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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넘어 실전으로”…행복청, 건설안전 교육 강화 - 건설현장 관계자 50여 명 대상 실무 중심 교육 실시 - 품질관리·사고사례 분석 통해 예방 역량 제고 - 우기 대비 현장점검 병행…안전 사각지대 해소 방침
  • 기사등록 2026-04-24 16:36:38
  • 기사수정 2026-04-24 16: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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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4월 24일 건설현장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품질관리와 사고사례 분석 중심의 실무교육을 실시하며,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


행복청은 4.24 소셜캠퍼스온 세종(KT&G세종타워) 강의실에서 행복청 건설현장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품질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사진-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24일 공사관리관, 현장소장, 감리단장, 안전·품질관리자 등 건설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안전 및 품질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건설현장 안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이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품질관리 강화가 곧 사고 예방으로 이어진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 현장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국비계기술원 김민근 팀장은 “사고를 막는 건설공사 품질관리 실무” 강의를 통해 법정 품질관리 기준과 실제 적용 사례를 설명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대한산업보건협회 오지환 전문위원은 “건설업 12대 기인물 사고사례와 안전대책”을 주제로 추락·붕괴 등 주요 사고 유형을 분석하고, 재해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행복청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향후 우기 대비 현장점검 등 밀착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는 계절적 위험 요인까지 고려한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조치로 풀이된다.


정래화 사업관리총괄과장은 “건설현장 안전은 발주청, 시공사, 감리단 등 모든 참여자가 함께 실천해야 하는 최우선 가치”라며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행복도시 건설현장을 안전하고 모범적인 일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리체계 구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과 점검이 병행될 경우 건설현장 안전 수준 향상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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