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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산불 위기 ‘경계’ 하향…입산 통제 일부 해제 - 국가위기경보 ‘경계’ 하향에 행정명령 종료 - 입산통제구역 26곳은 계속 제한
  • 기사등록 2025-04-24 16:39:07
  • 기사수정 2026-03-19 16: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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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24일부터 산불 위험 완화에 따라 전면 입산 금지 행정명령을 해제하되 일부 통제구역과 화기 사용 제한 조치는 유지한다고 밝혔다.


세종시가 산불예방을 위해 시행했던 입산 금지 행정명령을 24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시행해온 입산 금지 행정명령을 해제했다. 이번 조치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되고 최근 강우로 산림 건조 상태가 완화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지난 4일부터 경북·경남 지역 대형 산불 발생에 대응해 관내 산림 전역에 대한 입산 금지 조치를 시행해왔다.


다만 행정명령 해제 이후에도 일부 제한은 유지된다. 올해 1월 고시된 입산통제구역 26개소(4,193ha)는 계속 출입이 제한되며, 입산 시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 금지 조치도 적용된다.


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다음 달 15일까지 이어지는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시민 협조에 따른 산불 미발생 상황을 언급하며 예방 참여를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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