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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합동토론회서 “멈춘 세종 되살린다”…행정수도 완성 승부수 - “세종 위기 골든타임…4년 안에 완성해야” - “보통교부세 개편·상가공실 해법 제시” - “4년 현장 체감…즉시 실행형 리더십 강조”
  • 기사등록 2026-04-02 09: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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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합동토론회에서 세종시의 재정 위기와 행정 정체를 지적하며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실행형 리더십을 강조했다.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합동토론회에서 세종시의 재정 위기와 행정 정체를 지적하며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실행형 리더십을 강조했다. [사진-델리민주 화면 캡쳐]

이춘희 예비후보는 합동토론회에서 세종시를 “멈춰선 도시이자 위기 상황”으로 규정하며 강도 높은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지금 세종시는 사실상 정체 상태에 놓여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세종의 미래를 결정짓는 분기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를 행정수도 완성 여부를 가르는 중요한 선택으로 규정했다. “앞으로 4년은 시행착오를 겪을 시간이 없다”며 “2030년까지 세종을 완성해야 하는 결정적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이 바로 골든타임”이라고 덧붙였다.


재정 문제 해결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세종시는 구조적으로 불리한 재정 여건에 놓여 있다”며 “보통교부세 제도를 개선해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구조적 문제를 풀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자신을 ‘즉시 실행 가능한 후보’로 규정했다. 그는 “지금 필요한 것은 새로 배우는 사람이 아니라 곧바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세종시를 설계하고 운영해본 경험으로 바로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약 이행 능력을 강조했다. 그는 “과거 매니페스토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며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행정을 통해 시민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년의 시간에 대해서는 “공백이 아닌 준비의 시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시민들과 함께 현장을 다니며 상가 공실, 교통 불편, 생활 문제를 직접 확인했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몸으로 체감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상가 공실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정부 산하 기관과 협회·단체 이전을 통해 수요를 창출하겠다”며 “지역화폐 확대와 소상공인 지원으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겠다”고 밝혔다.


정치적 기반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민주당 세종시당은 초기의 어려움을 딛고 전국적으로 탄탄한 조직으로 성장했다”며 “당원들과 함께라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당내 경선에 대해서는 통합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여러 후보가 경쟁하고 있지만 경선 이후에는 반드시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원팀으로 선거를 치러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세종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며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 체감 행정을 통해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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