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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금강수계 물환경 모니터링 활동 지원 근거 마련 - 안치영 의원, 금강수계 물환경 보전 위한 조례안 대표 발의
  • 기사등록 2025-05-08 14: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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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는 5월 8일 제4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안치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이 대표발의한 '충청광역연합 금강수계 물환경 모니터링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해 원안가결했다.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는 5월 8일 제4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안치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이 대표발의한 '충청광역연합 금강수계 물환경 모니터링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해 원안가결했다.[사진-충청광역연합의회]

이번 조례안은 충청광역연합에서 충청권 내 물환경을 보전하고 맑고 깨끗한 유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강수계의 물환경 모니터링 활동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에는 ▲금강수계의 물환경 모니터링 활동 지원계획 수립·시행 ▲지원사업 ▲전문기관 등과의 협력 ▲주민 참여, 정보 공개 ▲재원의 확보 등의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안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충청광역연합이 충청권 관할구역 내 금강수계의 물환경 모니터링 활동 지원사업을 통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금강수계가 보다 맑고 깨끗하게 보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원안 가결된 조례안은 15일 열리는 제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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