 7.85대 1…채용 확대에 경쟁률 하락 - 44명 선발에 340명 응시…교육행정 일반 8.11대 1 - 지난해 9.79대 1서 하락…선발인원 29명→44명 확대 - 7월 20일 필기합격자 발표 후 면접 진행
  • 기사등록 2026-06-22 06: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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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일 실시한 2026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결과 총 44명 선발에 340명이 응시해 교육청 집계 기준 평균 7.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응시자는 늘었지만 선발 규모가 확대되면서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낮아졌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20일 실시한 2026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의 최종 경쟁률이 7.85대 1로 집계됐다.[그래픽·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AI 제작]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구연희)은 20일 새뜸중학교에서 실시한 ‘2026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의 최종 경쟁률이 교육청 집계 기준 7.85대 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교육행정과 전산, 사서, 공업(일반전기) 등 6개 모집 분야에서 총 44명의 지방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모두 340명이 응시했다.


직렬별 경쟁률을 보면 교육행정 일반은 37명 선발에 300명이 응시해 8.11대 1을 기록했다. 교육행정 장애는 1명 선발에 4명이 응시해 4대 1, 교육행정 저소득은 1명 선발에 5명이 응시해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타 직렬에서는 전산이 1명 선발에 7명이 응시해 7대 1, 사서는 3명 선발에 21명이 응시해 7대 1, 공업(일반전기)은 1명 선발에 3명이 응시해 3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올해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졌다.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에서는 29명 선발에 284명이 응시해 평균 9.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시 교육행정 일반 직렬은 20명 선발에 247명이 응시해 12.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올해는 응시자가 지난해보다 56명 증가한 340명으로 늘었지만, 선발 인원이 29명에서 44명으로 확대되면서 평균 경쟁률은 7.85대 1로 낮아졌다. 특히 교육행정 일반 직렬 선발 인원이 지난해 20명에서 올해 37명으로 크게 늘어난 점이 경쟁률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응시생들은 오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본인 점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성적 열람을 신청할 수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0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새소식·인사·채용-임용정보-지방공무원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실시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공정한 절차에 따라 우수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필기와 면접 전형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전체 응시자 340명 가운데 300명이 교육행정 일반 직렬에 지원해 교육행정직 선호 현상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교육청은 필기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신규 공무원들을 교육행정과 학교 지원 업무 등에 배치해 교육 현장의 행정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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