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6월 4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도구활용 놀이, 에듀테크 활용 놀이, 수업놀이를 중심으로 한 ‘2026 초등 주제별 놀이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6 초등 주제별 놀이교육 직무연수 현장.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초등교사의 놀이교육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초등 주제별 놀이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년별 놀이교육 중심 연수를 바탕으로, 올해는 주제를 세분화하고 교실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연수는 6월 4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사들이 자신의 수업 상황과 관심 분야에 따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주제별 과정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과정은 6월 4일 진행된 ‘도구활용 놀이·공동체 놀이’다. 이 과정에서는 다양한 놀이 도구를 활용한 수업 방법과 학급 공동체를 강화할 수 있는 놀이 사례가 공유됐다.
두 번째 과정은 6월 11일 운영되는 ‘에듀테크 활용 놀이’다. 교사들은 디지털 기기와 에듀테크 플랫폼을 활용해 놀이형 수업을 설계하는 방법을 익히고, 미래형 놀이교육 역량을 높인다.
세 번째 과정은 6월 15일 진행되는 ‘수업놀이’다. 교과 수업 안에 놀이를 자연스럽게 접목해 학생 참여를 높이고, 활기찬 수업 문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6월 4일 연수에 참여한 초등교사들은 “틈새 시간을 활용한 놀이 아이디어가 인상적이었다”,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이 풍부했다”, “교사가 의도를 가지고 설계하면 놀이가 곧 배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작년 연수가 교육과정 속 놀이교육의 방향을 잡는 데 집중했다면, 올해는 교사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놀이 역량을 쌓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사들이 즐겁게 가르치고, 아이들이 신나게 배울 수 있는 놀이 중심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놀이교육이 교실 현장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와 방식의 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