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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노사, 보충협약 체결…업무환경 변화 반영한 제도 보완 - 지난해 단체협약 일부 개정…노사 협의 통해 합의 - 조합 가입 범위 조정 등 변화된 직무환경 반영 - “지속적 소통으로 안정적 노사관계 구축”
  • 기사등록 2026-06-09 17:06:09
  • 기사수정 2026-06-09 17: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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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과 노동조합이 지난해 체결한 단체협약의 일부 내용을 보완하는 보충협약을 체결했다. 노사는 변화된 업무환경과 직무 특성을 반영한 제도 개선에 합의하며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 제고에 나섰다.


세종시설공단-노동조합, 2026년 보충협약 체결식 사진. [사진-세종시설공단]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8일 세종시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위원장 김상수)과 2026년 단체교섭 보충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충협약은 지난해 8월 체결된 단체협약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일부 보완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과 노동조합은 수차례 실무 협의와 의견 조율을 거쳐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변화된 업무환경과 직무 특성을 반영해 노동조합 가입 범위를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노동자의 단결권을 존중하는 동시에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만 공단은 조합 가입 범위 조정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노사 협의사항이라는 점을 고려해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은 노사가 현안을 협의를 통해 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단과 노동조합은 향후에도 정기적인 대화와 협의를 통해 근로환경 개선과 조직 경쟁력 강화를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보충협약은 노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열린 소통과 협력을 통해 건강한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노사 간 충분한 대화와 협의를 통해 이뤄낸 결과”라며 “조합원의 권익 향상과 공단 발전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의견을 노사 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조직 운영과 근무환경 개선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충협약은 단체협약의 일부 내용을 현실 여건에 맞게 보완하고 노사 간 협력 체계를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공단과 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과 시민 서비스 향상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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